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열리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에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7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푸조가 3008∙5008SUV를 기반으로 한 ‘프렌치 에디션’을 국내한정 판매한다. 푸조는 1889년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데뷔한 세르폴레 푸조(Serpollet-Peugeot, 증기기관을 장착한 푸조 최초의 자동차)를시작으로 135년 동안 프랑스 자동차의 대중화를 이끌며, 세련된스타일과 탄탄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프랑스 최고의 국민차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자동차의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다. 푸조는 프랑스 태생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파리 현지의열기를 한국의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펄 화이트 컬러의 ‘3008 SUV’와 ’5008 SUV’ GT트림별 30대, 총 60대 한정 ‘프렌치에디션’으로 선보인다. 3008, 5008 모두 프랑스 국기문양의 프렌치 에디션 전용 사이드 데칼과 후면 뱃지가 적용되고, 5008 모델에는 프렌치 에디션 전용휠캡이 추가된다. 푸조의 대표적인 패밀리카인 3008∙5008은 5인승, 7인승 SUV 모델이다. 도로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푸조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품목
기아는 국내 대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셀토스’를 15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셀토스에 LED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경고, 1열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탑재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장착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벨트라인에 크롬 몰딩을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그니처 트림부터 동승석 파워 시트를 추가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The 2025 셀토스는 신규 내장 컬러를 추가해 고객들에게 다양한디자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가죽 시트를,그래비티 트림에는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를 추가했다. The 2025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246만 원, 프레스티지 2,562만 원, 시그니처 2,750만 원, 그래비티2,790만 원이고, 2.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타이어 구매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TIRE SHOP)’,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동일 상품 4개를 일괄 구매한 고객은 최대 4만 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또는 주유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증정 받을 수 있다. 먼저,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브랜드 ‘벤투스(Ventus)’의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S1 에보3’, ’벤투스 에어 S’, ‘벤투스 S2 AS’,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아이온 에보’ 및 ‘아이온 에보 AS’와 함께▲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 HPX’ 구매 시 4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이온 ST AS’, ‘다이나프로 HL3’, ‘키너지 ST AS’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상품 구
일렉시티는 차체와 구동모터를 연결하고 고정하며, 모터의 진동을 저감하는장치인 인슐레이터 내구성 부족에 따라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어 7월1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 차량은 `21.04.23.~`24.06.08.에 제작된 2,026대이다. 상기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200-6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의 사전 계약을 7월 10일부터개시한다. ‘신형 투아렉’은 내달 중 공식 출시된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탄생한 투아렉은 2002년 첫선을 보인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첨단 안전및 편의 사양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플래그십 SUV의 카리스마를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스타일링 신형 투아렉의 외관은 완전히 새롭게 변화됐다.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라디에이터그릴, 블랙톤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3 Eyes’ 디자인을 적용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투아렉만의 시그니처 프론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R-Line 적용)의 적용으로 차체의 입체감을 강조했고, 후면부에는 테일게이트를 수평으로길게 연결하는 LED 라인과 6개의 “L” 자형 LED가 결합된 새로운
정부가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본격추진하기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개정된「자율주행자동차법」(7.10. 시행)에 따라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을 발굴하여 화물운송을 위한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며, 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자율차 화물운송 사업의 허가기준도 최초로마련하여 공고할 계획이다.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 특례,자동차 안전기준 특례 등 각종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특구이다. 기존에는 관할 시·도지사 신청에 따라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여, 사실상 고속도로와 같이 여러 시·도에 걸친 장거리·광역 노선은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1월 「자율주행자동차법」을 개정하여, 관할 시·도신청이 없어도 국토부가 시·도 협의를 거쳐 고속도로 등 광역 노선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국토부는 특히 자율주행 화물운송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등 장거리 노선에서의 실증이 필수적인 만큼, 향후 개정 법률에 따라 자율주행 화물운송 노선을 적극 발굴하여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자율주행자동차법」은 시
현대자동차가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7월 9일(화)부터 개시한다고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프리미엄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최대로 확보한 인스퍼레이션 ▲아웃도어 환경을즐기는 고객을 위해 오프로드 스타일 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크로스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픽셀 그래픽을 적용한 다부진 디자인, 여유로운 도심주행이가능한 315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인스퍼레이션, 15인치 알로이휠 기준),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으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및 크로스 모델을 순차적으로선보일 계획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3,150만 원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판매 가격이 2,990만원부터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2,000만 원 초중반대의 금액으로인스퍼레이션 모델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자체별 보조금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폭스바겐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본인 부담으로 차량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수리 시 수리비 중 부품 가격 30%를 지원한다(*부품 단독구매 제외). 또한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30일까지전국 30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세라티(Maserati)가 7월 11일~14일 열리는 ‘2024 굿우드페스티벌 오브 스피드(2024 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2024 굿우드)’에서 슈퍼 스포츠카 MC20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최초 공개한다. MC20은 100% 마세라티가개발한 혁신적인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한최초의 모델로, 독보적인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마세라티는 오는 11일~14일영국 웨스트 서식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축제 2024 굿우드에서 MC20의 스페셜 에디션 2종을 공개, 다시 한번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인공은 각각 20대 한정 제작된‘MC20 이코나(Icona)’와 ‘MC20 레젠다(Leggenda)’다. 두 차종은 지난 2004년, 37년 만에 트랙에 복귀해 명성을 떨친 MC12와 레이싱 대회 복귀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했다. MC20 이코나는 ‘MC12 스트라달레(Stradale)’를, MC20 레젠다는 ‘MC12 GT1 비타폰(Vitaphone)’에서 영감을 받은 두가지의 특별한 리버리를 입었다. 특히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오늘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또한 15일부터 한 달간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7월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이노뷔 프리미엄(EnnoVPREMIUM)과 마제스티X(majestyX) SOLUS TA92, TA51, 크루젠(CRUGEN) HP71, HP51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8월 14일까지 GS칼텍스X이마트결합 모바일 상품권(4개 구매시)을 증정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골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금호타이어 마제스티X(majestyX) 스크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오는 15일부터8월 14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개최된다. 경품으로는 1위 금호타이어 최고급 타이어 마제스티X(majestyX) SOLUS TA924본(1명), 2등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3위 캘러웨이 페러다임Ai스모크 드라이버(1명) 등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공식 홈페이지(www.g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 베바스토코리아는 ‘베바스토 글로벌 소셜 위크(Global Social Week)’에 임직원들이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소셜 위크’는 ‘근무대신 자원 봉사’라는 모토 아래 회사의 기술과 에너지를 활용해 전 세계 직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곳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진행된 올해 ‘글로벌 소셜 위크’ 기간 중 국내에서는 당진과 울산 지역에서 연안생태계를 보존하고, 해변 오염을 줄여 해양 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소셜 위크 활동을 진행했다. 당진 지역에서는 베바스토 당진 공장의 최용두 공장장과 임직원들이 당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석문방조제 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했으며, 울산 지역에서는 영업부의 권혁두 디렉터를 비롯한 베바스토 울산 공장의 임직원들이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해변으로 밀려온 쓰레기와 폐기물뿐만 아니라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플라스틱 병, 비닐봉지, 빨대, 캔, 담배, 마스크와같은 물품들로 훼손된 장소를 선정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Webasto SE의 CEO인홀거 엥겔만 박사(Dr. Holger Enge
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원 맞춤형 안전모를 개발해 자동차 운반트럭(카캐리어) 운전원들에게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운반트럭 운전원들이 하루에도 여러차례 안전모를 쓰고 벗어야 하는 상황에서 기존 안전모의무게감 등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의견을 청취했다. 이에2022년 초부터 안전모 개발에 착수, 최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인증심사를 통과해 경량안전모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해당 안전모의 무게는 250g으로 기존의 산업용 안전모 대비 부피는 16%, 무게는 14% 줄여 착용시 불편함 역시 감소했다. 또한 개인의 선택에 따라 외피를 씌울 수도 있다. 산업현장에서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화물차운전원의 경우 차량에 화물을 상하차 하는 과정 등에서 물품이 머리 위로 떨어지거나 자칫 운전원 본인이 차량 아래로 추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모와같은 보호구 착용이 꼭 필요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서 지난달 26~27일 울산과 광주, 충남 아산과 서산등의 사무소에서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자리에서완성차 탁송을 담당하는 본사 및 협력사 직원,화물차 운전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을 권장하고총 1500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트라톤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TRATON Financial ServicesKorea Co., Ltd.) 산하의 ‘만파이낸셜서비스(MAN Financial Services)’를 지난 7월 1일 론칭 했다고 밝혔다. 트라톤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산하의 만파이낸셜서비스는 만트럭에서 판매중인 트럭들에 대한 상용차 금융을 전속 지원하는캡티브(Captive) 금융 자회사로서, ‘선도적인 금융솔루션을 통한 고객의 비즈니스를 단순화’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새롭게 출범한 만파이낸셜서비스는 폭스바겐 그룹의 자회사인만큼 스카니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트라톤 그룹의 방대한인프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파이낸셜서비스는 개인 차주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국내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한 한국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일부 금융 서비스를 선 체험할 수 있는 ‘MFS 뉴 스타트 캠페인’을 실시
현대자동차가 세종시와 함께 AI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통합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7월 1일(월)부터 세종시에서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앱 ‘이응’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응’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돕는 통합 교통 서비스로, 현대자동차가 기존 세종시에서 운영 중이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인 ‘셔클’을 세종시의 교통 인프라와 수요에 맞춰 확대한 것이다. 기존 셔클 플랫폼에서는 수요응답형 버스만 호출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이응앱에서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이응버스’를 호출하거나 자전거, 킥보드,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종시 이응앱 이용 고객은 여러가지 서비스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이응앱 하나로 다양한 모빌리티를 통합 이용할수 있게 된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AI 기술 기반으로 탄생한 이응버스는 승객들의 수요에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생성해 운행하고,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우회 노선을 생성하고 합승할 수 있다. 이 밖에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 3월출시한 상용차 운전자 전용 서비스인 ‘고트럭’ 앱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고트럭’은 누적 다운로드 60만, 회원 18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상용차 운전자 앱이다. 새로워진 ‘고트럭’은 업계최초로 상용차 금융 서비스의 전 과정을 모두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앱의 메인 화면에서 남은 대출금과 상환 일정, 명세서 등 이용 중인금융 상품의 통합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상용차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혜택들도 메인 화면에 함께 구성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현대커머셜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 앱에서 명세서만 확인하면 매월 3,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구입 및 교체로 대출이필요한 고객이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금리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여유자금이 생겨 원금의 일부를조기에 상환하면 남은 대출금에 대한 금리도 할인해준다. 일시적인 자금 운용의 어려움으로 결제금 납입이힘든 고객을 위해 무이자로 1개월 결제 유예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상용차 운전자들이 그동안 전화나 지점 방문을 통해 진행할 수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Cassina Custom Interiors)’ 브랜드의 현대적인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
지프(Jeep®)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모파(MOPAR®)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혹한과 겨울에도 빛나는 지프만의 강인한 주행 성능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겨울철 안전한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1월 30일(금)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전기노면청소차가주요 지자체 현장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청소 차량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입증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노면청소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공동 개발한 4㎥급 전기노면청소차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청소 장비다. 전기구동 방식을 적용해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없으며, 저소음, 저진동특성을 갖춰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소한 도로 주행에 유리한차체 설계와 충분한 작업 지속력을 갖춰, 지자체의 시내도로 노면 청소와 친환경 정책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 중구, 서울 종로구청, 전남 함평군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각 지자체의 실제 도로 환경과 운영 조건에서 전기노면청소차를 직접 투입해 도심 주행 성능과작업 안정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실증 결과, 기쎈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CNG 노면청소차 대비 도심 주행 성능과 작업 효율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지난 19일 경정비 부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12월 19일(금)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알레스 이준형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하는 고품질 부품을 합리적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의 주요 부품이 공급 대상이다. 특히, 투명한 부품의출처와 품질 정보 제공을 통해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 기반의 안정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부품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된 중국 우한 상용차박람회를 회원사40여개 업체의 70여명 인원과 함께 참관하고, 급변하는글로벌 상용차 산업 동향과 중국 시장의 기술·산업 흐름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전동화·지능화·친환경을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상용차 산업 환경 속에서, 중국 상용차 시장의 기술 수준과 정책 방향을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국내 특장·상용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현장에는 전기트럭, 수소연료전지 상용차, 자율주행 기반 물류차량, 스마트 특장 시스템 등 차세대 상용차 기술이대거 전시됐다. 특히 배터리 효율 향상, 섀시 일체형 배터리구조, 전동 파워트레인 표준화 등은 중국 상용차 산업이 이미 양산 단계에서 기술 고도화 국면에 진입했음을보여줬다. 또한 물류 효율 극대화를 위한 대형 트럭 플랫폼, 도심배송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상용차, 특장차 전용 전동 섀시 등은 국내 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 협회 관계자는 “중국 상용차 시장은 단순한 내수 중심을 넘어 글로벌표준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특히 전동 특장플랫폼과 스마트 물류 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화물차교통사고 예방과 업계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맵퍼스 김명준 대표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이희상 교통처장과 우체국물류지원단 윤원근 운송사업처장이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맵퍼스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기술과 공공 교통안전 데이터를 연계한 실질적인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세 기관은 내비게이션 기반 졸음운전 위험구간 안내, 화물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보급 확대,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맵퍼스는 20만 화물 차주가 이용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에 한국도로공사가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고속도로 졸음 위험구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사고 예방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한 졸음지수(DDI, Drowsy Driving Index)는고속도로 구간별 졸음운전 위험도를 정량화한 지표로, 맵퍼스는 이를 아틀란 트럭 서비스에 연계
기아 최초 전동화 PBV ‘더 기아PV5(The Kia PV5, 이하 PV5)’가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기아는 PV5가 유럽의 유력 매체 일렉트리파잉닷컴(Electrifying.com), 뉴스 UK(News UK), 파커스(Parkers)가 각각 주관한 어워즈에서 모두 ‘올해의 밴(Van of the Year)’에 등극했다고 18일(목) 밝혔다. PV5는 일렉트리파잉닷컴 어워즈(Electifying.comAwards)에서 “전기 밴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의 밴’으로선정됐다. 일렉트리파잉닷컴은 실사용성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차량을 평가하는 전동화 모빌리티 전문 매체로, 심사위원단은 PV5의 편리한 운전성과 모듈형 플랫폼, 컨버전 용이성 등 고객 중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PV5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뉴스 UK가 주관한 ‘2025 뉴스 UK모터 어워즈(News UK Motor Awards)’에서 경제적인 운용 비용과 실용적 기능을바탕으로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모델”이라는평가 속에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