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장차는 지난 6월 9일울산에 새롭게 완공한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김재화 온산소방서장, 김명기 울산화물협회 이사장 등 다양한 지역 사회 인사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특장차의 울산 신공장은 총사업비 300여 억원이 소요되었으며, 2021년 5월 대지를 매입하여 2022년2월과 5월에 각각 건축허가와 착공허가를 받아 최근 완공되었다. 건물 외벽, 천정, 바닥등에 보온재를 적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신공장은 전장 175m, 폭 34m로국내 최대 트레일러 전용 공장으로 거듭났다. 주요 설비로는 플라즈마 절단기, 최신 도장 설비 등을 갖췄으며 연간 2500여대 트레일러를 생산할수 있는 규모이다. 그 외에 윙바디 제조공장, 사무동, 휴게동, 위험물 창고 등 총 9개의건축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석희 ㈜한국특장차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젊은 혈기로 창업하여하나하나 일궈서 현재 트레일러 제작 선도 업체로써 자리매김하였고 물류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트레일러 샤시를 제작 공급하여 국가 물류 산업에 기여했다고자부한다”며, “제 2의창업 의지를 담아 아시아 최고의 특장전문회사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
환경차 제작업체 ㈜성일특장(대표이사:염승식)이 이원화 되어있는 공장을 하나로 통합·확장 이전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확장 이전 행사를 6월 10일에 2,300여 평에 이르는 신공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 및 협력사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염 대표는 “기존 이원화로 운영하던 공장을 단일 공장으로 이전하여인력 운영의 효율성이 극대화되어 인력 관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제작 및 서비스까지 일사천리로 이루어져 제작기간이 단축될 것이고 고객들의 충성도가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더 높은 질의 특장차 제작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신공장에는 환경차 제작을 위한 첨단 설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자기인증을 위한 소규모제작자에 준한 검사시설을완료하여 보다 쾌적하고 빠른 품질검사가 가능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전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거월로1-1(왕길동 58-2) 전화: 032-564-2796
현대자동차∙기아가 샤시캡(Chassis-Cab)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소형 트럭의 적재함 측면 도어는 대부분 양쪽으로 밀어 여는 방식만 제공되고 있어 일정크기 이상의 물건을 하차하기 위해서는 후방 도어를 이용해야만 했다. 게다가 측면 도어는 전·후방 단차로 인해 구조적으로 적재공간 안쪽으로문이 이동되기 때문에 도어 두께만큼 내부공간의 손실이 발생한다. 현대자동차∙기아가 개발한 ‘단차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옆면 두 개의 문을 필요에 따라 슬라이딩으로도, 스윙으로도 열 수있도록 해 평소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하다가 큰 물건을 싣거나 내릴 때에는 스윙 도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슬라이딩 방식은 기아 카니발의 사이드도어와 같이 열리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소방 특장 기업 에프원텍 본사에서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기본차량)를 인도하고 2023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유니목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용 섀시 인도식 및 계약 체결식에는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와에프원텍 김희종 대표를 비롯해, 프란치스카 쿠수마노(FranziskaCusumano)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대표와 클라우스 로스(Claus Roth)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글로벌 판매 총괄이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란치스카 쿠수마노 메르세데스-벤츠 특수 트럭 대표는 “유니목이 한국의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파트너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적절한 시기에 원활히 공급하고 양사의 좋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사차원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에프원텍과 함께 국내소방차 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양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클 것으로전망한다“며 “향후 유니목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전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소방 특장 업체 ㈜에프원텍본사에서 FM 크루캡 국내 최초 1호 모델의 출고 기념식을진행했다. 출고 기념식에는 이현철 볼보트럭코리아 상무와 김희종 에프원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참석했다. 볼보트럭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FM 크루캡은 소방차 및 구난지원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최대 9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캡의 강도를 시험하는 유럽 안전 기준인 ECE R29-03강도 테스트를충족했으며, 차량 탑승자를 보호하고 안전성을 높인 FM 크루캡은특수목적에 맞게 설계되어 소방관 재난 현장에서 운행 및 구조 작업에서 필요한 요구조건이 반영된 최적의 모델이다. FM 크루캡은 다양한 후면 시트 옵션을 제공하며 운전자 포함 최대 9명의 소방관까지 착석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고, 6점식 캐빈스프링은 주행 중에 발생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여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낮은 소음, 후면 캐빈 전용 에어컨 및 히터와 같은 실내 온도 조절시스템을 옵션 적용이 가능하여 편안함과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대형 전면 유리, 후방거울및 조수석 측에 설치된 코너 카메라를 통해 좁은
KG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의일환으로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밝혔다.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장차 개발 및 판매 그리고 엔지니어링(Engineering) 서비스 등이다. KG S&C는 1차적으로전동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데크탑(Deck-Top) 등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시장 검토/확대 그리고 추후 KG 모빌리티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기본으로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 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경우 최소 1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장착하는 비율이 2020년 50%대에서 현재는 90% 정도에 이를 정도로 커스터마이징 용품에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특장법인 출범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용품과 특장차 등 제품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수요에 맞게 최적화된 상품들을개발해 소비
윙바디 트럭은 통상적으로 적재함의 덮개를 양쪽으로 들어올릴 수 있다. 적재함덮개를 열었을 때 마치 날개가 펼쳐진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윙바디 트럭은 탑차처럼 주행할 때 밀폐되는 구조로 적재물이 외부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다. 게다가 내부를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어서 이동식 기지, 이동식스튜디오, 주방도 만들 수 있다. 탑차와 비교했을 때 윙바디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적재함 전체가 열리기 때문에 바깥쪽 짐을 빼지 않고 안쪽 짐을 먼저 뺄 수 있는 것이다. 장점에 비해 단점이 적은 편이지만 몇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무게중심이높아져서 차량 운행할 때 불안정한 요소가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급회전을 할 경우 안정성이 떨어진다. 또한, 고속주행 시 높은 적재함으로 인해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 스포일러를 부가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적재함 날개를 작동하기 위한 유압 시스템 탑재로 카고트럭에 비해 적재량이 줄어드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윙바디 차량이 보편화되고 많이 제작되면서 시장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부피가큰 화물에 대응할 수 있게 대용량 적재함을 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어퍼바디의 고급화와 경량화도많이 요구되고 있는 항목이며, 편의성도 요구
정부가 2023년부터 개정된 단계제작자동차 안전기준을 시행한다. 충돌, ESC, AEBS 등의 변경된 기준이 시행되어 이에 맞춰 명확한안전기준의 적용 범위와 시점이 필요하게 되었다. 최초제작사가 자기인증 후 판매한 자동차(미완성 자동차 포함)를 이용하여 단계제작자동차를 제작하는 경우 안전기준적용범위를 단계제작으로 인해 변경되는 구조 및 장치 등에 적용되는 안전기준으로 한다. 또한, 적용 시점은 안전검사일로 적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와 같다. 안전기준 적용대상 차종 단계제작자동차 적용방안 제15조의 2 (자동차안전성 제어장치) – ESC 설치의무 * 승용 * 승합 * 화물(피견인 제외) * 특수(피견인 제외) * 소규모(국내), 최초제작자 제작증 확인 - 제작증 제작일과 상관없이 안전검사 가능 * 소규모(수입), 수입신고필증 확인 - ’22.12.31 이전 수입 제품만 안전검사 가능 (’23.1.1 이후 수입 제품 ESC 설치기준 적용) 제15조의3 (비상자동제동장치) 제90조의3 (비상자동제동장치) -AEBS 설치의무 * 승용 * 승합 * 화물(경형 제외) * 특수(피견인 제외) > 초소형 자동차 제외 * 소규모(국내), 최초제작자 제작증 확인
현대로템은 2월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IDEX 2023’에참가한다고 2월 21일 밝혔다. IDEX(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and Conference)는 지난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방산전시회다. 현대로템은 현지에서의 운용성을 고려해 중동 환경에 최적화된 다목적 무인차량,K2 전차 등 맞춤형 지상무기체계 제품군을 전시하며 미래 잠재적 수요에 대응하고 영업활동에 나선다. 이번에 전시된 다목적 무인차량은 사막색으로 도장한 중동형 모델이다. 사막색다목적 무인차량이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의 무인화 등 첨단 기술 도입 추세에 대응하고 관련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지난해 우리 군에 도입된 국내 최초의 군용 무인 차량으로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해운용할 수 있는 전기 구동 기반의 첨단 무인 플랫폼이다. 원격 주행을 비롯해 병사를 따라 기동하는 종속주행, 경로점 자율주행 등 무인운행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원격무장장치(RCWS)를탑재해 화력지원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아가 2월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UAE 아부다비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3(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Conference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산전시회는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아는 해외에서는 최초로 ‘수소 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주요 시장인 아중동 지역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와 ‘베어샤시’를 전시한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기존 엔진 구동 ATV 콘셉트카를 수소 동력을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저소음 기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미래전장 환경에서의 주도권 확보가 가능하다. ‘기갑수색차’는 강화 방탄유리, 폭발 압력 완화 시트 등의 안전 사양을적용해 뛰어난 기동성과 더불어 탑승자의 생존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어샤시’는 차량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과 엔진 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특장차산업 발전을 위한 제작자 간담회를 2월 2일 위드온 수서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More Safety, More Quality’라는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교통안전공단의 김준호 센터장과 정윤재 인증처장 등이 참석하였고, 특장사에서는박성권 및 김수덕 전 협회장 및 소규모 제작사 대표 등 전체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정책방향, 2022년 성과점검, 2023년 계획 등을 공개했다. 우선 자동차연구원의 큰 정책방향은 자율차 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규모 제작자의 법령 해석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단계 제작자 안전기준 적용방법 해석에 대해 국토부에 문의를한 결과 최초제작자가 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미완성자동차 포함)를이용하여 단계제작자동차를 제작하는 경우, 안전기준 적용범위는 단계제작으로 인해 변경되는 구조 및 장치등에 적용되는 안전기준으로 하고 그 적용시점은 안전검사일로 적용한다고 회신 받은 경우이다. 자동차연구원은 2022년 성과로 제작사 계속안전검사 자체검사 제도개선을 위한 시행규칙 개졍, 암롤트럭 측정방법 개선 및 튜닝 적용을
윙바디 트럭의 장점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많이 사용된다. 윙바디트럭은 적재함의 덮개를 들어올릴 수 있고 열린 적재함 덮개가 마치 날개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 카고트럭과 달리 주행할 때 밀폐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화물이 외부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다. 또한 내부 개조가 용이해서 다양한 차량이 만들어지는데 이동식 기지, 이동식스튜디오나 주방도 만들 수 있다. 탑차는 안쪽 짐을 빼려면 바깥쪽 짐도 같이 빼야 하지만 윙바디 트럭은적재함 전체가 열리기 때문에 안쪽 짐을 먼저 빼는 것이 수월하다. 하지만 적재함의 구조 상 무게중심이 높아져서 차량 운행할 때 불안정한 요소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고속주행 시 높은 적재함으로 인해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 상대적으로 연비가 나빠진다. 적재함 개폐를 위한 유압 시스템 탑재로 중량이 추가되어 카고트럭에 비해 적재중량이 줄어드는 것도 단점이다. 윙바디의 구조는 크게 달라질 요소가 많지 않지만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업체들이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나인특장에서 개발한 ‘경량 윙바디 프레임 구조’도 그런 제품 중 하나이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들보 없는 윙바디’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
친환경 콜드체인 특장 전문 제작 회사 일진정공이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뷰런테크놀로지와 친환경 자율주행 콜드체인트럭 구축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진정공은 30년 넘게 업계 선두의 콜드체인 전문 특장차 제조 기업으로, 2020년 세계 최초로 콜드체인 전기화물탑차 ‘일진 무시동 전기냉동탑차’를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해 현재까지 1800여대의 친환경 콜드체인전기화물차를 판매했으며 3년 연속 구매 보조금 최대 지급 대상 차량으로 선정됐다. 또 일진정공은 2020년 세계 최초의 콜드체인 전기화물차 출시 이후소비자들 의견을 반영해 냉장, 냉동은 물론 제상 기능과 온방(히팅) 그리고 이동형 창고 기능까지 추가해 소비자들이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을 출시했다. 일진정공과 함께 친환경 자율주행 콜드체인 트럭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뷰런테크놀로지는 창업 초기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에서 시드 투자를유치한 뒤 대성창업투자, KDB산업은행 등에서 100억원규모의 프리A(pre-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또라이다(LiDAR) 센서 한대만으로 미국, 한국에서 안정적인자율주행에 성공해 큰 주목을 받았고 현재 국내외에서
꽤 오랫동안 자동차관리법의 자동차 분류체계상 초소형은 승용과 화물에만 있었다.따라서 초소형특수차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실증사업을 통해서 2021년부터 차종 신설을 추진했다. ㈜진우에스엠씨의 주관으로 ‘초소형 전기 특수자동차 운행 실증’ 과제가 진행되었다. 2020년도에 특수차 2종 10대를 제작하여 인증 시험 평가를 진행했고 2021년도에 추가 특장 모듈 4종을 반영한 30대를 제작했다. ㈜진우에스엠씨는 실증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소형 전기청소차와 초소형 전기소방차(JWF 01ECL)를 출시하였다. 이 중 초소형 전기소방차는 도로가좁아서 진입이 어려운 곳이나 높이가 낮아 접근하기 어려운 지하 주차장을 비롯하여 학교 부근, 도서 지역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 가능하다. 또한 평상시에 화재 예방 순찰을 할 때도 매연이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좁은 곳에 접근하도록 만들어진 소형차이기 때문에 크기가 무척 작다. 크기는작지만 매우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프레임을 적용해 제품을 견고하게 만들어 안전성을 높였다. 전장 3,600mm, 전고 1,915mm,전폭 1,400mm의 제원으로 승차 인원은 2명이다. 최대 속도 80km/h이
48년간 장갑차·유류탱크·수송 특장차 등을 20여국에 수출하고 있는 특장차 제작 전문 회사대지정공(대표 조효상)이 첫 전기 골프카트 ‘LAB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지정공은 전기 골프카트 LABE 6인승, 5인승, 4인승을 출시해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LABE는 도어가 장착돼 사계절 모두 최적의 컨디션을제공하며 넉넉한 승차 공간은 물론 부드러운 핸들링, 냉·난방기를탑재했다. 또 앞·뒤 좌석에 골퍼를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과 VIP들을 위한 리무진 시트와 냉·온 컵홀더를 갖췄다. 대지정공은 1975년부터 특장차 생산을 위해 자동차 구동에 따른 기술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디자인, 충돌을 고려한차체 설계 등 자동차 개발 및 구조 설계 전문 인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2021년 농어촌형 사륜 전기 트럭을 출시한 뒤 꾸준히 전사적모빌리티 분야로 전환해 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대지정공은 이번 골프카트에 이어 내년에는 다양한 모빌리티 특수차량을 준비하고 있다. 지능형 로봇 휠체어를 비롯해 노면 제설차, 사륜구동 전기 화물차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이번 골프카트 LABE를 출시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세웠다. 이미 특장차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함께 ‘볼보그룹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AB VolvoSeasonal Gift)’의 일환으로 총 5개 학교(한국폴리텍대학교, 선문대학교, 부산대학교, 구미대학교,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총 4천 만 원을 전달했다고 5월 13일밝혔다. 지난 2016년 시작된 볼보그룹의CSR 프로그램인 ‘볼보그룹 사회공헌 기부 프로그램(ABVolvo Seasonal Gift)’은 변화를 만들고, 삶의 질을 개선하며 진정으로 도움이필요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연례 기부 캠페인이다. 매년 볼보그룹은 전 세계 그룹 내 조직과직원을 대표하여 일련의 기부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기부 프로그램 주제로는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등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분야 인재들의 교육 지원 프로젝트가선정되었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그룹코리아는 미래 기술인재들에게 더욱 풍부한 자원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폴리텍대학교춘천캠퍼스와 강릉캠퍼스, 선문대학교와 각각 산학협력 MOU을맺고 선발된 약 20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5월 9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국내 딜러 32명을 대상으로진행한 ‘2024 TBR(Truck Bus Radial, 트럭∙버스용타이어)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와 함께, 딜러들과 소통을 강화해 국내 교체용 트럭용 타이어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는 회사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했다. 우선, 한국타이어는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에서 시설 투어를 비롯한 타이어 성능 시연, 시승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더불어 트럭용 타이어 시장의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인사이트를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프로드 코스 주행 시연을 통해 ‘스마트플렉스 AH51+’의 성능을 선보였다. ‘스마트플렉스 AH51+’는 기존 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의 그루브 패
지프(Jeep®)가 군용차를 테마로 한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Gladiator Army StarPackage)’를 30대 한정으로 국내 선보인다.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지프 역사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제2차세계대전 당시 군용차를 모티브 삼아 밀리터리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그라나이트 크리스털 메탈릭 (Granite Crystal Metallic) 컬러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에 별 모양 데칼, 액세서리 4종 및 굿즈 3종을더해 총 300만원 상당의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지프는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에 기반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중요시하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해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30대한정 판매한다. 아미 스타 패키지는 후드와 양 도어 사이드 바디(Door Side-body)에지프의 전통과 역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이 거친 질감으로 표현된 데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지프의순정 액세서리인 무광의 새틴 블랙 그릴(Satin Black)을 적용,한층 강인하면서도 터프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안전성 및 편의 증가를 위해 오토 파워사이드 스텝 및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실 가드, 모든 좌석에 그랩 핸들 등의 액세서리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컨버터블(Batur Convertible by Mulliner)’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Bacalar)’,‘바투르(Batur)’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앞서 쿠페 모델을 통해 선보인 혁신적인 디자인 DNA를계승하며 벤틀리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
폭스바겐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폭스바겐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와 패밀리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24년식 모델을 대상으로 60개월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차량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풍성한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폭스바겐 제타는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탁월한실용성으로 여성 구매 고객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컴팩트 세단이다. 독일 브랜드 세단모델 중 유일하게 3,000만 원 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지난 3월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판매 실적 기준 연료별 베스트셀링 카8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3,810만 원인 제타 1.5 TSI 프레스티지를 이번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시 선납금 60%를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24만 4,400원을 내면 된다. 패밀리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해 2,771대가 팔리는 등 경제성과 안전, 성능을 꼼꼼히 따지는 3040 세대에게 ‘밀레니얼 아빠 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374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가정의 달을 맞아 타이어 무료 교체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가족과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타이어를 교체해 안전을 선물하자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공개되는 영상 콘텐츠에는 가정의 소중함을 표현하고 안전과 직결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담겨있다. 이벤트 대상은 아이와 함께 패밀리카를 사용하는 가족과 부모님의 타이어를 교체해 드리고 싶은 자녀로, 승용차부터 2.5톤 이상 상용차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5월 12일까지 사연을 모집 받고,5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tstation.official)을팔로우하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싶은 사연을 작성해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당첨자에게는타이어 무료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연 댓글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인 피자 및 치킨 세트 기프티콘도 추첨으로 별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차량 관리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 신규서비스 파트너 모집 지역은 경기도 남부(화성 또는 평택), 경기도이천, 전라남도 목포 총 3개 지역이며, 선정된 업체는 만트럭 전차종 정비 및 순정 부품 판매를 전담한다. 만트럭은 트럭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의 정비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통해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 파트너 모집에 나섰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트럭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있도록 돕는 것이 고객 서비스의 시작이자 핵심”이라며 “만트럭은새로운 서비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서비스센터 운영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밝혔다. 만트럭은 현재 용인과 세종의 직영 서비스센터 2곳을 포함해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면서 체계적이고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파트너 선정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경우 총 25곳의서비스센터를 확보해 고객의 정비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의 확충 외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 제공 및 정비 인력 확보를 위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청남도 세종에 위치한 다온 숲 힐링캠프에서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패밀리 데이를 진행했다. 패밀리 데이는 2001년부터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과 꾸준히 소통하는일환으로 개최하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다. 지난 3년간 온라인으로진행해 오던 패밀리데이는 올해 오프라인으로 전환되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 가미한 ‘캠핑’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볼보트럭을 소유한 전국의 고객 중 총 25가족(100명)을 초청해서 개최됐다. 볼보트럭코리아의각 사업 본부장 등 볼보트럭의 가족 및 고객이 함께 참여하면서, 더욱 친근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할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비롯해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가족에게 편지쓰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꾸려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캠핑의 단란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도왔다. 여기에 미니 게임 및 볼보 트럭 그리기 대회, 릴스 댄스 챌린지 등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전원에게푸드트럭을 운영하고, 푸짐한 선물과 캠핑 기념품을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