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현장,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 개최 ‘올 뉴 스카니아’ 인기 모델 전시 및 체험 기회 마련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오는1월14일부터 3월 말까지, 약 세 달에 걸쳐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을 순회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규모의 비용을 투자해 20년만에 선보인 신차로, 한국에서는 지난해 2월과 7월에 출시됐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14일 거창을 시작으로 김해, 광주, 나주, 광양, 인천, 군포, 제천, 동해, 대전, 충주 등 전국 11개 지역, 50개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신차를 소개하기 위해 고객들의 작업현장을 비롯해 화물차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에 차량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위한 전문인력과 별도의 상담 공간 마련 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P, G, R, 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수덕 회장(골드밴 대표이사)은 새해 첫날을 맞아 아래와 같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협회 회원사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재물을 대표하는 ‘황금’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가 함께 붙은 해인 만큼 그간 사업이 순조롭게 잘 되셨던 분들은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라옵고, 지난해까지 조금 주춤하셨던 분들께는 그간의 고생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을 만큼의 재물과 복이 절로 굴러들어오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중요한 시기에 저를 믿고 지지하여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박성권 회장을 비롯해 그간 훌륭하신 여러 회장님이 잘 이끌어온 우리 협회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협회 일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협회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한동안 국내 특장차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
액슬에서 램프까지 특장차 부품 및 소재 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는 제이원CST(대표이사:김동중)의 이태리 파트너 LAGO의 마케팅 메니저 LUANA STANGHERLIN가 시장 조사 및 판매 촉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LAGO는 플라스틱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한국내에 대형트럭 공구통을 공급하고 있는데 현재 대형트럭 공구통 시장의 50%를 장악하고있다. LAGO(라고)는 어떤회사인가? 라고는 1950년에 설립되어 2차대전당시 설립자인 라고가 군수용품 수리등 A/S마켓에 전념하다 1992년 창업자의 아들이 경영에 참여하며 라고로 상호를 명명하였고 2002년부터 회전성형기를 도입하며 프라스틱 제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참고로 라고는 회전성형기와 일반성형기를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회사이며,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트럭 및 관련산업의 악세사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 생산 제품은 휀다와 공구통등이 있으며, 현재 라고는 기존 애프터 마켓 시장에서 OEM시장으로 전환중이며 볼보, 쾨겔, 슈미츠등 많은 트럭 및 트렉터를 제조하는 굴지의 회사에 LAGO에서 생산되는 제품을OEM으로 납품하고 있다. 루아나의 역할은? 판매 및 마케팅 담당이며 한국의 에이전트인 제이원을 담담
1997년에 설립된 티아산(TIRSAN)은 2002년 독일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카스보러(kassbohrer)를 M&A로 합병 하면서 전세계 트레일러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때, 국내 트레일러 트러커들에겐 베스트 셀러였던 카스보로는 잠시 국내판매가 중단되며 명맥이 끊기는듯 했다가 현재 수림정공(대표이사:전형률)에서 국내 총판을 맡으며 쾌속 행진중이다. 지난 11월 코리아트럭쇼를 참관 및 국내 시장 점검차 한국을 방문한 티아산의 선임 기술팀장인 알리 바쉬칸을 만나 티아산의 계획을 들어봤다. 알리는 독일에서 태어나 티아산의 기술팀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엔지니어로 TIRSAN의 신제품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티아산의 한국 진출 목적은 커져만 가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함은 물론이고 한국시장과 동일한 트레일러 사양을 쓰는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곳 한국에서 테스트후 러시아 시장 진출의 생산 전초기지로 삼기 위함이며 성공적인 한국시장 적응을 마치고 현재는 러시아에도 트레일러 생산 기지를 가동중이고 이곳엔 벌써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단다. 또한, 티아산의 트레일러는 터키/러시아/독일등 3개국에서 생산되는데 설계
TV에서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다. 한 직업에 오랜기간 종사한 기능장들이 주인공으로 작업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 특장업계에서도 달인이라 칭할만한 인물들이 많지만 오늘은 경북 왜관에 위치한 스카이특장의 유익식 사장을 소개한다. 스카이특장은 개업한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고 직원이 하나도 없이 오직 유사장 혼자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차주들의 선호도가 높은 특장업체이다. 이유는 신규 제작 및 A/S차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구같이 편안하게 상담 및 제작 수리를 할뿐 아니라, 1인 회사라고 납품일을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는 혼자서 윙바디등 특장차를 제작하지만 대형트럭 기준으로 1달에 5대의 윙바디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유사장은 “A/S 차량을 손봐가며 제작을 하면 대형 윙바디 4대까지 가능하고 1톤 윙바디의 경우는 하루에 한 대꼴로 작업이 가능해 바쁜 차주들과의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특장차를 제작하는 다른 경쟁업체에게 위와 같은 제작이 가능함을 물었더니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스카이특장엔 유사장 혼자 근무를 하지만 가끔 부인이 나와서 조금 거들뿐 그 외 유사장을 도와주는이는 하나도 없다
현대차가 파레트 10개를 적재할수있는 초장축 ‘마이티 와이드6.6’ 윙바디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초장축 마이티는 휠베이스가 4400mm모델로 장축 샤시에 경량 어퍼바디를 적용하여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갖추었다. 또한, 마이티 와이드6.6은 적재함 길이와 폭이 각각 5800mm와 2280mm으로, 기존 대비 길이 800mm와 폭 150mm가 확대되며 가로·세로 1100mm 팔레트를 최대 10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는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는 일반 단축 마이티보다 최대 파레트 6개를 추가로 적재할수 있다는것이다. 현대상용차 관계자는 “초장축 마이티로 운송시 파레트당 운송비용 3만원을 계산시 파레트 6개가 추가로 1회 운송시 18만원씩 수익이 증가”한다며 고유가 시대의 필수 아이템임을 강조했다. 또한, 유가 보조금 역시 적재량이 3.1톤이나 늘어나 지급한도가 증액되는데 현재 리터당 경유 유가 보조금인 345원을 기준으로 매월 평균 마이티 차주들의 유류 소비량이 단축 모델(1014ℓ) 보다 초장축 모델(1547ℓ)이 533ℓ 정도 늘어나게 됨에 따라 년간 220여만원의 보조금 혜택도 추가로 발생 된다. 이번에 출시된 초장축 마이티 와이드 6.6 윙바디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과 1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세종시와 인천시의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3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 안전 교육은 볼보트럭코리아와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11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첫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대형트럭과 관련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서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와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교육 첫 째 날인 12일에는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보람 초등학교 1학년 200여명에게, 13일에는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예송초등학교 1학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이 진행된 세종과 인천 지역은 최근 활발한 개발 건설현장을 드나드는 대형트럭 등이 급증하면서 인근 지역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정되었다. 교육 동안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들과 도로교통공단 지도사들은 해당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서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및 운전자 사각지대, 뒷바퀴 추돌사고 위험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형트럭 관련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볼보트럭은 노천굴 광산에서 근처 항구로 석회석을 운송하는 최초의 상업용 자율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브로노이 칼크(Brønnøy Kalk AS)와 기념비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볼보트럭은 자율 주행 볼보 FH 트럭 6대를 가동해서 브로노이 칼크에 위치한 노천 광산에서 채취된 석회석을 5km 구간의 터널을 거쳐 인근의 항구로 운송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며, 2018년말까지 계속 진행되어 2019년 말에 완전히 운용될 것이다. 이번 계약은 광산, 사탕수수 수확 및 쓰레기 수거 등지 에서 실시했던 최근의 성공적인 자율주행 프로젝트와 맥을 같이 한다. 하지만 이 상업용 솔루션은 볼보트럭에 대한 흥미로운 첫 번째 사례다. 브로노이는 자율 주행 트럭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두 허브 사이의 석회석 운송에 중점을 둔 운송 솔루션을 구매하게 된다. 레이몬드 랑피오르 광산 대표 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당사에 있어 중요한 단계다."며, "업계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볼보트럭은 장기적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 및 디지털 솔루션의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는 일에 대한
- 국내에 도입된 모든 벤츠와 호환 되는 칼슨 튜닝용 파트 판매 - 칼슨사와 한국내 파츠 및 완성차 공식판매, 부품 개발 및 공급에 관한 계약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www.s-motors.kr)는 독일 벤츠 전문 튜닝 회사인 칼슨(www.carlsson.co.kr)의 튜닝용 파츠를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파츠는 칼슨이 생산하는 모든 튜닝 파츠이며, 국내에 도입된 벤츠와 스마트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이 구축 됐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18)에서는 튜닝 파츠가 적용된 GLE 쿠페와 S클래스 카브리올레를 통해 처음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에스모터스가 칼슨의 튜닝용 파츠 공식 판매사가 되면서, 그 동안 병행수입에만 의존하던 칼슨 파츠의 공급이 수월해질 전망이며, 제품에 대한 품질과 AS 보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에스모터스는 이번 파츠 판매에 앞서 칼슨사와 한국에서의 튜닝 파츠 및 완성차(튜닝카) 판매, 부품 개발 및 공급에 관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향후 완성차 판매를 위해 칼슨과 독일 다임러 본사와 협의 중에 있으며, 2019년 판매 개시를 목표한다는 방침
볼보트럭코리아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진행…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측 관계자 20여명 참석 교통안전 교육 등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진행할 것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1월 12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과 박길수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볼보트럭코리아와 도로교통공단 간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어린이들에게 대형트럭과 관련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서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 이후 볼보트럭코리아는 체험교육용 차량 지원과 함께 지난 수십 년 간 볼보트럭이 연구해온 글로벌 ‘안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 교재 개발 및 교통안전지도사 연수 등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 교통사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3달간 배터리, 냉각수 및 판넬류를 포함한 부품 최대 30% 할인 •12월 31일까지 2달간 최대 29% 할인 가격으로 ‘오일&필터 패키지’ 판매…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겨울철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볼보트럭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3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간 내 전국 30개의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번 캠페인을 통해 볼보트럭의 모든 고객들에게 배터리, 냉각수 및 판넬류를 포함한 약 250여개의 부품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는 ‘오일&필터 패키지’가 최대 2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패키지 할인과 함께, 해당 기간 동안 오일필터와, 연료필터 및 엔진오일 등을 교환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종료 후 ▲1등(1명) 당첨자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2
•천연가스는 즉각적인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로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디젤의 대안으로 주목, 장기적인 연구 끝에 LNG트럭 개발 •기존 트럭과 동등한 주행성능, 안전성 및 연료 효율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대 20% 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효과 •2018년 상반기부터 유럽 지역에서는 판매 개시, 전 세계적으로도 LNG 인프라 구축 활성화 추세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트럭쇼 2018’에 참가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볼보 FH LNG트럭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친환경적인 운송에 기여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의 차량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이고, 동시에 디젤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연비와 주행 성능의 LNG트럭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코리아 트럭쇼 2018’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된 볼보 FH LNG 트럭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G13C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 볼보 아이쉬프트(I-Shift)가 탑재됐다. 연료로 LNG(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하며 디젤 차량 대비 이산화탄소 배
쉘, 글로벌 사업 협력 파트너 현대자동차의 ‘현대자동차 글로벌 고객경험 챔피언십’ 후원 7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이번 행사 개최 축하 위한 ‘쉘 갈라 디너’ 개최 쉘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현대자동차 글로벌 고객경험 챔피언십’을 후원하고, 행사의 일환으로 7일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쉘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고객경험 챔피언십은 현대자동차가 전세계 직원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각국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현대자동차가 위치한 세계 60개국에서 지역 경연을 통해 선출된 우수 판매 및 서비스 직원 190명이 참가해, 총 3라운드에 걸쳐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경진을 펼쳤다. 쉘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사업 협력 파트너로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쉘은 이번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쉘 갈라 디너(Shell Gala Dinner)’로 행사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 행사에서는 리밍서(Lee Ming Seow) 쉘 GKA(GKA: Global Key Account) 매니저와 현대자동차 고객채널지원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직원 대상의 쉘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박성권)의 친목 골프 모임인 자사회(회장:김수덕)에서는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기흥 소재의 기흥CC에서 협회장배 및 자사회장배를 겸한 친목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2팀(총 48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우승은 이엔쓰리의 정영우 대표, 메달리스트는 상전정공의 이인숙 대표, 롱기스트는 현대자동차의 장종철 이사, 니어리스트에는 나인특장공업의 유근수 대표가 수상하였다. 또한 각부문별로 많은 상품이 시상되었으며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참가상이 무려 50만원 상당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회장배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인철 부사장, 자동차안전학회 김윤제원장, 권해봉 전 성능연구원장, 신한대 하성용 교수, 아주자동차대 김정순 교수,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자사회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에서 운영하는 골프모임으로 매월 4째주 화요일에 기흥CC에서 티업하며 협회에 가입해야만 자사회에 가입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환경차 전문 업체인 에이엠특장(대표:윤홍식)이 김제공장 준공식 및 창립19주년 기념식을 10월 26일 김제 특장단지내의 자가 공장에서 김제시장등 많은 내외빈의 참석과 축하속에 개최되었다. 에이엠특장은 기존의 광주광역시 북구의 2,500여평의 부지에서 환경차 생산을 하고있었지만 늘어나는 물량을 감당할수 없어 새로이 김제 특장단지내에 4,500여평의 생산공장을 추가하게 되어 총 7,000여평 이라는 생산 공장을 확보하여 연간 1,000여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차 전문업체로서 거듭나게 되었다. 이날 윤홍식 대표는 “좀더 좋은 환경에서 특장차를 제작할수 있는 김제 공장 개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제시에 감사를 표하며 에이엠특장차의 now-how와 환경차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이 고루 반영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