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티몬과 함께‘GS글로벌 T4K X 티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티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의 메인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의 소개를 비롯해 사전 예약 및 무료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GS글로벌은 이번 기획전에서 티몬 고객에게 T4K 구매시 현재 자체 진행 중인 타사 보조금 대비 차액 지원금 최대1,368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혜택으로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도 함께 제공한다. 티몬은 구매 고객에게 ‘묻지마100만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 외의타사 할인 정책과 중복 제공은 불가하다. 또한 무료 시승 신청 후 시승시에 20만원의 추가할인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 신청 후 계약시 10만원의계약금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티몬 고객은 기획전을 통해 ▲최대 1,368만원 지원금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 ▲티몬 묻지마 100만원할인 ▲시승 및 예약 30만원 등 최대 1,600여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이번 기획전의 시승 및 예약 딜을 구매한 후 시승 또는 상담 진행시에 추첨을 통해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전기차 충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지난 3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라드압둘자와드 사우디 디젤(Saudi Diesel Equipment, SDEC) 사장, 시얌 아스나니 퍼펙트 아라비아(Perfect Arabia Factory,PAF) 사장을 비롯한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SDEC와 PAF가 협력하여 대우트럭을 현지에서 조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SDEC는기존 완성차 수출에서 판매 대리점 역할을 수행한 것처럼 사우디에서 조립되는 대우트럭의 현지 판매를 책임지며,PAF는 공장 시설 및 차량 생산을 위한 인적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지 판매대리점인 SDEC와 2014년 대리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래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며 2023년에는 대형트럭 670대를 수출하고 약 48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사우디 현지의 판매 호조속에 지속적인 성장 및 연간 1,000대수출 달성을 위해 현
GS글로벌이 최근 정부 보조금 지원 축소가 결정된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구매 고객을 위해 자체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감사 할인 100만원과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을 추가로 포함시켜 T4K 구매에 대한 부담을대폭 완화시켰다. 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T4K의 정부 보조금은 지난해 1,200만원 보다 738만원이 줄어든 462만원으로 결정됐다. 여기에 지방비 보조금, 소상공인 보조금 등을 더하면 전년 대비 1,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축소됐다. T4K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 △충전 속도 △사후서비스(AS)망등의 보조금 기준은 모두 충족했지만 리튬 인산철(LFP)배터리를 장착한 점으로 인해 보조금이 감소했다. T4K는 기존 리튬 인산철(LFP)배터리의 부피문제, 화재 안정성, 겨울철 성능 안정성 등을 강화한 차세대 블레이드(Blade)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이번 개편안에서 보조금이 축소되어 구매에 대한 고객 부담이 대폭 상승했다. 이에 GS글로벌은 이번 보조금 정책에 따른 고객 추가부담을 경감하기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모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노후 트럭 조기 폐차 고객 및 기존 중고 트럭을 대차하는 고객 대상으로 특별 지원금을 제공하는 ‘대·폐차 체인지 캠페인‘을 3월부터 실시해 호평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노후 화물차가 배출하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본격적인 물류 및 건설업계 성수기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신차로 운송 사업을 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먼저,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트럭 브랜드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트랙터와 대형 카고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0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대차 지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존 트럭을 중고로 처분하고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덤프트럭 대·폐차 고객에게는 대·폐차 지원금 700만원과 1200여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컨트랙트 통합형 상품을 3년간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덤프트럭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큐로모터스는 지난 3월 15일 ‘엘프(ELF)’ 트럭을 누적100만km 운행한 고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인공은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유남식 씨로, 2017년 12월 출고한 3.5톤 엘프 트럭(냉동/냉장)을 7년 동안 운행하고있다. 100만km는 서울-부산을 1250번 왕복해야 하는 거리로, 이스즈 차량의 자동화 변속기와 내구성에 대한 평판을 믿고 구매했다는 유남식 씨는 7년이 지난 지금까지 엘프 트럭 구매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힘줘 말했다. 기존트럭에 비해 잔고장이 없어 운행시간을 더 가질 수 있었는데, 매뉴얼 지침대로 정비 및 소모품 교환을이행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육가공품 배송일을 하고 있는 유남식 씨는 “하루 평균 700km를 주행할 만큼 장거리 운행이 많은 편인데 엘프 트럭은 엔진 힘이 아주 좋으면서 제동력이 우수하고, 요소수 소모량이 굉장히 적어서 경제적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이스즈 차량을 재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잔고장 없이 100만km를 주행한 엘프 트럭은 계속해서 탄생할 것이고, 이를 통해 이스즈 차량의 내구성이 지속적으로 검증될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혁신적인 강화를 도모하는 ‘2024 서비스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서비스지원실 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장 일선에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공장 대표자들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는한편,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을 공유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브랜드의 최신 서비스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서비스 혁신 추진 방안을 공유함으로써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뜻을 모으는 한편 임직원과 각 정비 사업소의 상호 협력을 독려했다. 또한 미스터리쇼퍼를 활용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계획을 논의하고 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진행하는 등집중적으로 서비스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하여 미스터리 쇼퍼 평가에서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우수 정비 사업소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디젤엔진’ 개발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가능한 블랙 유광 컬러의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엔진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MAN제품의강인함을 상징하는 심볼인 사자 형상의 라이언 데칼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했을뿐 아니라, 트럭, 버스,선박, 건물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3월 14일(목) 처음으로 공개했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승용 모델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차명인 ST1은 ‘Service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ST1의 외장 디자인은 비즈니스 차량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여완성됐다. 전면부는 충돌 안전에 강한 세미 보닛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미보닛 타입은 PE(Power Electric)룸인 보닛의 절반 정도가 캡(Cabin, 승객실)보다 앞으로 돌출된 형태로, 차체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충돌 공간을 확보해 충돌 시 안전성을 높인다. 또한 전면 범퍼, 측면 사이드 가니쉬, 후면 트윈 스윙 도어 테두리 등 긁힘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 블랙 컬러의 프로텍터를 적용해 차량을 보호하는동시에 세련미를 살렸다. 이와 함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2023년 4분기 진행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통해 최우수 정비소 1곳 및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3월 15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앞선 2023년10월 동일한 방식의 우수 정비소 선정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 및 정비 현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이를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기별로 이어감으로써 AI 보이스봇 기반 서비스 피드백의 정착과 고객 만족도 조사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1월, 12월 2달 간 총 6,182명을 대상으로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발신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었다. 최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충남 당진의 고대모터스는 정비시간, 정비결과, 접수처, 정비사 전 영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100점 만점에 85.13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우수정비소로는 각각 2,3번째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인천 중구의베스트모터스와 전북 전주의 제일정비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베스트모터스는 2023년 10월 진행된 첫 번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최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에 관계없이 600만원의 지원금액을 제공한다. 이와 별개로 환경부 노후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덤프트럭 최대 1억 원,트랙터 및 대형카고트럭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 최대 2,400만원, 중소형트럭(TGL 급)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환경부 지원 대상 여부와 지원금은 차종 및 배출가스 등급(4-5등급)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정보는‘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구매 가능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독일프리미어 브랜드 MAN의 기술이 집약된 대표 라인업이다. 21년국내 정식 론칭 이후 프리미엄 사양을 희망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만트럭의 국내 판매량 상승을 견인해왔다. 뉴 MAN TG 시리즈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700여 명의 실제 운전자들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한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다시 활성화되는 알제리의 자동차 시장에 대우트럭 수출 판매 재개를 기념하여 ‘대우트럭 리론칭(DAEWOO trucks Relaunching)’행사를 개최했다고 3월12일 밝혔다. 지난 3월 7일 알제리의수도 알제에 위치한 소피텔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해외사업 실장 루스텀나그포왈라(Rustom Nagporewalla), 알제리 디스트리뷰터‘PPA’회장 모하메드 벤나지(Mohamed Bennadji)를 비롯하여 알제리 대사관일등 서기관, 대한무역공사(Kotra) 관장 등 현지 고객및 언론 포함 200여명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대우트럭 리론칭’을 시작으로 알제리 수출을 본격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알제를 중심으로 3S(Service, Sales, Spare)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런칭과함께 본격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999년부터 알제리 수출 사업을 시작, 2009년에는 완성차 연수출 1409대를 판매했으며, 2015년까지 누적 수출 9000여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석유 및 가스에
현대자동차가 섬 지역 포터 EV 고객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지원에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있지 않으면서 LPG 충전소가 없는섬 지역 거주자가 2024년 상반기 내에 포터 EV를 출고하면 60만원 상당의 7kW 가정용 전기차 완속 충전기와 10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월 29일(목) 밝혔다. 이번 혜택을 통해 포터 EV를 구매하면 동급 사양의 LPG 모델을 구입할 때보다 차량 유지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차량을 10년 운용할 경우 포터LPG 모델(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트림 트림)은차량 실구매가 2,107만원, 취득세(공채금 포함) 96만원, 10년충전비 2,710만원으로 4,913만원이 들지만 포터 EV는 이보다 1,313만원 적은 비용이 든다.(※ LPG 충전비: 전국 LPG 충전소 2월 충전비 평균 970원/ℓ, 연간 18,000km 주행 기준) 동급 사양의 포터 EV(슈퍼캡 초장축 스마트 스페셜 트림) 10년 운용 비용은 차량 실구매가 2,630만원(28일 기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내 24년 전남 신안군 보조금 적용), 취득세(공채금 포함) 60만원, 한국전력 불입금 60만원, 10년충전비 850만원으로 3,600만원이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야르코 케톨라)이 노후 경유차량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3월7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2월 26일부터정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발맞춰 고객들에게본격적인 할인 혜택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유 차량 브랜드에 관계없이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하고 스카니아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모든 고객이다. 정부 지원금과는별도로 500만원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의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의 차주는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사이트(www.mecar.or.kr)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별로 조기폐차 지원 금액이 상이하므로 관할 지자체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후 경유차를운행하고 있는 고객들은 정부의 지원금과 더불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신차 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인터배터리’ 전시회의 삼성 SDI부스에서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일렉트릭을 전시한다.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승용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형 트럭의 전동화는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다. 국내에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인 K-EV100 등의움직임을 비롯해 국내 기업들도 차량 전동화라는 사회적 과제에 직면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 볼보트럭은대형 트럭의 전동화를 추진하며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국내 출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형 상용차 부문의 전기트럭 도입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볼보트럭은 다가오는 4월 동탄, 김해, 인천에 위치한 직영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까지 올해 내에 총 100여개의 트럭전용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 충전소에는 완속, 중속,급속 충전기를 고루 설치해 다양한 고객들의 운행환경에 맞춘 충전시설을 구비하고 이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 곳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3일까지 ‘2024 새봄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철 강추위와 눈길 운행 후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봄철 수요가 높은대표 부품류를 엄선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주요 부품 할인과 더불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제공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업무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4월 중순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해 겨울철 한파와잦은 폭설 등 가혹한 운행을 거친 차량을 점검하고, 이어서 불어 닥칠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 등에 대비해보다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와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봄철 대표 부품을 엄선해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정통 SUV 토레스 브랜드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사양 등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강인하고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세상에 선보인 토레스는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하며 SUV 시장에돌풍을 일으킨 모델로 바이퓨얼 LPG 및 밴(VAN) 모델을비롯해, 미래지향적인 EV의 감성을 더한 전기차 토레스 EVX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경험을 선사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토레스’는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모던해진실내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더 뉴 토레스’의 실내 공간은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인테리어를 자랑하며, Slim&Wide(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제공하며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계약을 14일(화)부터 시작한다고밝혔다. 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기아 최초 전용 전기차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기술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1만 대 이상의 판매를기록했다. 또한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 복합, 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 빌트인캠 미적용 기준)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을 5월 8일(수) 출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다양한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재탄생했다. 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제네시스는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GV70의 외관에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첨단 기술을 적용한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어떤 거친 환경에서도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모델 (적재중량25.5톤)을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아록스 덤프 4453K는 총 보유비용, 혁신적인 안전성, 정비 후 신속한 운행 복귀를 아우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오프로드 현장에서도 뛰어난 주행 능력을 갖춘 고성능 프리미엄덤프트럭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아록스 덤프 4453K는 어떤 험난한 작업 환경에서도 강력한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덤프트럭의 본질에 충실한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트럭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최첨단 사양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혜택이 더해져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았다. 국내고객들이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프리미엄 덤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밝혔다. 역동적인 파워와 최고의 성능으로 다시 한번 끌어올린 현장 퍼포먼스 새롭게 출시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함께 ‘볼보그룹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AB VolvoSeasonal Gift)’의 일환으로 총 5개 학교(한국폴리텍대학교, 선문대학교, 부산대학교, 구미대학교,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총 4천 만 원을 전달했다고 5월 13일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볼보그룹의CSR 프로그램인 ‘볼보그룹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ABVolvo Seasonal Gift)’은 변화를 만들고, 삶의 질을 개선하며 진정으로 도움이필요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례 기부 캠페인이다. 매년 볼보그룹은 전 세계 그룹 내 조직과직원을 대표하여 일련의 기부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기부 프로그램 주제로는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등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분야 인재들의 교육 지원 프로젝트가선정되었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그룹코리아는 미래 기술인재들에게 더욱 풍부한 자원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폴리텍대학교춘천캠퍼스와 강릉캠퍼스, 선문대학교와 각각 산학협력 MOU을맺고 선발된 약 20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5월 9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국내 딜러 32명을 대상으로진행한 ‘2024 TBR(Truck Bus Radial, 트럭∙버스용타이어)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딜러들과 소통을 강화해 국내 교체용 트럭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는 회사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우선, 한국타이어는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에서 시설 투어를 비롯한 타이어 성능 시연, 시승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불어 트럭용 타이어 시장의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인사이트를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프로드 코스 주행 시연을 통해 ‘스마트플렉스 AH51+’의 성능을 선보였다. ‘스마트플렉스 AH51+’는 기존 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의 그루브 패
지프(Jeep®)가 군용차를 테마로 한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Gladiator Army StarPackage)’를 30대 한정으로 국내 선보인다.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지프 역사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제2차세계대전 당시 군용차를 모티브 삼아 밀리터리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털 메탈릭 (Granite Crystal Metallic) 컬러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에 별 모양 데칼, 액세서리 4종 및 굿즈 3종을더해 총 300만원 상당의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지프는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에 기반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중요시하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해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30대한정 판매한다. 아미 스타 패키지는 후드와 양 도어 사이드 바디(Door Side-body)에지프의 전통과 역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이 거친 질감으로 표현된 데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지프의순정 액세서리인 무광의 새틴 블랙 그릴(Satin Black)을 적용,한층 강인하면서도 터프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안전성 및 편의 증가를 위해 오토 파워사이드 스텝 및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실 가드, 모든 좌석에 그랩 핸들 등의 액세서리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컨버터블(Batur Convertible by Mulliner)’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Bacalar)’,‘바투르(Batur)’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앞서 쿠페 모델을 통해 선보인 혁신적인 디자인 DNA를계승하며 벤틀리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