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천안 아산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유니목 운용 및 정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트럭 유니목(Unimog)의 주요 공공 파트너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인터페이스와 기능 교육을 통해 실제 도로 유지관리 현장에서의 유니목 운용 효율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실제 유니목을 운용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지정 서비스센터(이천·곤지암·포항) 소속의 정비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규 유니-터치 시스템 조작 및 기능 안내, 부착장비(제설기·잡목제거기) 운용 방법, 제초작업 후 장비 유지관리 노하우, 보증기간별 부품 수리 및 정비 가이드라인, 경고 메시지 진단 및코드 확인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차를 활용한 정비·점검 중심의 실습 교육이 병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충청권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충남 당진에 위치한 충청서부사업소를 3S(Sales, Service, SpareParts) 사업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종합 서비스 체계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월 10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충청서부사업소가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지정 정비공장이었던 당진모터스를 인수하면서, 판매, 정비, 부품 기능을통합한 3S 사업소로 새롭게 개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전환을 통해 충청서부사업소는 기존의 판매 기능에 정비와 부품 서비스를 더해, 판매부터 차량 점검 및 정비, 부품 교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는 상용차 고객이 운행 중 발생하는 정비나 부품 수급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지역 밀착형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충청서부사업소는 2017년 7월개소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개소 3년 만인 2021년에 전국 판매 1위를 달성한 이후, 2025년까지 5년 연속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최고 매출 기록을달성하며, 매년 ‘딜러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대리점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모든 영업사원이 고르게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조직 전체의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MAN 서비스데이’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MAN 서비스데이는 장시간 운행과 바쁜 업무 환경으로 인해 서비스센터방문이 어려운 자사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고객 지원 프로그램이다. 만트럭은 이를 통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진행된 1차 MAN 서비스데이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만트럭은겨울철 운행 환경에 대비한 두 번째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 총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거점에서 열리며, 11월 11일인천을 시작으로 경기 평택(12일), 전남 광양(13일), 부산 신항(18일), 경북 칠곡(19일), 강원동해(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만트럭 전국 서비스센터 또는 판매지점에 사전 예약하거나또는 행사 현장을 당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무상 점검은 만트럭의 고품질 진단 장비인 MAN-cats를 활용한차량 진단과 외관 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상·하부총 17개로 코드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가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겨울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당진서비스센터 11월 중 오픈 예정)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차량의 안전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146개 부품군 약 1,700 여개 품목에 대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주요 관리 부품뿐 아니라고객들의 사용 빈도는 높지만 가격 부담으로 교체하기 어려웠던 부품들도 포함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특징이다. 또한 스타트럭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스타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진단 장비와신규 시스템을 기반으로 엔진·구동계, 제동·현가장치, 타이어·휠, 전기·전장계통, 실내·편의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주요 차량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무상 점검을 지원한다. 이번 무상 점검은 차량의 주요 전자제어 장치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점검결과 리포트를 고객에게 제공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은 낮은 기온과 노면 결빙 등 겨울철 운행 환경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국내 대표 화물정보망 플랫폼 ‘화물맨’을 운영하는 ㈜화물맨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만트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상용차 브랜드와 화물정보망 플랫폼이 함께 고객의 실제 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례로, 차량 구매와 동시에 화물 배차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초기 차량 운영 단계에서 화물차주의 안정적인 화물 확보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해 실질적인 도움을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만트럭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과 관계없이화물맨 구독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화물맨은 5톤 이상 화물차주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화물정보망 플랫폼으로 차주가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실시간 배차 물량을확인하고 매칭을 통해 화물 운송을 진행할 수 있는 구조다. 이와 함께 해당 무료 가입 기간 동안 만트럭 고객에게 ‘화물맨x만트럭 전용 굿즈’가 제공된다. 만트럭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차량 출고 시기의 초기정착 지원부터 장기적 운송 효율까지 지원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
볼보트럭이 세계 최초로 대형 트럭에 스톱/스타트 엔진 기능을 결합해연비 효율과 친환경성을 더욱 강화한 차세대 ‘I-Roll’ 기술을 공개했다. 새로 도입된 스톱/스타트 기능은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환경에의 영향 및 비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기술은 최근 ‘2025 그린 트럭 어워드(Green Truck Award)’에서 볼보 FH 에어로(Aero)가 최고상을 수상한 것과 함께, 볼보트럭의 최신 첨단 기술과지속적인 혁신이 실제로 연료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2024년 선보인 에어로 캡(AeroCab)으로 인한 공기역학 개선 효과에 이어, 스톱/스타트기능까지 결합되며 연료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효과가 크게 강화된다. 볼보트럭이 새롭게 도입한 스톱/스타트 기능은 볼보의 지능형 주행 지원기술인 ‘I-See’와 기존 ‘I-Roll’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주행 경로와 도로 곡률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내리막 구간이 감지되면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방식으로, 이 구간에서는 연료가 전혀 소모되지 않고 배출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 아울러 새로운 스톱/스타트 기능은 시속 60km 이상에서 활성화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소재의 리조트에서 고객 초청 행사 ‘MANLion’s Night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MAN Lion’s Night 2025는 만트럭을 오랜 기간 신뢰해온주요 고객을 초청해 최신 기술력을 체험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전국 각지의 고객 약 75명을 비롯해 만트럭 임직원과 전국영업 지점 직원 등 총 105명이 참석했다. 만트럭은 첫 일정으로 고객들에게 신형 트럭을 살펴보고 시승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공간에는 만트럭의 중대형 트럭부터 트랙터까지 전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도록 총 6대의 차량이 전시됐으며, 신형MAN D26 유로 6E 엔진을 탑재한 뉴 MAN TGS540마력 덤프트럭과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의 론칭 행사까지 진행됐다. 차량 전시와 함께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고객들은 리조트 내 코스를직접 주행하며 신형 엔진의 강력한 출력과 부드러운 변속감, 노면 상태에 따른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인할수 있었다. 또한 일부 차량에 적용된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MAN 옵티뷰(O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026년형 ‘스카니아슈퍼’ 모델을 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6년형 스카니아 슈퍼는 기존 모델 대비 안전성, 주행성, 운전자 편의성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DW), 사각지대경고 시스템 등 기존에 기본 탑재되었던 기능 외에도 차선 변경 경고 장치(LCP), 능동형 조향 기능을갖춘 차선 이탈 방지 장치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카고 모델까지 확대 적용된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비상 자동 제동 장치(AEB)와 보행자 충돌 방지경고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어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 및 자전거 등 도로 이용자까지 보호할 수 있는 한층 진보된 안전 기능을 구현했다. 또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도 새로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주행 패턴과 차량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졸음운전이나 주의력 저하를 감지하면 시각·청각 경고를제공,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한다. 주행성과 운전자 편의 역시 한층 개선됐다. 기존 최상위 770마력 트랙터 모델에만 적용되던 전자식 선블라인드가 S캡 전 트림으로확대되었으며, 전자식 스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