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가 2025년 1분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폭스바겐 ID.4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올해 1~3월 누적 판매량 784대를 기록, 유럽 브랜드 전기차 단일 모델 기준 유일하게 700대 이상 판매되며 1위에 등극했다. 3월 한 달간 ID.4 판매량은전월(375대) 대비8.5% 증가한 407대를 기록, 여러 전기차들의판매가 시작되는 중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폭스바겐 ID.4가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는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우수한 완성도 ▲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시스템 탑재를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보이스 어시스턴트, IQ.라이트와 IQ.드라이브 등 첨단 사양 대거 탑재 등이 주효했던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탄탄한 SUV 스타일의 디자인과 넓은 공간, 전기차임에도 이질감 없는 부드러운 주행 감각, 작은 회전반경 등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장점이 실제 고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지속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2022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ID.4는 첫 출시 당시 2주 만에 초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양일간 전국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25 고속도로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하며 상용차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타이어장착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차량제원에 맞는 권장 규격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린다. 안전 점검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 팀이 직접 수행한다.휠 밸런스부터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 상용차 타이어의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무상점검 서비스가 이뤄진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점검 및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물티슈를 증정하며, 점검과설문조사를 모두 완료한 운전자에게는 폴딩 수납박스, 장우산, 고급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4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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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4일(현지시간) 독일 로가우(Rodgau-Dudenhofen)소재 세귤라 테크놀로지스(SegulaTechnologies) 테스트 센터에서 ‘벤투스 에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25 (Ventus evoDriving Experience 2025)’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 유럽 출시를 기념하여 마련되었다. 한국타이어는연간 매출액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세일즈 거점 유럽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테크놀로지와 글로벌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앞세워현지 고객들로부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럽에 출시한 ‘벤투스에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의 후속으로 개발된 4세대 모델이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 기존 모델 대비 한층 강력한 제동력과 코너링, 뛰어난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 다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5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5)’가 관람객의 취향을 저격할 이색 전시관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8일부터 13일까지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운영되는 ‘X-ROAD 테마관’은 레이싱카,튜닝카, 캠핑카, 카오디오 차량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차량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 전시관이다. ‘익스트림(eXtreme)’과 ‘도로(Road)’를 결합한 이름답게, 기존 자동차 전시의 틀을 깨고 ‘즐기는 차’, ‘나만의 차’를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는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바라보는 관점을 중심에 뒀다. 실제 레이싱 대회에 출전한 차량, 전문 튜너가 개조한 튜닝카, 감성적인 캠핑카와 고출력 오디오를 탑재한 차량까지 총출동했다. 여기에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자동차 마니아들의관심을 끌고 있다. 포뮬러 전문 기업 포뮬러매니지먼트컴퍼니(FMC)는 교육 콘텐츠 기업스팀에듀랩(STEAM Edu Lab)과 손잡고 공동 부스를 선보였다.FIA F3, F4
푸조가 정통 스타일리시 해치백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로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022년 7월 국내 시장에 1.5 BlueHDi 엔진(디젤) 모델로첫 선을 보였던 C-세그먼트 해치백 모델 3세대 푸조 308은 통상적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분류되는 48V 배터리를 적용하고도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하고 8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경쾌한 몸놀림과 경제성, 효율성 모두 챙긴 ‘스마트 하이브리드’로 장르가 되다 푸조는 독보적인 스타일의 해치백 308을 기반으로, 1.2리터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엔진, 48V 리튬이온배터리, 그리고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e-DCS6)의 조합으로 ‘스마트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한다. 이 시스템은 전기모터가 기어박스 내에 통합된 구조로, 시동 및 출발시 전기모터 구동, 회생 제동을 통한 에너지 회수 등으로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도심 주행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운행할 수 있어, 기존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넘어서는 성능을 제공한다.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 수준의 매끄럽고 섬세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신제품 ‘솔루스 어드밴스(SOLUS ADVANCE)’ 출시를기념하여 5월 24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솔루스 어드밴스’를포함해 이노뷔 프리미엄, 마제스티X 솔루스를 4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 휴대용 전기포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제품 ‘솔루스 어드밴스’는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최신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마일리지와연비(RR)를 향상 시켰으며, 3D 챔퍼 블록(Chamfer Block; 트레드 블록 가장자리를 완만하게 처리하는 기술)을적용하여 경쟁 제품 대비 강화된 마모 성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인터락킹(Interlocking) 3D 사이프(Sipe) 설계와 접지 면적최적화 설계 적용으로 강력한 제동 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며, 패턴 소음 저감 기술(Noise Canceller Dimple)을 적용해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노뷔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 기술을 전 규격에적용한 차세대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도 최적의 성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대한민국 물류 중심지인 부산 신항 인근과 강원도 및 충청북도를 아우르는 제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설하며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다임러 트럭은 총 18개에 달하는 공식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정비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들이 신속하게 운행을 재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Efficiency)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서부산 서비스센터는 대한민국 물류 및 산업의 핵심 거점인 부산신항국제터미널에서 약 8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산 경남 최대 수입 자동차 판매·서비스 기업인 아이언 오토그룹(회장 김용근) 산하의 (주)아이언 서비스가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신규 딜러사로 선정되어 운영을 맡았다. 약800평(총 면적 2,362㎡, 지상
‘2025서울모빌리티쇼’가 4월 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개막식을 열고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30년 역사를 가진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외 자동차·모빌리티 산업과 기술을 아우르는 대표 종합 전시회다. 개막식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제1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국회 모빌리티포럼 윤후덕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이승렬 산업정책실장, 현대자동차 김동욱 부사장 등 국내외 주요 기업 인사들이 참석하였으며 개막식 이후주요 부스를 참관하였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강남훈 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서울모빌리티쇼는 1995년 서울모터쇼로 출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며 “과거 자동차 산업이 한국 경제 발전과 성장을 견인했다면, 앞으로의 30년은 모빌리티 혁명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동차는이제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로보틱스기술이 융합된 ‘움직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서울모빌리티쇼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고 선도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비전을 밝혔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각 완성차 브랜드들이 신차와 콘셉트카를 대거 공
현대커머셜이 국내 사출성형기 업계 1위 기업인 우진플라임과 손잡고 ‘구매금융 동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4월 4일 밝혔다. 사출성형기는플라스틱 원료를 높은 압력으로 가공해 물건의 모양을 만들어내는 기계로 자동차, 전자, 모바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다. 이번에 출시한 ‘구매금융 동행 프로그램’은 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기 새 제품을 무이자 할부로 구매하거나 저금리 리스로 이용할 수 있는 설비금융 상품으로, 사출성형기를 이용하는 중소 제조업체의 비용 부담을 낮춰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무이자할부는 장비 가격의 일부를 선수금으로 납부한 후 잔금을무이자로 이용하는 할부 방식이다. 할부 기간은 선수금 비율에 따라 8개월(선수율 30% 이상), 10개월(선수율 40% 이상), 12개월(선수율 50% 이상)로적용된다. 저금리리스는 최대 60개월까지 낮은 금리의 원리금 균등 방식으로 상환할수 있는 상품이다. 보증금은 20%, 30% 중 선택할 수있으며, 금리는 최저 4.5%까지 제공한다.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할부 상품 대비 월 납입액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구입 비용 부담을 낮춘 두 회사의 금융 상품 출시로 그동안 현금으로 사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SUV 베뉴의 연식변경 모델 ‘2025 베뉴’를 2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2025 베뉴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기본으로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베뉴에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를 새롭게 추가했다.2025 베뉴 스마트 트림은 열선이 포함된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풀오토 에어컨,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등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전방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미포함)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2025 베뉴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1,926만 원, 프리미엄 2,212만 원, 플럭스 2,386만 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현대자동차는 2025 베뉴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 베뉴를 출고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고든밀러 세차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 2025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셔클(SHUCLE)을 기반으로 신체적 교통약자의이동성 개선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4월 1일(화)부터 약 5개월간 경기도화성특례시 동탄1신도시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 개조 차량과 셔클 플랫폼으로 ‘셔클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장애인 대상 호출 택시 차량의 경우 휠체어 이용자는 차량의 후면 테일게이트로 탑승하고, 3열에 위치한 채 이동해 불편한 승차감과 동승자와의 분리를 피할 수 없었다. 현대자동차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도 동일하게 2열 도어로 탑승하고이동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을 기반으로 ST1을 개조한 특별교통수단 R1과 수요응답교통 셔클 플랫폼으로 교통약자이동서비스를 제공한다. R1은 기존 ST1 차량에저상화 플랫폼, 휠체어를 탑승한 채 옆문으로 승차가 가능한 사이드 엔트리, 휠체어 사용자용 안전벨트, 가변형 시트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휠체어에 앉은 채 옆문으로 탑승해 동승자와 나란히 앉아 이동 가능한 특별교통수단은 R1이 유일하다. 또한 저시력자와 청력 장애가 있는 탑승객을 배려한 기능도 탑재됐다. 차량 전면 디스플레이, 전∙후석디스플레이,
기아가 3월 27일(목)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더 기아 타스만 테크 데이(The Kia Tasman Tech Day)’를개최하고,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더 기아 타스만(TheKia Tasman, 이하 타스만)에 적용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RV 시장을 선도해 온 기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픽업인 타스만에 적용된 다양한 특화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고, 기아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는 이날 타스만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의 발표를 통해 타스만에 적용된 다양한 온∙오프로드용 기술을 소개하고, 각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관련 부품을 전시한 별도의 공간을 구성했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픽업 플랫폼, 도하 성능, 견고함과 활용성을 갖춘 적재 능력 등 정통 픽업의 특성을 구현하기 위해 적용된 차체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속 ATC(ActiveTransfer Case),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Electronic LockingDifferential), 전용 터레인 모드 등 우수한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토잉 특화 기능을 선보였다. 이밖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형 덤프트럭 시장에서 최대 시장 점유율 달성을 기념해 9월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 ‘국민트럭 동행 페스타’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전통적으로 유럽 트럭 제조사 중심이었던 8x4 덤프트럭시장에서 지난 7월 시장 점유율 61.2%를 달성했으며 고객들의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월 1일(월)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따라 9월 30일(화)까지 현대자동차의 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 트럭 주력 차종을 계약하는 고객들은최대 6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이티는 생산 월 조건 최대 400만 원에 이번 페스타 혜택으로 최대 200만 원을 추가로 할인 받아 총 6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있으며 파비스는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원 혜택을 더해 총 4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대형 트럭인 뉴파워트럭의 카고, 샤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1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 원 할인으로 총 30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믹서의 경우 생산 월 조건 최대 200만원에 추가 최대 200만 원 할인으로 총 400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시언트는 카고, 샤시 생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9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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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8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마세라티(Maserati)가 오는9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와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행사의 주인공은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풀 라인업이다. 강력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 라인업과 총 3개의 전기 모터로 마세라티의 감각적인 드라이빙을 순수 전기 모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된 ‘폴고레’도 경험할 수 있다.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가 1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온 장인정신과레이싱 역사, 이탈리안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상징적 모델이다. 레이싱 DNA로 다져진 스포츠카의 ‘하이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함께 제공하는 4인용 그랜드 투어러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이 결합됐다. 형제 모델인 그란카브리오또한 마세라티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탁월한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성능컨버터블 모델로, 브랜드가 지닌 이탈리안 럭셔리가 지향하는 활기차고 색다른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가장잘 드러낸다. 그란투리스모 가솔린 모델 중 고성능 트림인 트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8월 28일 오전 경기도동탄 볼보트럭코리아 본사에서 대형 전기트럭 기반 공공 청소차량의 시험 운전을 선보이며,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서의 시범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볼보 대형 전기 트럭의 청소차량 시범운행은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시급한 과제 중 대형 상용차의 전동화 전환을가속화하기 위한 공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최근 정부 발표에서도 기존의 디젤 청소차량이운행 중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는 점이 지적되면서, 전기 청소차량 도입의 필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있다. 시범운행 개시를 알리며 진행된 당일 행사 현장에서는 운행 계획 발표와 차량 소개 이후 실제 운전 및 청소 작업시연이 진행되었고, 동시에 SK이노베이션 E&S 아이파킹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 차량을 통해, 시간과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어 대형 전기트럭의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참석한환경부, 자동차안전연구원, 서울시, 서울시생활폐기물협회, 한국생활폐기물공제조합, 동작구의 주요 관계자들은 탄소 절감을 위한 공공 청소차량 전동화의 의미와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수도권 공공 청소차량 시범운행에 투입되는
기아가 이종 산업 간 협업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차량에 반영한다. 기아는 글로벌 공구 브랜드 ‘밀워키(Milwaukee)’,국내 랙킹(Racking) 솔루션 전문 기업 ‘케이밴(K-VAN)’과 함께 'PBV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한 랙킹 솔루션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수) 밝혔다.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지난 26일(화) 열린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밀워키 코리아박용범 대표이사, 케이밴 정의근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PV5 카고 모델 고객들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맞춤형 랙킹 솔루션을 개발해 PBV 고객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랙킹 솔루션은 인테리어, 유틸리티,건설 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공구나 부품 등을 차량 내부에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설치 시스템이다. 밀워키는 전문가용 장비, 전동공구,수공구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특히 밀워키 특허의 팩아웃(PACKOUT)은 모듈형 공구 솔루션으로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체결해 뛰어난 내구성과 이동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