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오는 4월 16일까지자동차 중심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밝혔다. 먼저 한국타이어는 행사 제품 4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벤투스(Ventus)’ 브랜드 전 제품과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제품을 구매하면 이마트, GS칼텍스에서 사용 가능한 4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구매 고객에게는 4만 원 상당의 ‘채비(CHAEVI)’ 전기차 충전 크레딧을, ‘키너지(Kinergy)’ 전 제품, ‘다이나프로 HL3(Dynapro HL3)’ 제품 구매 시에는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구매 이벤트와 함께 ‘Best 후기 챌린지’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기를SNS 채널(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등)에 사진 및 해시태그와 함께 남긴 후, 네이버 폼을 통해 SNS 게시물 URL을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 폼 참여 주소는 프로모션 타이어 4개 구매 고객에게 카카오알림톡으로 제공되며 4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지난 10년간 엑스타 레이싱팀을 이끌었던 김진표 감독과 상호협의 하에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새 감독으로선임하며 2023년 시즌 준비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이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챔피언, 2020년에는 팀·드라이버 더블 챔피언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삼성화재6000클래스 7라운드에서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찬준, 이정우, 이창욱 선수가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레이싱기량을 펼쳤다. 이처럼 김진표 감독은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엑스타 레이싱팀이 명문 팀으로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김진표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은 “10년간 함께한 엑스타 레이싱팀,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관련 모든 임직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새 감독님과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최고의 레이싱팀이 될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Are You Premium?’ 프로모션을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의 ‘Are You Premium?’은 미쉐린 멤버십 지정대리점에서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및 장착 후 미쉐린 멤버십에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 미쉐린 타이어 구입한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자는 타이어 2본당 1장의 ‘100일데미지 프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기간 내 차량 운전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 100일이 아닌 1년에 2만km 동안 보증되는 데미지 프리 쿠폰을 증정한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쉐린 브랜드 레디백을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구입 제품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패밀리 제품이거나 제네시스 고객이라면 매달추첨을 통해 구매자 중 2명에게 제공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선정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
지프가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개장해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 2021년 11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지프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이후 ‘코오롱제이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전시장이다.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구리시 토평동(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68)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연면적 1,085.66㎡(약 328.41평) 규모에지상 2층으로 구성했으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상반기 내 완공 예정인 구리지프 전용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약 300m 거리에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지프 전용 전시장 중 최초로 상시 이용이 가능한 오프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시승 기회를 제공할예정이다. 체험 공간은 넓은 공터에 통나무, 바위 등 다양한자연 기물을 활용해 실제 오프로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내방객들은 도심 속에서도 오프로드주행에 특화된 지프 SU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반떼가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인상과 함께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2월 27일(월) ‘더 뉴 아반떼(이하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깔끔하게 정돈함으로써 차량을 한껏 넓어 보이게 해준다. 측면부는 삼각형 문양의 패턴이 강조된 델타커버와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워진 자태를갖췄다. 후면부의 리어 범퍼는 투톤 그래픽과 함께 견고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돼 한껏 또렷해진 인상을 구축하고, 윙타입의 실버가니시가 적용돼 스포티한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신규 바이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022년 한 해 동안 지프와 푸조 브랜드의 판매실적에 기여한 모든 딜러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7일‘2022 스텔란티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향후브랜드를 이끌어 갈 핵심 차종을 선공개하며 밝은 미래를 향한 동반협력을 약속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2022 스텔란티스 어워드’는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인 지프와 푸조 브랜드 통합 이후 치러진 첫번째 시상식으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세일즈 성과를 치하하는 ‘세일즈클럽 어워드’와 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클럽 어워드’가 통합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프 딜러사 임직원은 총 99명으로, 세일즈 클럽에는 44명이 선정됐다.이 중 지프 세일즈 클럽의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분당전시장 김하근, 수원 전시장 신광욱, 부산 전시장 김홍선, 김지훈 및 정희성, 대구 전시장 이광수 및 맹훈영, 일산 전시장 박형근, 울산 전시장 김정대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10인이 수상했다.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2월 28일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2007년처음 시행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선정된 임직원에게는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 4개 부문 11개 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먼저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을 이끈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기술팀 소속 송영진 팀장과 설비기술팀 장현철 라인장이 수상자로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부문 수상은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
지프(Jeep®)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어벤저(Avenger)’를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 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BEV)를 향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보답하고자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계획을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 깔끔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되
한국타이어의 사내 벤처 1호로 탄생한 국내 최초 개인 간 차량 공유서비스 ‘타운카(Towncar)’를 운영하는 ㈜타운즈가 하남시에이어 남양주시, 구리시 등 경기 동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타운카는 서비스 확장을 맞아 3월까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2만 원 상당의 대여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지인을 타운카차주로 추천하여 등록 시 2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지난 2021년 10월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통해 경기도 하남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타운카는 출시 후 약 1년이 넘는기간 동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왔다. 이어 올해 1월 개인 차량 공유에 필요한 전용 보험과 면허 인증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지정 조건을 완화 받았다. 새롭게 완화된 지정 조건은 ‘사업 범위’와 ‘지역’ 두 가지다. 먼저 대여 가능 범위가 기존 ‘동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고지 기준 반경 2km’로확대됐다. 면적 기준으로는 약 200배 이상 확대된 효과다. 기존 서비스 이용 시 차주와 대여자가 동일한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에 거주해야 했다면, 완화
DS 오토모빌(이하 DS)의 ‘E-텐스 퍼포먼스(E-TENSEPERFORMANCE)’가 ‘2023 GQ 카 어워드(TheGQ Car Awards 2023)’에서 ‘올해의 콘셉트카’를 수상했다. 세계적인 남성 매거진 GQ가 주관하는 ‘2023 GQ 카 어워드’는 전동화 시대에 맞게 순수 전기차 및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만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DS E-텐스퍼포먼스는 DS만의 뛰어난 전동화 기술력과 유니크한 외관을 인정받아 올해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 DS E-텐스 퍼포먼스는 DS의모터스포츠 부문인 ‘DS 퍼포먼스(DS Performance)’가개발한 콘셉트카로 포뮬러 E 우승 노하우를 반영한 전기 동력계를 사용했다. 최고 815마력, 최대 816.3kgm의 토크를 자랑하며 0-100km/h까지 도달시간이 2초에 불과하다. DS E-텐스 퍼포먼스 콘셉트카는 회생 제동 기술이 기존의 브레이크디스크와 패드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지를 테스트하며 미래형 전기차에 다가가고 있다. 회생 제동 기술이이미 많은 전기차에 적용된 기술이긴 하지만, DS는 해당 콘셉트카를 통해 회생 제동 기술만으로 충분한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그리고 회생 제동 과정에서 배터리 충전을
애스턴마틴이 110주년 기념 특별 로고를 새긴 F1 경주차 'AMR23'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이 출전할 2023년FIA 포뮬러원(F1) 월드 챔피언십은 110년간 이어진 애스턴마틴의 성공을 기념하는 핵심적인 행사가 될 전망이다. 애스턴마틴 110주년 기념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개최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애스턴마틴의 홈 서킷인 영국 실버스톤에서 열리는 이번 영국 그랑프리는애스턴마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기념할 주요 행사다. 이외에도 2023년은 애스턴마틴이 차세대 스포츠카를 처음 선보이면서 고성능 럭셔리 차량의 시대를 새롭게주도한만큼 보다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애스턴마틴 F1은 굳건한 입지를 자랑하는 레이서 랜스 스트롤(Lance Stroll)과 F1 2회 월드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 Alonso)가 팀을 이뤄 참가한다. 이들이 경주할 'AMR23'의 전면부에 새겨진 110주년 기념 로고는 애스턴마틴의대담하고 창조적인 정체성과 방향성을 표현하고자 2022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날개 문양’을 사용했다. 또한 올해는 영국 실버스톤에 37,000m2의 규모를 자랑하는 애스턴마틴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원 팀
쌍용자동차는 아랍에미레이트(이하UAE)의 ‘NEWEAST GENERAL TRADING JAFZA(이하 NGT)’ 고위 임원진 등 일행이 한국을 방문해 평택공장 라인 투어와 함께 곽재선 회장과 간담회를 하는 등 UAE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동 지역 수출 확대에 대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2월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쌍용자동차를 방문한 NGT 임원진 일행은 토레스와 코란도가 생산되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과샤시 라인을 둘러보고 토레스 등 시승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과 상품경쟁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곽재선 회장과 간담회를 하고 수출전략과 제품 개발 계획, 회사의중장기 비전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쌍용자동차와 NGT는 1월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7000대를 시작으로향후 1만 대 수준까지 물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4만5294대를수출해 2016년(5만2290대)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및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으로는 3819대를수출한 바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에 이어
지프(Jeep®)가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결승전에서 지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4xe’ 모델과 통통 튀는 음악을결합한 TV광고를 선보이고 브랜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의 목적은 지프의 글로벌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브랜드 전동화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지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NFL 결승전 광고는 오프로드SUV를 대표하는 '랭글러 4xe'와 럭셔리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4xe'의 모습을 담았다. 기린, 미어캣, 타조, 나무늘보와 같은 동물들이 제각기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는 가운데 자연 속에서 전기 모드로 조용히 주행하는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를 출현시킴으로써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대비되는 정숙함을 강조했다. 동물들은 광고의 배경음악인 ‘일렉트릭부기(Electric Boogie)’에 맞춰 춤을 춰 유쾌함을 더했다. 이번 빅게임 광고에 쓰여진 ‘일렉트릭 부기’는 레게 아티스트 마샤 그리피스(Marcia Griffiths)가 1983년 발매
한국타이어가 2월 13일부터 21일까지 자사 글로벌 인스타그램(Instagram) 공식 계정을통해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Mono Mars)와 함께하는밸런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모노마스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MZ세대에게 친숙한SNS 콘텐츠로 해석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모노마스는 화성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한국타이어가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 시즌9 기간동안 협업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가치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게시된 모노마스의 고백 이미지가 담긴 콘텐츠를 스티커로꾸민 후,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hankooktire.global)을태그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강희수, AWAK)가 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한 ‘2023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3)’ 시상식에서곽재선 회장이 ‘올해의 인물’로, 토레스가 ‘올해의 SUV’로각각 선정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월 10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곽재선 회장은 “7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쌍용자동차가 KG그룹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차게 새 출발을 했다”며 “앞으로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와 자동차 산업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격려의 상으로 여기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저 스스로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2023 올해의SUV’ 상을 수상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김광호 상무는 “고객이 원하고 기대하는 바를면밀히 파악해 온 힘을 다해 개발한 토레스가 2023 올해의 SUV에선정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토레스를 시작으로 U100 출시는 물론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Multi-Purpose Vehicle) ‘더 뉴 스타리아(The new STARIA)’를12월 17일(수) 출시했다. 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국내 MP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확보했다. 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운영된다.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한 외장, 12.3인치 대형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내장, 개선된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한안정적 주행 성능, 흡차음재 강화로 확보한 정숙성, 동급최고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 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2월16일(화)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에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마세라티(Maserati)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개발한 3.0L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pre-chamber)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포스코와 내마모강 공급 및 공동 마케팅을 포함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이번협약은 상용차 핵심 소재의 안정적 수급 체계를 마련하고, 양사의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MOU 체결식은 16일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취지와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체결식에서는 상용차 시장 환경 변화와 고부가 소재 적용 확대 필요성에 대한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이 논의됐으며, 내마모강 적용 확대를 통한 제품 차별화와 공동 마케팅 등 실질적인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MOU를 통해 2026년 2월 생산분을 시작으로2027년형 신차에 적용되는 내마모강 전량을 포스코 제품으로 전환한다. 이후 개발되는 신차에도포스코 내마모강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 요구되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에 맞춰 내마모강을 신규로 양산 공급하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벤틀리모터스가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 ‘플라잉스퍼’의 탄생 20주년을 비롯해 벤틀리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한 ‘터보 R(Turbo R)’ 탄생40주년, ‘T 시리즈(T Series)’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3대의 헌정 비스포크 모델을 공개했다. 2025년은 벤틀리의 럭셔리 세단 헤리티지에서 세 가지 중요한 기념일을맞이하는 해다. 1965년 탄생한 T 시리즈, 1985년 선보인 터보 R, 그리고 2005년 탄생한 컨티넨탈 플라잉스퍼는 각각 벤틀리의 4도어 세단을새롭게 정의하며 오늘날의 플라잉스퍼로 계승되는 끊임없는 진화의 흐름을 완성했다. 벤틀리모터스가 직접 관리하는 50대 규모의 헤리티지 컬렉션 중에는 1965년형 T 시리즈, 1985년형터보 R, 2005년형 컨티넨탈 플라잉스퍼가 포함돼 있으며, 모두즉시 주행이 가능한 완벽한 상태로 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본사 캠퍼스에 소장 중이다. 벤틀리모터스는 이들 헤리티지 세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비스포크제작된 3대의 플라잉스퍼 헌정 모델을 함께 공개한다. 탄생 20주년 맞이한 플라잉스퍼, 현대적으로재해석 벤틀리를 대표하는 4도어 세단 모델,플라잉스퍼는 2005년 폭스바겐그룹 시대의 첫 4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HTWO(에이치투) 광저우’가 중국 상용차업체인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가지난 9일(화) 현지버스사업 국유기업인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 결과 종합평가 1위로 최종 낙찰에 성공했다고 12일(금) 밝혔다.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버스 총 450대를 도입할예정으로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이중 절반가량인 224대를수주했다. 이는 중국 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수소버스 조달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수주다. 앞서 지난 11월 HTWO 광저우와카이워그룹은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진행한 입찰에서도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해 수소버스 50대 중 25대를 수주한 바 있다.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수소버스 총 249대를 연내 광저우국영버스그룹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 평가는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이 공동 개발한 8.5m 수소버스의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년간 쌓아올린 수소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구개발 및 양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HTWO
처음 대형 트럭을 마주하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 덩치 큰 차체와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운전면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들 수 있다. 실제로 상용차는 사고로 인한 운휴가 곧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부터다양한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상용차 브랜드들은 출고 시점에 고객 교육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 또한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 고객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트럭 인도 당일 독일본사에서 인증 받은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차량 조작과 운행요령, 문제 발생 시 대응법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은 본인이 구입한 트럭의캡에서 1:1 맞춤형 실습을 통해 주요 기능과 첨단 사양을 직접 익히고 출고장 및 인근 공도를 주행하며연비 향상 운전 요령과 안전 운전 기법까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출고 이후에도 교육은 이어진다. 만트럭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시장과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SBH 전환으로 인천 지역 수입차 주요 상권인 구월동 일대에서자유의 아이콘 지프와 프렌치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인 푸조 모두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푸조는인천 지역 판매 공백 해소와 신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