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경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오늘도
무사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볼보트럭코리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하는 ‘오늘도 무사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흥·안성휴게소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나만의
무사고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면 수면안대, 휴대용 물티슈를
포함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오늘도 무사고’는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펼치고 있으며, ‘교통사고
없는 365일 안전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국민들의 안전의식
환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기업의 핵심 가치인 ‘안전’ 및 ‘무사고(Zero
Accident)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종 활동을 벌여온 볼보트럭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어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공공기관과 긴밀히 연결 및 협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오늘도 무사고’ 고속도로 안전운전 캠페인은 볼보트럭 고객만이 아니라
휴게소를 찾는 모든 운전자들과 안전운전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공공기관 및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업계 전반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은 9월 19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서비스캠프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21주년을 맞은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고객 안전 프로그램으로, 무상점검, 소모품 교체, 파트너사 협업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경기도 의왕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 중이며, 각 거점에서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게공간 운영, 타이어·유압 시스템
점검, 요소수 및 엔진오일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캠프 기간 중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동시 진행함으로써
서비스캠프의 의미를 확장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 모두를 위한 안전 문화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