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 www.shell.co.kr)는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KS명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KS명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한국산업표준(KS)을 적극 활용하여 모범적으로 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한국쉘석유는표준화 및 KS인증 활동을 통해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에 큰 기여를 한 기업으로 평가받아 2023년 ‘KS명가’로선정됐다. 한국쉘석유는 1981년 내연 기관용 윤활유로 처음 KS인증을 받은 후 41.8년째 인증 기간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생산품의 약 97.2% 제품에 KS인증 마크를 부착해 유통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갱신을 통해 제품생산, 판매 등에서 품질 혁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쉘석유는 KS인증을 통해 품질과 신뢰도 향상, 안전 확보, 법규 준수, 환경책임, 고객 만족, 시장 경쟁력 강화, 사내 프로세스 개선 등 성과를 얻었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탄소 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친환경 경영에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 최근
현대커머셜이 로젠 주식회사(이하 로젠)와 함께 택배 차주들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에 나선다. 현대커머셜은 로젠과 18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택배차량 상생금융상품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병식 현대커머셜 대표이사와 김근만 산업금융본부장, 최정호로젠 대표이사, 노일환 로젠 마케팅본부장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로젠 택배 차주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택배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현대커머셜과 로젠은 ‘로젠 택배기사 전용 할부상품’을 출시한다. 현대커머셜은 로젠택배 차주들의 차량 구입 자금에 대해저금리 혜택과 한도를 우대해주는 전용 할부상품을 제공하고, 로젠은 택배영업소와 간선 운행 협력사 및차주들을 대상으로 상품 홍보 및 영업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젠 택배 차주분들의 차량구입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커머셜은 로젠과 함께 화물 운송시장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젠은 택배 등 물류 전문 기업으로 물류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보급 촉진 및 판매 증진을 위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판매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ID.4를 구매하는 고객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29만원대 월납입금 혹은 36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500만원상당의 카카오 T 포인트 바우처(50만원권 10매) 혜택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정부의 전기차 보급 촉진 계획에 동참함과 동시에 ID.4 신규 고객뿐아니라 기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코리아는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가능한 프리미엄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증정되는 T 포인트는 카카오 T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은 물론 택시, 주차, 대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올해 10월 1일부터 ID.4를인도받은 고객 및 신규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지
현대자동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남양기술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 산하 친환경 상용차 연구소 3곳(상용샤시다이나모실, 상용환경풍동실, 상용환경시험워크샵실)과 기초소재연구센터 2곳(방청시험실, 도장접착시험실) 등 총 5개연구실이 신규 안전 인증을 취득했다고 10월 16일(월) 밝혔다. 정부의 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한 현대자동차∙기아의 연구실은 올해 초처음으로 인증 받은 고분자재료분석실, 금속성분분석실 등 2곳에이어 이번 5곳의 연구실을 포함, 총 7곳으로 늘어났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정통부가 국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환경 시스템(30점), 안전환경 활동수준(50점), 안전관리관계자 안전의식(20점) 등 3가지 분야에서 각각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인증은 총 2년간 효력을 갖게 되며 유효기간이 끝나면 재인증 절차를거치게 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상용차 연구시설은 전기버스, 수소전기트럭등을 연
금호타이어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려온 일본의 권위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제품디자인부문에서 유럽 전용 제품인 사계절용(All-season) 타이어‘포트란(PorTran) 4S CX11(이하 ‘포트란 CX11’)이 수상하였다. ‘포트란 CX11’은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타이어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올시즌 밴(VAN) 및 경상용차량(LCV)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포트란 CX11은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4S HA32’와 ‘윈터 포트란(Winter PorTran) CW11’ 제품의 장점만을조합하여 모든 계절에서 안정적인 주행 및 제동성능을 보장한다. 포트란 CX11은 유럽 타이어 라벨링 평가(구름저항, 젖은노면 성능, 소음성능)에서 경쟁력 있는 수준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경량으로 설계되었음에도내구성을 갖추었다. 또, 강화된 유럽의 겨울용 타이어 사용법규에 적합한 타이어로, 한 겨울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인증하는 3PMSF(Th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가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플라잉스퍼는 200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올해 9월까지 누적 2,064대가 판매됐다.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중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넘은 모델은플라잉스퍼가 유일하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최상의 럭셔리함과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2006년 벤틀리 브랜드의 한국 시장 출범 당시 처음 소개된 모델이다. 특히현재까지 벤틀리의 국내 총 판매량 중 46.4%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로꼽힌다.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특유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최상의 럭셔리함,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 근간을 둔 강력한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지향하는 벤틀리의 완벽주의를기반으로 한국 고객들로부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플라잉스퍼는 1세대 모델 출시 당시 최고속도 314km/h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으로 기록되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겸비한 그랜드 투어링 세단의기준을 제시했다. 이러한 플라잉스퍼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항공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인천국제공항제2공항물류단지에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글로벌물류센터(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육상, 해상에 이은 항공까지물류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각오다. 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내 글로벌물류센터를조성하기로 하고 착공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이후 설계, 인허가 진행 등 관련절차를 밟고 이번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현대글로비스 GDC는 제2공항물류단지내 지상 5층(사무공간 포함), 총 면적 4만4420㎡(1만3437평) 규모로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물류센터 영업개시 후 5년 동안 연평균 약 2만5000톤의신규 항공화물을 취급하며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국내 항공물동량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물류센터는 공항 화물터미널과 3km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만큼현대글로비스는 IT 자동화 설비 등 스마트물류솔루션 기술을 접목해 신속,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화물을취급하기 위한 자
현대자동차는 10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상용 차량 전체 라인업을 전시하는 ‘2023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0월 12일밝혔다. 행사에는 ‘카운티’와 ‘유니버스’ 등 버스 모델부터 ‘마이티’, ‘파비스’ 등 트럭 모델과 각각의 파생 특장 모델은 물론 현대자동차의수소 비전을 보여주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유니버스수소전기버스’ 등 FCEV(Fuel Cell ElectricVehicle, 수소전기차) 라인업까지 총 36대의상용 차량이 전시된다. 현대자동차는 행사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 차량 관련 업체 8곳의 홍보 부스를 통해 상용 비즈니스 생태계를 알아보는 ‘비즈니스페어’ ▲ 예비 화물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용 차량 기초 운행 정보 등을 소개하는 ‘화물 창업 아카데미’ ▲원하는 상용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 존’ ▲‘마이티’,‘파비스’, ‘엑시언트’ 차종의 유지보수 방법을안내하는 ‘셀프 케어 클래스’ ▲현대 승용차 보유 고객을위해 차량 기본 성능 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지원하는 ‘비포 서비스’ 등을운영한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 잔디 구장에서 열리는 축구 챌린지 ‘트
현대자동차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캐스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디 에센셜 경품 차량, 캐스퍼 10만원 할인쿠폰, 지그재그 10만포인트 및 5만원 상당 할인 쿠폰 팩, 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그재그 회원 모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캐스퍼를 계약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캐스퍼 구매 페이지에서 결제 시 등록하면 된다. 캐스퍼 차량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고객은 구매상담 신청을 통해 전문 상담원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쿠폰을 사용해 캐스퍼를 출고하면 지그재그 10만 포인트와 5만원 상당의 지그재그 할인 쿠폰 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지그재그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 차량 1대를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지그재그 4만원 이상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권 당첨자는 11월 30일까지그린카 앱에 쿠폰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 후 60일이내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의 기술 성장과 경쟁력 육성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1일(수) 롤링힐스 호텔(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CTO 김용화 사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기아 관계자, 현대자동차·기아협력회 문성준 회장,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R&D 협력사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D 협력사 테크 데이'는현대자동차·기아가 협력사의 우수 신기술에 대한 포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사 기술 5건에 대한 포상과 기술 소개 발표,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링크)를 병행해 더 많은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자 ▲샤시 ▲바디 ▲전동화 4개 부문에서연구개발 공로가 큰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포상하고, 그중 기여도가 가장 큰 기술을최우수상으로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 바디 부문의 ‘피에이치에이㈜’가 개발한 ‘B필러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캠핑을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출시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전용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모든 상품에 블랙 컬러를 통일감 있게 적용해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럭셔리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기존 캠핑을 즐기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호텔 숙박을 더선호해 왔던 고객들에게 보다 손쉽고 편리한 캠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넓은 공간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제네시스루프탑 텐트’, 소음과 저항을 줄여 상품성이 개선된 ‘제네시스크로스바’, 안정적인 착좌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제네시스캠핑체어’, 견고하고 단단하게 디자인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제네시스캠핑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제네시스의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용 아웃도어 상품, 디자인휠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들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초의 V10 엔진 양산 차량인 가야르도(Gallardo)가 지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이래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일명 ‘베이비 람보’라는별칭을 가진 가야르도는 출시 직후부터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람보르기니에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안겨준상징적인 모델이다. 10년이 넘는 생산 기간 동안 32가지변형 모델 및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들어졌으며 45개국에 걸쳐 총14,022대가 생산됐다. 이 숫자들은 가야르도가 많은 슈퍼 스포츠카 중 이탈리아다운 디자인과자동차 공학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증명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Lamborghini)는 가볍고 경쾌한 주행 감성을 지닌 진정한 슈퍼 스포츠카를 람보르기니 라인업에 갖추길 원했다. 무엇보다 고객의 니즈를 겨냥해 가격과 유지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베이비 람보르기니를 선사하고자 했다. 이에 맞춰 1970년대 초에 우라코(Urraco)를, 그리고 1980년대에는잘파(Jalpa)로 시장을 개척했다. 나아가 람보르기니는 1987년 더 컴팩트한 모델을 만들기 위한 ‘L140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했다. 수년에 걸쳐 여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외식 브랜드 ‘장서는날’,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THE BOOTH)’와 함께 ‘아메리칸 아리랑(AMERICAN ARIRAN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메리칸 아리랑’ 팝업스토어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이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장서는날’, ‘더부스’와함께 기획한 세 번째 F&B(Food and Beverage) 프로젝트다. 지난 두 번의 F&B 프로젝트에서는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 및 프리미엄 커피∙디저트카페 ‘하프커피’와 함께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팝업스토어를 함께하는 ‘장서는날’은강남 한복판에서 즐기는 팔도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장터 음식과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이며, ‘더부스’는 건강하게 취하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술에 재미를 녹여내는 수제 맥주 브랜드다.한국타이어는 이들 브랜드와 이국적인 매력의 콘텐츠 및 모히토·데킬라가 조합된 맥주 등 이색먹거리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함께 GREEN희망의 공부방’31호점 공사를 마무리했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금호타이어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6년사내공모를 통해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의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하여 수혜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 31호점 공부방의 주인공은 소득이 없는 부모가 7명의 자녀를 포함해 아홉 식구의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방송국 PD’라는 최종 목표를 가지고 구체적인 세부 목표를 세운 미래지향적인 학생이다.학생의 신체에 맞는 책걸상과 학습기기, 가구 등이 없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단은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하고 가구 등을 활용해 공부방을 정리, 재배치하여 면학이 가능한 분위기로 전환했다. 사례관리 담당자도 일주일에한 번씩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수혜 학생의 목표 달성을 점검하고 격려하며 돕기로 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것은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데 중요한 요소라 생각해 희망의 공부방 사업에 대한 보람이 크다”며 “신규 사회공헌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브랜드로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대회에 방문하는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을 위해대회장 내 마련된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을운영한다.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은 휴식을 즐기며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마련된 뱅앤올룹슨 럭셔리 홈 오디오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다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10번 홀 티샷 사운드 청음 존’을 운영한다. 10번 홀이 내려다 보이는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뱅앤올룹슨 헤드폰을 통해 선수들이 티샷 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는것과 동시에 티샷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참가 선수들과 VIP 고객들에게는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파트너십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오디오 제품을 증정한다. 또, 대회 기간 동안에 관람객들을 위해 제네시스 챔피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