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가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자리에 올라섰다. 기아는 1월 11일(현지시각)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M1 콩코스(M1 Concourse)에서 열린 ‘2023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시상식에서 EV6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가‘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이래3년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EV6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이어 2023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세계 3대 올해의 차 중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23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기아 EV6를 비롯해 제네시스 GV60, 캐딜락 리릭 등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EV6가최종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EV6를 “매력적인 디자인과 GT 모델을 통해 선보인 놀라운 성능, 합리적인 가격에 압도적인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모두 갖춘 차”라고 평가하며 “기아는 일
코나아이는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에 탑재된 ‘카페이 ehi-pass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이패스 ‘eSE’ 칩을국내 최초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립형 하이패스 eSE 칩은 코나아이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개발한 제품이다. 기존 하이패스 카드 기능을 차 안에 매립해 실물 카드 없이 e hi-pass 서비스를 사용,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하도록해준다. 또 같은 차량을 사용하는 운전자마다 개별 e hi-pass 서비스를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 hi-pass는 현대자동차 카페이 앱에서 서비스 신청 후 무선으로차량에 발급되고, 차량 시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차량을 판매하는 등 더 이상 사용을 원치 않을 때도 카페이 앱을 통해 쉽게 삭제할 수도 있다. 코나아이 조정일 대표는 “현대자동차e hi-pass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이패스 eSE 칩 개발을 진행하며 현대자동차 및관계사와 약 1년 8개월간의 연구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한국도로공사품질 인증도 획득했다“며 “코나아이의 원천 기술을 적극적으로활용해 앞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결제 수단에 하이패스 eSE 칩을 적용할 수 있도록 더 기술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1월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설 연휴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추가로 검사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달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마이현대(myHyundai), 마이기아(MyKia),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사 통합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후 현대자동차 고객은 1,282개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771개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쿠폰 제시 후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된다. (현대자동차·기아직영 서비스센터 미시행) 현대자동차·기아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장거리 귀성길 운행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총 11개 제품이 미국의 전통적이고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인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s)’에서운송(Transportation) 디자인 부문과 로보틱스(Robotics)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월 11일밝혔다.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The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과 유럽 건축ᆞ예술ᆞ디자인ᆞ도시 연구센터(The European Centre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로보틱스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에서 트레일러드론, 세븐(SEVEN) 콘셉트, 로보틱스 디자인 부문에서, PnD(Plug & Drive) 모빌리티, L7, 모베드(MobED)가 수상해 총 5개 제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신개념 수소 모빌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통 SUV 스타일 Adventurous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LPG 모델’을선보이고 1월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LPG 연료만을 사용하는 경쟁 모델과 달리 가솔린과 LPG 연료를 병용해서 사용하는 바이퓨얼(Bi Fuel) 방식을 적용해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고객은 가솔린 대비 연료비가 30% 이상 저렴해 경제성 효과가 클 것으로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LPG 차량에 대해 갖고 있는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 문제 등의 선입견들은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모델은 토레스의 우수한 정숙성을 자랑하는친환경 1.5ℓ GDI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의최고출력(170마력)과 최대토크(28.6kg·m)의 95% 이상 강력한 성능(165마력)을 발휘하며, 주행시 LPG 연료를 모두 사용하면 가솔린 모드로 자동 전환돼 충전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까지 덜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솔린(50ℓ)과LPG(58ℓ)의 연료탱크를 완충하면 최대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해 충전(주유)을 자주하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뉴 모비스(NEW MOBIS)’ 비전을 공개하고,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회사명의 의미도 ‘MObility Beyond IntegratedSolution’으로 재정의했다.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제공하는 미래 전략의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1월 5일오전(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에 마련된전시 부스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서 현대모비스는 미래 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등을 담은 뉴 모비스 비전을 공개했다. 조성환 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미래 성장 방향성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가 앞으로 완벽한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된 반도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플랫폼프로바이더(Mobility Platform Provider)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미래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제공…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역량이핵심 현대모비스가 뉴 모비스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는 전동
센서는 어디에나 있다. 자동차, 전기자전거, 스마트폰, 피트니스 트래커, 헤드폰 등이 주변 환경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쉬는 삶을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스마트 센서를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센서는 점점 더효율적이 되어 지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보쉬는 오늘날 가장 중요하고 널리 사용되는 센서유형 중 하나인 MEMS(Microelectromechanical) 센서 분야의 선구자 및 시장 리더이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보쉬 그룹 이사회 멤버타냐 뤼케르트(Tanja Rückert)는 "우리는 MEMS 센서를 1995년에 생산하기 시작했다”며 “지난 5년 동안 우리는과거 전체 기간의 센서 생산량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27년전 MEMS 센서 제조를 시작한 보쉬는 그동안 총 180억개가 넘는 MEMS 센서를 생산했다. 오늘날 각 차량에는평균 22개의 MEMS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센서, 생명 구하고 연결성의 길 개척 센서는 현대 기술의 핵심이자 연결된 세상의 근간이다. 센서는 차량을더 안전하게 만들어주고 매일 생명을 구하며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보호한다. 보쉬는 MEMS 센서를 최초로 자동차 산업에
제로원(ZER01NE)이 5일부터 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Electronics Show, 이하 2023 CES)’에 처음으로 참가해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린다.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다양한 창의인재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구축하는등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사내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제로원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제로원 엑셀러레이터(ZER01NE ACCELERATOR)’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 기술의 전략적인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고있다. 현재까지 참여한 140개 스타트업 중 72개 사를 대상으로 지분 투자를 집행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제로원 컴퍼니 빌더(ZER01NE Company Builder)’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들에게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5개의 사내 스타트업이 독립 기업으로 새출발했다. 제로원은 2023 CES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고 협업 중인스타트업들의 네
쌍용자동차가 차종별 보증 서비스 기간을 대폭 연장하고 고객 선호 사양과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차종별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다고 1월 2일 밝혔다. 쌍용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 서비스 기간을 엔진 및 동력 전달 부품 보증 기간과 동일하게 5년/10만㎞로 ‘보증기간 연장’을 전 차종으로 확대 시행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경우 차체 및 일반부품은 기존 2년/4만㎞에서 5년/10만㎞로 3년/6만㎞가늘어나며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도 기존 3년/6만㎞에서 2년/4만㎞가 늘어난 5년/10만km로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은 기존과 동일하게 5년/10만㎞를 유지한다(전차종 엔진 및 동력 전달 부품 5년/10만㎞). 이와 함께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 등을 기본 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재조정을 통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고객의 선호 사양을 바탕으로 트림을통합하고 재조정해 고객 선택의 편의성을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생산 효율성을 높여 고객 차량 인도 기간을 최소화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기존 5개 트림에서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3개트림으로 운영하고,
한국타이어가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 최종민 작가(@0_00jakup)와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한국타이어 상품 브랜드의 디지털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11월 진행된 ‘네르(NE_REU)’작가와의 협업에 이은 두 번째 디지털 크리에이터 콜라보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타이어에 친숙하지 않은 MZ세대와소통을 강화하고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최종민 작가는 평범한일상 속 순간들을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최근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이번 콜라보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Dynapro)’, 스탠다드 타이어 ‘키너지(Kinergy)’,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Winter i*cept)’ 등 주요 상품 브랜드를 모티브로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표현한 것이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https://www.instagram.com/hankooktire.global)을통해 각 브랜드의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도시와 여행지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드라이빙하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전국 1,800여 개의자동차 지정정비사업자(이하‘민간검사소’) 중 부정검사 의심 등의 201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22.11.7~11.25.)한 결과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불법·부실검사를 근절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대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민간검사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17년 하반기부터 연 1회 실시하였고, ‘18년부터 연2회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불법검사에 대한 행정처분 강화 및 검사역량평가 확대 시행 등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민간검사소의 합격위주의 검사 관행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에서 민간검사소의 검사 정보를 분석하여 검사결과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은 업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업체 등 부정검사 의심업체와 화물차 검사비율이 현저히 높은 업체 등 201곳을 선정했다. 점검결과에 대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법·부실검사가 의심되는검사소 201곳을 점검한 결과, 점검대상의 8.5%인 17곳을 적발했다. 주요위반사항은 외관 검사 등 검사항목 일부 생략이 8건(40%)으로가장 많고, 검사 장면·결과 기록 미흡 7건(35%), 시설
지프(Jeep®)가 소비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 '랭글러 및 그랜드 체로키 L' 스페셜 컬러 에디션 3종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 지프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외장색을 꾸준히 추가함으로써 개성을 중시하는 지프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컬러 에디션 3종은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한 '랭글러 얼 클리어 코트(Earl Clear Coat)'와 '랭글러 리미티드 에디션 레인(Limited Edition Reign)', '그랜드 체로키 L 엠버펄 코트(Ember Pearl Coat)' 등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색상이다. 랭글러 얼(Earl) 컬러 에디션은 글래디에이터 파아웃 컨셉트에 처음등장한 색상으로, 아쿠아마린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한 회색 음영이 특징이다. 하늘색 빛을 품은 회색의 톤이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자연의 색상을 연상케 한다. 랭글러 레인(Reign) 컬러 에디션은 2018년 이후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 지프 랭글러의 보라색 컬러이다. 강렬하게시선을 사로잡는 레인(Reign) 색상은 2023년형에만한정적으로 적용되어, 국내에서도 단 50대만 판매된다. 그랜드 체로키 L에 새롭게 추가된 엠버 펄 코트(Em
스텔란티스가 오는 2023년 1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최첨단 기술력을 통해 차세대 고객들이 누릴 새로운 시대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CES 2023에서 스텔란티스는 2038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그룹 내 브랜드들이 각자 개성에맞는 전동화 컨셉트 카 및 커넥티비티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친환경은 물론 최고의 안전성과편의성을 제공하는 스텔란티스만의 전동화 기술 및 그 여정을 공개한다.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스텔란티스 CEO는 “이번 CES에서스텔란티스는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응할 최첨단 모빌리티 기술력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스텔란티스의 기술이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어떻게 이끄는지, 스텔란티스의소프트웨어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동을 더 쉽고 안전하게 만들고 있는지, 그리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테크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얼만큼 우리의 방향성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이번 CES 2023에서 스텔란티스는 현장과 가상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실현을 이
지프(Jeep®)가 설레는 연말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윈터 서비스 캠페인까지 풍성한 혜택으로 무장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걱정을 완화하기 위해 각 모델 별 최대 1,390만원의 할인 또는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L과 컴패스는 최대77개월 무이자 혜택(공통) 또는 각각 최대 1,390만원, 1,150만원을 할인한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인 또는 최대 650만원 할인 중에서 원하는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가가기 전에 지프를 구매하는 고객은 연중 최고 혜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신차를 즉시 출고할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전국 20개 지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여 시승만 해도 지프 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또한, 시승을 진행한 후 필수 해시태그 (#HappyJeepYear #JeepChristmas #JeepKorea)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총 5명을 선정하여 지프와 행복한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3박 4일간의 지프 차량 시승권을 제공할 예정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오는 12월17일(토) 푸조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고객참여형 시승 프로그램인 '카페 데이(Café Day)'를진행한다고 밝혔다. 푸조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카페 데이는 주요 모델인 3008 SUV와 5008 SUV, 뉴 308, 508을 직접 시승하며 각 차량의 특징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방 고객은 푸조 딜러와 함께 희망하는 모델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에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푸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국 전시장에서 시승 이후 상담까지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조 우드 플레이트(도마) 제작 클래스를 진행한다. 내방고객은 나무로 제작된 플레이트 위에 원하는 문구를 새겨 나만의 특별한 주방용 도마를 제작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12월 출고 고객 대상한정 최대 970만원(모델별 상이)의 특별한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푸조 카페 데이는 전국 전시장에서 12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는 전문가 수준의 레이저 스캐닝 기능을 다양한 산업의입문 사용자까지 확장하는 핸드헬드(handheld) 3D 스캐너 ‘아틀라스캔프로(ATLASCAN Pro)’를 출시했다. 다중 레이저라인과 독자적인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적용한 아틀라스캔 프로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빠른스캐닝 속도와 높은 데이터 품질을 동시에 구현한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이 초경량 스캐너는 무게가 단 1kg에 불과해펌프 하우징, 자동차 차체 또는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부품을 현장에서 직접 스캔할 수 있다. 최대 2시간 사용 가능한 교체식 배터리와 안정적인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견고한 무선 옵션을 제공하며, 동적 스캐닝 기능을 통해프로펠러나 배관 내부처럼 불안정한 환경이나 이동 중인 부품도 원활하게 스캔할 수 있다. 아틀라스캔 프로는 동급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표준모드에서 최대 720 x 640 mm 범위를 초당 400만포인트의 속도로 스캔한다. 사용자는 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인체공학적 스위치를 통해 표준 모드와 고정밀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으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TYREMORE)’에서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Long Life)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Jeep Wave) 및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및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VIP 고객초청 행사 ‘2025 볼보 VIP 인비테이셔널(2025 Volvo VIP Invitation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트럭, 건설기계, 파이낸셜서비스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로 각 사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통합 역량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직접 소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팀, 원 디렉션(OneTeam, One Dire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설기계 및 트럭 사업 부문의 핵심 고객을 초대해 기업및 제품 소개, 고객 사업 현장 방문, 제품의 주요 기능과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워크어라운드(Walkaroun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행사에 참가한 VIP 고객들에게 3사가 함께 협업함으로써 건설 및 운송 현장에서 고객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전기트럭을 필두로 친환경적이고지속가능한 운송을 선도하기 위한 볼보트럭만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은 품질(Quality), 안전(Safety), 환경보호 (Envi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Winteri*cept)’ 제품군이 최근 독일 5대 자동차 전문지 주관 겨울용 타이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압도적인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먼저, 겨울철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RS3(Winter i*cept RS3)’는 독일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Allrad)’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Motor und Sport)’에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각각 최고 영예인 ‘최우수(Exemplary)’,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을 획득했다. 이 중 ‘아우토 빌트 알라드’ 테스트에서는한국타이어를 포함한 12개 유수 브랜드 215/55R17 규격의타이어를 대상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등 총 12개성능 항목을 테스트했으며, '윈터 아이셉트 RS3'는 모든평가 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총평을 통해 “'윈터 아이셉트 RS3'는 겨울용 타이어의 핵심 성능 모두 균형잡힌 퍼
폭스바겐코리아가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Good Design Award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s)’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해당 제품은 전기차를 비롯한 고하중 차량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트레드 홈에 스포츠 깃발(체커기) 돌출 디자인을 적용하
현대커머셜이 다채로운 상품과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웰컴패키지'와 함께 차량 재구매 고객에게 금리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월 21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국내 유일의 산업금융 전문 금융사로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트럭,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 장비들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금융 상품과상용차 이용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들로 큰 호응을 받아왔다. 차량 구입 비용과 사업 초기 자금을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플러스사업자금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대출 상환 중 일시적인 어려움으로결제금 납입이 힘든 고객을 위해 '1개월 결제 유예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일감 구하기’나 기존에 이용하던 차량을 쉽고 편리하게 매각할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까지, 차량 구매 후부터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는 시점까지, 고객의 차량 이용 주기 전반에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촘촘히 설계해 뒀다. '웰컴 패키지'는 이러한현대커머셜의 모든 상품·서비스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현대커머셜에서 신차 구매대출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안내서다. 고객이 현대커머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