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가 25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4년 2분기 실적이 ▲도매 판매 105만 7,168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5조 206억원(자동차 35조 2,373억원, 금융 및 기타 9조 7,833억원) ▲영업이익 4조 2,791억원 ▲경상이익 5조 5,656억원 ▲당기순이익 4조 1,739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4년 2분기매출액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 및 우호적인 환율 환경 영향으로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7% 성장했다. 이로써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역대최대치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실적에 대해 “고금리 지속에 따른 수요 둔화와주요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로 인한 인센티브 상승 추세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차종 중심 판매, 환율 효과 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률 9% 이상의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2분기 실적 [4~6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4년 2분기(4~6월) 글로벌 시장에서 105만 7,16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0.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6565대, 매출 1조9866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8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론칭 확대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함께 토레스 EVX 판매를 통한 CO₂ 페널티 환입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또한, 환율과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16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기록으로, KGM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다양한 상품성 개선 및신모델 출시는 물론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2만3978대, 수출 3만2587대 등총 5만6565대로 지난해(6만5145대) 대비 13.2% 감소했으나, 수출은 신시장 개척과 다양한 신모델 론칭 및 마케팅 강화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으로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24.5% 증가한 상승세를이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 EVX 등
이베코그룹코리아 유한회사(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 이하 이베코코리아)가오늘, 순천 서비스센터의 새단장을 마무리하고 고객을 맞이한다. 이베코코리아는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비즈니스 운영을 돕고 있다. 이 일환으로 고객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서비스 역량 및 고객 편의 강화를위해 전라남도 순천 서비스센터를 최신 설비로 재정비하고 확장했다. 순천 서비스센터는 전남 지역 서비스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운휴시간 최소화를 통한 운송효율 극대화를 돕기 위해워크베이를 5개로 확대했다. 전 차종의 일반정비뿐 아니라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해 일반 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한 곳에서 가능하다. 또한 숙련된 정비사와전문 상담사가 낮은 총보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과 최적의 운행조건유지를 위한 이베코 만의 깊이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접수처를 비롯해 내부 또한 최신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 대기실에는안마 의자와 1인용 소파를 마련해 차량 점검 및 수리 시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하며 피로를 풀 수 있도록했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
폭스바겐코리아가 아이코닉 해치백 모델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여 골프 오너들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전을개최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골프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국의 오너들이 골프와함께 만들어온 소중한 추억들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전에서 채택된 사진과 오너스토리는 폭스바겐코리아에서 제작하는 폭스바겐 골프 50주년 히스토리 북(가제)에 담길 예정이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아이코닉 해치백으로, 합리적인 완성도와 실용성, 탄탄한 주행 성능을 두루 갖춰 글로벌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한국 진출과 함께 5세대 골프가 정식 출시된이래로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해치백 열풍을 일으켰다. 특히 골프는지난 3월 수입 컴팩트 해치백 최초 로 국내 누적 판매량 5만대 를 돌파하며 모든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진행되며, 현재 골프의 오너뿐 아니라 과거에 폭스바겐 골프 오너였던 사람도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한국쉘석유주식회사(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 www.shell.co.kr)는 하이브리드 엔진에 최적화된 고성능 엔진오일‘쉘 힐릭스 하이브리드 0W-20’을 출시했다고 7월29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주행 시 엔진의 스타트-스톱(Start-Stop)이 상대적으로 자주 발생되는데, 전문가들은 이를보완해 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 전용 엔진오일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쉘 힐릭스 하이브리드 0W-20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승용차 엔진오일브랜드인 ‘힐릭스(Helix)’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 차량전용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API SP, ILSAC GF-6A 규격을 만족한다. 힐릭스 하이브리드 0W-20은 우수한 엔진 마모 보호력과, 연비의 개선, 보다 향상된 방청 기능과 부식 방지 기능이 특징이며, 영하 40도씨의 극 저온상태에서도 빠른 유동이 가능하여 엔진을 최상의컨디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신제품에는 천연가스로 엔진오일을 만드는 쉘의 원천 기술인 ‘퓨어플러스(PurePlus)’가 적용됐다. 퓨어플러스는 가스액화기술(GTL; Gas-To-Liquid)을 통해 순수 천연가스를 크리스털처럼 맑은 기유로 전환해 주는 것을 말한다. 원유
현대커머셜이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및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 3사와 ‘조선기자재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00억 원 규모의 ‘캠코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 Private Debt Fund·이하 ‘캠코 PDF’)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캠코 PDF는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커머셜은 조선 기자재 산업 내 자금 수요를 파악하고 협력사들의 금융지원에 필요한 자문을제공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는 금융 지원이 필요한 협력사를 추천하고, 캠코는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의 협의와 지원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캠코 PDF는 정부기관의 정책자금을 통해 자본시장 민간투자 활성화를이끈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지난 2020년부터는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해 자동차 부품사를 대상으로 9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해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5일 캠코 양재타워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현대커머셜 전시우 대표이사와 캠코 원호준 총괄이사, HD현대고국 통합구매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커머셜 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하고 있는 올여름 차량 침수 피해를 겪은 차주들을 위해 9월 30일까지 지프∙푸조신차 구매 시 최대 3.5% 현금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존 스텔란티스 브랜드의 차량(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푸조·시트로엥·DS오토모빌)을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침수 피해로 인해 지프, 푸조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차량 가격의 3.5%를 지원(*재구매혜택 중복 적용 불가)하며, 기존 고객이 아닌 신규 고객이 구매할 경우 2.5% 비용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캐피탈 지프·푸조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지프의 경우 랭글러, 랭글러4xe, 글래디에이터, 레니게이드 총 4종, 푸조는 전 차종이 대상이며 지프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349만원, 푸조는 최대 171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고객은 최대 349만원 지원금에 기존 프로모션 혜택가까지 더해 ▲더 뉴 랭글러는 6,726만원~8,096만원, ▲더 뉴 랭글러 4xe는 9,389만원~9,6400만원, ▲레니게이드4,390만원, ▲글래디에이터는 7,210만원에구매 가능하다. 신규 고객의 경우 최대 249만원의 지원금을받을 수 있다. 푸조의 경우 최근 국내 공식 소비자 가격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금호 딜러 컨벤션(KUMHO DealerConvention)’ 행사를 개최하고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금호타이어는 중남미 딜러사를 대상으로 브라질 상파울로 인테르라고스 (Interlagos) 서킷에서 개최한‘2024 금호 FIA TCR 월드 투어(KUMHO FIATCR World Tour)’ 4라운드 관람을 비롯해 그리드 워크(Grid Walk) 등레이스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2024 중남미 딜러컨벤션(2024 Latin America KUMHO Dealer Convention)’을 개최하여 신제품인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 S) PS72, EV 전용Foam 타이어(엑스타 PS71 EV, 마제스티9 EV 솔루스 TA91) 등 주요 제품 및 영업/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중남미 지역 주요 거래선 50여 명을 초청해 고객과 직접소통하며, 중남미 시장에서의 금호타이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였다. 이번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본부 부사장,조남화 미주본부 전무, 조동근 중남미영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지프(Jeep®)가 짜릿한 모험을 선사할 전천후 도심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Jeep Avenger, 이하 어벤저)’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는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차량 인도가 시작되기도 전에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및 ‘세계 여성 자동차기자가 뽑은 2023 올해의 차(WWCOTY)’에서 ‘최고의 패밀리 SUV(Best Family SUV)’로 선정되며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다. 전량 유럽 폴란드에서 생산되고 있는 어벤저는2022년 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유럽에서 10만건의 계약을 돌파하며 유럽 내 B세그먼트 SUV 시장 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해 2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공개 된 이후 지속적으로 출시에대한 기대감을 높여온 어벤저는 한국 내 지프 브랜드 역사에도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모델로 기대를 받고 있다. 지프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전천후 드라이빙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 아이코닉한 멋스러움을 재해석한 실내외디자인, 새로운 전기 파워트레인,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활용성을 모두 갖춰 도심형 전기 SUV를 찾는 고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을 하는 고객들에게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여행을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행사는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산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등 전국 4개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실시된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타이어 마모, 공기압, 외관 상태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온 에보 ASSUV(iON evo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Ventus S1 evo Z AS)’, ‘벤투스 에어 S(VentusAir S)’,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등이 전시되어 있어 한국타이어의신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물티슈를, 안전점검 및 설문조사까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Urus SE)’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 리조트 ‘빛의 시어터’에서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가 방한해 직접 신차를 소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은 “한국시장은 지난 해 전 세계 7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 중하나인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 SE를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루스 SE를 “탁월한 고성능 차량이자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향상하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로 설명했다. “우루스 SE를 고객들에
현대자동차는 7월 18일일본 도쿄의 임페리얼 호텔에서 일본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운수ㆍ관광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와사키그룹과 무공해 전기버스 ‘일렉 시티 타운(Elec City Town)’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구매의향서(LOI: Letter of Intent)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아울러이날부터 일렉 시티 타운 계약에도 본격 돌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원상 현대자동차 일본법인(HMJ) 법인장(상무), 이와사키 요시타로(IwasakiYoshitaro) 이와사키그룹 CEO(사장) 등양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구매의향서는 본 계약에 앞서 일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제외하고 큰 틀에서 계약 체결과 관련된 상호간 합의 사항을정한 것으로, 현대자동차는 이와사키그룹과의 구매의향서 체결에 따라 올해 4분기 출시되는 전기버스 일렉 시티 타운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총 5대를 공급한다. 이와사키 요시타로 사장은 체결식 인사말에서 “현재 일본에는 중국산전기버스도 판매가 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품질 신뢰도가 높은 현대자동차의 전기버스를 선택하게 됐다”며 “향후 야쿠시마에서 운행하는 차량을 모두 EV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이탈리아 운송 및 물류 기업인 라누티(Lannutti) 그룹으로부터 1천5백 대의 볼보 FH 에어로(Areo) 트럭 주문을 수주했다. 이는 볼보트럭 사상 최대 규모의거래 중 하나로, 라누티 그룹은 유럽 8개국에서 운영 중인자사의 2천5백 대의 장거리 운송용 물류 트럭 중 일부를교체하고자 1천5백 대의 볼보 FH 에어로 트럭을 주문했다. 발터 라누티(Valter Lannutti) 라누티 그룹 CEO는 “라누티 그룹은 저공해와 더불어 운전자에게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안전성을 제공하는 차량을 우선으로 채택해 운전자와 다른 모든 도로 이용자를 보호하고자 한다. 또한, 새롭게 주문한 전 차량에 탑재돼 있는 볼보트럭의 연료 절약형 I-Save 기술외에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과 향상된 공기역학 설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볼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배기가스 배출 제로를 향한 우리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라누티가 주문한 볼보트럭의 대부분은 폐기물에서 생산할 수 있는 연료인 HVO(수소화식물성 오일)로 구동되기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로저 알름(Roger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여름을 맞아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 ‘서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7월 한달 동안 뉴 MANTG 시리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뉴 MAN TGX 트랙터, 뉴 MAN TGS 덤프트럭, 뉴 MANTGS 대형 카고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별 최대 1000 만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뉴 MAN TGM 중형트럭, 뉴 MAN TGL 중소형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은 정가 대비 대폭 할인된가격으로 ‘순정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을 장착할 수 있다.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은 캡 내부 공기를 천장에서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쾌적한 운전과 휴식을 제공한다. 한편, 만트럭은 8월 FC 바이에른 뮌헨 팀의 방한을 기념해 ‘만트럭의 강력한 서머 이벤트, FC 바이에른과 만나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에서는 FC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스트라이커 출신의 클라우디오피사로(Claudio Pizarro) 선수와 사인회 및 포토 세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2008 년부터16년 동안 독일의 명문 구단 ‘FC 바
한국토미는 7월 12일부산직영 영업지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 영업지점은 경남 김해시 금관대로에 자리잡고 있어남해고속도로에서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개소식에는 본사의 이상열 대표, 김병무 이사를 비롯하여 전주 공장의정병규 전무, 이승렬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뉴텍, 삼원정공, 제이원CST, 콘티테크, 이알인터내셔날, 타이어마스터, 토신의 7개업체가 개소를 축하하는 화분을 보내왔다. 한국토미는 이번 부산 영업지점 추가로 경남지역의 영업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는 지난 3일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헥사곤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코리아 2025(Hexagon Live Innovation Summit Korea 2025)’를 성황리에개최했다. 이번 서밋에서 헥사곤은 정밀 측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오매직리버스 엔지니어링 및 품질 검사 솔루션, CAD/CAM 소프트웨어,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3D 스캐닝 기술을 폭넓게 선보이고, 헥사곤포트폴리오 기반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혁신과 정밀 측정의 미래를 조명했다. 행사 기조연설은 임분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아세안·태평양·인도 지역 사장이 맡아 정밀 측정과 스마트 디지털 트윈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포레스터와 함께 발간한 ‘2025 첨단 제조 산업 보고서(Advanced Manufacturing Report 2025)’를 인용하며,디지털 트윈이 기업의 민첩성과 품질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헥사곤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정밀 측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통해 이
화물차 세액공제 화물차 세액공제 서비스 방향 운수업은 국가 경제의 중추 산업이지만, 개인 화물차주를 위한 전문세무서비스는 부족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엘티엘택스는 화물운송업 개인사업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놓치기 쉬운 세액공제 혜택을 발굴·적용하는 데 주력하기 시작했다. 화물차 세액공제 제도와 혜택 조세특례제한법은 운수업 개인사업자가 사업용 자산(화물차·특장차)을 구입할 경우, 차량가액의 10~12%를 종합소득세에서 환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예컨대, 1억 원 상당의 차량을 구입하면 1천만원 이상이 환급 대상이 된다. 단, 신청은 주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이루어지며, 일반 세무 대리 과정에서는누락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세법상 환급 권리는 5년간 보장되므로, 2020년부터 2024년 사이 차량을 구매한 차주는 모두 환급 대상이될 수 있다. 세액공제 누락 원인 많은 화물차주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 인지 부족: 제도의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안내를받지 못함. - 신고 과정 한계: 종합소득세 신고 대리 과정에서적용 누락. - 복잡한 절차: 세법 해석 및 적용 과정이 까다로워스스로 권리 행사 어려움. 이로 인해 상당수 화물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The Kia EV5, 이하 EV5)’를 출시하고 9월 4일(목)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5는 기아가 EV6를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 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
이베코의 국내 법인 이베코코리아가 경기도 이천시에 이베코 이천 서비스센터(고백자동차공업사운영)를 새롭게 오픈한다. 2024년 6월 오픈한이베코 안성 서비스센터에 이어 경기도에 새롭게 오픈한 이천 서비스센터는 물류의 핵심 지역이자 상용차 수요가 높은 경기 동부 및 강원 지역 내 고객접점을 확대하며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 고백산업단지 내 위치한 이천 서비스센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 IC(5분), 영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10분),3번 국도와 42번 국도가 만나는 지점과 인접하여 뛰어난 접근성과 사업 환경을 갖췄다. 이를 통해 경기 동부 및 서울, 강원, 원주 지역은 물론 충북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서비스센터는 소형 상용차 데일리 및 중형/대형 덤프, 트랙터, 카고 등 이베코 전 차종에 대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한 시설과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다. 총 5개의워크베이를 구축하여 운휴시간을 최소화하여 운송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차종의 판금 및도장 작업도 가능해 일반 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한곳에서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과 전국을 운행하는 카고 고객들의 정비 수요가 높은 지역특
발자취 2017~2020년: 기업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자문과 절세 컨설팅 제공, 맞춤형 신고·조정프로세스 정착. 2021년: 병원급 의료기관세무컨설팅 전문화, 대한중소병원협회 협업을 통해 병원회계·세무특화 자문 체계 확립. 2022~2023년: 새마을금고·신협·농협 등 조합법인 대상 세무컨설팅 확장, 금융·조합 분야에서 전문성 확보. 2024년~현재: 운수업 분야 세무컨설팅 집중. 화물차주와 운수업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한 전문 세무서비스 제공. 주요 서비스 법인·개인 세무 신고 및 조정: 정확한 신고와 기한 준수. 세무 자문 및 절세 전략 수립: 업종별 맞춤 절세 구조 설계. 조세 불복 및 세무조사 대응: 쟁점 분석과 증빙 관리, 절차 대응. 업종별 특화 컨설팅: 의료, 금융조합, 운수업 등 특수성 반영. 투자·재무 컨설팅: 현금흐름, 투자, 세무 통합 검토. 차별화 포인트 업종별 전문성 엘티엘택스는 병원급 의료기관, 금융조합, 운수업 등 업종 특수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컨설팅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일반화된신고 대행을 넘어 업종별 원가·비용 구조와 규제 환경을 반영한 절세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신고 품질”과 “전략적효과”를 동시에 추구한다. 이는 다양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다시 출시된 럭셔리 오픈톱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 컨티넨탈 GTC(The NewContinental GTC)’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벤틀리 역사 상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한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우아한 일상 주행의 여유와 짜릿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넘나드는 주행 감성을 지녔으며, 장인정신과 첨단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가장 호화로운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투어러로 거듭났다. 지난해 10월 한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 더 뉴 컨티넨탈 GTC는 고객의 주문을 접수하고 영국 크루(Crewe)의 벤틀리 드림팩토리에서 수제작 공정을 거쳐 생산됐다. 이번에 인도가 시작되는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Mulliner)·스피드(Speed)는 슈퍼카 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Ultra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벤틀리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는컨버터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C와 더불어 함께 고객 인도가시작된 세단 모델 ‘더 뉴 플라잉스퍼’, 지난
에프엠케이(FMK)와 다임러 트럭(DaimlerTruck AG)이 공동 출자한 합작법인 ‘스타트럭코리아(StarTruck Korea, 대표이사 동근태)‘가 9월1일 공식 출범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급변하는 국내 상용차 시장 환경과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고품질의 운송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양사의 공동 비전 아래 설립되었다. 효성그룹의 국내 수입차 시장 운영 노하우와다임러 트럭이 지닌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결합해 ‘안전·혁신·지속가능성‘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 통합 비즈니스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방침이다. 효성그룹은 2007년부터 이탈리아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와마세라티의 공식 수입사로 활동한 계열사 에프엠케이를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높은 전문성과 신뢰를 쌓아왔다. 다임러트럭의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버스는2003년 국내에 처음 진출했으며, 2007년 설립된 다임러트럭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새로운 사명인 ‘스타트럭코리아’는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과 혁신을 상징하는 ‘별(Star)’을 계승하는 동시에,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전문성을 지닌프리미엄 브랜
지프(Jeep®)가 올 여름 자유의 스펙트럼을 완성할 세 번째 스페셜컬러 에디션 ‘패덤 블루 에디션(Fathom Blue Edition,이하 패덤 블루)’을 국내 선보인다. 패덤 블루는 올 여름 지프가 전개해 온 ‘컬러 마이 프리덤(Color My Freedom)’ 캠페인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로, 도심속 청량함을 상징한 ‘모히또’, 태양 아래 뜨거운 에너지를표현한 ‘주스’ 에디션에 이어 ‘콰이어트 프리덤(Quiet Freedom)’이라는 메시지로 고요속에서 자신만의 자유를 찾는 여정을 전달한다. ‘패덤(Fathom)’은 수심을 측정하는 단위이자 ‘가늠하다’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깊고 고요한 바다의 이미지를 닮은 짙은 블루 컬러를 담고 있다. 조용하지만 흔들림 없이나아가는 ‘나만의 자유’를 상징하며, 지프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즐기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총 3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패덤 블루는 랭글러 20대, 글래디에이터 10대로선보이며, 모파(Mopar) 정품 액세서리인 ‘선라이더 플립 탑(Sunrider Flip Top)’이 전 모델기본 장착된다. 이 제품은 1열 좌석 천장에 하드탑 패널대신 장착되는 방수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