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강원도 홍천군과 손잡고 전기차 공유 서비스를 시작해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앞장선다. 기아는 오늘부터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기존 경기도 화성시, 광명시, 경상남도에이어 강원도 홍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나 기관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대여해 이용하는 친환경 공유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많지 않은 군 단위 지자체에 최초 도입되었으며, 홍천군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 상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협의체’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도시 협의체는 집합교육과 리빙랩 방식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홍천군만의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위블 비즈의 친환경 차량과 홍천군의 주요 관광지 및 음식점을 연계하는 방안들을발굴하고 사업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아는 홍천군청에 4대의 니로 EV 전기차를 투입한다. 해당 차량은 평
푸조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 모델인 ‘뉴 푸조 E-3008 SUV’를 전 세계 시장에 공개하고 유럽 시장 내 전동화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뉴 푸조 E-3008 SUV(이하,‘뉴 E-3008’)’는 지난 7년간 130여개국에서 132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셀러 ‘3008 SUV’의 완전변경 모델로,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플랫폼인 ‘STLA 미디엄(STLA Medium)’이 최초로적용된 모델이다. 이 새롭고 혁신적인 STLA 미디엄 플랫폼 도입을 통해 푸조는 고객들에게동급 최고의 전기차 성능, 진보한 커넥티드 서비스와 기능, 최상의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뉴 E-3008의 공개로 푸조는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기차 버전을선보이고 2030년까지 유럽에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구성하겠다는 전동화 비전의 성공적인실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뉴 E-3008은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패스트백 스타일을 새롭게채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조만의 화려한 ‘펠린(Feline) 룩’을 확고히 하는 균형 잡힌 비율로 C-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 시장에서 가장 콤팩트한 차
전기차 전문기업 파워프라자가 개발·보급하는 0.5톤 ‘라보ev피스’ 전기화물차가 영남대학교에 보급됐다. 이번에 보급된 차량은 캠퍼스내 시설물 관리와 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내 대학의 전기화물차 도입은 대학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진 기관임을 강조하며,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또한 전기화물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매연과같은 오염물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고 저소음·저비용 운영으로 캠퍼스 내 소음을 감소시켜 조용한 학습환경조성과 작업자의 근무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기화물차의 전력비용이 가솔린 등 연료비용보다저렴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비교적 낮기 때문에 캠퍼스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프라자의 0.5톤 ‘라보ev피스’는 기존 라보 차량의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한 튜닝 전기화물차로, 기존에 사용했던 전기카트의 대체용으로 적합하며 500kg의 넉넉한적재용량과 내연기관이 제거된 빈 공간에 파워트레인(배터리모듈+인버터)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탑 설치가 용이해 활용성이 뛰어나다. 대학캠퍼스는 물론 도심 공원, 지하 주차시설 등 시설물 사용이 잦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11일,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마일리지(Mileage, 타이어 수명) 성능을 향상시킨 전기 SUV 전용 롱 마일리지 타이어 ‘아이온 ST AS SUV’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ST ASSUV’는 타이어 선택 시 경제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해 개발된 마일리지 성능 특화 제품이다. 특별한 컴파운드를 사용하고 노면 접지압력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차량무게로 인해 불규칙하고 빠른 타이어 마모가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에 우수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계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최상위 전기차 타이어 기술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TECHNOLOGY)’를 적용해 탁월한 마일리지 성능뿐 아니라 전비 효율, 정숙성, 승차감 등 전기차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이온 ST AS SUV’는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프로듀레이블(ProDurable)’ 컴파운드를 채택하여 타이어의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주행 시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유지해 이상마모 현상을 방지하는 ‘라운
맥시언 휠즈(Maxion Wheels)는 독일 전기 카고 바이크 제조업체인안트릭(Antri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안트릭의 4륜 대형 카고 바이크인 안트릭 원(Antric One)의 유일한휠 공급업체인 맥시언 휠즈는 도시 물류에 최적화된 비용 효율적인 스틸 휠 솔루션을 개발했다. 맥시언 휠즈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랄프 더닝(RalfDuning)은 “전기 카고 바이크는 배터리 무게, 화물적재량, 확장된 휠베이스, 타이어 옵션 제공 등으로 인해휠에 대한 독특한 요구 사항이 있다”며 “제품 개발 및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자전거의 성능과 안정성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지속 가능성에도 기여하는 시리즈 생산용 좁은 림 스틸 휠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맥시언 휠즈의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 노하우는 전기 카고 바이크 사용자에게 최고 품질의 가장 강력한 휠을 보장한다. 업계 테스트 표준 및 규정을 완전히 준수하는 꼼꼼한 검증 절차 덕분에 휠의 신뢰성은 최고 수준이다. 맥시언 휠즈와 안트릭의 파트너십은 발전하는 카고 바이크 시장에서 표준화된 휠 솔루션의 장을 마련하고, 전반적인 효율과 비용 효율성을 향상한다. 안트릭의 설립자 모리츠 하이브록(Mo
KG 모빌리티가 정통 SUV 스타일의순수 전기 SUV ‘토레스 EVX’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9월 20일 ‘온라인쇼케이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9월 5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공개해 올 하반기 출시하는 신차 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형급 전기 SUV로, 세상에 없던 토레스 DNA를 이어받은 KG 모빌리티(사명 변경 후)의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출시에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은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미리 확인할수 있도록 △SAFETY Class △BATTERY Class △SPACE Class △PRICE Class 등으로구성해 SUV 그대로의 EV, 토레스 EVX의 선 넘는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토레스 EVX의 선 넘는 클래스는 첫 번째 ‘SAFETY Class’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BSD(Blind Spot Detection) 센서 적용으로교차 차량 대응, 교차로 대항차 대응, 추월 시 전 측방접근차 대응, 추월 시 대항차 대응, 회피 조향 보조 등의안전 운전기능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BATTERY Class’로직사각형의 셀을 배터리 팩에 직접 장착(Cell…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독자 기술 체계를 공표해 연구개발 효율화 및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더욱정교한 기술 체계를 정립했다. 새롭게 정립된 기술 체계는 전기차용 타이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아이온'의 브랜드명을 활용해 ‘아이온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로 명명됐다. ‘아이온’은 한국타이어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 자사 내연기관 타이어대비 실내 소음 최대 18% 감소, 타이어 수명 최대 15% 상승, 주행 안정성 최대10% 향상, 전비 효율 최대 6% 증가라는우수한 성능 지표를 나타내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특화 기술 개발의 성과와 중요성 및 필요성을 입증하고 있다.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는전기차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4대 핵심 타이어 기술 ▲아이사운드 옵저버(i Sound Absorber, 저소음 특화) ▲아이슈퍼 마일리지(i Super Mileage, 마일리지 강화) ▲아이퍼펙트 그립(i Perfect G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컨셉카를 공개하며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를 소개했다. 란자도르 컨셉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높은 2+2 시트 4인승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란자도르 컨셉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진보된 기술과 브랜드의 슈퍼 스포티함을 결합한 이 모델은 오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우리는 2년 반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브랜드의 네 번째모델의 컨셉카를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인 울트라 GT로 선보인다. 혁신적이고대담한 신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이 컨셉카는 우리가 DNA를 잊지
현대자동차가 포터II 일렉트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기차충전 요금제 ‘럭키패스 H 하이웨이+’를 출시한다고 8월 3일(목) 밝혔다. ‘럭키패스 H 하이웨이+’는월 구독료 3만 9,000원으로 1,800kWh를 충전할 때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매달 제공하는상품이다. 이는 매월 최대 2,790km를 충전료 없이 주행할수 있는 효과가 있다. ‘럭키패스 H 하이웨이+’ 가입고객은 SK 일렉링크, 한국전력, 환경부가 운영하는 충전기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 일렉링크에서 공용 급속 충전기50%,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기 20%, 공용 완속 충전기 10%, 한국전력에서 공용 급속·완속 충전기 20%, 부분 공용 완속 충전기 10%, 환경부에서 공용 급속 충전기 5%만큼 충전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SK 일렉링크 공용 완속 충전기와 한국전력 부분공용 완속 충전기를이용할 때는 월 1,800kWh 한도와 무관하게 충전 요금의 10%를무제한 할인받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출시로 주행거리가 긴 소상공인 고객의 충전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기대한다. 특히 SK 일렉링크 공용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구독료를…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오늘부터 전기차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마트 EV클럽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이마트 EV클럽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마트 EV클럽에서 전기차용 타이어 구매시 가격 할인 과 4본 구매시 2만원, 2본구매시 1만원 이마트 전용 모바일 상품권(이마티콘)을 지급한다. 또한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코어플러스세차 3000원 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이마트 EV클럽은 이마트 내부 전기차 충전소뿐만 아니라, 외부 전기차 충전소까지 이용 가능하게 한 이마트 앱 기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마트는 지난 6월 전기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이 이마트에서 쇼핑을즐기면서 전기차 충전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EV클럽’을론칭 하였고 신세계포인트 회원은 누구나 이마트 앱을 통해 EV클럽에 가입한 뒤 전국 2만 4000여개의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신제품 ‘마제스티9(Majesty9) EV SOLUS TA91’과 ‘크루젠(CRUGEN) EV HP71’은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7월 27일(현지시간) 대형 전기트럭(IVECO HD BEV) 및 수소전기트럭(IVECO HD FCEV)의 생산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이베코그룹이 지난 6월, 독일 소재의 이베코∙니콜라 합작법인 ‘니콜라 이베코 유럽’의 독점적인 소유권을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베코 HD BEV 및 HDFCEV는 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 ‘FPT 인더스트리얼’과 공동 제작한 전기 액슬(electric axle)을 장착했다. 이와 함께 ‘프로테라(Proterra)’의배터리, ‘보쉬(Bosch)’의 연료전지 기술 및 핵심 부품을탑재했다.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반의 두 트럭은 이베코의 대형 트랙터 모델 ‘이베코 에스-웨이(S-WAY)’ 플랫폼을토대로 한 모듈러 아키텍처를 채택, 연료전지 및 배터리 추진 기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이베코 HD BEV는 1회충전으로 500km 주행이 가능하다. 아홉 개의 팩으로 구성된 738kWh(킬로와트시)급 배터리를 탑재했고, 350kW(킬로와트)의 충전 출력을 제공한다. 물류 허브 간 운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4x2 아틱(Art
볼보트럭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운송업체에총중량 74톤급 대형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점점 더 많은 운송업체가 장거리 고중량 운송을수행하기 위해 전기트럭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스웨덴 예테보리의 물류기업 맷슨 오케리(Mattsson Åkeri)도 그 중 하나며, 볼보 FH 대형 전기트럭 3대를 주문했다. 최근 볼보트럭은 HCT(고중량 운송, High-Capacity Transport) 프로젝트를통해 예테보리의 아렌달 항구 지역에서 전기 트랙터로 대용량의 화물을 수송하는 자체 시험 주행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시험이 진행 중인 볼보 대형 전기트럭은 두 대의 트레일러가 장착되어 전장 32m, 총중량 74톤급이다. 볼보 테크놀로지의HCT 프로젝트 매니저 레나 라르손(Lena Larsson)은 “볼보트럭은순수 전기 솔루션이 고중량의 화물 운송을 비롯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스웨덴교통국과 물류 기업 맷슨 오케리(Mattsson Åkeri)를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가장 효율적인방식으로 충전 인프라를 포함한 전기 트럭의 운영을 최적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험 운행 중인 전기트럭은 볼보 FH 일렉트릭 6X4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HPEV (High Performance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Revuelto)를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발휘한다. 또한 V12엔진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변속기로 스포티함과 주행의 짜릿함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는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를 시작으로 오는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동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총 25억유로를 투자하는 전동화 계획은 람보르기니 역대 최대 프로젝트다.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엔진을 사랑해주시는 한국의 팬, 그리고 고객들에게 레부엘토를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레부엘토는 우리의 전동화 전략인 코르 타우리(Cor Tauri)의 중요한 축이며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탄생한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자동차이다”라고 말했다. 레부엘토의 파워트레인은
파워프라자 경상용 전기차 ‘라보ev피스’ 4대가 영등포구 새마을회에 보급된다. 영등포구 새마을회는 지역 내 방역과 쓰레기 수거, 환경미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라보ev피스’를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보호하는 데 일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영등포구 새마을회는 파워프라자와의 협력을 통해 경형 전기차를 지역 방역에 활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며, 이러한 지원이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보건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00kg 적재가 가능한 경형 전기차인 라보ev피스는 지역 내 대민 지원활동에 효율성 높은 모델이다. 높은 효율성의주된 강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정숙성과 실용적인 크기다. 전기화물차인 만큼 내연기관차의 불필요한 엔진 소음이 없기 때문에 운전 소음이 많이 감소된다. 이는 주거 밀집 지역 같은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서 방역 활동, 환경미화, 야간작업 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작업자의 작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경형크기로 좁은 골목길, 협소한 장소에서 기동성 또한 뛰어나 돌발 상황에서의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파워프라자는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 최근 자사의 더블캡 전기차 ‘봉고3ev피스 더블캡’ 2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 큰 도약이 될 뿐만 아니라 운용차량의 효율성을 높여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의 경제적이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프라자의 ‘봉고ev피스더블캡’은 100% 친환경 전기로 구동되는 전기화물차로, 기존 내연기관 화물차와 비교해 탄소배출량을 100% 감소시켜 대기중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또한 저소음 운행으로 도심지와 주거지에서의 소음 발생을크게 줄일 수 있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인천시의 도시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는 “이번 보급을 통해 더블캡 전기차가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서 매일 활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더 많은 (공공)기관이 전기화물차를 도입해 정책 선도적 역할을해야 하며, 이는 인프라 구축 촉진과 시민들의 이미지 개선 면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봉고3ev피스 더블캡’은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보급하는 소형 전기화물차로, 환경부에공식 등재된 믿을 수 있는 차량이다. 1회 충전으로 120km 주행이가능하며, 독일 린데(Lind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보쉬 하이브리드 와이퍼 런칭을 기념하여 9월 25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 구매 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구매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및 가을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와이퍼 점검을 통해 원활한 시야 및 안전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근 출시한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의 우수성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5일(월)-10월 15일(일)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오프라인 할인점(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및 온라인 스토어(쿠팡)에서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구매 후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 구매 인증 이벤트 링크(https://naver.me/xXE3BQe8)에제품과 영수증을 함께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전국 오프라인 할인점 중 이마트는 41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보쉬와이퍼 브랜드 홈페이지(https://boschwip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 구매 인증 이벤트는 참여한 소비자들
BYD는 하이엔드서브 브랜드 ‘양왕(Yangwang)’ U8 프리미엄 에디션(U8 Premium Edition)이 109만8000위안에 공식 출시되었고, 올10월부터 인도를 시작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비범한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최대 1000km의 놀라운 종합 장거리 주행 능력(Comprehensive LongTrip Capability, CLTC)을 제공하므로 안심하고 오프로드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다. 양왕 U8은 두 가지 획기적인 기술인 e⁴ 플랫폼과 DiSus-P 인텔리전트 유압식 차체 제어 시스템(IntelligentHydraulic Body Control System)으로 구동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전지형 탱크턴(all-terrain tank turns), 타이어 파열 안정화, 비상부양 등 특별한 기능을 자랑하며, 최상의 안전성, 탁월한성능, 특별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100만 대 수준의 신에너지 오프로드 세그먼트를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스터피스에 힘을 실어주는 혁신적 EV 기술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혁신적인e⁴ 플랫폼과 DiSus-P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BYD의 e⁴ 플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상용차 캡티브(Captive)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이 2,7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현대커머셜이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한 지속가능채권은 ▲1년3개월물 1,300억 원 ▲2년물 700억 원 ▲3년물 700억원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채권은 친환경적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부문에 한정해 자금을 사용할수 있도록 목적을 제한한 채권이다. 현대커머셜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차량 할부금융 서비스와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및 현대차그룹 협력사에대한 금융지원 프로젝트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의 금융계열사로서 지난 2020년 7월 처음으로 2,5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 이어 2020년 12월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외화 지속가능연계채권(Sustainability Linked Bond, SLB)을, 2021년 5월 1,5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해 친환경 및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하는 팔도장터에 참가한다.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전국 권역별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서울 광장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추석맞이전통놀이체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기업 부스 참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진행되는 행사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팔도장터에 참가해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를 마련하고, 청년상인이운영할 푸드트럭을 부스 내에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직접 음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터 기간동안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청년상인회 소속 청년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신메뉴를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청년상인들의 상생 현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상인들이 팔도장터 행사에서 활용할 푸드트럭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공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5월 경동시장 상인회와 청년상인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맺으면서
기아가 ‘더 기아 레이 EV(이하레이 EV)’를 9월 21일(목)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 EV는 지난해 기아가 출시한‘더 뉴 기아 레이(이하 레이)’의 전기차 모델이다. 14인치 알로이 휠과 충전구가 중앙에 적용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 등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세련된 외장 디자인을갖췄으며, 실내에 적용한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기아는 레이 EV에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공기역학 성능을 높여주는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를 적용해 복합205kmㆍ도심 2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 복합전비를달성했다. 레이 EV는 150kW급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 충전 시간은 배터리 온도 및 외부 기온에 따라 상이할수 있음) 레이 EV의 구동모터는 최고출력64.3kW(약 87ps)와 최대토크 147Nm를발휘해 최고출력 76ps(약 55.9kW) 및
기아는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정비 서비스, 브랜드 체험까지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One-Stop)복합 거점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광주광역시서구 죽봉대로 36)를 20일(수) 공식 개관했다.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는 강서, 인천, 부천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비수도권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기아는 기존 서광주지점과 광주시청지점을 통합해 지상 2개 층의 대규모고객경험 공간을 마련하고 더욱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 체험 요소와 차별화된 구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디지털화된 맞춤형 상담 예약 시스템 및 다채로운 브랜드 체험 콘텐츠 제공 기아 광주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편의 서비스와 브랜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기아 플래그십 스토어 홈페이지 내 상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대기 없이 곧바로 현장에서 상담 받을 수있으며, 예약 시 관심 차종을 입력하면 맞춤형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다. 브랜드 체험 콘텐츠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효용성을느낄 수 있는 ‘뉴 테크 시뮬레이터(New-techSimulator)’가 운영된다. 대형 LED 스크린으로전시차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ADAS 주행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에어컨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현대자동차 ‘마이현대(myHyundai)’ ▲기아 ‘마이기아(MyKia)’ ▲제네시스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후 현대자동차 고객은 전국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 제시 후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된다. 기아 서비스센터의 경우 별도의쿠폰 없이 당일 현장에서 점검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무상점검 특별점검 서비스에 더해 금산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고속도로 EV안심케어’를 추석 기간 무료로 운영한다.
KG 모빌리티가 ‘토레스 EVX’를 출시하고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돌입한다고 9월 20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EV) 모델의 스타일까지가미한 가장 SUV다운 EV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하고상상을 뛰어넘는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줄 것이라고 KG 모빌리티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토레스 EVX의 매력은 이미 3월부터네이밍 확정 및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해 사전 계약 진행 등 여러 차례 선보이며, 디자인에 대한 호평과함께 하반기 출시 모델 중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손꼽히는 등 토레스에 이어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 기상천외한 실험을 통해 토레스 EVX의 배터리 성능 및 용도성등 검증… 실구매가 3000만원대 가능 이날 ‘토레스 EVX 온라인쇼케이스’는 경제성, 안전성, 실용성, 용도성 등 SUV와 EV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요 특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셀럽들과 KG 모빌리티 직원들이 함께 다채롭게 구성해 진행했다. 특히, 공대생들이 모여 기상천외하고 다양한 실험을 하는 114만 유튜버 긱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