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서울 전기 시내버스 입찰 국내 4개사 및 중국 3개사등 7개사 경쟁

  • 등록 2020.04.20 15: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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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2020년 전기 시내버스 보급 사업을 지난해보다 180여대를 늘린 285대로 확정하고 사업공고를 이달초 발표했으며 이번 입찰에는 국내 4개 업체(현대자동차, 에디슨모터스, 우진산전, 제이제이모터스)와 중국 3개 업체(BYD, HIGER, 황해버스)가 참여했다.

 

서울시는 빠르면 이달중 입찰제안서 발표 및 발주 운수업체 선정을 할 예정이고 6월중 차량 인도가 시작되면 서울시내 각 시내버스 노선에 발주된 전기버스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엔 중국내 전기버스 판매 1위 업체인 BYD가 참여하면서 현대자동차등 국내 전기버스 제조업체는 전년에 비해 납품 단가를 낮춰 잡는등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다.

 

2019년 이 사업에선 현대자동차가 57, 에디슨모터스가 24, 우진산전이 13, 중국하이거가 12대를 수주했다.

 

관리자 기자 livet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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