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해 온 렉스턴 스포츠&칸이 대한민국 정통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새롭게 태어나,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는 6일(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고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을 통해 공개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되었다. 신형 스포츠&칸의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소형 트럭 ‘2021 포터II’를 25일(목)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1 포터II는 기존선택사양으로 운영되던 안전사양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와 차로 이탈 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등이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기존 상위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안전, 편의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프리미엄과 모던트림에만 적용되던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스마트 트림에, 최상위프리미엄 트림에만 적용되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2021 포터II 더블캡(기존 운전석과 조수석 외에 승차정원 공간을 늘린 형태) 모델에선 프리미엄과모던 트림에만 기본 적용되던 2열 파워 윈도우가 스마트 트림까지 확대 적용돼 주행 환경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스타일 1,705만 원 ▲스마트 1,775만 원 ▲모던 1,877만 원 ▲프리미엄 1,990만 원이다. (※ 2WD 초장축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2021 포터II는고
타타대우사용차가 새로운 준주형 트럭 ‘더 쎈(the CEN)’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를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3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생산 공장에서 ‘더 쎈’의 1호 구매 고객을 초청해 공장 견학과 함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대표이사,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호차 구매 고객인 ㈜혜담종합건설 김원중 이사는 “혜담종합건설은 작년 4월 신설된 법인회사로, 코로나19확산 여파에 건설업 전반의 불황까지 겹쳐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회사의첫 신차 구매를 통해 새롭게 도약해보고자 ‘더 쎈’을 선택하게 됐다”며 ‘더 쎈’을 구매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미니 굴삭기를 건설 현장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업무 특성상, 강력한엔진성능과 주행 편의성, 안전사양까지 두루 갖춘 ‘더 쎈’의 구매를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며 “실물로확인한 ‘더 쎈’은 외관은 물론 실내 곳곳에서 운전자를 배려했다는 느낌을 받아, 주변 지인들에게 꼭추천하고 싶은 트럭이다”라고 ‘더 쎈’의 1호차 인도 소감을 밝혔다.김원중 이사에게는 차량과 함께 인생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의 출시를 기념해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28일부터 1월 27일까지 타타대우상용차 전국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하며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순회전시 대신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장소에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가까운 타타대우상용차대리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 소독 작업과 함께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비치된다.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항균 키트(더 쎈방역 마스크와 스트랩)가 제공된다. 한편,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로 처음 출시하는 ‘준중형급’ 트럭이다. 기존준중형 트럭 시장의 적재중량 기준인 2.5톤, 3.5톤, 4.5톤에서 각 0.5톤씩 증량 시켜 3톤, 4톤, 5톤으로출시했다. 8단 전자동변속기, 풀 에어브레이크 등 기존 중대형트럭의 노하우를 집약시켜 준중형급 ‘더 쎈’의 상품성을 강화시켰다. 타타대우상용차의김방신 사장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비대면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타타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0일 새로운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을 출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2월 1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런칭행사 ‘더 쎈(the CEN) 익스피리언스’를열고 ‘더 쎈’을 공개했다. ‘더 쎈’은 타타대우상용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적재중량 3톤에서 5톤의 ‘준중형 트럭’으로14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준중형 트럭 ‘더 쎈’은 상용차의 기본 가치인 힘과 안전에 충실하면서도, 실제트럭 운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더 쎈’은 유럽에서 검증된 ED45(Euro Dynamic 45) 엔진을탑재해 186에서 206마력의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구현했다. 특히, ‘더 쎈’에 탑재된 ED45 엔진은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최신 ‘Hi-SCR’ 배기가스 컨트롤 기술이 함께 적용되어 중저속구간이 많은 도심 주행에서 탁월한 배기가스 저감 효과를 발휘한다. 업계 최초로 적용한 ‘더 쎈’에 적용된 ZF 8단 전자동 변속기는고급 승용차에 주로 적용되는 다단 자동변속기로, 엔진 회전수에 맞는 세분화된 기어비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2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트럭의 차명과 디자인을 12일 공개했다. 이름은 ‘더 쎈(the CEN)’으로 확정됐는데 ‘완벽한(Complete)’, ‘효율적인(Efficient)’, 그리고 ‘니즈(Needs)’의 알파벳 이니셜을 조합한 ‘쎈(CEN)’에 강조의 정관사 ‘더(the)’를 붙여 ‘고객과 시장이원하는 독보적인 효율성을 갖춘 준중형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적재중량별로 3톤, 4톤, 5톤 중, 5톤급에는 ‘더 쎈’에 숫자 ‘5’를 나타내는 ‘펜타(Penta)’를 조합한 ‘더 쎈 펜타(the CEN Penta)’로 출시해 중형급 차량임을 강조한다. ‘더 쎈’은 업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고 최신 풀 에어브레이크를 장착했다. 그 외에도 엔진 성능과 적재 용량을 높이고,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장착하였다. 함께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차량의 볼륨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프론트 판넬부터 범퍼까지 이어지는 대형 그릴과 그릴 상단에서부터이어지는 뿔 형태의 프론트 판넬은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독특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더불어 국내 준중형 트럭 최초
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티켓이 오픈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졌다. ‘올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이하 쇼케이스)’ 랜선 패널 참여를 위한 티켓 예매가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ticket.melon.com)을 통해 진행되었다. 패널은 쇼케이스현장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소통하게 되는데 총 1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패널 신청이 오픈된 지 1분만에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확인하게 되었다고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쇼케이스는 오는 11월 4일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 쌍용차는 지난 19일부터 올 뉴 렉스턴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까지사전계약 고객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계약금 10만원지원 혜택, 몽블랑(Mont Blanc) 키링 증정(11월말까지 출고 기준)이다. 또한고객 중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가죽 키홀더(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12월에 준중형 트럭(적재중량 3톤, 4톤, 5톤)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0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국내 2위 상용차 업체로서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갖춰서종합 상용차 제조사의 면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준중형 트럭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 특징이다. ED45 유럽산 엔진을 채택하여 기존 준중형 트럭(170마력)보다 더 높은 출력을 보인다. 이는 운전자들이 원하는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반영한다. 또한, 상용차 중 처음으로 ZF 8단자동 변속기를 채택하여 탁월한 주행감과 효율성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다. 적재중량에서도 기존 준중형(2.5톤,3.5톤, 4.5톤) 트럭보다 0.5톤씩 상향한 모델을 선보여서 독자적인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준중형 트럭은 상용차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트럭의 기본인 힘과 실용성, 그리고 고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독자적인 경쟁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2021년형 뉴프리마(New PRIMA) 중형트럭을 7월 8일 출시했다. 뉴프리마는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고급스런 외관, 안정성 강화, 승차감 향상, 내구성개선 등의 특징을 가졌다. 다이나믹한 감성을 강조한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범퍼 및 와이퍼 판넬 바디컬러를 이번 중형 모델에 적용,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고객의 후방 시계성을향상시키는 대형 모델의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로 안전성을 강화했고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해 외관성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기존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해 장시간 운전에도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 에어크락션을 새롭게 장착해 깔끔한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되도록 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신차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 구매시 코오롱 CSP 적재함(슬리퍼캡)을 무상 장착해주는데 CSP적재함은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관리가 편하며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내측 폭 2410㎜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운송 효율성도 높다. 아주캐피탈과의 특별제휴를 통해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초저금리 할부상품’을 출시하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김방신)가 올 연말경 현대차가 장악하고 있는 준중형 트럭 시장에 올해안에 출시를 예고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는 년초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용차 전문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중형(4.5~8.5T)과 대형(8~25.5T)으로 구성된 라인업에 준중형 트럭(2.5~3.5T)까지 확대한다”며 “출시 후 5년 내 동급시장 점유율 30%가 목표”라고 밝혔다. 준중형급엔 디젤차량 외에도 LNG 차량과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까지 선보일 예정이고 향후 5년 내 동급시장의 점유율 30%를 목표로 잡았다.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은 현대자동차의 마이티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를 놓고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 이스즈 등 수입차 모델이 각축을 벌이는 형국이다. 이에 김 대표는 “후발 주자는 선발 주자보다 좋은 점이 있어야 따라잡을 수 있는 만큼 현대차보다 성능은 10% 이상 높이고, 가격은 10% 싸게 판매할 예정”으로 현재 주행 및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원 상호는 대우자동차의 트럭 제조 부문이었다가 대우차가 부도날 때 승용 부문은 미국 제너럴
현대차는 최근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부 막사트 아이도그디예프(Maksat Aydogdyyev) 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공급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시내버스 500대 및 관련 부품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공급 계약은 약 6000만달러(약 733억원) 규모로, 단일 버스 계약으로는 2016년 500대 공급 건에 이어 역대 2번째 규모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11m급 27인승으로 현지 정부의 요청에 따라 루프스포일러를 장착해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고 현지 기후사정에 맞춰 환풍기를 추가로 탑재하는 등 많은 부분 커스토마이징(Customizing)했고, 기존 차량 대비 후방 카메라, 후방 경보 장치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현대차 에어로시티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이 투르크메니스탄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2009년부터 이어져온 버스 공급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에 450대, 2012년에 200대 등 지금까지 690대의 시내버스
광주광역시는 생계형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으로, 하반기 LPG화물차 1톤 신차 구입시 대당 400만원의 보조금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가능 물량은 상반기에 지원했던 40대보다 대폭 늘어난 총 160대 규모이다. 조기폐차 선정 대상자 중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 조기폐차 보조금 외에도 추가로 4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배출가스 5등급의 1톤 경유차와 2005년 12월31일 이전 출고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조기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나 기관에 한한다. 업무처리지침 일부개정으로 올 상반기중 조기폐차 대상으로 선정돼 이미 조기 폐차를 진행한 차량이거나 신차를 구매 계약한 차량(선정 통보일 이전 출고차량은 보조금 지급대상 제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의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자동차등록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를 첨부해 9월 2일~ 10일까지 제출하면 되며, 방문 제출시 시청 1층 시민행복회의실이나 시청 9층 기후대기과로, 우편접수시 광주시 서구
현대자동차는 29일 킨텍스에서 현대 트럭 & 버스 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하며 신형 준대형 트럭 파비스(PAVISE) 및 친환경 로드맵의 상징인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EV 최초공개 했다. 중세 유럽에서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는 파비스는 중형 메가트럭과 대형 엑시언트 사이의 준대형 트럭으로 5.5~13.5톤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대형트럭수준의 파비스 캡은 운전석 실내고 1,595mm와 6.7㎥의 실내 공간을 확보해 동급 최대를 자랑하며, 최대 출력 325PS의 7리터급 디젤엔진 장착했으며 일반 및 고하중의 2개 플랫폼을 베이스로 4×2, 6×2등 2개 차종으로 출시되고 최장 7m의 휠베이스를 제공한다. 파비스는 제동 성능 및 예방 안전 시스템을 채택하여 제동성능 최적화 및 제동거리 단축으로 안정성이 뛰어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으며,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급격한 조향 변화시에 차량 전복을 방지하도록 설계된것도 특징이다. 파비스에는 대형트럭에만 적용되던 전방 출동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차로이탈경고(LDW, Lane Departure Warning), 후방주차보조(R-PAS, Rear Parki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부는 8월 29일~9월 1일까지 1,800여평 규모의 킨텍스 전시장 8B홀에서 “현대 트럭&버스의 특별한 신차와 미래 비전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의 초점은 지난 16년간 국내 상용차 시장을 견인해온 중형 메가트럭과 대형 모델인 엑시언트중간급 트럭인준대형급파비스(PAVIS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인데 차종은 4×2 및 6×4등 사용자의 용도에 맞게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형 상용차인 엑시언트 프로와 친환경차인 신형 버스, 그리고 협력업체의 특장차등 다양한 볼거리뿐 아니라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대형 면허 소지자들에 한해서는 엑시언트 프로의 운전 체험이 가능하며 대형 면허가 없더라도 동반시승등을 통해 충분한 간접 운전 경험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고, 이날 현장에서 신차 구매시 특별한 현장 할인 이벤트까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이종화)는 오는 3월 19일(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한다.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서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는 산학연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규제에 대한 동향과 분석, 미래 자동차 동력원에 대한 예측, 동력원 별 미래 기술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할 기술 선정과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 3월에 처음 개최된 로드맵 발표회에 이어 두번째이며,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연구위원회는 작년 행사 이후 수행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2단계 연구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이번 발표회의 진행은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2단계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민경덕 위원장(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 서울대학교 교수)이 담당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한국자동차공학회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4월 30일까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과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타이어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3주동안, 온·오프라인 연계(Online to Offline, O2O) 서비스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타이어 3개구매 시 1개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3+1쿠폰이 매일 1인 1매씩 상시 발급되며, 행사타이어 2개 구매 시 20% 할인 적용되는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4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티스테이션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매일오후 2시 선착순 100명에게 행사 타이어 2개 구매 시 2개를 추가로 무상 증정하는 2+2 쿠폰을 제공한다. 슈퍼위크를 통해 발급된 할인 쿠폰은 4월 30일까지, 온라인 티스테이션닷컴 뿐만 아니라 전국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 일반대리점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있다. 행사 대상 타이어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2종(벤투스 S1 evo3, 벤투스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해 온 렉스턴 스포츠&칸이 대한민국 정통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새롭게 태어나, 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쌍용자동차는 6일(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정통 픽업 스타일로 변신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The New Rexton Sports&KHAN, 이하 신형 스포츠&칸)’의 신차소개 영상 등을 최초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신형 스포츠&칸의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고인상 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모험과 도전을 통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셀럽들의 시승 및 리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6일 오전 10시 쌍용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을 통해 공개됐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픽업의 당당한 존재감을 더해 완성되었다. 신형 스포츠&칸의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1일 미주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Vantra Trail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는 고하중 트레일러를 위한 ‘밴트라 트레일러 TH31’을 포함 2가지 버전으로 총 12개 규격이 출시된다. 캠핑카,5륜 트레일러, 여행용 트레일러, 보트 트레일러등의 차량에 대해 탁월한 내구성과 안정된 주행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이 적용됐다. ‘밴트라 트레일러’의 모든 라인업에는 고강성 패턴 블록과 고하중 차량에 최적화된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디자인을 적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발휘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밴트라 트레일러 TH31’는 메인 지그재그 그루브가 적용돼강력한 견인 성능과 함께 젖은 노면에서의 탁월한 배수 성능도 제공한다. 또한 폴리머 체인의 분리와 산화를최소화한 새로운 컴파운드 믹싱 시스템(IMS, Innovation Mixing System)도 함께적용돼 내구성을 한층 극대화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는 등미주 시장
지프(Jeep®)가 지난 3월한 달 간 총 1,557대를 판매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월 판매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1,384대를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올해 지프 코리아목표 중 하나인 ‘1만대 클럽’ 재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5%, 전월 대비 240.7%나 성장한 수치로, 모델 별로는 지프의 대표 모델인 랭글러가총 513대 판매, 전월 대비 324% 성장하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냈다. 이어 레니게이드가 394대, 체로키도 302대로전월 대비 각각 246%, 260% 신장하는 등 전 모델에 걸쳐 두루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지프는 이러한 배경으로 레저, 캠핑,차박 문화의 유행의 지속으로 SUV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수요 대비 공급이 지체됐던 인기 모델 랭글러의 물량이 이달 들어 해소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올해 초 런칭한 고객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Jeep Wave®) 및 80주년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등 브랜드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에게먼저 다가갔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 브랜드80주년이라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이 쉘의 탄소중립(Carbon Neutral)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윤활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쉘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계 최대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여기서의 ‘탄소중립’이란 쉘의 윤활유 원료 추출, 생산, 포장, 유통, 고객 사용및 폐처리 등 제품 전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연 생태계 보호 및 자연 기반 프로세스를 통해 상쇄한다는 의미다. 쉘은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약 34만 대의 자동차가배출하는 70만 톤의 CO2e (CO2환산톤;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을상쇄할 계획이다. 한국쉘 또한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동참해 이번 달부터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탄소중립 윤활유를 제공한다. 한국쉘의 탄소중립 포트폴리오에는 ▲승용차용 엔진 오일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힐릭스 울트라 SP 0W-20’, ‘힐릭스울트라 0W-40’ ▲상용차용디젤 엔진 오일 ‘리무라 R6’, ‘리무라 울트라’▲산업용 합성 기어유 ‘오말라 S4 GX’, ‘오말라 S4 WE’▲풍력발전용 기어오일 ‘오말라 S5 윈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 蔚來)의 핵심 모델 ‘ES6’와‘EC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니오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2020년에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4만 3천여대의판매량을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기업이다. 순수 전기차 SUV인 ‘ES6’은니오의 주력 모델로 최고출력 544마력, 정지 상태에서 4.7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보유했다. 특히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100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의 경우 61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EC6’은 순수 전기 쿠페형SUV 모델로 정지 상태에서 4.5초 만에 100km/h까지가속 가능하며, 100kWh 배터리팩 장착 시 1회 완충최대 주행거리가 615km에 달한다. 니오 ‘ES6’와 ‘EC6’에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2 SUV'는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타이어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적화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구현하며, 특히 소음을 최소화해 고속 주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는 뉴 스프린터 519 CDI Extra Long 기본형을 공급하고 자일자동차판매㈜가 프리미엄 미니버스로 컨버전(특장)하여 4월부터 판매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버스 판매 사업자인자일자동차판매㈜(대표 백병수)와 지난 2020년 10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자일자동차판매㈜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일 스프린터 미니버스는 15인승, 17인승, 20인승의 3가지타입이며 동급 미니버스에서 경험할 수 없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만의 최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와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로 편안하고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8,940만원부터(15인승 기준) 시작한다. 자일자동차판매㈜는향후 20인승 자일 스프린터 미니버스를 어린이 운송 차량과 마을버스로 컨버전(특장)하여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자일자동차판매㈜는 구 대우자동차로부터 자동차 판매 부문이 분사하여 설립된 법인으로 소형 버스인 레스타를 포함, 자일대우상용차에서 생산하는 중형/대형 버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동차 정비 및 부품 판매, 렌터카 사업 등을 운영하고있다. 자일 스프린터
2021년 1~2월및 2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EV, PHEV,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CATL이 모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뒤이어 LG에너지솔루션이 둘 다 2위를 기록했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은 1~2월 기준으로 각각 5위와 6위에 올라 한국계 3사 모두 TOP 10을 유지했다. 2021년 1~2월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5.2GWh로 전년 동기 대비 두배 넘게 증가했다. 2020년 3, 4분기에 이어 2021년 초에도 전기차 판매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1위 CATL과 4위 BYD를 비롯한 중국계 업체들이 전체 시장성장세를 주도했다. 중국 시장의 회복세가 더욱 가속화되면서 대부분의 중국계 업체들이 세 자릿수이상의 급증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3위 파나소닉을비롯한 다수 일본계 업체들은 성장률이 시장 평균에 못 미쳐 점유율이 떨어졌다. 국내 3사 역시 시장 성장률을 밑도는 증가율을 기록하면서점유율이 줄어들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5.8% 증가한 4.8GWh로, 순위는 전년 동기와 같은 2위를 유지했다. 삼성SDI는 1.3GWh로 23.8% 증가한 데에 그쳐순위가 5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