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3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3,400억 원과 영업이익 3,963억 원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8%, 영업이익 106% 증가한 수치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과 슈퍼카 브랜드에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에 집중했다. 특히, 슈퍼카 및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고성능 전기차에서요구하는 타이어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매진해 왔던 연구개발(R&D)의 가시적인 결과물이 나오고있다. 또한, 2022년 5월글로벌 시장에서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출시한 이후 판매 지역과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의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는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다년간 축적해 온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한 결과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3분기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3년 3분기 77만 8,213대(전년대비 3.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25조 5,454억원(10.3%↑) ▲영업이익 2조 8,651억원(272.9%↑)▲경상이익 3조 3,266억원(355.7%↑)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2,210억원(384%↑)을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 관계자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RV 등 고부가가치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우호적인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간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3년 3분기(7~9월) 실적 2023년 3분기 기아의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13만 4,251대 ▲해외에서전년 대비 4% 증가한 64만 3,96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5% 증가한 7
현대자동차(주)가 26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3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4만 5,510대 ▲매출액 41조 27억원(자동차 32조 3,118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6,909억원) ▲영업이익 3조 8,218억원 ▲경상이익 4조 6,672억원 ▲당기순이익 3조 3,035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3년 3분기판매는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의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확대, 고부가가치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함께, 작년 3분기판매보증충당금 설정 등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수요 증대로 지속적인 판매 확대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낮은 재고 수준 및 신형 싼타페 등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판매 증가가예상된다”라며 “다만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높은 금리수준 등 대외 거시경제의 변동 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 3분기 실적 [7~9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3년 3분기(7~9월) 글로벌 시장에서 104만 5,5
KG 모빌리티는 올 3분기에판매 3만1254대, 매출 9047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을 큰 폭으로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의 해외 론칭 확대 등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3분기 판매는 내수 1만2015대, 수출 1만9239대 등 총 3만1254대로내수 시장 소비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은2014년 2분기(2만1126대) 이후 9년 만에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 누계 전체 판매는 내수 5만984대, 수출 4만5415대 등 총 9만6399대로 2019년 3분기(10만1363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특히 수출 물량 증가와 토레스 판매 호조 등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3분기누계 매출 2만9951억원으로 지난 1분기와 상반기에 이은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기록이다. 3분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
현대자동차가 2023년 9월국내 5만 3,911대, 해외 30만 3,24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총 35만7,15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3% 감소, 해외 판매는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9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5만 3,911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159대, 쏘나타 2,947대, 아반떼 4,367대등 총 1만 5,81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2,935대, 싼타페 5,139대, 투싼 3,126대, 코나 2,501대, 캐스퍼 3,705대 등 총 1만 9,119대판매됐다. 포터는 5,781대, 스타리아는 2,63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47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819대, GV80 1,507대, GV70 2,864대 등 총 8,514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9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0.9% 증가한 30만 3,240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
기아는 2023년 9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4,123대, 해외 21만 6,568대, 특수 631대 등 전년 동기 대비4.8% 증가한 26만 1,32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0% 증가, 해외는 3.5%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5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162대, 쏘렌토가 2만 2,49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9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4만 4,12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0,190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464대, K82,406대, K5 2,280대, 모닝 1,892대 등 총 1만 1,310대가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02대, 셀토스 4,399대, 카니발 4,366대, 니로 1,784대등 총 2만 8,222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480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9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9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1만 6,56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KG 모빌리티는 9월 내수 4069대, 수출 5514대를포함 총 9583대를 판매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에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3% 증가하며일부 회복세를 보였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4.3% 증가한상승세를 이었다. 수출은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1.2%, 누계 대비로는 43.8%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 출시 및 고객케어서비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9월에는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며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토레스 5만대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고객 응대도 강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 시장 대응을 위해서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현대자동차가 2023년 8월국내 5만 5,555대, 해외 29만 1,82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총 34만7,37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9% 증가, 해외 판매는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8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5만 5,55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820대, 쏘나타 3,001대, 아반떼 4,758대등 총 1만 6,979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752대, 싼타페 2,775대, 투싼 2,976대, 코나 2,695대, 캐스퍼 3,804대 등 총 1만 8,260대판매됐다. 포터는 5,987대, 스타리아는 2,94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209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054대, G80 2,923대, GV80 1,692대, GV70 2,927대 등 총 9,18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8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5% 증가한 29만 1,822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기아는 2023년 8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2,225대, 해외 21만 2,882대, 특수 374대 등 전년 동기 대비5.2% 증가한 25만 5,481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4% 증가, 해외는 5.8%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1,37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647대, 쏘렌토가 2만 1,49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8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만 2,22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176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402대, 모닝 2,910대, K5 2,613대,K8 2,457대 등 총 1만 3,852대가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210대, 카니발 4,937대, 셀토스 3,512대, 니로 1,809대등 총 2만 4,37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892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994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8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21만 2,8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
KG 모빌리티는 8월 내수 3903대, 수출 6920대를포함해 총 1만82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하기휴가 등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6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호주·헝가리·스페인 등 지역으로의 판매가 늘며 9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7월(6805대)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하며 전년 동월 대비 84.4%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수출 차종별로는 토레스 1763대를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등이 고른 판매 증가세를보였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론칭 확대와 함께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6%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13.9%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디자인과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에 이어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9
폭스바겐코리아은 자사의 SUV 티구안이 국내 누적 판매 7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 국내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온 티구안은 올해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70,220대를 기록했다. 국내 수입 SUV 중 누적 판매 대수가 7만대를 돌파한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이 유일하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을 대표하는 모델로 출시 이후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2차례 등극했으며, 2020년에는 연간 판매량 1만대 이상 기록하는 등 수입 SUV 시장을 이끌어 왔다. 티구안이 수입 SUV 시장에서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로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성능, 실용성, 경제성등 모든 면을 만족하는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폭넓은 라인업을 들 수 있다. 티구안은 독일 엔지니어링이 빚어낸 탄탄한 주행 성능에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LED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풍부하게 갖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평가받고 있다. 또한, 높은 연료 효율성, 구매 후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매출, 매출액,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증가한 5,341대다. 슈퍼 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RoS)도 32.1%로향상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상반기 달성한 기록적인 결과를 전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람보르기니는 올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인 레부엘토(Revuelto) 출시와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Cor Tauri) 전략에 따라 설계된 최첨단 레이스카 S
현대자동차가 2023년 7월국내 5만 7,503대, 해외 27만 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만 7,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531대,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등 총 1만 5,836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4대, 캐스퍼 3,706대 등 총 1만 7,146대판매됐다. 포터는 8,670대, 스타리아는 3,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02대, G80 3,252대, GV80 1,900대, GV70 3,415대 등 총 1만455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증가한 27만 7,46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기아는 2023년 7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424대, 해외 21만 2,508대, 특수 54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3% 증가한 26만 47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2%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2,38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9,648대, 쏘렌토가 2만 79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7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한 4만 7,42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6,62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285대, K83,513대, K5 2,246대, 모닝 2,033대 등 총 1만 3,425대가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를 비롯해 카니발 6,109대, 쏘렌토 5,678대, 셀토스 4,770대, 니로 1,917대등 총 2만 8,20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5,665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792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7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21만 2,50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KG 모빌리티는 7월 내수 4043대, 수출 6805대를포함해 총 1만848대를 판매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러한실적은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대비 5.9% 증가한 것이다. 특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수출은 토레스 1768대 포함 총 6805대가 판매됐다. 이는2014년 5월(6807대) 이후 9년 만에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46.3% 큰 폭으로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수출 물량 확대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지난달 11일~13일(현지 시각)에는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16일~20일에는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하는 등 수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25.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Huracán STJ)’를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기여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업그레이드패키지를 도입하여 우라칸 라인업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우라칸 STJ의 ‘STJ’는슈퍼 트로페오 조타(Super Trofeo Jota)의 약자이다. 슈퍼트로페오(Super Trofeo)는 2009년 출범한 람보르기니원-메이크(one-make) 챔피언십을 의미하며, 조타(Jota)는 레이싱카의 사양을 규정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규정의 부록 중 J 규정을 가리킨다. 또한 미우라SVJ(Miura SV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 2024 제네시스 G90에 한층 더 강화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Bang & Olufsen Premier SoundSystem with Real 3D Sound) 음향 기술을 통해 차량 내 탑 클래스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G90의 버추얼 베뉴 라이브에 스포츠 및 음악 공연장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새롭게 추가 2024 G90에는 제네시스와 하만의 엔지니어들이 협업을 통해 완성한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되어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로 G90만의 최고급 사운드 경험을 완성했다.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시스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술은 버추얼 베뉴 라이브(Virtual Venues Live)이다. 버추얼 베뉴는 유명 공연장/장소의 음장 특성을 섬세하고 정확하게측정하여 알고리즘을 통해 차량 내에서 재현하는 기술로, G90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버추얼 베뉴 라이브는 실내에 8개의 마이크와총 23개의 스피커를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차량 내 음향 신호를 분석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탑승자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Awards 2024)’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행사다.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브랜드별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등 총 7개 항목을 가중 적용해 산출한 MBI(Master BrandIndex)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앤컴퍼니는 차량용 배터리 부문에서 유수 브랜드들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1위에 오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국앤컴퍼니는 승용차용 배터리를 포함한 트럭·버스용, 레저용, 산업용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전력 저장장치 등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혁신 기술력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표준 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4월 17일 태국 파타야 미라지비치 리조트에서 ‘2024 딜러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됐다. 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74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22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탁월한 세일즈 성과를 달성해왔으며,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5년연속으로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왕 부문에는 입사 첫해48대의 차량을 판매, 약 73억원의 매출을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 소속 박영일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9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약 689억원에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충청서부대리점은 영업사원 모두가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안성시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경기 안성시 보개면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했다. 볼보트럭은 3일간 약450명의어린이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통안전캠페인 ‘멈추기, 살펴보기, 손 흔들기(Stop-Look-Wave)’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안성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안성시의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보행자로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기획되었다. 금번 교통안전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Stop-Look-Wave>노래에 맞춘 댄스 배우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로안전교육, 트럭에 직접 타서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하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진행되었다. 특히 ‘멈추고, 살펴보고, 손을 흔드는’ 간단한 실천 방법을 담은 <Stop-Look-Wave> 노래와 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평소에는 경험하기 힘든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그 위험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바디빌더)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특장차 시장을 선도하는 50여개 특장차 제작사 및 관계사들의임직원 180여 명이 참여해 만트럭의 특장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특장차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만트럭의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만트럭은 특장차 제작사의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를 제시하는 한편,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이 더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단순화를 목표로 한 협력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특장 신규 솔루션’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내 특장차 제작사들의 다양한 요구를반영한 신규 솔루션은 특장 장착 시 추가적인 작업 방지를 위한 ‘TGM 후부 안전판 15cm 상승’, 도장 품질 및 경량화를 위한 ‘탈부착 형태의 라이선스 플레이트 설치’, 작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높인 ‘바디 컨트롤 키패드 설치’ 등 특장 용이성을 높일수 있는 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P52 EV’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Red Dot Design Award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독일의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Face Lift)한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
4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개막하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현대기아차가 주요 PBV(목적기반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차세대기술을 장착한 업그레이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KG모빌리티는국내 유일의 SUV 전기차인 토레스EVX 드레스업으로 레저용과공간 활용성을 강조하는 화물밴 등 3종을 공개한다. 이와함께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사로잡았던 실증차량 ‘모비온’을 EVS37에서 처음 선보인다. 선우명호 EVS37 대회장 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은 EVS37 개막에 앞서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이같이 밝혔다. 선우 회장은 “‘세계 전기차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의 서울 대회가 가장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력의 경쟁무대가 될 전망”이라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배터리시장을 선도하는여러 국내외 기업이 대거 참석해 고도의 기술력을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톱6 배터리제조사에 한국의 3개 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그리고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톱3 진입이 확실시되는 현대차그룹의노력이 축적돼 이미 대한민국은 전기차의 ‘메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