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야르코 케톨라)이 노후 경유차량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3월7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 2월 26일부터정부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정책에 발맞춰 고객들에게본격적인 할인 혜택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보유 차량 브랜드에 관계없이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하고 스카니아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모든 고객이다. 정부 지원금과는별도로 500만원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의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의 차주는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사이트(www.mecar.or.kr)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별로 조기폐차 지원 금액이 상이하므로 관할 지자체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후 경유차를운행하고 있는 고객들은 정부의 지원금과 더불어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신차 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인터배터리’ 전시회의 삼성 SDI부스에서 대형 전기트럭 볼보 FH일렉트릭을 전시한다.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승용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대형 트럭의 전동화는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다. 국내에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인 K-EV100 등의움직임을 비롯해 국내 기업들도 차량 전동화라는 사회적 과제에 직면했다. 이러한 환경 속에 볼보트럭은대형 트럭의 전동화를 추진하며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국내 출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형 상용차 부문의 전기트럭 도입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볼보트럭은 다가오는 4월 동탄, 김해, 인천에 위치한 직영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까지 올해 내에 총 100여개의 트럭전용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각 충전소에는 완속, 중속,급속 충전기를 고루 설치해 다양한 고객들의 운행환경에 맞춘 충전시설을 구비하고 이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3 곳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3일까지 ‘2024 새봄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철 강추위와 눈길 운행 후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봄철 수요가 높은대표 부품류를 엄선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주요 부품 할인과 더불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제공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업무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4월 중순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해 겨울철 한파와잦은 폭설 등 가혹한 운행을 거친 차량을 점검하고, 이어서 불어 닥칠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 등에 대비해보다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와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봄철 대표 부품을 엄선해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월 19일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이스즈 5톤 트럭 ‘포워드(FORWARD)’의 1호차 출고식을 진행했다. 1호차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출고기념 서비스 쿠폰 50만원권이 전달됐다. 이스즈 포워드는 적재중량 5톤급에 구동축 4×2(4개의 바퀴축 중 동력축 2개)를 갖춘 중형 트럭이다. 이스즈3.5톤 ‘엘프(ELF)’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판매되고 있는 이스즈의 대표 라인업으로, 일본에서 1970년출시돼 현재까지 5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최근 6년간 시장 점유율 40% 전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모델이다. 이스즈 포워드에는 240마력의 배기량 5.2ℓ급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엘프 모델(190마력)과 같은 엔진 본체를 활용하지만기존 동력 전달 장치인 ‘유체 클러치’에 더불어 ‘토크 컨버터’를 적용해 폭발 압력을 크게 높이는 방식으로 50마력의 추가 출력을 확보했다. 튼튼한 내구성, 빼어난 연비, 적은요소수 소모량 등 뛰어난 경제성은 이미 엘프에서부터 입증된 장점이다. 운전석도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해승차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동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Sales & CSM Kick Off Meeting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We deliver toge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발표하며, 2024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할것을 강조했다. 지난 2월 13~14일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대표, 판매 대리점 직원 약 110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는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CSM 부서와 세일즈 부서의 담당자들을중심으로 2023년 성과를 조망하고 2024년 판매증진 및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요전략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참여 임직원을 격려하고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만트럭은 2023년 혁신적인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도입했으며, 프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만트럭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2024년 설 특별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 동안 MAN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향 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순정 엔진 오일 5리터 한통을 수령할 수 있는 무상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2024년 설 특별 부품 캠페인은 만트럭이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운행 및 쾌적한 차량 관리, 합리적인 가격에 순정 부품 제공을 통한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마련했으며, 2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 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사전 조사를 실시해 할인 품목을 선정했다. 이를통해 브레이크 관련 부품, 전장, 섀시 관련 부품, 에어 컨디셔너, 히터 부품 등 많은 수요가 있는 10종 122개 부품을 선정했으며,해당 품목에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AN 순정 부품‘은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정밀하게 설계돼 높은 품질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만트럭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이다. 만트럭은 MAN 순정 부품에 대해 2년 품질 보증을 제
볼보트럭이 상징적인 모델인 볼보 FH16 트럭을 위한 새로운 D17 엔진을 출시했다. 최대780마력 및 최대 토크 3,800Nm의 출력을 갖춘 새로운 17리터 엔진은 까다로운 운송 작업을 수월하게 처리하는 동시에 탁월한 연료 효율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새로운 볼보 D17 엔진은 바이오 연료로도 운행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적재량이 많은 상태에서 고속으로 장시간 운전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볼보 FH16 트럭에동력을 공급하는 볼보의 새로운 17리터 Euro 6 엔진은출력과 토크 수준이 높아져도 신속한 엔진의 반응, 운전성 개선 및 최대 생산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연료효율을 향상시킨다. 까다로운 운송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볼보 엔진에는 세 단계의 출력등급(600마력, 700마력 및 780마력)이 제공되며, 최상위버전에서는 토크 수준이 3,000Nm, 3,400Nm 및3,800Nm으로 향상됐다. 마르코스 바인가트너(Marcos Weingaertner) 볼보트럭제품 매니저는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 결과인 볼보의 새로운 엔진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 780마력은 현존하는 업계 최고의 강력한 엔진이다. 고객들은 최대의적재 하중 상태에서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야르코 케톨라)이 상용차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의 제3기 교육생을 선발한다고 2월5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테크니션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기술교육생 프로그램인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지난 2022년 출범하여 매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상용차 정비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업계의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경험의 기회를 얻는다. 1기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해당 프로그램은 2기까지 교육생이 선발되어 교육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정규직으로 채용돼 스카니아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근무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지원자가 많아 올해부터 교육생 선발횟수를 연1회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모집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17일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면접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www.iveco.com/southkorea)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부산과 경인,경북, 전북 지역에서 대형 덤프트럭 ‘이베코 T-웨이(IVECO T-WAY)’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강원, 경북, 충북, 경기 지역 내 덤프트럭 고객에게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을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베코 T-WAY 순회 전시 및 서비스 캠페인은 주기장과 건설현장등 오프로드 화물 운송 고객이 밀집해 있는 전국의 거점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입 덤프트럭차종 중 유일하게 15톤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는 건설용 덤프트럭T-WAY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기존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베코 T-WAY 로드쇼는 부산(2/1~2/29)을시작으로, 14일부터 29일까지 경인, 경북, 전북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13리터 커서 디젤엔진을 탑재한 410마력 6x4 자동변속기 모델이 전시된다. 또한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 프로모션/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포함한구매상담과 더불어, 낮은 총소유비용(TCO) 및 최적의
볼보트럭은 볼보트럭을 대표하는 FH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볼보FH 에어로(FH Aero)를 공개했다. 신형 볼보 FH 에어로 모델은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기존 모델 대비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기능을 두루 갖췄다. 볼보트럭은 지난 5년 동안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개선된 공기 역학적 성능과 볼보의 새로운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과 같은 신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볼보 FH 에어로는 에너지 소비 및 배기가스 배출을 5%까지 줄일 수 있다. ‘2024 올해의 트럭(IToY2024,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24)’으로 선정된 볼보FH 일렉트릭의기존 전기 트럭 라인업에도 에너지 효율적인 에어로(Aero) 모델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볼보 FH16은험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780마력 엔진을 탑재해서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트럭으로 등극했다. 또한, 현존하는 업계 최고의 강력한 엔진인 780마력 엔진을 새롭게 탑재해 험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볼보 FH16에도 에어로 모델이 추가된다. 새로운 에어로 트럭 모델은 202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국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량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사용하며 RE100을 달성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시작하여 동탄, 인천, 김해 3곳의 직영서비스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100% 그린에너지로 전환했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이번 RE100달성은 연간 약 2 GWh 규모의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 및 역외 전력수급계약(PPA)을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천 톤의 탄소를 감축한다. 이는 매년 7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100% 그린에너지로 전환한것은 국내 태양광 및 풍력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RE100 달성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이 대두되고있는 현시점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볼보트럭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그룹 차원의 비전 하에 2030년, 2040년, 2050년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서 실천하고 있다. 2030년까지 판매되는 트럭의 50%를 전기트럭 또는 이산화탄소가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대체하고, 204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대체 및 판매하는 것을 골자로 하
GS글로벌이 2024년새해를 맞아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GS글로벌은 신년 첫차로 1톤전기트럭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T4K의 지원 혜택을 대폭 확대하며 고객맞이에 시동을 걸었다. 먼저 T4K의 2023년형모델 구매시 재고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각 딜러사 별로 계약금 지원과 시승 행사 진행을통해 23년형 구매 고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T4K 차량 내에 공급되는 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도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라우터 장착도 프로모션으로 제공된다. 이번 새해맞이 파격 혜택으로 구매고객은 △재고 구매 지원 △계약금 지원 △시승체험 지원 △모바일서비스등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환경부 전기차 보조금과 소상공인 추가지원, 그리고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4등급 최대 800만원)등다양한 지원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티포케이(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으로,국내 1톤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갑진년 새해를 맞아 ‘MAN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 및 ‘MAN 순정 클러치 교환 키트’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연중 상시제공한다고 밝혔다. ‘MAN 순정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는엔진오일 교환 시 필요한 순정 엔진 오일 및 부품 및 밸브 조정, 공임비가 모두 포함된 올인원 서비스로, 유로 3 차량부터 뉴 MAN TG시리즈 전 차종이 대상이다. MAN 순정 엔진오일은 내마모 보호 첨가제를 추가해 엔진 보호에효과적이며, 일반 엔진 오일 대비 소음 진동을 줄여주는 등 최적화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성능 시험을 통해 정밀하게 설계된 ‘순정 MAN 클러치 교환 키트’는 클러치 디스크 교환 시 필요한 클러치압력판, 클러치 디스크, 릴리스 베어링 등의 부품이 모두포함돼 있는 부품 키트로 ‘대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6가지, ‘중형 트럭 클러치 교환 키트’ 2가지 총 8가지의 키트로 구성돼, 유로 5부터유로 6C 차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MAN 순정 클러치부품은 뛰어난 품질과 정밀도, 그리고 MAN트럭에 꼭 맞는호환성을 자랑해 매끄러운 기어 변속과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주요 소모성 부품 및 사용 빈도가 높은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공식 딜러사 아승오토모티브(대표이사 이규환)와 T4K 전남지역 1호점 광주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아승오토모티브가 오픈한 T4K 광주 전시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에위치하고 있으며, 호남에서 가장 큰 계획도시인 수완지구와 인접해있다.북광산IC에서 신가IC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며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 구도심도 2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호남권‘요충지’로 꼽힌다. 광주 전시장은 134.9 m2규모의 고객이 차량을 체험하고 인도받을수 있는 넓은 전시공간과 상담실, 그리고 267.2m2 규모의경정비가 가능한 전용 수리공간과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고객 대기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약 1,800m2의 쾌적한주차공간으로 고객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수리공간에는 천장에 호이스트 크레인이 장착되어 있어다양한 긴급정비도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시승도 가능하여 T4K의 동급대비긴 주행거리 및 빠른 충전시간 등도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아승오토모티브는 T4K의 서울 북부,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다.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창녕과부산 지역에 서비스딜러 두 곳을 개소했다. 이를 통해 산업 단지 조성으로 상용차 수요가 높은 경남권및 영남권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창녕 서비스딜러: 최적의 상용차 케어 서비스 제공 이달 초 새롭게 문을 연 창녕 서비스딜러는 경남 중부 권역에 위치한다. 전체면적 약 4,958m2 (1,500평) 규모로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 2024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으로 경남권과 영남권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함양울산 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특징은 대형 카고 트럭까지 수용 가능한 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 정비·판금·도장 부문별 전문 엔지니어, 사무실, 워크샵 및 사고 트럭 전용 워크샵, 부품 창고 포함 지상 3층 규모, 정비 예약 및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 서비스제공하는 고객 상담 공간,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 등이다. 특히 대형 카고 트럭의 판매 비중이 높은 경남 지역의 특성을 반영, 각각의워크베이는 길이 16m, 폭 5.5m에 이르는 넉넉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