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더욱 강력해진 수분 제거 효과에 부식방지, 동결방지등 엔진관리에 필요한 필수 성능을 함께 담아낸 ‘수분제거&동결방지제’,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독 바깥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나 습도가 높은 기후 조건에서는 연료탱크 내·외부온도 차이에 따른 결로 현상으로 연료탱크 내부에 불필요한 수분이 생성되기 쉽다. 이렇게 생성된수분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나 연료 라인의 부식 현상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연료 펌프 및 인젝터부품 손상이나 엔진 부조화로 인한 엔진 고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스원에서 출시한 ‘수분제거&동결방지제’와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은 기존의 수분제거제를 리뉴얼한 신제품으로, 유종에따른 엔진 관리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함께 담아내 더욱 강력한 엔진 보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통 성분인 수분제거제는 연료 탱크 내부에 쌓인 수분이 기름에 섞이도록 분해한 뒤, 연료와 함께 연소시켜 차량 외부로 배출하기 때문에 수분으로 인한 연료라인과 인젝터, 연료펌프의 고장을 예방하고 엔진 보호 효과를 발휘한다. 경유 차량용으로 출시된 ‘수분제거&동결방지제’는 수분제거와 동시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 한불모터스㈜,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135,5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차종 중 기아 카니발의 경우 보조 냉각수 펌프의 호스 체결부 설계 미흡에 따른 냉각수 누수로 시동모터가합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은 2018년 3월5일부터 2020년 7월17일까지 제작된 차량으로 총 130,836대가 해당된다. 해당 차량은 11월 18일부터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 080-200-2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카캐리어(자동차운반트럭) 안전 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까지도 화물차의 과적과 적재물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교통안전공단과의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선제적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완성차 탁송을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 및 협력사의 직원, 화물차 기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하는 것이골자다. 최근에는 교통안전공단 체험교육센터에서는 일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행 중 위험회피 및 직선∙곡선∙빗길에서의제동 방법, 상∙하차 작업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현대글로비스는 동일한 교육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전체 기사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을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트럭에 차량 상∙하차시 작업자 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화물칸 측면에 안전난간대를설치하도록 권장 및 무상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난간대 설치를 위한 튜닝 승인을받은 뒤 안정적으로 난간대를 설치한 차량에 한해 검사 후 인증 스티커를 발부한다. 4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합동으로 오는 11월 8일부터 1개월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불법자동차 집중단속(11.8~12.7)은 언론보도와 민원제보내용을 단속대상에 포함하여 보다 안전한 자동차 운전환경 조성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화물차 적재함판스프링 설치 등 자동차 불법튜닝 여부와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 대한 안전기준 미충족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불법자동차 관계기관 합동 일제단속(6.14∼7.13)을 통해 불법자동차 총 128천 건을 적발하고 고발조치, 과태료부과, 번호판 영치 등 처분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전국 1,750여 개의 지정정비사업자*(이하 ‘민간검사소’)를 대상으로 부정검사가 의심되는 곳에 대해 특별점검을실시(‘21.11.22. ~ 12.10.)한다. 일부 민간검사소에서는 자동차 검사를 단순한 수익창출의 목적으로 활용, 불법튜닝자동차에 대한 묵인ㆍ검사결과 조작ㆍ검사항목 생략(일부) 등으로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민간검사소의 합격 위주 검사와 불법 자동차 묵인 등 잘못된 업무처리 및 관행을바로잡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운전자와 도로 위 안전을 위한 ‘미쉐린과 함께하는 트럭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형 화물차는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운행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운전자의 컨디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다수화물차주들이 빡빡한 운행 스케줄로 건강 관리와 안전 사고에 매우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상황을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미쉐린 트럭 안전 운전 캠페인’을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트럭 운전자의 건강 관리와 나아가 도로 위의 안전을 위해 기획됐다. 10월 25일부터 두 달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미쉐린과함께하는 안전 운전 스트레칭’ 영상은 1편 당 5분 남짓의짧은 영상으로 트럭 운전자들이 트럭 내/외부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들로 구성됐다. ‘미쉐린과 함께하는 안전 운전 스트레칭’ 영상은 총 5편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차량에 탑승하기 전 스트레칭부터 졸음 방지 스트레칭, 하지정맥류 예방 스트레칭, 소화불량과 식곤증 방지 스트레칭, 척추측만증 방지와 허리 건강 스트레칭까지 다양한 동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럭 내 공간을 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볼보자동차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유), 명원아이앤씨㈜,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총 20개 차종 327,5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차종 중 기아 카니발의 경우 방향지시등 제어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좌측 방향지시등 작동 시 우측 방향지시등이일시적으로 점멸되는 현상이 나타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은 2014년 6월21일과 2016년 6월21일 사이에 제작된 차량으로 총 128,699대가 해당된다. 해당 차량은 11월 2일부터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선된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아㈜(☎080-200-2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화)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10월부터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상용 구매 금융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상용 구매 금융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느끼는 월 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국내 업계 최초로 마련한 초장기 할부(대형 트럭 최대 120개월), 할부 금리 인하(대형 트럭 최대0.9% p 인하), 버스 표준 할부 신설(최저금리 4.8%) 등을 핵심으로 한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와 현대커머셜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트럭운전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개선하기 위해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구입 고객 중 안전운전 히어로 서약서를 작성한 200명을 대상으로 할부 금리 0.5%p를 즉시 인하해 주고, 가입 1년 후 안전 운전 점수65점 이상을 획득한 고객 대상으로 할부 금리 0.5%p를 추가 인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커머셜은 고객들의 안전 운전 습관 정착을 통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화물차 사고를 감소시키고, 화물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개 차종 1,6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1,089대,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짚랭글러 253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Lion’s2층 버스 127대, 혼다코리아㈜의CBR500RA 등 3개 이륜 차종 156대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Lion’s 2층 버스 127대는 냉·난방 장치냉각수 라인 연결부(체결 불량) 및 냉각수 호스(엔진룸 도어와의 간섭에 의한 손상)에서 냉각수가 누수되고, 이로 인해 냉각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의손상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일부터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물류업 종사자들의 사고 예방과 개인방역을 돕기 위해 안전용품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울산과 부산의 물류업 종사자 1000여 명에게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으로, 전국의 물류현장 관계자 1만9000여명에게는 택배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7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화물터미널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안전용품세트를 500개 배포했다. 28일에는 부산 강서구의 로지스퀘어 부산신항센터에서 500개를 추가 배포한다. 방호복을 착용한 안전요원이 차량에 탑승해 있는 대형 화물차 운전자와 터미널 입주 기업 직원 등 물류업 종사자에게안전용품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각 세트는 안전 장갑, 손 지압기,졸음방지용 패치와 껌, 사탕, KF94 마스크와스트랩,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잦은 운행으로 피로감이큰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을 막고 물류 현장의 안전 사고 예방을 돕기 위한 품목들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63 곳의 화물터미널 이용자 및 15곳의 물류센터 종사자,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차 운전기사와 협력사
국토교통부는 자일대우버스㈜, 다임러트럭코리아㈜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자일대우버스㈜에서 제작, 판매한 BX212 등 4개 차종 1,368대는저압 연료호스와 고정장치 간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자일대우버스㈜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받을 수 있다. 둘째,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①스프린터 319 등 2개 차종 162대는 조향핸들 오일 호스의 체결 불량으로 오일이 누유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아록스 2대는 소화기 안전고리의 미장착으로 화재와는관련 없는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작동 손잡이가 눌려질 경우 분말가루가 분출되어 정작 화재 시에는 소화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확인되어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3일부터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자동차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2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9월 2일부터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TGX트랙터 등 2개 차종 2,538대 자동차와 TGS 37.480 8X4 BB 등 11개 형식 건설기계(덤프트럭) 1,870대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입구부의 파손으로 냉각수가 누수 되고, 이로 인해 엔진의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실린더 헤드 손상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TGS 카고트럭 등 2개차종 1,185대 자동차와 TGS 37.480 8X4 BB 등 5개 형식 건설기계(덤프트럭)1,213대는 엔진오일 분리장치(오일 세퍼레이터)의열에 의한 파손으로 엔진오일이 연소실 내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엔진 회전수(RPM)가 증가하거나 시동을 껐을 때도 시동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주(州)에서 수행중인 총 39억 7천만불규모(현대엔지니어링 지분 21억 7천만불)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가 현장최대 중량물 설치에 나서면서 순항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12일(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현장에 각각 무게가 1,357톤, 1,003톤에 이르는 재생탑(Regenerator) 2기와 1,041톤 무게의 분리기(Disengager/stripper) 1기가 3,983km의 운송 대장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도착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중량물 제조사인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24일 울산항에서부터 운송을 시작해 22일간의 운송기간 끝에 총합 3,400여톤의 거대 중량물 3기를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현장까지성공적으로 운송했다. 이는 일반 승용차 2천여대에 달하는무게다. 특히, 해상운송 중 제6호태풍 인파(IN-FA)로 인한 급격한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여러 번의 운송 시뮬레이션을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처로 제 시간 내에 중량물을 안전하게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현장까지 운송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중량물 운송의 대성공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그 동안 인도네시아정부와 쌓아온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이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교통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버스기사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지원금을 9월초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공고일(8.13) 현재 2개월 이상 근속(6.13일 이전부터 근무)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기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는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기사 5.7만명, 전세버스기사 3.5만 명으로 총 9.2만 명이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들은 8.23(월)~9.3(금) 기간 중회사 또는 지자체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청해야 하며, 본인의 근속 요건(2개월)과 소득감소 요건(법인또는 개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는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9월초부터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에서는 추석(9.21)전후로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현대자동차가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0일(금)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 서울특별시 이혜경 보행친화기획관, TS한국교통안전공단류익희 자동차 검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제거를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이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 협력을 위한 비대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은 정식 구조변경승인을 받지 않은 화물차 적재함 보조 지지대(판스프링)를 회수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로 다시 제작해 설치하는것을 골자로 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도로 위 대표적인 위험요소인 판스프링 관련 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를 동시에 이룬다는 취지다. 안전펜스는 서울시가 각 구청과 협의해 선정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9월부터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현대자동차는 3일(화)부터 10월 31일(일)까지 판스프링회수 프로그램을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TS한
미쉐린코리아는 8월 1일부로신임 대표 제롬 뱅송(Jerome VINCON)이 공식 부임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 대표로 부임하는 제롬 뱅송 대표는 2003년 미쉐린 그룹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 합류한 이후 승용차와 경량 트럭을 위한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부서에서의 업무를 시작으로 마케팅과 비즈니스 운영 부서에서여러 보직을 담당하며 자동차 제조사 고객들을 지원해 왔으며, 이후 미쉐린 일본의 승용 타이어 부문 마케팅디렉터와 최근까지 미쉐린 필리핀의 대표직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제롬 뱅송 신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미쉐린 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미쉐린코리아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팀과 함께 한국시장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고객들이미쉐린 그룹의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최상의 업무 환경 조성과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미쉐린 그룹의 포부를 잘 이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임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주행 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로이동하여 새로운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4월 17일 태국 파타야 미라지비치 리조트에서 ‘2024 딜러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됐다. 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74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22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탁월한 세일즈 성과를 달성해왔으며,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5년연속으로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왕 부문에는 입사 첫해48대의 차량을 판매, 약 73억원의 매출을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 소속 박영일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9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약 689억원에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충청서부대리점은 영업사원 모두가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안성시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경기 안성시 보개면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진행했다. 볼보트럭은 3일간 약450명의어린이를 대상으로 글로벌 교통안전캠페인 ‘멈추기, 살펴보기, 손 흔들기(Stop-Look-Wave)’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성시,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안성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안성시의6-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보행자로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기획되었다. 금번 교통안전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Stop-Look-Wave>노래에 맞춘 댄스 배우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로안전교육, 트럭에 직접 타서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하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진행되었다. 특히 ‘멈추고, 살펴보고, 손을 흔드는’ 간단한 실천 방법을 담은 <Stop-Look-Wave> 노래와 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평소에는 경험하기 힘든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그 위험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바디빌더)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특장차 시장을 선도하는 50여개 특장차 제작사 및 관계사들의임직원 180여 명이 참여해 만트럭의 특장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특장차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만트럭의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만트럭은 특장차 제작사의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를 제시하는 한편,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이 더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단순화를 목표로 한 협력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특장 신규 솔루션’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내 특장차 제작사들의 다양한 요구를반영한 신규 솔루션은 특장 장착 시 추가적인 작업 방지를 위한 ‘TGM 후부 안전판 15cm 상승’, 도장 품질 및 경량화를 위한 ‘탈부착 형태의 라이선스 플레이트 설치’, 작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높인 ‘바디 컨트롤 키패드 설치’ 등 특장 용이성을 높일수 있는 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P52 EV’ 제품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Red Dot Design Award2024)’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현재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이다. 독일의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수상 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Face Lift)한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 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
4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개막하는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서현대기아차가 주요 PBV(목적기반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차세대기술을 장착한 업그레이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KG모빌리티는국내 유일의 SUV 전기차인 토레스EVX 드레스업으로 레저용과공간 활용성을 강조하는 화물밴 등 3종을 공개한다. 이와함께 현대모비스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를 사로잡았던 실증차량 ‘모비온’을 EVS37에서 처음 선보인다. 선우명호 EVS37 대회장 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은 EVS37 개막에 앞서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이같이 밝혔다. 선우 회장은 “‘세계 전기차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EVS의 서울 대회가 가장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력의 경쟁무대가 될 전망”이라며 “전기차뿐만 아니라 배터리시장을 선도하는여러 국내외 기업이 대거 참석해 고도의 기술력을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톱6 배터리제조사에 한국의 3개 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그리고 2024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점유율 톱3 진입이 확실시되는 현대차그룹의노력이 축적돼 이미 대한민국은 전기차의 ‘메카’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13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를 대상으로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볼보트럭코리아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는 트랙터-덤프-대형카고-중형카고-온라인 부문으로 나뉘어 올해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볼보트럭의 홍보대사는 그동안 볼보트럭 차량 운영 경험을 통해 볼보트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을가진 고객 위주로 선정됐다. 향후 현장에서 애정을 갖고 볼보트럭의 성능이나 강점에 대해서 설명하며 다양한정보들를 공유하는 ‘스피커’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회사에 생생하게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게 된다. 금번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는 18명의 홍보대사 임명식이 진행됐으며, 볼보트럭 임직원들이 직접 홍보대사들에게 볼보트럭 브랜드 소개 및 최신 기술과 사양 등 제품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볼보트럭의 오래된 고객들로부터 볼보트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사장은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볼보트럭 성장의역사는 고객들이 만들어 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3곳의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와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법에 대한상담을 진행한다.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을 통해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여부 점검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안전점검 서비스는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점검을 받고 출차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된다. 행사를 통해 한국타이어 상용차 타이어 대상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과 오장착 규격 교체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ert)’의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전시 참여 행사로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개최된 람보르기니 아레나(Lamborghini Arena Event)에서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Ad Personam)으로 제작한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스포츠카 레부엘토(Revuelto)의 첫 번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레부엘토(Revuelto)는 브랜드 최초의 V12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슈퍼 스포츠 HPEV(High PerformanceElectric Vehicle, 고성능 전기 자동차) 차량이다. 자연흡기 6.5리터 V12 엔진이미드쉽에 장착되며 3개의 전기 모터를 더해졌으며, 이 중 1개의 모터는 8단 더블 클러치에 통합되어 있다. 최대토크는 6,750rpm에서725Nm, 최고 출력 1,015마력(CV)를발휘하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5초이며 최고 350km/h 이상의속도를 낸다. 아레나 행사에서 공개된 레부엘토의 첫 스페셜 에디션은 대조적인 색상과 새로운 탄소 섬유 부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지오 하티(Grigio Hati, 회색) 색상의 차체와 베르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