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전세계 고객들에게 10,687대의차량을 인도하며 (전년 대비 약 6% 증가) 브랜드 역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람보르기니 고객들의 높은 브랜드 충성도와 신규 고객층 확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브랜드와 제품 혁신, 그리고 럭셔리 슈퍼 스포츠카 부문에서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360° 전략의성공을 입증한 결과이다. 2024년 람보르기니는 모든 주요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하며 긍정적이고균형 잡힌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지역 별로는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가 전년 대비6% 증가한 4,227대를 인도하며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미주 지역이 7% 증가(총 3,712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3% 증가(총 2,748대)로 균형 잡힌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차종별로는 브랜드 최초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고성능 전기차) 슈퍼카 레부엘토(Revuelto) 가 선두를 달렸다. 지난 2023년 3월 출시 이후 전세계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은 레부엘토는뛰어난 성능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2026년 말까지 생산 주문이 확보된 상태이다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2024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813억 원, 영업이익1,372억 원을 발표하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8.3%, 38.9% 증가하였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하였을 때에도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9%,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앤컴퍼니는 단일 분기 기준 3분기 연속 매출액 기록을 경신하며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Mat) 배터리 제품 판매 증가, 국내 업계 유일의 미국 현지 생산기지 보유 기업이라는이점을 활용하여 판매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한 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지속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해 AGM 배터리 국내 출시에이어, 올해에는 AMF(Advanced MaintenanceFree) 제품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한국’ 브랜드 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1,150억원, 영업이익 1,402억원의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10월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3분기 매출액은 1조 1,1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1% 오르며 2023년 4분기 이후 4분기연속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시장은 하반기 수요 둔화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타이어 시장은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확대되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12.6%으로 전년 대비 45.7% 올랐다.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있으며,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수익성 개선을 확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4조 5,600억원으로 설정하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 달성, 글로벌 OE 매출기준 EV 타이어 비중 16% 이상 확보 등 비즈니스 가이던스를제시한 바 있다. 3분기 집계 결과, 매출액 기준(누적 매출액 3조 2,914억원) 72% 달성하였고, 고인치 제품 판매는 41.8% 달성, EV 타이어 OE납품 비중은 14% 수치를 확보하였다.
현대자동차가 2024년 7월국내 5만 6,009대, 해외 27만 5,99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총 33만2,00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6% 감소, 해외 판매는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판매 현대자동차는 2024년 7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5만 6,00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287대, 쏘나타 5,532대, 아반떼 3,975대등 총 1만 6,069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5,248대, 투싼 3,124대, 코나 2,414대, 캐스퍼 3,425대 등 총 1만 7,986대 판매됐다. 포터는 5,177대, 스타리아는 3,57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305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143대, GV80 2,837대, GV70 3,839대 등 총 1만 703대가 팔렸다. ■ 해외판매 현대자동차는 2024년 7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감소한 27만 5,994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한 수요 둔화,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상승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기아는 2024년 7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6,010대, 해외 21만 4,724대, 특수 6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2% 증가한 26만 1,334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0% 감소, 해외는 0.9%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47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171대, 쏘렌토가 2만 3,710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4년 7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한 4만 6,01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596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384대, K52,702대, K3 1,373대 등 총 1만 1,15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050대, 스포티지 6,235대, 셀토스 5,489대 등 총 3만 1,26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487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00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4년 7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21만 4,72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7월 내수 4237대, 수출 4076대를 포함 총831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와 함께 고객 접점 확대 등 고객 니즈 적극 대응을 통해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했다. KGM은 지난 상반기에 더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등 택시 모델 3종 그리고 토레스 EVX 밴 등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했으며,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5일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이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를 돌파한 데 이어 일주일 만에 3만5000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SUV로,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여유로운 러기지 공간을 자랑하고있으며, 실내 디자인은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
기아㈜가 7월 26일 컨퍼런스콜로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4년 2분기 79만 5,183대(전년대비 1.6%↓)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27조 5,679억원(5.0%↑) ▲영업이익 3조 6,437억원(7.1%↑) ▲경상이익 4조 400억원(9.7%↑)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9,566억원(5.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 관계자는 2분기 실적과 관련해“고금리 기조 지속으로 글로벌 산업수요가 제한적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기아의 판매는국내외 공장의 전동화 전환에 따른 생산 공백과 가용재고 부족, 일부 소형 차종 단산에 따른 판매 감소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와 미국 등 고수익선진 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른 가격 상승 및 믹스 개선 효과, 업계 최저 수준의 인센티브,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우호적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확대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 2024년 2분기(4~6월) 실적 2024년 2분기 기아의판매는 ▲국내 13만8,150대(전년 대비 8.4
현대자동차(주)가 25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4년 2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5만 7,168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 206억원(자동차 35조 2,373억원, 금융 및 기타 9조 7,833억원) ▲영업이익 4조 2,791억원 ▲경상이익 5조 5,656억원 ▲당기순이익 4조 1,739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4년 2분기매출액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 및 우호적인 환율 환경 영향으로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7% 성장했다. 이로써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역대최대치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고금리 지속에 따른 수요 둔화와주요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로 인한 인센티브 상승 추세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차종 중심 판매, 환율 효과 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 9% 이상의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4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5만 7,1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6565대, 매출 1조9866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8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론칭 확대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함께 토레스 EVX 판매를 통한 CO₂ 페널티 환입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또한, 환율과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16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기록으로, KGM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다양한 상품성 개선 및신모델 출시는 물론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2만3978대, 수출 3만2587대 등총 5만6565대로 지난해(6만5145대) 대비 13.2% 감소했으나, 수출은 신시장 개척과 다양한 신모델 론칭 및 마케팅 강화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으로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24.5% 증가한 상승세를이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 EVX 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4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조 1,272억 원과 영업이익 3,987억 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108.8% 증가했다. 한국타이어는 중동 사태 악화 등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미래 모빌리티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 성과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도, 고성능 차량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에 기반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은 출시 이후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202개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 테스트에서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았다. 올해는 승용차 및 경트럭 타이어(PCLT) 신차용 타이어 공급 내전기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의 재무 결과를 기록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했다. 지난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차량 인도량 1만 대(10,112대)를 돌파한 람보르기니는 2022년 대비 12.1% 증가한26억 6천만 유로(약 3조 8천 7백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기록했다. 2017년 이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작년에는 역대 최고치인 27.2%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다시 한번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영업 이익은 처음으로 7억 유로를 돌파하며 작년 대비 17.8% 증가한 7억 2천3백만 유로(약 1조 5백억 원)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해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PHEV)인 레부엘토(Revuelto)의 2년치 계약 물량을 이미 확보해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Huracán)’과 2024년에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대체될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Urus)’의 생산 종료까지의주문도 포함한다. 작년 한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The Brand Group Core)가 14일(현지 시각) 연례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재무 실적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개별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는 브랜드 그룹 코어, 폭스바겐(Volkswagen), 스코다(Škoda), 세아트/쿠프라(SEAT/CUPRA), 폭스바겐 상용차(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5개 브랜드는2023년 폭스바겐 그룹 전반적인 성과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251만 9,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2022년 판매량:223만 6,000대) 지난해 매출 또한 864억 유로로 전년 보다 증가했다. (2022년 매출액: 738억 유로) 중국과의 라이선스 사업 및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의 호조가 주요하게 작용했다.특별 항목 제외 영업이익은 35억 유로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역시 4.1%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 26억유로, 영업이익률 3.6%) 개선된 2023년 영업실적은 브랜드 경쟁력 및 회복탄력성이 강화되고있음을 입증한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과
다임러 트럭 AG(회장 마틴 다움)가지난 달 29일 2023년도 실적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다임러 트럭 AG는 2023년도 역대급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다임러 트럭 AG 그룹은 지속적인 공급 병목 현상에도 불구하고 2023년도 연간 글로벌 판매량 총 526,053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가량 상승했다.(2022년 연간 판매량 520,291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공해 트럭과 버스는 전년대비 277% 증가한 총 3,443대를 판매했다. (2022년 연간 판매량 914대)더불어, 2023년에는 가격 구조 향상과 고수익 모델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연간 매출액이전년대비 10% 증가한 559억 유로로 사상 최대 수준을기록했다. (2022년 연간 매출 509억 유로) 마틴 다움(Martin Daum) 다임러 트럭 AG 회장은 “작년에 이어 2023년은다임러 트럭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록적인 해였다“며 “앞으로도다임러 트럭은 시장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우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익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다임러 트럭 AG는세계 최대 상용차 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3년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8조 9,396억 원과영업이익 1조 3,279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액 6.5%, 영업이익 88.1%가 상승한, 회사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23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2,320억 원, 4,9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주도 하에 꾸준히 강화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된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가 이뤄낸 성과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세그먼트 확대, 슈퍼카 및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의신차용 타이어 공급 강화,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증가 등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다변화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주효했다. 이외에 합성고무·카본블랙 등 원자재 가격 및 해상운임비의 하향 안정화와더불어 경쟁력 있는 판매 가격을 유지한 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4분기 영업이익에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2023년 4분기 및 연간 잠정실적과 함께 2024년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금호타이어의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 매출액은 1조 605억원, 영업이익 1,495억원(영업이익률14.1%)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11.8%, 영업이익은 710.6% 증가하였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 매출을 증대했다. 또한, 판매 가격 관리를 통한 안정적 수익 구조 창출, 유통채널 다변화, 물류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연간 매출 4조 410억원, 영업이익 3,883억원(영업이익률 9.6%)을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개선되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사업 목표를 매출액 4조 5,600억원으로 잡고 창립 이래 최대 실적 경신 정조준에 나설 전망이다.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경영정상화 기반을 마련한 금호타이어는 올해 수익성 중심의 고부가가치 시장 공략 및 글로벌 유통망 다변화추진, 국내외 완성차업체 공급 물량 확대, 프리미엄 제품출시 등을 통해 매출을 늘리고,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고객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볼보트럭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트럭샵’을 통해 한중특장에서 제작된 윙바디 및 가변축에 대한 경정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볼보트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에 더해, 한중특장의 윙바디 및 가변축 특장에 대한 경정비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통해 고객들은 차량의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고 운송 효율성을 한층 높여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트럭샵 운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국내 특장 및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첫 파트너로 국내 특장업체인 한중특장이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볼보트럭코리아는 여러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새롭게 제공되는 트럭샵 서비스는 윙바디, 특장차의 모든 정비 작업을포함하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080-038-1000) 또는 가까운 사업소를 통해확인할 수 있다. 볼보트럭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고객 요구에
제네시스의 럭셔리 중형 전동화 SUV가 더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1월 16일(목)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70 전동화 모델은 약 2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에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를 423km(복합, 19인치 휠 기준)로 늘렸으며,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을 적용해 럭셔리 EV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정숙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시스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무드 큐레이터등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신규 사양과,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이하 KGM)가 PHINIA Delphi FranceSAS(이하 PHINIA)와 수소엔진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했다. 지난 1월 15일 KGM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본계약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기술연구소장과 피니아(PHINIA) 토드 앤더슨(ToddAnderson) 연구개발부문총괄부사장이 참석했다. KGM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O2Zero 저비용 소형 상용수소엔진차량 개발’ 국책과제를PHINIA 및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국책과제 수행과 수소엔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국책 과제는 NOx 배출량 규제 수준 만족과 주행거리 500km 이상 달성 등을 목표로 ‘산업용 및 차량용 등 다목적 활용이가능한 2리터급 디젤 기반 수소엔진과 차량 개발’을 진행하게된다. PHINIA는 엔진제어시스템인EMS(Engine Management System)와 인젝터, 펌프 등 수소와 디젤 엔진의핵심적인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KGM은 자체 디젤 엔진과PHINIA의 FIE system 및 ECU 기술을결합해 국
골프카트 전문기업 썬볼트가 1월15일~17일 총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KGCIS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에 참여, 레이싱모델 이시아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2025년도 신형모델과 새로 진행하는 골프카트 렌털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1월15일 밝혔다. 15일 ‘2025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의 썬볼트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이시아의 썬볼트 골프카트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15일 ‘2025 한국골프장산업박람회’의 썬볼트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이시아의 썬볼트 골프카트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박람회 첫날인 이날 현장에서는 렌털 비용 할인, 에어컨 무료 설치, 배터리 용량 업그레이드, 골프우산 증정 프로모션과 함께 레이싱모델이시아와의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레이싱모델 이시아의 포토타임은 1월 15일 총 4회에 걸쳐 △1차 11:00~11:30 △2차 12:30~13:00 △3차 14:00~14:30 △4차 15:30~16:00 일정으로 계획됐다. 썬볼트에서 새로 홍보하는 프리미엄 골프카트 모델은 에어컨, 히터, 방향지시등, 후미등, 헤드라이트, LED디스플레이, 블루투스 멀티미디어, 안전하게 후진이 가능한 후방카메라 등 다양한 주변기기
현대자동차는 1월 14일(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메종디탈리’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의 론칭 행사를 진행하고, 15일(수)부터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3열 공간을 기반으로 한 7인승 및 9인승 모델 구성, 차세대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최적의 주행경험을 선사할 첨단 안전·편의사양탑재 등 플래그십 대형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추고 돌아왔다. 특히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은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진행된 론칭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동석 사장과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이 무대에 올라 팰리세이드를함께 소개하며 완벽한 품질을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현대자동차 노사 대표가 신차 행사에 공동으로 참석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이동석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완벽한 품질과 적기 양산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
현대자동차가 1월 10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 최대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을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은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에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N 퍼포먼스 파츠가 장착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튜닝 파츠의 개발 방향성을 제시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 드라이버가 가진 열정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의 초기 개발단계부터일본 유명 레이서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했다. DK는 츠치야 케이치의 별명 ‘드리프트 킹(Drift King)’에서 이름을 따왔다. 현대자동차는 츠치야 케이치와 함께 일본 현지 서킷 및 와인딩 코스에서 여러 제조사의 튜닝 파츠를 테스트하며 최적의파츠 패키지를 개발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에 두랄루민 을 정밀 가공해제작한 6P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 기존 아이오닉 5 N 모델 대비 면적을 54% 넓히고 마찰계수를 강화한 전용 브레이크패드, 휠과 타이어 안착면에 특수한 톱니 가공 구조가 적용돼 고속 주행 중 마찰력을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대표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가 10주년을 맞았다. KGM은 티볼리가 지난 10년간내수 30만1233대 및 수출 12만8046대(CKD 제외) 등 총 42만9279대를판매했다고 1월 13일 밝혔다(2024년 12월 기준). 2015년 1월 13일 ‘My 1st SUV(나의 첫 번째 SUV)’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첫선을 보인 티볼리는 4차례의 국제모터쇼에서 5대의 콘셉트카(XIV 시리즈)를통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완성한 모델이다. 티볼리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의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춰 출시 첫해에만 내수 판매 4만5000대를기록했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균형을 이뤄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와 여성 운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코나및 스토닉 등 경쟁 모델이 늘어난 2017년에도 5만5000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소형 SUV의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잡았다. 안전성과 편의성 측면으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42개월의연구 기간 및 총 3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영하 42도의 혹한
푸조가 브랜드 멤버십 가입 고객들의 AS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2025년 새해 첫 A/S 케어 프로그램인 ‘엔진 오일 교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 준비로 엔진 오일 교체 등 차량 정비를 계획 중인 고객들이 실질적이고즉각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는 푸조 멤버십 프로그램 ‘라이온 하트’ 가입한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인 ‘라이온 케어(Lion Care)’ 특전으로,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엔진오일 및 관련 부품을 교체할 경우 공임비 포함 2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엔진 오일과 함께 교체되는 부품인 엔진 오일 필터와 드레인 가스켓 2종은고품질의 유로레파 패키지가 사용되어, 9만 원대에 엔진 오일과 관련 소모품 교체가 가능하다. (실제 가격은 차종별로 상이하다.) 스텔란티스가 품질과 성능을 보증해 주는 유로레파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합리적인 유지보수 및 수리를 위해만들어진 대체 부품 전문 브랜드로, 순정 부품보다 약 25~30% 저렴한가격대로 이용 가능하고 2년간의 보증기간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에어클리너 부품 25%, 모파(MOPAR®)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