지프,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등록 2023.02.02 10:14:04
크게보기

부산 및 경남 지역 지프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연산동으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지프(Jeep®)가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 나선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위치했던 부산시의 중심가인 연산동(부산 연제구 연산동 405-5)으로 이전했으며, 이로 인해 부산도시고속도로 원동 IC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및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한 접근이 편리해졌다. 연면적은 2,043( 618.01)이고 12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평균 일반 수리가 945, 사고 수리가 50대 가능해져 기존 대비 수리 가능 대수가 월평균 약 67% 증가했다.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에는 사고 차량 전문 서비스 테크니션과 일반 정비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최첨단 3D 차체 계측 장비 등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최신식 고객 대기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편 지프는 1분기내에 경기도 구리 및 서울 송파구에 순차적으로 전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최근 대구 지프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국내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지프의 적극적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지프 오너들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덕진 기자 trucktimes97@naver.com
Copyright @2011-2020 The Trucktimes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트럭타임즈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허가 없이는 기사나 사진의 무단 전재, 복사를 금합니다. (우)152-880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1131-8 태천대 1009호 TEL : 02-861-6300(대표) FAX : 02-861-6301 상호명 : (주)트럭타임즈 발행인/편집인 : 최영두 등록번호: 서울특별시 Copyright ⓒ 2011-2020 트럭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ruck21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