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지난 10월 1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페스티벌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Peaches RunUniverse 2025)’에 참여했다.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는 스트리트 카 컬처 기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피치스그룹코리아’ 주관 행사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F1 팀(Mercedes-AMG PETRONAS F1 Team)’의 방문으로 큰 주목을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보다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드라이브’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모터 컬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한국타이어는 하이퍼카(Hyper Car) ‘부가티 시론’과 ‘포드GT’ 전시 및주행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F1 데모 런 프로그램 이후 진행된 ‘런 유니버스 타임(Run Universe Time)’과 마지막 행사인 ‘피날레 퍼레이드’에서는 ‘부가티시론’과 ‘포드GT’가함께 서킷을 주행하는 진귀한 광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서킷 내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미래형 친환경 자율주행 화물 운송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 지 ‘2025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 2025)’에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임(Time)지는 지난 20여년간 우리의 삶과 일상, 이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을 선정해 매년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를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SuperDrive)’를 결합한 차량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글로벌상용&LC
기아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개발사 중 하나인 RSG(Red Sea Global)와 PV5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앞서 지난 2024년 3월 현대자동차그룹이 RSG와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기아는 실증사업을 위해 PV5 패신저 모델 공급 및 차량과 기술 교육을지원해 RSG 사업지 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RSG 관광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증사업 지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쏘나타디 엣지’를 29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6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실속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되고 각 트림별로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 시트, 듀얼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프리미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편의·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더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클러스터 및 인포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의유럽 특화 제품인 겨울용 타이어(Winter tire)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WP52+’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실시한 2025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글로벌 51개 브랜드 제품 중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 아우토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품질 인증의지표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제품 선택에 있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중인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겨울용 타이어51개 제품을 대상으로 눈길(Snow), 마른(Dry) 노면과젖은(Wet)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력 등 겨울용 타이어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럽 겨울용 신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가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등급인 ‘Exemplary’을 획득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30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월동준비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용차 고객의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용차는차체 중량이 크기 때문에 빙판길 제동 거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교체 등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행사 제품은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제품군 8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TBR(Truck Bus Radial) 기술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이 적용되어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and Cut)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18만 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토) 개최되는 ‘2025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5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마련된다. ‘트레펜(Treffen)’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GTITreffen)’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Wörthersee)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오너들이함께 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23년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는 70대의 골프와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으며, 2024년에는 100대의 다양한 세대 골프와 280여 명의 골프 오너 및 가족이 참석해 골프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등 국내 골프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0대의 골프 차량과 오너들이 초청되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진행된다.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오너들의 개성 넘치는 골프가 한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9월 30일 국회에서 개최한 ‘중, 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정책 마련을 위한 전략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득구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주최, 한국전기자동차협회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계 부처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 임형중 판매대표, 서명식 연구소장을 비롯해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대진인하대학교 교수,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권용주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등 주요 인사와 업계 전문가, 국내 중, 대형 전기화물차 제작사 및 충전기 제조, 서비스 기업 관계자들이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는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중·대형화물차의 보급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중대형 전기트럭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국내 친환경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산업적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2045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9월 30일(화)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Maserati Exclusive Night)’을개최했다.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은 ‘레거시 앤드 비욘드(Legacy & Beyond)’를 콘셉트로, 국내 고객에게브랜드의 전설적인 헤리티지와 앞으로의 비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 전시했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 및 가치와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 담긴 모델을 보다 깊이 전하는 ‘브랜드 토크(Brand Talk)’를 진행했다. 이날 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4년, 37년 만에 트랙에 복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MC12와 마세라티의레이싱 대회 복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MC20 이코나(Icona)’와 ‘MC20 레젠다(Leggenda)’,랜드의 상징이자 아이콘인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75주년 론치 에디션(G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한국 공식 파트너, 벤틀리서울이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국내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다. 벤테이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이자럭셔리 SUV 장르를 개척한 주역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2017년 첫 출시된 이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벤테이가의 국내 누적 판매 대수는 올해 3분기 기준 1,000대를 돌파하며 럭셔리 SUV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러한 벤테이가의 인기 요인으로는 어떤 환경에서나 드러나는 강인한 주행성능과 영국 크루(Crewe)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독보적인 럭셔리함, 진보한첨단 사양이 주효했다. 현재 국내에는 벤테이가 베이스, 아주르, 벤테이가 EWB 아주르 및 뮬리너 등 다양한 벤테이가 라인업이 소개되고있으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뮬리너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인럭셔리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벤테이가·벤테이가 EWB 아틀리에에디션 또한 고객 인도를 진행 중이다. 벤틀리서울은 벤테이가 국내 누적 판매 1,000대 돌파를 기념해 한국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벤테이가 고객
폭스바겐코리아가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일)까지 아틀라스출고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틀라스는 텐트, 캠핑 박스 등 부피가 큰 아웃도어 장비도 손쉽게적재할 수 있는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트렁크 공간, 차박에 최적화된 풀플랫 폴딩 기능, 6인승 또는 7인승의 유연한 시트 구성을 갖춰 캠핑, 차박 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대형 SUV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틀라스와 함께하는 캠핑의 즐거움을 더해 줄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 동안 아틀라스 차량을 출고한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캠핑 전문 브랜드 아이두젠 20만원적립금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출고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Go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신청한 뒤 전시장에서 아틀라스를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틀라스를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60개월무이자 할부 및 바이백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아틀라스 2.0 TSI R-Line 7인승
볼보트럭이 유럽의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 (Euro NCAP)’에서 진행한 2025 트럭 안전성 평가에서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볼보 FH에어로와 FM은올해 평가에서도 최고점을 기록했다. 유로 NCAP은 지난 2024년말대형 상용트럭에 대한 테스트를 처음 시작하였으며, 플리트(fleet)세그먼트*에 중심을 뒀던 작년 테스트에서 볼보트럭의 ‘볼보 FM’과 ‘볼보 FH 에어로’는 별 5개를 획득한 유일한 차종들이었다. 올해 유로NCAP에서는 6X2** 리지드*** 트럭들까지 평가 범위를 확대했으며, 볼보 FH에어로 6X2모델과 FM 6X2모델은 둘 다 별 5개를 획득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유로 NCAP 트럭 안전성 평가에서 볼보의 4개 모델이 올해에도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볼보가 ‘안전’을 주요 핵심 가치로 여겨온 점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은 성과”라며, “고객들은 볼보가 안전 분야에서 최고이기를 기대하며, 이제 제3자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통해 그 기대를 실현하고 있음을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무사고를 향한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것이
지프(Jeep®)가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부사관 및 장교 등 직업군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특별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륜구동 군용차 ‘윌리스 MB’에서 시작된 지프는 전장에서 정찰·수송·후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군인들의 생존을 지키는 데 공헌했다. 이후 민간 시장에 진출한 지프는 오프로드는 물론 산업 현장에서 강력한 실용성을 발휘하며 군용차의 개척 정신을이어왔다. 지난해 선보인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Army Star) 패키지’를 시작으로 육군, 해군, 공군에 헌정하는 ‘글래디에이터헤리티지 에디션’까지 모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지프의 밀리터리 헤리티지에 대한 고객들의 깊은 신뢰와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지프는 이번 국군의 날을 맞아 지프의 전 차종에 3%의 특별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은 현역 군 간부, 군무원, 국방부 산하기관 공무원, 사관 생도 및 간부 후보생, 공무직원, 10년 이상 복무한 예비역, 국가유공자 및 직계 가족 등으로 폭넓게 마련되었다. 할인은 본인및 직계 가족당 1대에 한정되며, 10월 내 등록된 차량에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는 태생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연비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 1호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만트럭은 지난 29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PDI센터에서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 1호차 인도식을 진행했다. 1호차를 인도 받은 주인공은 환적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는 ES물류의 임윤건 사장으로, 현재까지 총 4대의 MAN 트랙터를 직접 운용해왔다. 특히 5톤에서 30톤에이르는 무거운 짐을 쉼 없이 운송해야 하는 극한 조건 속에서도 MAN 트랙터가 보여준 놀라운 내구성에만족해 이번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 재구매로 이어졌다. 그는 “30년간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며 직접 경험한 만트럭의 가장 큰특징은 강력한 내구성으로 좁은 항구에서 잦은 브레이크와 크레인에서 내려오는 컨테이너 충격에도 잔고장 없이 튼튼하다”며,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뉴MAN TGX 540마력 트랙터의 1호차 주인공이 돼 기쁘고, 향상된 연비 효율을 체감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는 신형 MAN D26 유로6E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30마력 높은 출력과 2,650N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유로
미쉐린코리아는 10월 1일부로 미셸 주(Michelle Zhu) 신임 대표가 부임한다고 밝혔다.미셸 주 신임 대표는 미쉐린 재팬에서 새로운 리더십 직책을 맡게 될 제롬 뱅송(JeromeVincon) 전임 대표의 뒤를 이어 미쉐린코리아를 이끌게 된다. 이번 선임으로 미셸 주 신임 대표는 1991년 미쉐린코리아 설립 이래최초의 여성 대표가 된다. 이는 다양성을 포용하는 미쉐린의 기업 문화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미셸 주 신임 대표는 현재 미쉐린 그룹 임원이자 동아시아 및 호주(E2A) 지역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이번 인사에 따라 미쉐린코리아의 모든 비즈니스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강화하는 한편, 고객 및 임직원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예정이다. 미셸 주 신임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자동차와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선도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미쉐린 그룹의 신뢰에 깊이감사하며, 제롬 뱅송 대표가 쌓아온 지속가능한 성장과 포용적인 문화라는 강력한 기반 위에 한국 시장에서새로운 성공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미쉐린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미래형 친환경 자율주행 화물 운송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10월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 지 ‘2025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 2025)’에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임(Time)지는 지난 20여년간 우리의 삶과 일상, 이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을 선정해 매년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를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SuperDrive)’를 결합한 차량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글로벌상용&LC
기아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개발사 중 하나인 RSG(Red Sea Global)와 PV5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월)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앞서 지난 2024년 3월 현대자동차그룹이 RSG와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수립한 바 있다. RSG는 네옴(Neom, 미래형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기아는 실증사업을 위해 PV5 패신저 모델 공급 및 차량과 기술 교육을지원해 RSG 사업지 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RSG 관광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증사업 지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쏘나타디 엣지’를 29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6 쏘나타 디 엣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실속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되고 각 트림별로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 트림은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12.3인치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고속도로 주행 보조, 1열 통풍 시트, 듀얼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2026 쏘나타 디 엣지의 프리미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보조(교차로/정면 대향차),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ECM 룸미러, 트렁크 리드 조명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편의·안전사양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 나파가죽 시트와 메탈 페달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을더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클러스터 및 인포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의유럽 특화 제품인 겨울용 타이어(Winter tire)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WP52+’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실시한 2025년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글로벌 51개 브랜드 제품 중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했다. 아우토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품질 인증의지표로 작용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제품 선택에 있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중인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겨울용 타이어51개 제품을 대상으로 눈길(Snow), 마른(Dry) 노면과젖은(Wet)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력 등 겨울용 타이어 주요 성능을 평가했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럽 겨울용 신제품인 윈터크래프트 WP52+가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등급인 ‘Exemplary’을 획득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30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회원을 대상으로 ‘월동준비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용차 고객의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용차는차체 중량이 크기 때문에 빙판길 제동 거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교체 등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행사 제품은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제품군 8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TBR(Truck Bus Radial) 기술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이 적용되어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and Cut)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18만 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1월 1일(토) 개최되는 ‘2025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5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마련된다. ‘트레펜(Treffen)’은 독일어로 ‘모임’을 뜻한다. 골프트레펜에 영감을 준 원조 행사 ‘GTI 트레펜(GTITreffen)’은 1982년 오스트리아 뵈르터제(Wörthersee)에서 시작돼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골프 오너들이함께 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2023년 골프 트레펜 코리아에는 70대의 골프와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했으며, 2024년에는 100대의 다양한 세대 골프와 280여 명의 골프 오너 및 가족이 참석해 골프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등 국내 골프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0대의 골프 차량과 오너들이 초청되며, 김포 한국타임즈항공에서진행된다. 이전 행사와 마찬가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오너들의 개성 넘치는 골프가 한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9월 30일 국회에서 개최한 ‘중, 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정책 마련을 위한 전략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득구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주최, 한국전기자동차협회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계 부처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 임형중 판매대표, 서명식 연구소장을 비롯해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대진인하대학교 교수,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권용주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등 주요 인사와 업계 전문가, 국내 중, 대형 전기화물차 제작사 및 충전기 제조, 서비스 기업 관계자들이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는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중·대형화물차의 보급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중대형 전기트럭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국내 친환경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산업적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2045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마세라티(Maserati)가 지난9월 30일(화) 마세라티 강남 전시장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Maserati Exclusive Night)’을개최했다.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나잇은 ‘레거시 앤드 비욘드(Legacy & Beyond)’를 콘셉트로, 국내 고객에게브랜드의 전설적인 헤리티지와 앞으로의 비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 전시했으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 및 가치와 스페셜 에디션 모델에 담긴 모델을 보다 깊이 전하는 ‘브랜드 토크(Brand Talk)’를 진행했다. 이날 마세라티의 오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페셜 에디션 모델 4종을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4년, 37년 만에 트랙에 복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MC12와 마세라티의레이싱 대회 복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MC20 이코나(Icona)’와 ‘MC20 레젠다(Leggenda)’,랜드의 상징이자 아이콘인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75주년 론치 에디션(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