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첨단 안전 사양으로 화물차 교통사고 차단

  • 등록 2026.02.12 10: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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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사각지대 사고 등 반복되는 위험 요인에 시스템 기반 안전 기술 중요성 제고
만트럭, 뉴 MAN TG 시리즈에 사고 원인 대응형 안전 기술 적용
실제 고객 운행 사례에서도 긴급 상황 대응과 사고 예방 효과 확인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화물차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화물차는 장거리와 심야 운행 비중이 높아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구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도로공사의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1월과 2월은 화물차 사고가 집중되는 위험한 시기다. 실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월 고속도로 사고 사망자 중 화물차 관련 비중은 무려 61%에 달했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졸음운전과 전방주시 태만이 꼽히며, 여기에 겨울철 차량 고장 등의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만트럭, 사고 원인 정밀 타격하는 ' MAN TG' 안전 사양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뉴 MAN TG 시리즈를 통해 운전자 개인의 주의력에만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스템 중심의 능동적 안전 대책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만트럭은 대형 트럭 라인업을 중심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핵심 기술들을 대거 적용했다. 우선 MAN 어텐션가드(MAN AttentionGuard)는 운전자의 주행 패턴을 분석해 피로나 집중력 저하가 감지되면 즉시 휴식을 권고하며 졸음운전의 근본 원인을 차단한다.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EBA Plus)은 앞차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자전거까지 인식하도록 한층 진화했다. 충돌 위험 시 경고를 보냄은 물론, 필요할 경우 시스템이 직접 제동에 개입해 사고 피해를 최소화한다.

 

MAN 옵티뷰(MAN OptiView)는 거울형 사이드미러 대신 5개의 카메라와 3개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앴다. 일반 거울형 모델에도 사이드카메라시스템(SCS)을 탑재해 조수석 쪽 사각지대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현장에서 입증된 기술의 힘

만트럭의 이러한 안전 사양은 실제 운행 현장에서 그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MAN TGX 트랙터를 운행하는 BCT 운송업자 김태호 사장은 "터널 내 앞 차량의 급정거로 추돌 위기에 처했으나,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이 작동해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며 기술에 대한 높은 신뢰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운전자 상태 인식, 사각지대 해소, 자동 제동 기술이 결합된 만트럭의 안전 솔루션이 화물차 사고율을 낮추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덕진 기자 truck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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