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우거진다는 한자어 창림(昌林)과모빌리티(Moblility)와 예술(Arts)의 합성어인모아츠(Moarts)를 조합한 회사명을 갖고 있는 창림모아츠㈜는1994년 설립된 복지차량 전문 기업으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차량공급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콜택시, 대형리프트버스, 이동목욕차, 이동세탁타차가복지차량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특히 카니발을 이용한 휠체어 슬로프차가 대표 제품인데 높은 품질과 뛰어난 성능으로수요가 많다. 전륜 구동형인 카니발을 사용했기 때문에 차량 뒤쪽에 구동 차축이 없는 점을 적극 이용하여 슬로프 경사 각도를 12도 이하의 저상화를 실현하였다. 이로 인해 경량화된 1단 슬로프를 채용할 수 있었고 조작이 간단하여 승하차가 더욱 편리 해졌다. 자동리프트대비 조작 시간이 크게 짧아져 비가 오거나 차량 정체 상황에서 유리하다. 리프트와 하이루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중량 감소로 인해 연비 효율성이 증가한다. 또한 지하주차장이나 자동세차기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타 승합차 대비 승차감이 편안하다. 잔 고장이 적은 편으로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들어서 운영효율이 증대된다. 이 외에도 전면부 휠체어 고정장치, 전방안전벨트, 후면부
FORTEC 상용 디젤엔진 오일 포르텍 상용 디젤엔진 오일을 개발한 포르텍㈜은 32 년 동안 경주용오일 개발에 참여해 왔다. FORTEC 오일 개발에서 포르텍㈜은 항공 윤활유 개발에 참여한 규슈 제국대학 공학 학부의 미노루 수나자키 (Minoru Sunazaki)교수와 함께 연구 중이다. 포르텍㈜은 경주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진정한 오일을 목표로 하여 연구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포르텍㈜은 WRC (월드 랠리 챔피언십), 다카르 랠리, 슈퍼 GT, 올재팬 랠리 등에서 여러 차례 챔피언과 우승자들에게 지원했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경기에서 높은하중과 높은 회전에서도 장거리에서 윤활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실적들을 통해 포르텍㈜은 2년 전 고베에 있는 가와사키 (Kawasaki Co., Ltd.)라는운송회사로부터 연료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용 디젤 엔진 오일을 만들 수 있는지 요청을 받았다. 가와사키(Kawasaki Co., Ltd.) 운송회사는 1200대의 메르세데스-벤츠와 볼보의 트레일러 헤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가와사키 운송회사와 함께 샘플을 제공하고 1년 동안 여러 차량에서테스트했을 때 연비
월간 트럭특장차 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월간 트럭특장차 2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구분 2024년 전년(2023년) 전년 증감 전년 증감율 상용차 199,196 244,783 -45,587 ▼18.6% ▲ 신차등록 상용차 대수 구분 2024년 전년(2023년) 전년 증감 전년 증감율 국내 190,752 234,437 -43,685 ▼18.6% 수입 8,444 10,346 -1,902 ▼18.4% 전체 239,271 240,966 -1,695 ㅊㅊ▼0.7% ▲ 신차등록 상용차 국산/수입 대수 구분 브랜드 2024년 전년(2023년) 전년 증감 전년 증감율 1 현대 137,095 160,997 -23,902 ▼14.8% 2 기아 43,798 63,560 -19,762 ▼31.1% 3 타타대우모빌리티 4,293 3,862 431 ▲11.2% 4 르노코리아 342 210 132 ▲62.9% 5 KGM 커머셜 280 114 166 ▲145.6% 6 우진산전 239 146 93 ▲63.7% 7 대창모터스 195 143 52 ▲36.4% 8 범한자동차㈜ 55 68 -13 ▼19.1% 9 디피코 29 72 -43 ▼59.7% 10 비바모빌리티 16 59 -43 ▼72.9% 기타 4,410 5,206 -796 ▼15.3% 전체 190,752 234,437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쿼츠 엔진오일이 최근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얻으며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12월 개최된‘2024년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엔진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다시 한번 입증됐다.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는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쿼츠 엔진오일은 프리미엄엔진오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쿼츠 엔진오일은 70년간의 연구개발(R&D)을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제품으로, 고급 승용차, 상용차, 스포츠카는 물론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이러한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쿼츠는 분자상호작용 기술을 통해 엔진 성능을 극대화하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쿼츠 9000 엑스트라’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최적화된 엔진오일로, 연비를 개선하고 엔진 보호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쿼츠 이네오’는 환경친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코오롱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월 3일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양희원 현대자동차·기아R&D 본부장(사장)과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부문 부사장,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미래 모빌리티 소재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오롱그룹의 자회사인 코오롱스페이스웍스에 투자하고, 모빌리티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에 나선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자동차, 항공기 등에 쓰이는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는첨단 복합소재 전문회사다. 복합소재는 탄소섬유와 유리섬유 등을 고분자 재료와 혼합한 신소재로, 철보다 강하지만 훨씬 가벼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코오롱스페이스웍스의 모빌리티 소재 기술과 생산 역량을 적극 활용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수소저장 용기 소재와 배터리 커버 성능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
현대자동차가 2025년 1월국내 4만 6,054대, 해외 26만 4,34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총 31만 399대를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5% 감소, 해외 판매는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 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4만 6,05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5,711대, 쏘나타 3,620대, 아반떼 5,463대등 총 1만 4,806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4,819대, 투싼 3,636대, 코나 2,141대, 캐스퍼 926대 등 총 1만 4,836대 판매됐다. 포터는 3,335대, 스타리아는 2,484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6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730대, GV80 2,692대, GV70 2,739대 등 총 8,824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 1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4% 감소한 26만 4,34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설 연휴에 따른 근무일수 감소로 국내의 경우전년 동월 대비 7.5% 감소한 4만 6,05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아는 2025년 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8,403대, 해외 20만 993대, 특수 175대 등 전년 동기 대비2.4% 감소한 23만 9,571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9% 감소, 해외는 0.1%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3,47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2,198대, 쏘렌토가 2만 1,421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5년 1월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한 3만 8,40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45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876대, K52,583대, K8 2,297대 등 총 1만 363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6,547대, 카니발 6,068대, 셀토스 4,342대 등 총 2만 5,52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419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2,520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5년 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20만 99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태원에이피 윤창용 대표 인터뷰 태원에이피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립니다. 태원에이피는 차량용 해외 LED 램프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차량용하네스 배선도 함께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규정에 적합한 등화 장치류와 하네스 배선류등 연결 장치를 모듈화해서 손쉽게 장착 및 설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원스탑 솔루션을 국내 차량 제작사에 공급중입니다. 특히 유럽에서 검증된 부품과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국내 환경과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게 현지에 맞도록 개발한 제품이특징입니다. “글리오엘이디(GLOLED)” 상표명을 바탕으로자동차 및 특장차용 LED 램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원에이피의 주력 상품은 무엇입니까? 앞서 언급했던 LED램프와 하네스 배선입니다. 특히 우리는 단순히 부품만 공급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제작사에서작업을 할 때 우리 제품을 가져가서 별도의 개조 없이 바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배선 불량률이현저히 감소되었고 조립 시간도 크게 감소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공구박스와 소화함을 비롯하여 반사띠, 반사기, 고임목 등의 차량 안전용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이념은
LED 램프류 'GLOLED(글리오엘이디)' 제품은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최고급 품질을 지닌 프리미엄 글로벌 기업 브랜드의 제품 공급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수년간 해외 브랜드 제품의 국내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유통에서 벗어나 LED 제품설계 및 디자인 개발을 직접 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사의 제조 시스템을 활용하여 OEM 방식의 제품도 개발하여 공급중이며, 향후 GLOLED만의 특색있는 제품 생산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LED Rear Lamps(후미등) 자동차 후방에 장착되는 적색 표시등으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기준에 관한 규칙'상 역할은 전방의 차폭등과 동일하며 색상만 다르다.과거에 일반 전구를 사용했다면 지금은 LED 램프가 대세이다. 면발광과 시퀀셜 턴 시그널이 적용된 제품으로 밝기가 뛰어나고 디자인이 유려하다. LED Marker Lamps 마커 램프는 포지셔닝 램프라고도 하며 야간 전방에 차의 존재와 너비를 표시하는 역할을 한다. 전면의 양쪽에 부착되어 있으며 색상은 흰색 또는 주황색이다. 전조등점등 다이얼을 1단계로 돌리면 점등되며 주로 별로 어둡지 않은 일출,일몰 직전에 켜고 다니거나 주간주행등이 없는 차
태원에이피는 자동차 및 특장차 해외 LED 램프 공급을 시작으로 더나아가 공구 박스, 반사띠, 차량용 와이어링 하네스 시스템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이다. 태원에이피의 방향성 Total 솔루션 서비스 태원에이피는 자동차 및 특장차 해외 LED 램프 공급을 시작으로 더나아가 공구 박스, 반사띠, 차량용 와이어링 하네스 시스템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이다. 이 중 하네스 시스템은 국내 도로 환경과 고객의 요구 사항에 적합하도록맞춤형으로 제작하여 국내 차량 제작사에 공급 중이다. 단순 부품 판매가 아닌 태원에이피만의 특화된 제품 및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Total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수입 트럭 브랜드 차량의 전자화 시스템 발전에따라 차량 제작 및 개조시 모니텅 시스템의 에러 발생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차량 제작사에서 태원에이피 제품을 선호하고 솔루션을 얻는다. 더불어 국내 트럭 및 특장차 제작사들과 함께 국내 시장 조사, 모니터링시스템 개발 구축을 함께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하고 있다. 화물차 램프 'GLOLED' 태원에이피는 화물차에서 LED 램프의 중요성이 더 높다고 생각을 했고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기존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GLOLE
지속적으로 국가 간 거래가 활발해지는 추세이다. 관세청의 전자상거래물품수입통관현황에 따르면 통관 건수가 2019년도 42,988건에서2023년에는 131,443건으로 약 3배가량 증가했다. 회사 간의 무역 건수 증가도 있지만 개인 간의 직구거래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국가 간 화물의 운송은 보통 선박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운송시간이 길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때문이다. 이 때 화물 운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컨테이너는 선박안전법에 “선박에 의한 화물의 운송에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기계를 사용한 하역 및 겹침방식의 적재(積載)가 가능하며, 선박 또는 다른 컨테이너에 고정시키는 장구가 붙어있는것으로서 밑 부분이 직사각형인 기구”라고 정의되어 있다. 컨테이너는 표준화 및 규격화가 이루어진 상태라 취급이 쉽고 일괄운송체계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항만에 컨테이너가 하역되면 이를 다시 전국으로 운송을 해야 하는데 이럴 때 컨테이너 운송차량이 필요하다. ㈜한국토미는 오래전부터 컨테이너 물류 운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차량을 만들어 왔다. 최근 기존 모델을 개선한 2024 컨테이너 운송차량을 출시하였다. 모델
2025년을 맞아 한국특장업계의 대표적인 협회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이상열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상열회장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11기에 이어 12기까지 회장을맡아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진행된 사업과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하는자리를 가졌다. 화물차 경사각도 완화 화물차 경사각도 완화는 많은 특장업계의 숙원사업이었다. 법규가 오래된탓에 현실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협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 지난 5년간 각종 시험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공청회를 열어 여론을확인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 및 산하기관과 많은 논의를 거쳤고 대학 및 연구기관과 손잡고 다양한 실험도진행했다. 협회의 노력 끝에 해당 사항은 2024년도에 마무리가 되어 2025년 상반기 중에 입법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따라서 현행경사각도 레미콘 25도, 버스 28도, 화물차 35도에서화물차는 30도로 완화된다. 경사각도가 완화되면 냉동탑차와크레인차를 제작할 때 크게 도움이 된다. 그동안 냉동탑차는 냉동기를 차량 상부에 설치하는 것에 대한제한이 상당히 완화될 것이고 크레인차의 경우 최대적재량이 4톤 미만으로 제한되었던 것이 18
케이로텍㈜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1999년 설립되어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회전성형공법을 이용하여 놀이터에 사용하는 제품, 장난감 등을 제작하였고특장용 공구박스 등도 제작해서 공급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수상태양광용 부력체와 수상 부표 제작에 집중하기도했습니다. 현재 특장용 공구박스를 리뉴얼하고 적극적으로 공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제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어린이용 완구를 수입해서 유통하는 총판이었습니다. 그러다우리도 충분히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에 와서돌이켜보면 얼마나 무모한 일이었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회전성형 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국내에 관련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도 없었고 관련 자료를 찾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결국 아마존 서점에서 회전성형공법관련한 원서를 구매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금형을 만들었던 첫 시도는 보기 좋게 실패하고말았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현장에서 일을 하며 기술 습득을 계속하였습니다. 현재는 회전성형기술에 있어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회전성형공법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성특장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성특장은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예고했던 업계 최초 특장차 전손보험 도입을 전격 시행하고,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고 8월 13일 밝혔다. 한성특장은 지난 5월 22일열린 ‘2025 한성특장 신제품 발표회’에서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탑차 등 혁신적인 특장차 라인업을 고객과 언론에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성특장은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넘어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한성특장의 모든 특장차 구매 고객은 이제 전손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특장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전손보험으로, 사고 발생시 고객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특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자사의 특장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는 고객 서비스에 한발 더 앞서가려는 한성특장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또한 한성특장은 지난 3월부터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늦은 저녁이나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해당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가장 높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