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50주년을 기념하여 이탈리안 뿌리, 풍부한 유산, 미래를 향한 비전에 대한 강력한 헌사와 함께 이베코의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으는 ‘50xBeyond’ 행사를 개최한다. 19세기 후반의 산업 단지에서지금은 문화와 혁신의 허브로 변모한 상징적인 OGR 토리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이탈리아 및 해외 고객, 기관, 대학, 미디어, 딜러, 직원들에게 혁신, 유산, 이탈리안 우수성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50xBeyond’는중요한 이정표이며 무엇보다도 지난 50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이베코의 여정에 기여하며 지금도 매일브랜드의 진화를 만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행사이다. 루카 스라(Luca Sra) 이베코 그룹 트럭 사업부 사장은 “’50xBeyond’는 이베코의 '변화를 향한 움직임(spirito in movimento)’의 살아있는 표현이자 즐거운 축하 행사로, 50년의 급진적 혁신을 기념하고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베코는 그동안 고객들의 니즈를 예측하고 개척 정신을 통해 이를 충족시키며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혁신, 디자인, 지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Safety Zones)’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geofencing)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볼보트럭의 요한 룬드베리(Johan Rundberg) 제품 매니저는 “볼보트럭의 세이프티 존 서비스는 항만, 물류 센터, 학교 주변, 도심처럼 보행자와 차량이 많은 구역에서 차량 속도를안정적으로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 서비스의궁극적인 목표는 교통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있다.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6월 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출고센터에서 이스즈 트럭 3000호차 출고식을 가졌다. 3000호차 구매 고객에게는 출고 기념서비스쿠폰 100만원권이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 국내 누적판매 3000호차를 기록한 차종은 이스즈의 5톤 트럭 ‘포워드(FORWARD)’로, 그중에서도 축간거리가 가장 긴 극초장축 모델(5320mm)이다. 이 차량은 올해 출시된 새로운 모델로 물류 운송 효율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3000호 출고 차량의 주인공은 평택에 거주하는 신철 고객이다. 신철 고객은 건축업계에 오랜 기간 몸담으면서 회사 지입형태로 포워드를 구매했으며, 60년 이상의 이스즈 명성을 일본 출장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쟁차량비교견적도 진행했지만 지인소개를 통해 이스즈 차량의 내구성과 차체 견고함에 대한 믿음이 생겨 구매까지 결정했다.신철 고객은 3000번째 출고라는 행운에 대해 이스즈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4000대, 5000대까지 이어 발전하길 기원한다는 덕담도 전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내구성과 안정된 성능으로 국내 고객들로부터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결과, 이번에 누적판매 3000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Arocs)카고 2025년형 모델 2종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아록스2851L 6x4‘와 ‘아록스 4153L 8x4‘로, 석유, 식품, 액화가스등 액체 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탱크로리 특장에 최적화된 설계와 강력한 성능,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고효율 프리미엄 카고 트럭이다. 아록스 2851L 6x4, 탱크로리 특장에 최적화된 대형 카고 2025년형 아록스 2851L6x4는 탱크로리 등 고하중 물류 작업에 최적화된 대형 카고 모델로, 최대 28,000리터 탱크 적재가 가능하다. 기존 모델 대비 출력이 480마력에서 510마력으로 향상돼 보다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고하중 운송에서의 대응력과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휠베이스가 기존5,400mm에서 5,700mm로 확대돼 특장 작업 시 공간 제약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실제 특장업체의 작업 환경 요구를 반영해 실사용에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 인테리어는 고급 우드 트림이 적용된 트렌드 라인(Trend Line) 사양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아록스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보조금과 소상공
글로벌 운송 솔루션 전문 브랜드 이베코의 국내 법인 이베코코리아가 김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김천 남면 농남로 544-3에 위치한 김천 서비스센터(참모터스 운영)는 이베코의 내륙 지역 AS 지원을 크게 강화한다. 김천 서비스센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과 가까운 전략적인 위치에 있으며 인근에 남김천 IC(6분), 동김천 IC(11분), 김천 IC(15분), 남구미 IC(20분)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밀집해 있다. 이러한 주요 위치는 인접 산업단지 및 물류 허브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경북, 김천, 대구, 구미 지역은 물론 충북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면적 4,950㎡(약 1,500평) 규모의 김천 서비스센터는 아래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총 6개의 워크베이 - 10명 이상의 전문 테크니션 - 대형 부품 창고 - 대형 상용차를 위한 넓은 주차장 - 운전자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고객 라운지 김천 서비스센터는 소형 상용차 데일리 및 중형/대형 덤프, 트랙터, 카고 등 이베코의 전체 차량 라인업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우
이베코코리아가 국내 콜드 체인 물류 분야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이베코 데일리(Daily) 냉장/냉동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데일리 모델은 강화된 내구성, 업계를 선도하는 냉장/냉동 기술 그리고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춰 중소형 상용차 업계의 핵심 브랜드로서 이베코의 위치를 확고하게 해준다. 2018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베코 데일리는 뛰어난 주행 성능, 승용차와 같은 편안함 그리고 비교할 수 없는 다재다능함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캠핑카부터 앰뷸런스, 활어차, 반려동물 장례차까지 모든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최신 데일리 냉장/냉동 모델은 고장력 섀시와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은독립형 벨트 타입 컴프레서 TM21 그리고 맞춤 제작이 가능한 사양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한다.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효율성으로 까다로운 운송 상황을 위한 우수한 성능 제공 이베코 데일리 냉장/냉동 차량은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위해엔지니어링 되었으며 강력한 서스펜션과 대용량 적재량을 처리할 수 있는 섀시를 갖추고 있다. 최첨단 TM21 냉장 시스템은 업계에서 높은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장시간 작업 중에도 일관된 쿨링 성능을 보장한다.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22일 대전현대직업전문학교와 상용차 정비 분야 인재 양성을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으며, 만트럭 키릴 아게예프부사장을 비롯해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 대전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만트럭은 상용차 정비 기술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의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수료생을 선발해 자사 공식 서비스센터에 취업 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만트럭은 대전현대직업전문학교의 교육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채용 설명회 개최뿐만 아니라 자사의 전문 트레이너를 파견해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식 서비스센터로 초청해 생동감 있는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산학협력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경제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에서도 의미가깊다. 또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정비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세계 최고의 트럭 운전 실력을 가진 운전자를 가리기 위한 볼보트럭의 ‘2025세계 연비왕 대회’ 결승전이 지난 5월 21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온로드 부문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최의환 고객이 1위를차지했다. ‘볼보트럭 드라이버 챌린지(Driver Challenge)’라고 불리는볼보트럭 세계 연비왕 대회는 연비 운전, 안전 운전, 정밀제어 등 고도의 운전 기술을 가진 트럭 운전자를 발굴하고, 상용차 운전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운송의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본사 차원에서 진행해 온 글로벌 대회이다. 이 대회는 2020년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전세계 고객으로부터의재개 요청에 힘입어 올해 다시 열리게 되었으며, 결승전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볼보트럭 익스피리언스 센터(VTEX)’에서 열렸다. 중동·아시아·호주 등 11개국을 대표하는 지역 우승자들이 참가해, 도로 및 비포장 구간이혼합된 실전 운송 미션에서 연료 소비, 주행 시간, 교통법규 준수, 화물 운송량 등 총 4개 항목에 걸쳐 실력을겨뤘다. 특히, 이번 세계 대회 결승전에는 지난해 ‘2024 볼보트럭코리아 연비왕 대회’에서 각각 온로드와 오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해 장거리·고하중 운송에 적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초대형 카고 ‘아록스(Arocs) 4153L 10x4‘ 2025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록스 4153L 10x4는 이전 모델 대비 강화된내구성 및 효율성을 기반으로 고하중 운송 및 건설 현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차량에는 530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MPS 3(Mercedes PowerShift 3) 12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대 265.1 kgf·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2025년형 아록스 4153L은중량물 운송에 최적화된 5축 순정 조향 가변축과 디스크 브레이크를 새롭게 적용해 작업 효율성과 주행안정성을 높였다. 조향 가변축은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뿐 아니라,운전자의 조향에 따라 바퀴가 정밀하게 작동해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하고 섬세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를통해 항만, 물류창고, 도심 골목길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원활한 진입과 회차가 가능해져 운송 시간은 줄이고, 업무 효율은 높였다. 또한 회전 궤적에 맞춰 바퀴가 움직여 차체 쏠림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하 스카니아코리아)이 경기 서부권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 직영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스카니아 김포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일대에 조성된 김포 학운 6 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과 항만,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과 인천 및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김포 서비스센터는 총 대지면적4,861㎡, 건물 면적 1,596㎡의 규모로 스카니아 글로벌 기준에 맞춰 유럽형서비스센터로 건립됐다. 판금·도장을 포함한 총 9개의 작업장을 포함해 고객 전용 휴게실, 식당, 차량 판매 영업소 및 회의실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 특히, 센터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자체 전력을 공급받는 지속가능한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센터 등 인프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김포 센터 개소를 통해 경기 등 수도권 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세일즈 컨퍼런스2025 (MAN Sales Conference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시장 내 리드 국가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AustralAsia Cluster), 중국 클러스터(Greater China Cluster) 등총 11개국 6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3 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MAN의 아시아 태평양 소속 국가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ct Today, Shape Tomorrow(내일을 위한 오늘의행동)’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국의 성과 공유와 함께,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MAN 독일 본사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비전과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고, 클러스터와의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클러스터 내 주요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했다. 만트럭버스그룹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는 지난해 태국에서 버스 섀시 330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오는 하반기 국내 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대형 트랙터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New Actros L with ProCabin)‘을 통해 상용차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은 최신 에어로다이내믹설계를 반영한 캡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시스템, 첨단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된 모델이다. 장거리 운송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전방위 안전 보조시스템을 대폭 강화해 실질적인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전 대비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3(Active DriveAssist 3, ADA 3)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6(Active Brake Assist6, ABA 6) 시스템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액티브 사이드가드 어시스트2(ActiveSideguard Assist 2)와 프론트 가드 어시스트(Front Guard Assist) 등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해 실제 도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먼저 ADA 3는 ABA6, 차선유지 보조(Lane Keeping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과 효성그룹 계열사인 에프엠케이(FMK)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Trucks), 스페셜 트럭(Special Trucks), 그리고 다임러 버스(Daimler Buses)의 한국 임포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 경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양사는 전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 제품, 서비스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다임러 트럭 동남아시아 법인의 하랄드 슈미트(Harald Schmid) 대표는 “효성그룹 및 FMK를 합작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은 메르세데스-벤츠브랜드 트럭과 버스의 한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FMK의 강력한현지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파트너, 임직원 모두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밝혔다. FMK의 김광철 대표는 “한국에서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트럭 및 버스에 대한 지분 및 임포터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올해 고객 접점에서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고객과의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네트워크 대상으로 체계적인 고객만족(CS, CustomerSatisfaction) 교육과 모니터링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볼보트럭은 지속적인 서비스 인력 대상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마인드를 상시 향상시킴으로써전국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연내이러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먼저, 볼보트럭의 서비스 교육 활동은 볼보트럭이 지향하는 ‘고객과의 7가지 약속(7Customer Commitments)’— 따뜻한 응대, 고객만족, 명확한 합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정확하게 한 번에, 최고의 품질 제공, 언제나가까이- 를 담은 서비스 철학을 반영하여 실행된다. 이를 기반으로 볼보트럭은 수입 상용차 최대의 전국 31개 서비스센터및 영업지점을 통해 고객들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성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브랜드 및 CS 통합 교육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월 단위로 외부 컨설팅 전문가 함께 개별
장마철이 시작되며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안전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해 운전자가 직접 타이어 제품, 교체 일정, 장착점까지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쉽고 간편한 타이어 구매 요령을 제안한다.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편리해지는 내차 관리 ‘티스테이션닷컴’은 타이어 구매부터 관리까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제공 중이다. 이메일 주소 또는 SNS 계정으로 간편 가입후 소유주와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고객 차량에 딱 맞는 타이어 제품, 성능, 가격 등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1만 5천여건에 달하는 고객 리뷰는 타이어 구매, 정비 모든 과정에 대한신뢰성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최대 3장의 타이어 사진 등록을 통해 마모 상태, 트레드 홈 깊이, 예상 교체 시기까지 파악 가능하다. 또한, 내 차 관리에 꼭 필요한 정비 알림 및 이력 조회 서비스, 그
현대자동차가 실용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를 6월12일(목) 출시했다. 2025 포터 II 일렉트릭특장차는 지난 3월 출시된 2025 포터 II 일렉트릭 기반의 특장 모델로 EV 상품성을 강화하고 전동식 윙바디모델 추가 및 하이내장탑차 외장 디자인 고급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포터 II 일렉트릭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 또한 비포장 도로 운전 시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mm 높였으며, 충전구 상단에LED 조명을 추가해 야간 충전 시 시인성을 개선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전동식 윙바디 모델은 더욱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도록 수동식 윙바디 모델 대비 적재함 전장이 250mm 늘어났으며, 무선 리모콘으로 조작 가능한 윙바디와 매립형리어 트윈도어가 적용돼 고객에게 한층 편리한 적재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하이내장탑차 모델에 새로운 모습의 에어 스포일러, 탑코너 레일 캡, 도어 핸들/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트랙터를 초기 부담 없이 할인된 금리로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6월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엑시언트 트랙터 신차를 현대커머셜의 ‘6개월 무이자거치 상품’으로 구매 시 1.9%P 금리 할인을 제공하는이벤트이다. ‘6개월 무이자 거치 상품’을이용하는 고객은 구입 초기 6개월간 원리금 납부 없이 트랙터를 이용하고 6개월이 지난 후 정해진 할부 기간 동안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월 결제금을 납부하면 된다. 초기 부담이 없기 때문에 현금 여력이 부족하거나 여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어 초기 원리금 납부 부담이 큰차주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금리를 1.9%P 낮게 적용해 이용기간 동안의 원리금 상환 부담까지 낮춰 많은 차주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엑시언트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카고트럭, 덤프트럭, 트랙터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엑시언트프로’를 내 놓은데 이어, 최근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한 ‘더 뉴 엑시언트’를 출시한 바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기아(KIA) 브랜드 최초 전기 세단 ‘EV4’에 세계 최초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를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EV4’는 기아 EV 시리즈유일의 전기 세단이다. 17인치 휠 기준 81.4kWh 배터리를탑재한 롱레인지 모델이며, 고성능 전기차 본연의 퍼포먼스와 함께 1회충전 시 최대 533km의 주행거리, 최첨단 주행 기술,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을 갖춰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EV4’ 모델에 장착되는 ‘아이온에보 AS’는 독보적 수준의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개발한 제품이다. 뛰어난 전비 효율과 접지력, 마일리지, 저소음, 낮은 회전 저항 등의 핵심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고성능 전기 세단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층 정교하게 완성시켰다. 먼저, 전기차 주행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추며이상적인 전비 효율을 제공한다. 친환경 소재와 고농도 실리카를 결합한 전기차
볼보건설기계그룹이 고객 수요 증가와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창원공장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생산 기지 3곳에 대한크롤러 굴착기 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적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생산 역량 및 유연성 확대 이번 전략적 투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생산 역량과 유연성을 강화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의 고객 수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주요시장 인근에 생산 기지를 추가해 운영 효율성과 회복탄력성을 제고하고, 지역별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솔루션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이는 현지 생산을 통해 장거리 물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리스크를 완화하는 동시에 경제적·규제적 환경 변화에도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송 거리 단축은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볼보건설기계그룹은현지 공급업체 및 고객과의 협업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는 한편, 기존 역량과 신규역량을 결합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복잡한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멜커 얀베리(Melker Jernberg) 볼보건설기계그룹 회장은 “우리는 지
엑손모빌(ExxonMobil)의 대한민국 윤활유 사업 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공동대표 로라은숙박, 조중래, 이하모빌코리아)는 올해 상용차 엔진오일 브랜드 ‘모빌델박(Mobil Delvac™)’이 출시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925년 디젤엔진 상용화에 맞추어 출시된 모빌델박은 지난 100년간 기술 혁신을 통해 디젤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상용차용 윤활유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모빌델박은 초창기 디젤 차량 전용 윤활유로 시작해, 현재는 물류, 운송,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핵심적인 윤활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특히, 극한의 기후 환경이나 고하중 운전 조건에서엔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고성능 포뮬러를 기반으로 전 세계 트럭 정비 장인과 산업계의 신뢰를 얻었으며, 경제성또한 뛰어나 고급 모델부터 대중적인 차종까지 다양한 상용차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엑손모빌은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모빌델박 브랜드의 주요기술적 성과와 고객 성공 사례 등의 중요한 순간들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뿐만아니라 모빌델박과 함께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고객, 파트너, 연구개발인력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대폭 강화한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6월 11일(수) 출시했다. 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엑시언트는 큐브 형태의 메시 그래픽이 적용된 V 모양의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의 크롬 가니시를 통해 한층 웅장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블록 모양의 Full LED 헤드램프와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평면 형태로 제작된 현대자동차 신규 엠블럼, 모던한 디자인의 신규 루프바이저가 적용돼 간결하면서도 세련된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밖에도 더 뉴 엑시언트는 작고 날렵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돼 공력성능이 향상됐으며 야간이나 우천 주행시에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더 뉴 엑시언트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센터 콘솔에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
기아는 6월 10일(화)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와 오토랜드광주 문재웅 전무,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양산되는 중형표준차는 지난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기아는 2019년 12월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 25명(5톤 기준)까지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