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0,847대로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93%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하였다. 전월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크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예년 수준의 흐름이다. 국산 상용차는 전월 대비 전체 증가량과 비슷한 상승률을 보인다. 수입상용차는 다소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크게 늘어났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기아의 등록대수가 크게 늘어난 것 같지만 전월의 큰 감소폭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크게늘어난 것은 아니다. 한국지엠의 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2월 다마스와 라보의 단종을 앞둔 영향으로 예상된다. 국산 모델별 등록대수를 보면 봉고3 EV가 큰 폭으로 감소했고 현대의포터2 일렉트릭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을 알 수 있다. 연초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정책이 확정이 되지 않아 구매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사 등록대수는 큰 변동이 없는 편이다. 전체 수입 상용차는 줄었지만 모델별로는 10위권 안의 모델들이 전체적으로상승하였다. 인기 모델에 편중되는 것을 알 수 있다. 1월 상용차 등록대수를 보면 전기상용차가 크게 줄어들었는데 정부 및지자체 보조금 예산이 확정되지 않은 영향이
기아는 2021년 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1,481대, 해외 18만 4,817대등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2만 6,298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2.0% 증가, 해외는 0.6%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3,56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058대, 쏘렌토가 2만 51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1년 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4만 1,481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8,043대)로 5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5,440대, 레이 2,646대, 모닝 2,578대등 총 1만 4,431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7,480대, 셀토스 3,982대 등 총 2만 2,614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330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436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1년 1월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한 18만 4,817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판매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2,417대 팔리며
현대자동차는 2021년 1월국내 5만 9,501대, 해외 26만 45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9,959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5% 증가,해외 판매는 2.5%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자동차 시장 수요 회복에 따른 경쟁심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네시스와 아이오닉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안착 및 신차 판매 확대를 중심으로 올해 판매 목표인 416만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5만 9,501대를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8,0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6,552대, 쏘나타 3,612대 등 총 1만 8,291대가팔렸다. RV는 투싼 6,733대, 싼타페 4,313대, 팰리세이드 3,818대 등 총 1만 7,271대가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00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650대, GV70 2,287대, GV80 1,965대 등 전년 동
유럽의 2020년 상용차 시장은 전체 170만대로 18.9% 감소하였다.9월과 11월에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음에도 2020년상반기동안 코로나19 봉쇄의 충격이 1년 전체의 실적에 부담을주었다. 덴마크를 제외한 모든 유럽 시장이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유럽4대 주요 시장 중 스페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어서 26.1%나감소했다. 뒤를 이어 프랑스 16.9% 감소, 이탈리아 15.1% 감소, 독일14.8% 감소했다. 유럽의 2020년 12월신규 상용차 등록은 4.2% 감소하여 170,122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등록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밴 수요의 둔화가 반영된것이다. 대형 트럭과 버스 부문의 실적이 저년보다 좋았기 때문이다. 지난 달 주요 유럽 시장의 차량 등록 결과를 보면 독일이 4.7% 증가하고스페인이 2.3% 증가한 반면 이탈리아가 9.4% 감소하고프랑스가 2.1% 감소했다.
기아㈜는 27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0년 4분기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0년 4분기 74만 2,695대(0.00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 9,106억원(5.0%↑), 영업이익 1조 2,816억원(117.0%↑), 경상이익 1조 1,161억원(130.2%↑), 당기순이익 9,768억원(182.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2020년 4분기(10~12월) 기아의 글로벌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5.2% 감소한 13만 7,389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1.2% 증가한 60만 5,306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과 유사한(0.005% 감소) 74만2,695대를 기록했다. (도매 기준) 국내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하반기 개소세 인하폭 감소, 국내 공장 부분 파업 등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쏘렌토, 카니발, K5 등 주요 신차 판매 호조로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해외 시장은 미국에서 고수익 차종으로 자리매김한 텔루라이드 판매 확대 지속과 더불어 인도에서 큰 폭의 판매 확대로시장 수요가 위축된 유럽을 비롯해 중남미, 아중동 등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현대자동차(주)가 26일(화) 서울 본사에서 2020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0년 4분기 실적이 IFRS연결 기준 판매 113만 9,583대, 매출액 29조 2,434억원 (자동차 23조 4,796원, 금융 및 기타 5조 7,638억원), 영업이익 1조 6,410억원, 경상이익 1조 5,217억원, 당기순이익 1조 3,767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020년 4분기경영실적과 관련,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이어가 감소했다”라며“그럼에도 영업이익은 제네시스 GV80, G80 등 고급차 및 SUV판매 비중 확대로 큰 폭의 개선을 나타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020년 4분기영업이익률은 5.6%로, 2017년 3분기(5.0%) 이후 처음으로5%를 상회했다”라며 “지속적인 신차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과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 신뢰 구축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금년부터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처음 도입해 제공하기 시작했다”라며“2021년 자동차 부문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
국토교통부는 ’20년 말 기준으로 2,430만대(이륜자동차 제외)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인구 2.13명당 자동차 1대를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1.1명), 일본(1.7명), 독일(1.6명)에 비해서는 약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9년에는 전체 등록대수가 47만대 증가(전체 2,368만 대)하였으나, ‘20년에는 69만대가 증가(전체 2,437만 대)하여 전년 대비하여 등록대수 증가율은 1.45배에 달하였다. 신규등록 자동차는 ‘19년 180만대에서 ’20년 191만 대로 증가하였는데 신차출시 효과및 개소세 인하 효과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친환경자동차로분류되는 전기, 하이브리드, 수소자동차는 82만 대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3.4%)이 전년 (2.5%) 보다 0.9%p 증가하였으며, 등록비중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최근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국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전기차(134,962 대)는 ‘19년 대비 50%, 하이브리드차(674,461대)는 33%, 수소차(10,906 대)는 115%가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경우, 유형별로는 승용차가 ‘19년 대비 34%(29,690 대),승합차가 122%(1,009 대)
2020년도에 신규로 등록된 상용차는 총 250,052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4,829대가 줄어들어 1.9% 감소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상용차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국산 상용차 등록대수가 줄어들고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가 약간 늘어났다. 변화량이크지 않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니다. 국산 상용차의 경우 기아가 꽤 많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봉고3 EV의판매량에 힘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의 경우 곧 단종되는 라보와 다마스의 수요가 연말에 몰인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모델별로 보면 위에서 언급한 브랜드 판매량에 영향을 준 요인을 알 수 있다. 모델별판매량에서 눈에 띄는 것은 꽤 많은 판매량을 보인 전기 트럭이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보조금이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고 202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 수입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볼보는 등록대수가 급감했고 스카니아와 벤츠간 선전한 것을 알 수 있다. 스카니아는 R시리즈와 S시리즈등록대수가 늘어나 전체적인 등록대수 상승을 보였고 벤츠는 악트로스의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
현대자동차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78만 7,854대, 해외 295만 5,66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4만 3,51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 2019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2% 증가, 해외 판매는 19.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해외 판매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글로벌 업체 간 경쟁 또한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현대자동차는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운영을 통해 판매를 회복하고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는 올해 국내 74만1,500대, 해외 341만8,500대 등 총 416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2019년 대비 6.2% 증가한 78만 7,854대를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4만 5,463대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만 7,731대, 쏘나타 6만 7,440대 등 총 30만7,090대가 팔렸다. 특히, 그랜저는 4년 연속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연간 최다 판
기아자동차가 2020년 한해 동안 국내 55만 2,400대, 해외 205만 4,937대 등 전년 대비5.9% 감소한 260만 7,337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6.2% 증가, 해외는 8.7% 감소한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6만6,92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2만 8,128대, K3(포르테)가 23만 7,68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통해 판매 회복과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3만 5천대, 해외 238만 7천대 등 292만 2천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아자동차의 국내 판매량은 2019년 대비 6.2% 증가한 55만 2,400대이다. 2020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K5로 8만 4,550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8만 2,275대), 봉고Ⅲ(6만 1,906대)가 뒤를이었다. 승용 모델은 K7 4만 1,048대, 모닝 3만 8,766대, 레이 2만 8,530대등 K5를 비롯해 22만7,687대가 판매됐다.
2020년 한국자동차산업이 코로나19상황에서도 적절한 방역 대응과 내수활성화 정책 등으로 선방한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2021년에는 해외 업체의 생산 정상화와 국내 민간 소비 위축으로 2019년수준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020년 자동차산업 평가와 2021년 전망’ 보고서를 30일에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올해 우리 자동차산업 평가와 내년 산업 전망 분석을 담았다. 보고서에서 2020년 코로나 19영향으로수요의 급격한 위축과 일부 부품 공급 차질 등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정부의 신속한 방영과 긴급금융지원, 내수활성화정책과 함께 업계의 내수물량 확대 전략 및 신차출시 등으로 생산, 내수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평가했다. 이는 국가별 생산 순위에서 한국이 7위에서 5위로 상승하고 주요국 중 유일하게 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의내수 비중도 49%로 전년도 39% 대비해서 크게 확대가되었다. 내수를 바탕으로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었다. 특히 인력규모는 5~8월에 소폭 감소했지만 9월과 10월에 회복세를 보여서 10월에 3.74만명을기록하여 큰 감소폭이 없었다. 부품업계 경영실적도 상반기에 급감하여 어려움을 겪었으
11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2,122대로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1.3% 증가하여 큰 변화가 없다. 국산과 수입 상용차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국산의 경우 다소 증가했지만 큰 변화는 아니다. 수입도 전월 대비 5.3% 감소했지만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한국GM의 등록대수가 크게 늘어났다. 이는 라보와 다마스의 내년 초생산 중단 소식에 미리 구매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산 모델별 등록대수를 확인해보면 라보와 다마스의 등록 대수가 전월 대비 각각 50.5%, 57.0% 증가하였으며 단종에 따른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사 등록대수는 조금 감소했다. 하지만 브랜드별차이는 꽤 큰 편이다. 벤츠와 만의 등록대수는 늘어났지만 그 외 브랜드는 감소하였다. 수입 모델별로 보면 벤츠 브랜드의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은 악트로스가 전월보다 많이 등록되었기 때문으로 확인된다. 11월 상용차 등록대수 데이터를 보면 한국지엠의 라보와 다마스가 큰폭으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내년 초에 생산 중지를 앞두고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 상용차의 경우 생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라보와 다마스가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생산
기아자동차가 2020년 1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523대, 해외 20만 5,496대등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5만 6,01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9% 증가, 해외는 1.6% 증가한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5,93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861대, K3(포르테)가 2만 2,80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자동차는 2020년 1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5만 523대를 판매했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9,823대)로 2개월연속 기아자동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7,343대,K7 3,253대, 모닝 3,032대 등 총 1만 9,272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7,009대, 셀토스 3,547대 등 총 2만 6,046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05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205대가 판매됐다. 기아자동차의 2020년 11월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20만 5,49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4,272대 팔리며 해외 최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 11월국내 7만 35대, 해외 30만 6,66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 6,70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9% 증가, 해외판매는 7.2%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한 7만 35대를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만 1,648대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7,477대, 쏘나타 5,038대 등 총 2만 4,804대가 팔렸다. RV는 투싼 7,490대, 팰리세이드 5,706대, 싼타페 5,157대 등 총 2만 2,124대가팔렸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1,109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431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5,019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3,258대, G90 925대, G70 350대 판매되는 등 총 9,567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11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2% 감소한 30만 6,669대를판매했다. 해외시장 판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생산
지난 10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1,838대로 나타났으며 전월 대비 4.9% 감소했지만 크게 의미있는 수준은 아니다. 국산과 수입 상용차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국산의 경우 다소 감소했지만 수입은 약간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대우사용차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등록대수가 전월 대비 감소했지만 흐름으로 보면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국산 모델별 등록대수를 확인해보면 봉고 3 EV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크게 눈에 띈다. 포터2 ev보다 200여만원 저렴한 것이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전기 트럭의 경우 아직까지 출고 가격이 비싸서 보조금 여부에 따라 판매량이 달라지는데 정부의 지속적인 보조금 지원 정책으로 전기 트럭의 판매가 꾸준한 것을 알 수 있다. 정부가 올 해 하반기에도 보조금을 책정했고 내년에는 보조금을 일부 줄이는 대신 대상은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사 등록대수가 조금씩 증가했다. 특히 스카니아는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수입 모델별로 확인해보면 스카니아의 전체 등록대수를 견인한 것은 S 시리즈였다는 것을 알 수있다. 스카니아는 대형트럭 라인업에서 선호
하니컴 도어 하니컴 도어는 벌집 모양의 열가소성 하니컴 구조체를 중심 심재로 사용하여 초경량성과 고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다. 구조 및 특징 - 외부 스킨 재질: 알루미늄, 하이임팩트 GRP, CFRT 등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 적용 - 내부 코어: PP 하니컴 → 높은 충격 흡수력과 압축 강도 제공 - 표면 평활도, 내구성, 내수성이 우수하며 장기간 사용 시 변형이 적음 장점 - 기존 금속·합판 대비 40% 이상 경량화, 차량 연비와 적재 효율 개선 - 충격 강도가 높아 외부 충돌에도 도어의 변형이 적고 에너지 흡수 성능 탁월 - 부식과 습기에 강해 내구성이 오래 유지됨 적용분야 - 현대·기아차 OEM 납품을 통해 상용차 내장·냉동탑차 도어에 기본 적용되며, 요트, 캐러밴, 건축 내장재, 방음·차음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 가능 - 윙바디 판넬 구조 및 소재 - AL 압출 형재 + XPS 40mm + GRP/CFRT 적용 샌드위치 판넬 주요 특징 - 경량화: 기존 대비 약 200kg 경량화 → 연비 개선 및 유류비 절감 효과 - 내구성: AL 압출재 조립식 구조로 힌지 및천막지 불필요 → 유지비 절감 - 프리미엄 가치: 알루미늄·스테인리스 등 고급 소
연혁 및 개요 ㈜한국정공(KPI PRECISION CO., LTD.)은 2022년 10월 경기도 안성에서 설립되어 불과 수년 만에 특장차부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장탑차와 냉동탑차용 도어 및 판넬을 비롯해 ABS·PP 진공성형 부품까지 아우르며, 종합적인 부품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2022.11: 기아자동차 OEM용 PVC+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납품 개시 2023.02: 현대자동차 OEM용 EPDM+하니컴 경량도어 개발 및 공급 2024.03: 냉동탑차용 내판도어 개발 및 판매 개시 2025.07: 안성 공장 증축 완료, 대규모 생산능력 확보 회사의 부지는 13,199㎡, 건물면적 1,972㎡ 규모로, 최신 프레스기, 진공성형기, CNC 설비 등 30여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 3억 원에서 2025년 120억원으로 급성장하며, 2026년 150억 원 돌파를 목표로하고 있다. 비즈니스 한국정공은 특장차 업계에서 경량화와 내구성을 키워드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영역 - 내장탑차·냉동탑차 도어 및 판넬 제작 - 윙바디 등 특장차용 샌드위치 판넬 개발 - ABS·PP 진공성형 부품 제조 핵심 경쟁력 - 현대·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전문 제조업체 ㈜삼원정공이 19.5인치디스크(Disc) 액슬과 현대 마이티 라인업에 최적화된 3.5톤급가변축(드럼 Axle)을 선보이며 특장차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제시하고 있다. 김해 본사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이 신제품은 경량화·내구성·안전성을 고루 갖추며, 수입산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19.5인치 디스크 액슬 – 안전성과경량화의 결합 삼원정공의 19.5인치 디스크 액슬은 고속 주행과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제품으로,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을 채택해 제동력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 탁월한 제동 성능: 고속 및 장거리 운행 시에도안정적인 제동을 보장하며, 브레이크 페이드 현상을 최소화한다. - 효율적인 열 방출: 디스크 구조 특성상 발열억제가 우수하여 장시간 운행에도 성능이 유지된다. - 경량화 설계: 기존 제품 대비 약 3kg의 무게를 줄여 연비 개선과 운송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 정비 용이성: 브레이크 패드 교체가 간편해 차량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이 제품은 정밀 설계와 고품질 소재를 적용하여 장기간 사용에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며,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차세대 액슬로
1998년 설립된 송학산업은 자동차 램프와 외장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온기업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를 파고들며 경쟁력을 확보해온 송학산업의 중심에는 창업주이자 현재 대표인이종익 대표가 있다. 그는 “제품은 결국 사람이 사용하는것인 만큼,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기술은 아무리 훌륭해도 의미가 없다”는 신념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경영 철학 ― 경쟁력, 신가치, 그리고 미래 이 대표가 강조하는 경영 철학은 세 가지다. 첫째, 주력 사업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이다. 치열한 시장 경쟁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로 앞서가야 한다는 의지다. 둘째는 차별적 신가치 창출이다. 기존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래 경쟁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제자리에 머물면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이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LED 램프 개발을 결심하게 된 계기 송학산업이 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결정적 계기는 LED 램프 개발이었다. 2015년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는 이 대표의 마음을움직였다. 당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0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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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10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단독 프로모션‘베스트셀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을 계획하거나, 타이어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대상 상품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베스트셀러인,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슈퍼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에어 S(Ventus air S)’, 프리미엄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S2 AS(Ventus S2 AS)’ SUV 전용 타이어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으로 구성됐다.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상품 4개를 일괄 구매하고, 오는 10월 19일까지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 4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지급 대상자에 한해 10월 21일 모바일 기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