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2024년 1월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의 대한민국 첫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2015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 AFC 국가대표팀 경기의 공식 타이어파트너이자 타이어 부문 독점 후원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AFC 아시안컵도 글로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인 ‘마이콘티넨탈’ 앱에서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마이콘티넨탈 앱 내 지정 대리점에서콘티넨탈 타이어 4본 이상 구매한 뒤 앱에서 타이어 등록 시 응모권이 제공되며, 무상보증 플랜 가입이 가능한 패턴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추첨을 통해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첫 경기 관람 티켓 2장및 카타르 2인 왕복 항공권(1명) △카타르 아시안컵 공인구(3명)△BHC 후라이드 치킨(20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19일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한편 콘티넨탈은 올해 7월 1일자사 타이어 구매자에게 콘티넨탈 타이어 정품 등록 서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 오는 11월 30일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주공장 설명회를 진행한다.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납축전지 배터리(LAB, Lead Acid Battery) 부분 글로벌 판매 순위 7위경쟁력을 보유한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의 국내 생산시설 및 생산과정을 소개한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Glass Mat) 배터리 판매를 지속 강화하며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AGM 배터리의연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2% 증가한 145만대로 예상된다. 또한, 리튬이온전지(LIB,Lithium Ion Battery)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30년까지 LIB와 LAB의 총판매 수량을 1,720만 대로 늘려 2023년 대비 20%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의 2023년 3분기영업이익은 9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했다.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 요인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올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지프·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스킬 콘테스트(Skill Contest)’는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의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최되는 기술 경진대회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매년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열어 서비스센터 직원 간 선의의 경쟁 환경을 조성, 내부적으로 서비스 수준을점검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프 164명, 푸조 80명의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이 참가해 정비기술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관리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 중정비부문 결선은 11월 11일(토)와 18일(토), 이틀에 걸쳐 각각 성동 서비스센터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스텔란티스코리아 트레이닝센터에서 치러졌다. 정비 부문 결선은 테크니션이 사전에 배정받은 이상차량의 고장 부위를 제한 시간1시간 내에 진단 및 수리하고, 심사위원이 이를 현장에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비스어드바이저 및 부품관리 부문의 경우 별도 현장 평가 없이 개인별 ‘핵심성과지표(KPI)’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3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30일(토)까지 약 한 달간 ‘2023 폭스바겐서비스 겨울 캠페인 Winter Festa’를 실시한다.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위해 실시되는 ‘2023 폭스바겐서비스 겨울 캠페인 Winter Festa’는, 사전 관리가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서비스와 배터리 및 히터 관련 부품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이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수 있게 도와주는 등화 장치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대상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및 연말 맞이 고객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에 블랙 카리스마를 더한 50대 한정판 모델 ‘투아렉R-Line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투아렉의 최상위 트림인 투아렉 R-Line을 기반으로 주요 디자인 포인트에 블랙 컬러를 더해 투아렉 고유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한정판스페셜 에디션이다.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기존 투아렉 R-Line의 크롬이나 실버 또는 바디 컬러로 구성돼 있던 일부 익스테리어 디테일이 블랙 컬러로 변경되어 적용되었다. 라디에이터 그릴 라인, 프론트 범퍼 하단부 라인, 사이드 미러 하우징, 루프 레일과 사이드 윈도우 데코 트림 등이 모두 블랙 컬러로 되어 있어 중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바디 컬러는 깊이감이 뛰어난 ‘그레나딜라 블랙 메탈릭(Grenadilla Black Metallic)’ 한 종류가 제공되며, 여기에 R-Line 전용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 배지 및 사이드 엠블럼, 다크레드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21인치 스즈카 블랙 알로이 휠이 조합되어블랙에디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노톤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R-Line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턴이 가미된바렌나(Var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화) ‘더 뉴 투싼’의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구현하고,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부여했다. 후면부는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해 넓고 당당한 인상을 주며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느낌으로 디자인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안정감을 더했다. 측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해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이 단단하고 스포티한 인상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비례감을 개선해준다. 더 뉴 투싼의 실내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통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동시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일본 도쿄에서 11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 ‘애스턴마틴 아르카디아(Aston Martin Arcadia)’ 행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애스턴마틴 오너들을 위해 격년마다 개최되는 본 행사는,고대 그리스어로 천국을 뜻하는 ‘아르카디아(Arcadia)’에서영감을 받아 애스턴마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념한다. 특히 올해에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애스턴마틴 오너 및후원자들과 함께한 3일간의 특별한 여정 끝에 1년간의 기념을마무리했다. 애스턴마틴 아르카디아 도쿄 2023 콩쿠르 11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긴류잔 센소지 사원에서 ‘애스턴마틴콩쿠르 델레캉스(Aston Martin Concours d'Elegance)’가 양일간 진행되었다. 지난 100년이 넘는 역사에서의 의미 깊은 애스턴마틴 모델 약 70여 대가 특별한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독보적인프론트 엔진 V12 스포츠카로서 본질에 충실한 최고의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애스턴마틴 발러(Valour)와 함께 DB12 볼란테(DB12 Volante)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지프(Jeep®)가 브랜드 최초로 단일 모델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운영,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지프는 브랜드의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인 ‘그랜드 체로키’ 고객들의 편의 및 로열티 증진을 위해 전용 콜센터(080-365-7500)를개설, 더욱 신속하고 특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케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는 단독 채널로 일반 고객센터보다 빠르게 상담원과 연결되어 상담 대기시간을 줄일 뿐만아니라, 숙련된 시니어 상담원과 우선 매칭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점이 특징이다. 차량 유지관리, AS 서비스 등 제품 품질과관련된 모든 문의는 물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예약 문의,고객 불만까지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지프가 지난 9월 그랜드 체로키 고객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설문조사에서 주 운전자의 75%가 40~60대였던 만큼, 전용 콜센터를 통해 유선 상담 서비스의 편의성을높여 고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로, 700개 이상의 역대 최다 수상 경력과 700만 대 이상의 글로벌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29일(금)까지 고객 만족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아테온, 티구안(일부 모델)의프론트 범퍼 교체 시 드레스업 부품 할인 및 교체를 제공하는 ‘아테온&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아테온, 티구안의 프론트 범퍼 교체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드레스업 범퍼로 교체해 주는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실시하는 이번 '아테온 &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은 18~23년식 아테온과 21~23년식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올스페이스 모델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드레스업 대상 부품인 프론트 범퍼 및 프론트 스포일러를 유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수리 시에는 교체 판정을 받은 부품에대해서 추가 발생 비용 없이 드레스업 부품으로 교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만약 부분적으로 교체 판정을받았을 경우라도 유상수리와 보험수리 조건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드레스업 진행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7개 딜러사의 15개의 사고수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홈페이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0일(월)부터 12월 30일(토)까지 6주간 전국 지프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2023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많은 눈이 예상되는 올겨울, 사전관리를 통해 고장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해 대비 2주가량 캠페인 기간을연장,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스텔란티스 표준 운영 절차를 준수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각종 부품,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아이템에 대해 작년 대비 5~10%포인트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고객의 부담도 낮췄다. 모파(MOPAR®)의 순정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은 할인율을기존 대비 높여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5% 할인을 제공하던 겨울철 주요 관리 대상인 품목에 대해서는 배터리, 와이퍼블레이드 및 캐빈 필터와 같은 필수 소모품 외에 난방장치, 서스펜션,브레이크, 열선과 같은 주요 교체 부품을 할인 품목에 새롭게 추가하는 한편 할인율을 20%로 강화했다. 이외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3일(일) 개최되는 ‘골프’ 오너들을 위한 축제, “2023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3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파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폭스바겐 페스티벌‘뵈르테제 GTI 트레펜(GTI Treffen amWörthersee)’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1982년부터 뵈르테제(Wörthersee) 라는 호숫가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 행사는 독일어로 ‘모임’을 의미하는 ‘트레펜(Treffen)’이라는행사명에서 알 수 있듯 폭스바겐 골프 오너들이 매년 모여 본인들의 차를 선보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축제로 유명하다. 49여년을 이어온 골프의 헤리티지를 오너들의 차량으로 직접 느낄 수있는 2023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1세대 / 8세대 골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모두 함께 즐길수 있는 미니 게임 존, 다양한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스낵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참가 차량 중 가장 멋진 골프를 선정하는 ‘베스트 골프콘테스트’, 폭스바겐과 골프에 대한 상식을 겨루는 단체 O/X 퀴즈및 최신 골프 모델을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지난 12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대영베이스CC에서 ‘제2회 MAN 골프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MAN 골프챔피언십은 만트럭이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고객 만족 및 소통 강화 프로그램으로, 57명의 고객과더불어 영업 담당자, 특장 업체, 만트럭 임직원 총 80여 명이 참여해 소통과 친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우승자 외 팀 스코어, 베스트드레서 등 다양한 부문을 시상해 총 20명의 수상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으며, 현역 프로선수를 특별 초청해 맞춤형 원포인트 레슨 및 퍼팅 레슨 등을 진행해 고객들이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만트럭은 이번 행사에서 인디비쥬얼 라이온S 에디션을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고객들은 현장에 전시된 트럭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골프장 인근 15km의 코스를 주행하는 시승도 진행하며새로운 모델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인디비쥬얼 라이온 S 에디션은 뉴 MAN TGX 트랙터 580마력,640마력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한 모델이다. 프리미엄 에디션에 걸맞게 트럭의 실내 및실
다임러 트럭 AG(대표이사 마틴 다움)가 지난 7일 올해 3분기실적을 발표했다. 공급업체 병목 현상으로 인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매출은증가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동시에 높은 수익성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AG 그룹의 3분기글로벌 판매량은 총 128,861대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2022년 3분기 판매량 134,972대) 그러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누적판매량은 총 385,921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7% 상승했다. (2022년 1-9월 누적 판매량365,219대) 3분기 매출은 139억 유로로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2022년 135억 유로) 순이익 역시 일시적으로 세율을 낮춘 특별세 영향으로 9억 5,700만 유로를 기록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세전영업이익은 13억 4,000만 유로로 지난해 대비 5% 성장했다. (2022년 3분기 12억 7000만 유로) 마틴 다움(Martin Daum) 다임러 트럭 AG 대표는 “이번에 발표한 3분기실적은 올해 다임러 트럭의 성공을 위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다임러 트럭은 매출과 영업이익을
현대성우쏠라이트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개최된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3(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s Expo 2023)’에서 자사브랜드 ‘쏠라이트’ 배터리 제품 전시를 성료했다. 1969년 첫 개최된 후 올해로54회째를 맞은 AAPEX는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행사다. 자동차 관리 협회(Auto CareAssociation),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MEMA AftermarketSuppliers)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2650여 개 자동차 부품 업체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쏠라이트 배터리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AGM’과 ‘EFB’ 시리즈 등 다양한 자사 브랜드 배터리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스 측면에는 배터리 제품 외에도 그룹사의 알로이 휠과 주물 제품을 전시해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들에게선보였다. 전시 부스는 현대성우쏠라이트의 CI 컬러인 블루와 BI 컬러인 쏠라이트
입동이 지나며 가파르게 쌀쌀해진 날씨 속에 겨울철 타이어 교체를 고민할 시기가 도래했다. 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눈길, 빙판길 등 다채로운 노면 상태를 맞이할가능성이 높다. 타이어는 차량의 주행 성능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로, 겨울철에 최적화된 타이어 교체 및 꼼꼼한 타이어 점검이 필요하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는운전자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타이어 점검 요소와 겨울철 적합한 타이어 라인업을 소개한다. 1. 타이어 교체 시기 여름용 타이어는 기온이 영상 7도 이하로 낮아지면 트레드가 굳어지며성능 저하가 시작되기 때문에 기온이 영상 7도에 근접하는 11월부터사계절 혹은 겨울용 타이어 장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사계절 및 겨울용 타이어는 저온 환경에 특화된소재로 제작돼 경화되지 않고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다. 타이어 옆면에는 사계절, 여름용, 겨울용등 타이어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M+S’ 문구가 있다면 사계절 타이어, ‘M+S’ 문구가 없다면 ‘여름용 타이어’이며, 겨울용 타이어는 ‘M+S’ 문구와함께 눈길 주행 시에도 안정성을 보장하는 ‘3PMSF(3–Peak Mountain Snow Flake)’ 표식이있다. 2. 타이어 위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