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회생법원(창원지방법원)의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에디슨모터스는 1월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후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인가 전M&A 절차가 진행 중이었으며, KG 모빌리티는3월 투자희망자 LOI 접수에 이어 예비실사 진행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KG 모빌리티가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됨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회생계획안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고, 관계인 집회를 통해 회생계획에 대한 채권자 등의 동의가 있을 경우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게 됐다. KG 모빌리티는 SUV 전문기업으로서보유한 자동차 기술개발 역량과 성장 Know how 그리고 회생절차를 통한 성공적인 기업 체질 변화경험 등을 활용해 에디슨모터스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형 전기 버스에 국한된 라인업의 한계 극복을 위한 중/소형트럭·버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분야의 협업 강화, 효율성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로 판매물량 증대 등 통해 향후 에디슨모터스를 명실공히 종합 상용차 회사로 발전시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GS리테일과 함께 서울 역삼동GS타워 정문에서 ‘티 타임 포 케이직장인(TeaTime For K-직장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6월 27일밝혔다. 이 행사는 GS글로벌이 BYD와손잡고 출시한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브이투엘(V2L) 기능을 활용해 GS리테일의 카페25(CAFE25)와 함께 GS타워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동원된 트럭은 T4K 커피트럭과 T4K 콜드키퍼 두 대다. 커피트럭은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 T4K의 V2L기능만을 활용해 커피머신, 냉장고, 쇼케이스, TV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특장차이며, 콜드키퍼는 T4K의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해 제작된 냉동탑차다. 티포케이(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으로,국내 1톤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82kWh를 장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출력은 140kW로 역시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을 자랑한다. 열안정성이 뛰어난 B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6월 26일, 우리금융캐피탈과함께 합작법인(JV)설립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 JV설립을 위한 업무 제휴로 양사는 타타대우상용차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업무제휴로 금리 인상에 따른 높은 차량 할부 금리로 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더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금융 서비스를위한 안정적인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조건의 금리 경쟁력을갖춘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 및 우리은행 은행장 취임을 앞둔 우리금융캐피탈 조병규 대표이사와 정연기 대표이사 내정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관계자들은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 생산 라인을 시찰하는 한 편,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 및 JV설립을 위한 운영 방안 등에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현대자동차는 ‘현대 상용 플릿 전동차 기술인증제(Hyundai Fleet Certification Program electified, 이하 HFCPe)’ 런칭을 통해 상용 전동차 정비 인력 육성에 나선다고 6월21일(수) 밝혔다. ‘HFCPe’는 현대자동차의 상용 전동차를 운용 중인 플릿사 대상기술인증제로, 실제 현장 사례에 기반한 실습 교육 및 전동차 수리∙진단역량 확보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용 전동차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HFCPe’ 교육 프로그램은 총3단계로 기초전기전자 이론을 학습할 수 있는 ‘전동차 기본 이러닝 과정’, 전기 및 수소관련 주요 장치 학습을 위한 ‘상용 전동차 스킬업과정’, 실제 차량의 주요 시스템 고장진단을 위한 ‘EV, FCEV 진단과정’ 순으로 단계별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 대상자는 상용 전동차 스킬업 과정까지 이수 시 ‘e-Tech(이-테크)’ 등급을 부여 받고 EV,FCEV 진단 과정까지 이수 후 승급평가를 통과할 시 ‘e-Pro(이-프로)’ 등급을 부여 받게 된다.‘e-Tech’ 등급은 시스템 전반적 이해 및 고객응대, 상위 등급 지도하에 상용 전동차진단 및 수리가 가능하며 ‘e-Pro’ 등급은
냉동기 전문 업체로 잘 알려진 화성써모가 5월 25일 본사에서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이·취임식을 통해 고홍달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승진하고 신임으로 고지연 대표가취임하였다. 행사에는 현대상용차 이윤 실장, 건양공업 이경묵대표, 창림모아츠 박성권 회장,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임 고지연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대표의 무게를 항상 기억하며 이전의좋은 방식은 이어가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서 회사를 끊임없이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다양한 환경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국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화성써모의 미래와 성장이라는 키워드를제시했다. 세부적인 실천 과제로 다음의 내용을 언급했다. 첫째, 글로벌 사업 확대: 현재까지중동, 인도, 동남아 등 각국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실적을마련하였으며, 추후 마케팅을 재정비해 해외 매출 비중 높일 예정이다. 둘째, 적극적인 기술 개발: 제품경쟁력은 기술개발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해외 R&D센터 설립 등을 실현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가지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수평적인 조직문화: 책임과권한이란 원칙 아래 소통이 원활하도록 체계와 문화를 정착시킬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지난 1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임직원들이 참여한 플로깅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 한강 줍깅‘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가리키는 용어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일종의환경 보호운동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ESG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는 취지에서 임직원 단체 플로깅 행사를 정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이원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품 및 마케팅 총괄 상무를 비롯한 40여명의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이 모여 약 3시간동안 한강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원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무는 “이번 플로깅 행사는 가정의 달을맞아 가족 나들이가 많은 공원에서 다임러 그룹이 추구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다임러 트럭코리아 한강 줍깅‘행사 외에도 친환경 또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물을 전환하는 한편, 사내 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마틴 쉰들레(Martin Schindele)를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부임 전 다양한 해외 국가에서 경험을 쌓아 온 마틴 쉰들레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수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IT, 구매, 재무 기획, 자금, 회계 및 IR 등재무 전 분야에 걸쳐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마틴 쉰들레 다임러 트럭 코리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2004년 다임러그룹의 승용 브랜드인 스마트(Smart GmbH)의 재무 관리 담당자로 시작해 독일과 일본, 미국 등 다임러 그룹의 해외 법인을 두루 거치며 19년간 다양한재무 경험을 쌓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 선임 전,2020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다임러 트럭 그룹의 계열사인 후조 트럭&버스(FUSO Truck & Bus)에서 재무 관리 매니저를 역임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마틴 쉰들레 신임최고재무책임자는 다양한 해외 시장을 경험한 재무 전문가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에 걸맞은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이끌어나갈 적임자"라며 "풍부한 경험을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190,841대는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대상은 `20.07.22.~`23.04.27.사이에 제작된 차량으로 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파비스와 엑시언트 2개 차종 16,099대(판매이전포함)는 배터리 스위치 설계 오류로 스위치와 스위치 고정 구조물 사이에 이물질이 축적되어 전류가 흐르고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상세한 대상 차량은 `19.05.15.~`23.04.26. 사이에 제작된 파비스 10,818대와 `21.03.13.~`23.04.26. 사이에 제작된 엑시언트 4,33대이다. 뉴 카운티 어린이운송차와 카운티 일렉트릭 어린이운송차 2개 차종 65대는 어린이 좌석안전띠 리트랙터 부품 조립 불량으로 차량이 좌우 12도이하로 기울어질 경우에도 리트랙터가 잠기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
현대커머셜이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이자 거치할부’ 금융 상품을 선보이고, 현대차 상용차 할부금리 전구간을 0.8%p 추가 인하한다고 5월 15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상용차 캡티브(전속) 금융사이다. 상용차 및 건설기계 할부금융과 리스, 렌탈 상품 등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산업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으로, 중소기업및 자영업자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차 상용차(엑시언트,뉴파워트럭, 파비스) 대상으로 최대 6개월까지 할부금을 내지 않고 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거치할부’ 상품을 출시했다. ‘무이자 거치 할부’는 첫 6개월동안 원리금을 내지 않고 이후 남은 기간에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월 납입금을 납부하는 상품으로, 납입기간은거치기간을 제외한 최장 96개월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커머셜은 지난 3월 현대차 상용차 할부금리 전 구간을 1%p 내린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0.8%p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대커머셜 ‘표준형 할부’ 상품기준으로 60개월 이용시 최대 7.7%까지 적용되던 할부금리는 6.9%로 낮아진다. 특히 차량 가격의 30% 이상 선수금을 내면 0.5%p 추가 금리 할인 혜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는 지난 4월 21일 만트럭버스코리아와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그리고 BMW 그룹 코리아와 함께 ‘2023 제2회 아우스빌둥 졸업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커리어의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들은 맞춤형 숙련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트레이니(훈련근로자)는 인증 트레이너(현장훈련교사)로부터 기업의 실무를, 아우스빌둥 협업대학 교수진으로부터 관련 전공지식을체계적으로 수학하여 자동차 정비 기술자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졸업행사는 총 36 개월 동안 함께한 트레이니 75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가 영상을 통해 트레이니들의 졸업과 새로운미래를 축하하는 메세지를 전했고, 주한독일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 그리고 여주대학교 김중규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는 독일 아우스빌둥과 국내 프로그램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 현대해상화재보험(이하 현대해상)과 함께 굴착기 차주의 안전한 자산 보호를 위한 보험서비스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및 건설기계 할부와 리스, 렌탈 금융을 취급하는국내 대표 산업금융 전문 기업으로, 현대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이다. 최근에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할부금융 협약을 맺고 HD현대건설기계 부문의 금융 파트너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지난 18일 현대커머셜 본사(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HD현대건설기계, 현대해상과 ‘굴착기 보험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 19일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근만 현대커머셜 산업금융본부장과 문재영 HD현대건설기계부사장, 정승진 현대해상 법인영업본부장 등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과 HD현대건설기계, 현대해상은 제휴를 통해 크롤러 굴착기 전용 보험상품을 개발한다. 또한세 회사는 장비구입부터 할부금융, 보험서비스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솔루션’을 통해 고객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서비스 개발 및 공동마케팅도 추진키로했다. 우선, 3사는 현대커머셜 할부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한카드, 우리금융캐피탈, NH농협캐피탈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T4K 구매와 관련한 합리적인 조건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객들이대출 금리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혹은 금융 승인이 나지 않아 자동차 구매를 보류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서다. GS글로벌은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솔루션 제공은 물론 지속적으로양질의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등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와의 협업 경험을가진 신한카드는 자사의 노하우를 통해 GS글로벌의 T4K 고객에게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 마이카’를 통해서도 T4K 관련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전통적인 모빌리티 금융시장의 핵심 캐피탈사로 공격적인 영업력과 탄력적인 심사승인 프로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큐캐피탈파트너스골프단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맺은 KLPGA 선수들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 소속조은혜 프로, 이슬기2 프로, 이수진3 프로다. 협약식은 3월 27일 평택이스즈 출고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앞으로 이스즈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수진3 프로는 투어 진행 상황이라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다양한 고객 층에이스즈 브랜드가 홍보되길 기대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좋은결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큐로모터스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등 상용차뿐만 아니라일반 고객들과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더 고객과 가까이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큐로모터스와 협약을 맺은 큐캐피탈파트너스 골프단은 지난해 골프단 소속 2명(황정미 프로, 유효주 프로)이 KLPGA 첫 우승을 이뤄내는 쾌거를 이뤘다.
타타대우상용차 호남중부 대리점이 3월 2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이사와 전재윤 이사가 첨석했고 평강 B.I.M최길호 대표이사 등 관련 특장 업체 인원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타타대우상용차 호남중부 대리점을 이끌고 있는 손남기 대표는 2006년부터상용차 영업을 시작하여 타타대우자상용차 판매의 전신인 대우자동차판매를 거쳐 현재까지 꾸준하게 상용차와 인연을 맺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판매에서 상용차 영업을 하며 2014년도에 최우수판매왕을수상했고 2015년에 누적 500대 이상 판매를 달성한 후2022년에는 850대를 달성했다. 2022년 12월에 대표로 취임하여 이번에 새롭게 개소식을 진행했다. 손남기 대표는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해줄 때 마음을 열게 됩니다.”라며, 단순한 차량 판매가 아닌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와 직원들 그리고 가족들까지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양이 아닌 질적인대리점 영업 방향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파비스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의 파비스는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치 작동 후 차량이 가속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해당되는 차량은 `22.07.07.~`23.02.20.에 제작된 파비스로 미판매된 518대를 포함 총 3,353대이다. 3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현대자동차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급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080-200-6000)로 문의하면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3월 27일(수, 현지시각) 미국 뉴욕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The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투싼은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투싼은 북미고객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SUV로서 디자인 우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고루 갖췄다”며, “친환경 모델을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Santa Cruz)’ 상품성 개선 모델을 최초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오닉 5와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N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있는
GS글로벌이 최근 정부 보조금 지원 축소가 결정된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구매 고객을 위해 자체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감사 할인 100만원과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을 추가로 포함시켜 T4K 구매에 대한 부담을대폭 완화시켰다. 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T4K의 정부 보조금은 지난해 1,200만원 보다 738만원이 줄어든 462만원으로 결정됐다. 여기에 지방비 보조금, 소상공인 보조금 등을 더하면 전년 대비 1,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축소됐다. T4K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 △충전 속도 △사후서비스(AS)망등의 보조금 기준은 모두 충족했지만 리튬 인산철(LFP)배터리를 장착한 점으로 인해 보조금이 감소했다. T4K는 기존 리튬 인산철(LFP)배터리의 부피문제, 화재 안정성, 겨울철 성능 안정성 등을 강화한 차세대 블레이드(Blade)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이번 개편안에서 보조금이 축소되어 구매에 대한 고객 부담이 대폭 상승했다. 이에 GS글로벌은 이번 보조금 정책에 따른 고객 추가부담을 경감하기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모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제조사 별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제네시스의 중고차 거래가 대폭 증가해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꾸준히 거래량이 성장하며, 엔카를 통해판매된 거래대수가 23년 처음으로 약 5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18년도 대비 7배증가한 수치다. 특히 23년 제네시스의 연간 거래량은 수입차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 다음인 규모로, 프리미엄중고차 시장 내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국산 제조사 시장 내에서의 거래 비중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쉐보레(GM대우), KG모빌리티(쌍용) 총 6개 브랜드의최근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제네시스는 18년 0.9%에서 23년 7.1%까지확대됐다. 이들 중 지속적으로 판매 비중이 증가한 브랜드는 제네시스와 기아뿐이었다. 작년 한해 제네시스 인기 모델은 G80이었다. 판매대수 1위와 2위모두 각각 이전 세대 모델인 G80과 최신 모델인 G80 (RG3) 모델이차지했다. 이어 플래그십 SUV GV80이 3위에 올랐으며, 이어 G70,EQ9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 Limited Edition)’을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결합해더욱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10대 한정판 모델이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뮬리너비스포크의 철학과 우주의 무한한 질서를 형상화한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첫 미술 협업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뮬리너와 하태임 작가는 지난 1년 간 긴밀한 협업을진행해 왔으며, 뮬리너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하태임 작가의 시그니처인‘컬러밴드’를 컨티넨탈 GT 안팎의 디자인에그대로 재현해내며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이 담긴 유니크한 개성과 미학을 완성했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
푸조가 지난 3월 2일카타르에서 막을 올린 2024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이하 WEC)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워진 ‘2024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2024 Peugeot 9X8 HybridHypercar, 이하 2024 푸조 9X8)’를공개했다. 푸조 9X8은 2022년 7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데뷔 1년 만에 다시 찾은 몬차 서킷에서 푸조의 FIA WEC 팀 ‘푸조 토탈에너지(PeugeotTotalEnergies)’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기존의 푸조 9X8은 지난 3월초 열렸던 2024 FIA WEC의 개막전인 ‘카타르 1812km(Qatar 1812km)’를 마지막으로 새로워진 2024 푸조 9X8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 2024 푸조 9X8은 오는 4월 2024 FIAWEC의 2라운드에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24 푸조 9x8은올해 9개 제조사의 19개 프로토타입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하이퍼카 클래스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타이어 폭 변경, 리어 윙 추가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거쳤다. 또한 푸조 스포츠 팀은 전/후면 타이어 폭이 동일해야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노후 트럭 조기 폐차 고객 및 기존 중고 트럭을 대차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폐차 체인지 캠페인‘을 3월부터 실시해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노후 화물차가 배출하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본격적인 물류 및 건설업계 성수기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신차로 운송 사업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먼저,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트럭 브랜드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트랙터와 대형 카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0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대차 지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존 트럭을 중고로 처분하고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덤프트럭 대·폐차 고객에게는 대·폐차 지원금 700만원과 1200여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통합형 상품을 3년간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덤프트럭
지프(Jeep®)가 3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 눈길을 사로잡는 콘셉트카 4종을 공개한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2024EJS는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모압에서출발해 9일 간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맞닥뜨리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 행사다. 지프는 그간 EJS에서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해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다재다능하며,친환경적인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온·오프로드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비교불가한 4x4 성능, 보다견고해진 퍼포먼스, 한 단계 진화한 전동화 기술력, 성능이검증된 동력계를 갖춘 콘셉트카 4종이 유타주 모압에서 선보인다. 지프는과거의 유산을 이어받은 랭글러 루비콘 392 및 랭글러 4xe 기반의콘셉트카를 각 1대씩 선보이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디자인팀은 창의성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주도 하에 꾸준히 강화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된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가 이뤄낸 성과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전용 타이어 원천 기술 확보에 성공하며 현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글로벌 유수 완성차 브랜드 주요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 확대 등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성과들을 잇달아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포르쉐 등 슈퍼카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적한 초고성능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