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튜닝 박람회 SEMA 2024(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2024)에서새로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카는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제작한 EV9 ADVNTR(이하 EV9 어드벤처), PV5 WKNDR(이하 PV5 위켄더) 총 2대다.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는 EV9과PV5의 기존 형태와 기능을 바탕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콘셉트 모델을 개발했다. 새로운 콘셉트카는 뛰어난 성능은 물론, 다양한 활용성과 실용성을갖춘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지향한다. EV9 어드벤처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독특한 개성을 겸비한 모험적인전동화 SUV 콘셉트카다. 독특하고 강인한 디자인의 전후면과로커 패널을 장착한 외관, 기존 EV9에 비해 3인치(7.62cm) 높은 전고, 험로주행에 최적화된 견고한 휠을 탑재했다. 또한 맞춤형 루프랙은 기본적인 화물은 물론, 루프탑 텐트와 연결할 수 있어 캠핑카로도 적합하다. PV5 위켄더는 ‘바퀴달린 스위스 아미 나이프’라 일
기아는 11월 5일(화) '더 뉴 스포티지(Thenew Sportage)'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7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적용한 외장 디자인과 한층 세련된 실내 디자인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미래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의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웅장한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타타대우상용차는 3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부합하는이미지와 메시지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리브랜딩프로젝트를 통해 30년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성을더하는 파트너로 새로운 100년의 브랜드 전환을 계획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11월 6일전라북도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된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사명 선포와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5년 군산공장에서 역사적인 첫 트럭 생산을 시작으로, 2004년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인수된 후 '타타대우상용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그동안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 30년간의역사를 통해 국산 트럭의 자존심으로 성장해왔다. ‘모빌리티’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초겨울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위와결빙 등 겨울철 도로 환경은 차량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사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예기치 못한차량 사고나 고장을 겪을 수 있다. 주행 환경 변화를 미리 챙기고자 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제안하는 겨울철 차량 안전 관리법을 소개한다. 특히 겨울철 눈길, 장거리, 고속주행이 필요한 운전자라면 도로와 직접 맞닿아 있는 타이어의 컨디션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행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기본이며, 폭설에 대비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도안전을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 등 전문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로 겨울철 주행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한다. 겨울용 타이어, 왜 중요할까?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딱딱해지고 접지력이 낮아져 타이어 본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2024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813억 원, 영업이익1,372억 원을 발표하였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8.3%, 38.9% 증가하였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하였을 때에도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9%,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앤컴퍼니는 단일 분기 기준 3분기 연속 매출액 기록을 경신하며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Mat) 배터리 제품 판매 증가, 국내 업계 유일의 미국 현지 생산기지 보유 기업이라는이점을 활용하여 판매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 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한 점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영향력을지속 높여나가고 있다. 지난해 AGM 배터리 국내 출시에이어, 올해에는 AMF(Advanced MaintenanceFree) 제품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한 ‘한국’ 브랜드 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4 세마쇼(SEMA Show 2024)’에 참가한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박람회로서 타이어, 휠, 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 튜닝부품제조사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2,400여개의 전시 기업 등이참여할 예정이며, 14만명 이상의 관람객 등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타협 없는 퍼포먼스(Performance without Compromise)’라는 컨셉으로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금호타이어의제품들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2025년 출시될 신제품엑스타 PA71, 엑스타 PS72, 로드벤처 RT51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인 사계절용 고성능 제품과 빗길/마른노면 주행에특화된 고성능 제품을 함께 출시함과 동시에 험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조용한 오프로드 제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그 외에도 솔루스 TA91 EV, 크루젠 HP71 EV 등 전기차용 타이어와 함께 이미북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LT용 로드벤처 시리즈(로드벤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11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4(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 Expo 2024)’에 참가해 업계최상위 수준의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하는‘AAPEX’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자동차 관리 협회(Auto Care Association)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MEMAAftermarket Suppliers)가 공동 주최한다. 글로벌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SHOW)’와 동시에 열려 유수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2016년부터 ‘AAPEX’에 매회 참가해 회사의 납축전지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글로벌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기술이 탑재된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8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4 세마쇼(SEMA Show)’에참가한다. ‘세마쇼’는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pecialty EquipmentMarket Association) 주관 하에 1967년부터 시작된 자동차 애프터 마켓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유관 기업들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4 세마쇼’에서전용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최상위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와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 등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동차 문화 선도 브랜드 ‘도넛미디어(Donut Media)’와 협업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브랜드의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 HT, 다이나프로 AT2 Xtreme, 다이나프로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1월 5일(화)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ST1과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한편 ST1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월)까지 약 2주 동안 지금까지 ST1을출고한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며 ST1을 잘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모집한다. 모집된 사연 가운데 ST1의 다양한 활용성을 보여준 3명을 최종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 200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는최종 3인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ST1은 ‘Service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 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샤시캡(Chassis-C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금) 제주 구좌읍에 있는CFI(Carbon free Island·탄소 없는 섬) 에너지 미래관에서 『H 제주 무빙 스테이션 (Moving Station)』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김완섭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지사, 변영근 제주시부시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등이 참석했다. 제주 지역에 준공된 이동형 수소충전소인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은 지난 2022년 서울 광진구에서 운영을 시작한 ‘H 광진 무빙 스테이션’에 이은 국내 두번째 이동형 수소충전소이자, 국내 최초 그린수소 연계수소충전소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현대자동차의 25톤 대형트럭인 ‘엑시언트’에 수소압축기, 저장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 핵심설비가 모두 탑재돼 하나의 완벽한 수소충전소역할을 수행한다. 수소전기차 ‘넥쏘’를 기준으로 1대당 최대 2.5kg 내외의 수소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20대까지 충전할 수 있다.(※충전 효율을 위해 대당 최대 충전율은 50%에 한함) 이번에 선보이는 H 제주 무빙 스테이션은 고객 편의를 위해 정부 기관과지자체, 민간 기업이 힘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소충전 차량 자기인증 특
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K5는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K5의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2.0 LPi 렌터카 모델 제외) 아울러 노블레스 트림에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하고 시그니처 트림부터,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기본화해 주력 및 최상위 트림에서의 상품 경쟁력도 향상시켰다. ■ 2.0 가솔린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 추가 기아는 The 2025 K5의2.0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2024 겨울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마다 찾아오는 혹독한 추위에 대비하여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매년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겨울 서비스캠페인 기간에는 제주 센터를 제외한 전국 15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필수 정비 부품 할인과 더불어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 제공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겨울 한파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안전한 트럭 운행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지원하는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총 운송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 극대화를 통해 고객 수익 향상에기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내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총 173종 부품류, 약 1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금) 서울 반포 세빛섬 가빛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행사에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선보였다. ‘수소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현대자동차는 내년 출시 예정인 수소전기차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전시하며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니시움(INITIUM)’은 현대자동차가 27년간 연구한 수소전기차 기술의 집약체로, 앞서 현대자동차는 10월 31일(목) 언론 공개 행사를 열고 차량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현대자동차의 신규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HTWO’의 심볼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수소전기차만의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가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긴 주행가능거리와 탁월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여유로운공간, 차별화된 편의·안전 사양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상반기 실제 양산 모델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소버스, 수소 트럭 등의 판매 확대를 통해 수소 모빌리티
볼보트럭이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능동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차세대 안전 시스템을 출시한다. 볼보트럭의 차세대 안전 시스템은 무사고 – ‘Zero Accident’라는비전 실현을 위한 것으로, 도로의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의 고객에게 더 안전한 주행환경을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의 차세대 안전 시스템은 ‘능동형 측면 충돌방지 시스템’과 ‘긴급 제동 시스템’으로 도로 위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를 감지하는 것을 넘어 필요할 경우 차량을 제동해 사고를 능동적으로 예방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된 ‘능동형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 볼보트럭의 ‘능동형 측면 충돌 방지 시스템’에는 기존 안전 시스템에 액티브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자전거 운전자가 접근하는 것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또한, 필요한 경우 트럭을 조수석 쪽으로 돌릴 때 자전거 운전자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트럭을 능동적으로 제동할 수도있다. 안나 리게 베를링 (Anna Wrige Berling) 볼보트럭 교통및 제품 안전 담당 이사는 “트럭은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15%에관련되어 있으며, 아무리 숙련된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아렉은 2002년 글로벌 첫 출시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끊임없는기술 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에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왔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하여 진보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며 폭스바겐의고급 라인업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투아렉 오너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드는 특별함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투아렉을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100대 한정 ‘클럽조선VIPGOLD’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조선VIPGOLD’ 멤버십은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6개지점에서 무료 숙박 1회가 가능하며 홍연, 아리아, 스시조, 조선델리, 팔레드신, 호경전, 모트32 서울과같은 미식 레스토랑에서 상시 할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쿠아필드,TGX골프 아카데미 제휴 등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제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쇼에참여하게
벤틀리모터스가 세 번째 현대적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의 실물 차량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지구상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가 바칼라(Bacalar), 바투르(Batur)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적인한정판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 바투르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콜렉터의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바이에서 공개된 바투르 컨버터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지닌가능성의 미학(The art of the possible)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사례다. 미드나잇 에메랄드(Midnight Emerald) 외장 컬러와 고광택카본 파이버 마감으로 구현된 역동적인 컬러의 전환과 고성능 소재들의 조화는 바투르 컨버터블에 생명력을 불어넣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DH51(SmartFlex DH51)’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플렉스 DH51’은 19.5인치후륜용 타이어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Truck Bus Radial)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최신 TBR 기술 ‘스마텍(Smartec,Smart+Technology)’ 설계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앱(TBX Membership App)’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185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DH51’을 구매하면 2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TBX 멤버십회원들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카니아코리아 30주년 축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스카니아 트럭을 의인화한 총 16종의 캐릭터로구성되었으며,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으로구성되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담은 디자인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모티콘은 28일부터 2주간스카니아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5천명을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 친구 찾기 검색란에‘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한 뒤 ‘채널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모티콘출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30년 여정에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외에도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한편 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모델에채택된 혁신적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역동적이며 장시간 청취해도 피곤함 없는 하만카돈만의 특별한 카오디오경험을 제공한다. 기아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EV4에 새롭게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파워풀하고세련된 음향 환경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적인 EV4 모델이 선보이는 운전의 즐거움을더욱 배가시켜준다. 8개의 스피커 구성은 앞좌석 좌우측에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되어 2-way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고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여안정적인 스테이지(음장)를 선사한다. 또, 좌우의 리어 도어에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되어 부족함이 없는중고역대을 재생하며 공간감을 극대화시켜준다. 차량 뒤 후면에 위치한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 coil) 타입의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
마세라티(Maserati)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국내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마세라티 코리아는 강력한 네튜노(Nettuno)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과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모델, 순수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함과 스포티함,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길게 뻗은 보닛과 중앙 차체가 네 개의 펜더와 교차하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비율을 그대로 유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