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최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H-모빌리티 클래스’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5월31일(화)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현대자동차의‘H-모빌리티 클래스’는 미래 모빌리티 주요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로보틱스 분야를 대상으로 총 1,020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을 선발하고,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전면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3일오전 10시까지 모집 홈페이지(www.hyundai-scholar.com)를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각 부문별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차량 전동화 부문에서는 ▲연료전지 ▲배터리 ▲모터 ▲전력변환, 자율주행부문에서는 ▲인지 ▲판단▲제어 ▲통신 및 네트워크,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ROS(Robot Operating System) ▲기구학 ▲동작계획 ▲센서 ▲로봇팔 모션 ▲제어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 신규로 편성된 로보틱스 분야의 심화 과정은 해커톤 과제 수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의 교육
한국타이어가 5월 25일 ‘한국타이어 프레스 데이 2022(Hankook Press Day 2022)’를개최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Proving Ground)‘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오픈을 알렸다.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프레스데이 2022’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이수일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사장, 박종호한국타이어 경영지원총괄 사장,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혁신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테크노링의의미와 한국타이어 글로벌 중장기 혁신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부지면적 126만㎡(38만 평),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최장 테스트 노면을보유한 테스트 트랙이다. 최고 속도 250km/h 이상의고속 주행 테스트가 가능하며 전기차, 슈퍼카용 타이어처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가이뤄진다. 또한, 트럭과 버스 등 모든 차량들에 대한 평가가가능하며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오피스동, 타이어워크숍, 전기차 충전소 시설을 완비한 최첨
금호타이어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하며 전사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사장과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UNGC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 산하의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현재 전세계 160여 개국, 1만 9,000여개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UNGC 가입을통해 인권, 노동, 환경,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들을 준수하고경영 전반에 걸쳐 ESG경영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위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경영 전략에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경영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의 경영 패러다임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UNGC 가입은 매우 고무적”이라며“앞
금호타이어가 올해 상반기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기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역량에 대해 이해하고,기후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후환경교육 컨텐츠를 활용해 교육한다. 전문 교육활동가가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비대면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1회당 40분으로 구성된 교육이4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1·2회차에서는 기후위기의 다양한 현상과 원인, 심각성을 파악한다. 또, 아동권리침해현황, 기후난민의 모습을 학습한 후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3·4회차에서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캠페인 원칙에 따라 아동들이 직접 실천내용을 계획하여 준비물을 만들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후변화가 없을 때와 비교해 15세 미만 설사 질환 사망자는 2030년까지 4만 8천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영양결핍으로 인한 아동 사망자는 약 9만 5천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교육은 기후변화에 취약한대상이자 향후 핵심 행위자인 아동에게 기후문제를 인식하도록 하여 기후시민으로서 환경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대전시 유성구 장동에 위치한 한국엔지니어링랩(구 생산기술연구소) 건물에 동그라미 세차장과 카페를 오픈하며 신규비즈니스를 통한 장애인 고용 창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동그라미 세차장과 카페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대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사전 교육 기간을 거쳐 현재 중증 장애인 포함 8명의 직원이 근무를 시작했으며, 회사 업무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 당시 78명(장애인 42명, 비장애인 36명)이었던직원 수가 현재는 2배 수준인 총 154명(장애인 89명, 비장애인 65명)으로 증가하는 등 추가적인 직무 개발을 통한 고용 증대와 질적성장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해 직원들의 전문 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장애인특수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의 중증장애인들에게 사업장을 현장실습장소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맺어 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직원들은 한국엔지니어링랩 동그라미 세차
알칸타라는 지난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마세라티와 협업한 ‘럭셔리, 퍼포먼스를 만나다(Luxury Meets Performance)’ 브랜드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알칸타라는 본 행사에서 마세라티의 알칸타라 소재의 커스텀 인테리어가 내장된슈퍼 스포츠카를 공개했다. 밀라노의 프레임 콘데 나스트 익스피리언스 스토어(Frame Condé NastExperience Store)에서 공개된 MC20은 이번 행사의 메인 모델로, 알칸타라가 자랑하는 고객 맞춤 극대화(Extreme customization)가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피에트로 마짜(Pietro Mazza)가 자동차의 역동적인 에너지에 영감을 받아 알칸타라 소재로 제작한 설치 작품이 현장에전시되어, M20 특유의 속도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다. 피에트로 마짜의 일러스트레이션에 표현된 실과 바늘로 꿰매어진 차량 시트는 장인정신과 섬세함을 상징하며, 운석과 같이 하늘을 가로지르는 원형의 모형과 땅에 표현된 볼트와 속도계는 역학과 역동성을 표현한다. 또한, 승리를 상징하는 트로피로 트랙에서 차량의 우수성과 속도를강조하고, 트로피 속 웃는 얼굴 윤곽
지프(Jeep®)가 현지시각 4월9일부터 17일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컨셉트카 10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56회째를 맞은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년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9일 동안 모압을 출발하여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컨셉트카를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 산하의 '모파(Mopar)'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지프 오너뿐 아니라 세계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는 더욱 크고, 빠르고, 친환경적인 4x4 기능을 갖춘 지프와 '모파'의 컨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전동화된 파워트레인, 전설적인 4x4 성능, 우월한 퍼포먼스를 갖춘 컨셉트카 10종이 유타주 모압에 모였다. 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컨셉트인 랭글러 매그니토를 기반으로 한 매그니토 2.0과 4대의 4xe 컨셉트카를 소개했으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가 최신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호남 지역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이하 지프) 광주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지프 광주 서비스 센터는 수입차 정비 특화지구로 알려진 송암 공단 내(광주광역시남구 송암로 24번나길 25)로 자리를 이전했다. 광주 시내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효덕나들목(IC)과 인접해 호남 지역 고객들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편리하게 센터를 방문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광주 서비스 센터는 대지 면적 3,431.70 ㎡(1,039평), 연면적3,422.13 ㎡(1,035평)로 전국 지프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로 거듭났다. 특히 28개의워크베이를 마련해 일반 수리는 월평균 1,700대, 사고수리는 200대 이상 처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첨단 3D 차체 계측기 및 바디얼라인먼트 서비스를 통해유니바디 차량뿐만 아니라 정통 오프로더인 지프 랭글러나 글래디에이터와 같은 프레임바디 차량 역시 전문적이고 정밀한 진단 및 수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4xe 전용 충전 시설을 설치해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무료 차량 충전을 지원한다. 지프의 신규 CI가 적용된 고객라운지는 다양한 액세서리 및 맞춤화된 고객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3개와 본상(Winner) 2개를수상했다고 3월 29일(화)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 & CommunicationDesign),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수상작들은 제품 디자인 분야에 해당한다. 현대자동차는 작년 새롭게 출시한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모델인 ‘스타리아’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Car& Motorcycle)’ 부문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에서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2021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GM supplier of theYear)’로 선정됐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되어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사업부문에서 차량용·산업용 납축전지 배터리 ‘한국(Hankook)’과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세계약 120개국, 300개 고객사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78년의 배터리 기술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GM과의 파트너십 강화하며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6년 이후, 총 다섯 번째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수상이라는 쾌거를달성하며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선도기업으로서 인정받게 됐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30주년을맞이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 시트로엥,DS 오토모빌 브랜드 통합 이후 진행된 첫번째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성공적인 지난해 실적과2022년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난해 지프는 한국 시장에서 총 1만449대를 판매하며 2019년에 이어2년 만에 ‘수입차 1만대 클럽’에 재 입성했다. 대표 모델인 랭글러와 레니게이드가 각각 3,127대와 2,708대를 기록해 이룬 성과다. 또한 지난해 11월, 아시아최초로 출시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역시 한국 고객들에게인정받으며 주력 차종으로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다. 양적 성장과 더불어 서비스 품질도 향상됐다. 서비스센터 예약 대기일수가 평균 6.9일에서 3.7일로 대폭 감소했으며, 고객 만족도에 대한 선도적 지표인 NPS(고객 추천 지수)는 새로운 서비스 프로세스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4.1% 개선됐다.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마케팅 활동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해 처음 런칭한 지프 오너들의 전용 멤버십 ‘지프 웨이브’에는약 7천 명 이상의 오너가 가입하며 당초 목표를 뛰어넘었다. 또한이들 중 천여 명이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된 지프 캠프에 참가해 열정을 나눴으며,
스텔란티스가 현지시각 3월 1일, 다가올 10년을 대비하는 장기전략 발표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을 통해탄소감축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순수전기차 출시 소식을 알렸다. 스텔란티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50%를 감축하고 2038년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2023년지프 최초의 순수전기차와 2024년 신형 램 1500 BEV 픽업트럭 등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향후 10년을 대비하는 대담한 전략 기획인 ‘데어 포워드 2030’을 공개하며, 기후 변화에 대항하는 데 있어 업계 최고의자리에 오를 것을 약속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는 “우리는가족, 지역 사회 및 우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나라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모빌리티의 모든 측면을변화시키는 새로운 사고 방식을 수용하고, 한계를 깨며, 비전을확장할 것”이라며 “다양성을 원동력으로 삼아 혁신적이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합리적인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이동 수단을 선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스텔란티스는 기후 변화 경감에 있어 2038년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목표를 세우고 2030년까지 탄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들과함께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꿈꾸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 ‘미쉐린 스타하트 선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따뜻한 식사 한끼의 온정을 나누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100여명의 청소년들을 선정, 지난2월 20일과 27일 양일 점심에 걸쳐 이들가족 및 보호자들을 포함한 270여명의 이웃들을 이번 나눔에 동참한15곳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비채나, 떼레노,라망 시크레, 묘미, 무니, 무오키, 세븐스도어, 소설한남, 스시 상현, 스와니예, 제로컴플렉스, 주옥, 코지마,테이블 포 포, 피에르 가니에르 (가나다순)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 19가운데에도 특별히 초대된 청소년들과 가족들의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마련했으며, 위생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초대된 청소년들 중 셰프가 꿈인 청소년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특별한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식사를 마친 후, <셰프가 꿈이라고?> 책의 저자이기도 한 무오키 박무현 셰프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3년 연속 타이어 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혁신 능력, 주주 가치,사회 가치, 고객 가치 등 6대 핵심 가치 관련 12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특히 우수한 재무건전성과제품 경쟁력, 고객만족활동 등 혁신적 기업 활동으로 시장을 선도했으며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사업, 타이어나눔사업, 틔움버스 등 이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층의주거 불안정 해소를 위한 따뜻한 사회주택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글로벌 R&D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해 고객에게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스텔란티스가 출범 첫 해인 2021년 한 해 동안 전년대비 약 3배 성장한 134억 유로의 순수익을 달성, 11.8%의 이윤을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스텔란티스는 2021년의 기록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회사는 2021년 전년대비 14%상승한 1,520억 유로의 순매출을 올렸으며, 조정영업이익(Adjusted Operating Income) 180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를 통해 이윤은 11.8%를 확보했다. 순이익 역시3배가량 증가한 134억 유로로 크게 상승했다. 이러한 결과는 출범 첫 날부터 합병을 통한 시너지를 가속화하고, 견고한상업 성과를 구축하겠다는 구성원들의 집중력에서 비롯됐다. 스텔란티스는 전 직원의 2021년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 함께 나누겠다는 입장이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CEO는 “오늘 발표된 기록적 결과는 스텔란티스가 가장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 명백한 성과를 냈음을 보여준다. 다양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회사가 구축될 수 있도록 기여한 각 지역, 브랜드및 부서의 모든 스텔란티스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다 함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테크’기업으로 거듭나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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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