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 '뉴 푸조 308(이하 뉴 308)'을 6일국내 공식 출시한다. 뉴 308은 푸조의 새 시대를 열 '스타일리쉬한 해치백'으로, 자유분방하고자신감 넘치며 본인만의 스타일대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한다. 9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탄생한 뉴 308은 단순한 세대 변경이 아닌, 완전히 달라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정체성을 상징하는 결정체이다. 뉴 308에 브랜드 최초로장착된 새 엠블럼은 지난 212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며 프리미엄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새로운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뉴 308은 타임리스한디자인 DNA와 현대성을 가미한 인테리어, 매력적인 주행감각을통해 푸조의 새 시대 전환을 촉진한다. 뉴 308은 국내 시장에서도 새로운 이정표가 될 유의미한 모델이다. 올해 푸조가 스텔란티스 코리아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로서, 한국내에서 달라진 브랜드의 위상과 가치를 대변한다. 뉴 308은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해치백 스타일을 통해 주관이 뚜렷하고 남들에게 주목받는 것을 즐기며‘나’를 위한 소비에 의미를 두는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MZ세대를 적극 공략할 방침이
장마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 운전자들은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를기울여야 한다. 특히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의 경우 최근 대화면 내비게이션, 전동 및 열선 시트, 유리 열선과 같은 차량 출고 시 기본 장착되는전기 제품은 물론 블랙박스 및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 충전 단자 등 추가로 장착되는 전장 용품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있다. 이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산업용배터리 브랜드 ‘아트라스비엑스(ATLASBX)'에서 올바른차량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차량용 배터리 관리법을 제안한다. ■ 차량용 납축전지 배터리는 외부 환경, 온도에 민감 모든 내연기관 차량에는 시동 및 전장 제품에 전력을 공급하는 납축전지가 탑재되어 있다. 차량용 납축전지는 일반적으로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하며 3년이내 혹은 주행거리 5만여 km 마다 교체할 것을 권고한다. 차량용 납축전지는 내부 물질의 화학 반응을 유도해 전기를 발생시킨다. 이에여름이나 겨울철 외부 기온 편차에 따라 배터리 내부에 이상 화학 반응이 발생하면 배터리의 출력이 줄어들고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배터리는 방전되기 쉽고 수명이 줄기 때문
지프(Jeep®)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Wrangler HighVelocity Limited Edition)'을 5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밝혔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High VelocityClear-coat)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차량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랭글러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에디션에 적용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지프 랭글러 커뮤니티처럼 고유하면서도 남들 눈에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했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된 '지프비치 위크(Jeep Beach Week)'에서 처음 공개됐다. 지프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지프 SUV가 모이는 가장 큰 고객 행사 중 하나이다. 한여름해변의 청량함과 에너지를 담은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랭글러 루비콘 4도어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는 독보적인 4x4 주행 성능과 오픈 에어링 기능을 두루
지프(Jeep®)가 1.3리터직렬4기통 멀티에어2 가솔린 엔진(1.3 I4 MultiAir2 Turbo) 장착으로 효율성을 높인 2022년형레니게이드 1.3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레니게이드는 ‘지프는 터프가이를 위한 차’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탄생한 지프의 대표 소형 SUV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층을 기존 남성 위주에서 여성 및 젊은층으로 확대했으며, 지프가 수입 소형 SUV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한 기념비적인모델이다. 2022년형 레니게이드에 장착된1.3리터 가솔린 엔진은 9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173마력, 최대 27.6kg·m의 힘을 발휘한다. 기존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보다 배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퍼포먼스는 더 강력해졌다. 복합효율 또한 리터당 10.4km로, 2.4리터 엔진 대비 약 11% 개선되며 다운사이징 효과를 톡톡히봤다. 지프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외관은 전통적인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특유의 박스형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반항적이며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뽐낸다. 작지만 안정적인 비율의 차체, 각진 겉모습 속 반전감을 주는 동그란헤드램프, 사다리꼴 휠 아치, 날렵한 곡선 형태의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현대자동차는 21일(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7월 1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운영하며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원의 기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안전운전 챌린지는 캠페인 기간 동안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의 운전자 주행이력을 분석해 캠페인 종료 후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70점을 넘고 누적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인 참여 고객 대상으로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품은 LG전자 스탠바이미(1명)와 텐트, 매트, 의자, 테이블 등 캠핑세트(2명), 프리미엄디테일링 세차권(3명), 실내외 스팀 세차권(25명), 현대오일뱅크 주유상품권3만원권(500명) 등으로 다양하다. ‘오늘도 안전운전’ 캠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XT(Dynapro XT)’와 ‘다이나프로 AT2 Xtreme(Dynapro AT2 Xtreme)’,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RS3(Winter i*cept RS3)’가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서 제품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XT’는 한국타이어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러기드 터레인(Rugged Terrain) 타이어다. 견고성이 높은 다각형의 블록과 넓은 지그재그 홈을 갖춰, 거친 노면조건에서도뛰어난 오프로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럽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3-Peak Mountain Snowflake)’를 획득해겨울철 눈길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 다른 수상작 ‘다이나프로 AT2Xtreme’은 올 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로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긴 마일리지를 보장하는주행거리와 향상된 소음 감소 능력을 갖췄으며, 다각적인 사이프(타이어표면의 미세한 홈)를 통해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강화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다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이달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년부터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하여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배움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사회적인성이 올바른 학생에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마련해 준다. 아동이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에서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관리 능력 및 성실한 학습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번 공부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아동과 사전면담을 실시하여 원하는 공부방을 선물하고자 했다. 27번째 공부방은 뒤틀린 창호를 새 창호로 교체하고, 조명, 도배, 장판을 새롭게 시공하여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탄생했다. 책상, 책장, 컴퓨터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나 전자제품도 지원했다. 지원 후 달라진 공부방을 갖게 된 아동과 아동 어머니의 태도 변화가 있었다. 그간열악한 환경에서 정신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던 지원대상 가족은 공부방
지프(Jeep®)가 1.3L T4Multi-Air 엔진(이하 1.3리터 멀티에어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2022년형 레니게이드 1.3 모델 출시를 앞두고 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15년 9월 국내 첫출시 이후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지프 레니게이드는 수 년째 수입 소형 SUV 부문에서베스트셀링카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역시 전년대비 46.1%성장한 총 2,708대를 판매해 경쟁 세그먼트에서 상위권을 선점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레니게이드는 기존의 2.4리터 자연흡기 엔진에서벗어나 1.3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장착했다. 1.3리터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은 최고 175마력, 최대 23.5kgm의 힘을 내며,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최대 마력과 토크를 뿜어 낸다. 이를 통해 도심에서는 경쾌하고, 오프로드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레니게이드는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을 중심으로, 소형 SUV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이탈리안 감성의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갖췄다. 전장의 군용차를 연상케 하는 각진 디자인과 상반되는 동그란 헤드램프, ‘X’자 디테일이 숨겨진 리어램프가 유쾌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지프(Jeep®)가 ‘뉴컴패스(New Compas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계약에서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 컴패스는 오는 23일 공식 출시와함께 소비자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프가 지난 5월 23일부터진행한 ‘뉴 컴패스’ 사전 계약을 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전 계약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세련된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인테리어, 엔트리 트림부터 상향된 상품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뉴 컴패스는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리미엄급 감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과는완전히 달라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세심한 마감으로 감성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것이 특징이다. 지프의 사전계약 소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새로운디자인에 사로잡혔다”, “옵션도 좋아지고 내부 인테리어도 바뀌어서 너무 이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2.4 FWD부터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등을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도 뜨거운 반응에 일조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트리플래닛과 함께 청룡초등학교(서울시 관악구 소재)에 교실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총 21개의 학급에 각26그루의 공기정화식물과 분갈이 키트를 제공한다. 나무를 심은 '스밈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페트병으로 제작되어 이 프로그램의 친환경적 의미를 더욱 살렸다. 이 활동은 어린이 건강 보건, 정서 안정, 환경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3교시에 걸쳐 120분간환경교육을 수강한다. 교육내용은 식물 양육 방법과 분갈이 방법에서부터 산불로 인한 숲 피해 복구에 관한내용,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등 광범위한 환경지식을 다룬다.참여학생들은 교육을 듣고난 후 자신이 담당하는 나무를 관리하고, 직접 식물 양육일기를 기록한다. 식물을 양육하며 생기는 궁금한 점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청룡초에 제공한 총 559그루의 나무는 1년에 84kg의 이산화탄소와253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024kg의 산소를 증가시킴으로써 대기질 개선 효과를낸다. 교실에 심은 나무들이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CO₂)량은승용차가
지프(Jeep®)가 유니버설 픽쳐스(UniversalPictures)와 엠블린(Amblin) 엔터테인먼트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일환으로 블록버스터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기념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지난 2018년에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글로벌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광고는1993년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이안 말콤박사 역을 맡은 미국의 유명 배우 겸 가수 제프 골드브럼이 등장, 진흙길을 헤쳐 나가며 공룡을 따돌리는랭글러의 모습을 통해 지프만의 견고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했다. 4년 만에 다시 뭉친 지프와 유니버설 픽쳐스는 신작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통해 또 한 번의 흥미진진한 캠페인을 펼친다. 30초 분량의 TV광고를포함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등 지프 글로벌 공식소셜 미디어 계정에 60초 분량의 TV광고 확장판과 광고메이킹 영상을 게재한다.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집에서 랭글러 4xe를 충전하면서 휴대폰으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예고편을 보던 주인공이 마당에서 아기 카르노타우루스를 발견하고 그를 키우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H-모빌리티 클래스’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5월31일(화)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현대자동차의‘H-모빌리티 클래스’는 미래 모빌리티 주요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로보틱스 분야를 대상으로 총 1,020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을 선발하고,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전면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13일오전 10시까지 모집 홈페이지(www.hyundai-scholar.com)를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각 부문별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차량 전동화 부문에서는 ▲연료전지 ▲배터리 ▲모터 ▲전력변환, 자율주행부문에서는 ▲인지 ▲판단▲제어 ▲통신 및 네트워크,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ROS(Robot Operating System) ▲기구학 ▲동작계획 ▲센서 ▲로봇팔 모션 ▲제어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 신규로 편성된 로보틱스 분야의 심화 과정은 해커톤 과제 수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의 교육
한국타이어가 5월 25일 ‘한국타이어 프레스 데이 2022(Hankook Press Day 2022)’를개최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Proving Ground)‘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오픈을 알렸다.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프레스데이 2022’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이수일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사장, 박종호한국타이어 경영지원총괄 사장,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혁신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테크노링의의미와 한국타이어 글로벌 중장기 혁신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부지면적 126만㎡(38만 평), 총 13개의 다양한 트랙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최장 테스트 노면을보유한 테스트 트랙이다. 최고 속도 250km/h 이상의고속 주행 테스트가 가능하며 전기차, 슈퍼카용 타이어처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가이뤄진다. 또한, 트럭과 버스 등 모든 차량들에 대한 평가가가능하며 컨트롤 타워(Control Tower), 오피스동, 타이어워크숍, 전기차 충전소 시설을 완비한 최첨
금호타이어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하며 전사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일택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사장과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UNGC 가입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UNGC는 유엔(UN) 산하의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현재 전세계 160여 개국, 1만 9,000여개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UNGC 가입을통해 인권, 노동, 환경,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들을 준수하고경영 전반에 걸쳐 ESG경영을 책임 있게 이행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위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번 UNGC 가입을 통해 경영 전략에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경영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춘택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의 경영 패러다임이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호타이어의 UNGC 가입은 매우 고무적”이라며“앞
금호타이어가 올해 상반기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기후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과 역량에 대해 이해하고,기후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기후환경교육 컨텐츠를 활용해 교육한다. 전문 교육활동가가 대면수업을 진행하고, 비대면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1회당 40분으로 구성된 교육이4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1·2회차에서는 기후위기의 다양한 현상과 원인, 심각성을 파악한다. 또, 아동권리침해현황, 기후난민의 모습을 학습한 후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3·4회차에서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캠페인 원칙에 따라 아동들이 직접 실천내용을 계획하여 준비물을 만들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후변화가 없을 때와 비교해 15세 미만 설사 질환 사망자는 2030년까지 4만 8천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영양결핍으로 인한 아동 사망자는 약 9만 5천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교육은 기후변화에 취약한대상이자 향후 핵심 행위자인 아동에게 기후문제를 인식하도록 하여 기후시민으로서 환경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는 전문가 수준의 레이저 스캐닝 기능을 다양한 산업의입문 사용자까지 확장하는 핸드헬드(handheld) 3D 스캐너 ‘아틀라스캔프로(ATLASCAN Pro)’를 출시했다. 다중 레이저라인과 독자적인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적용한 아틀라스캔 프로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빠른스캐닝 속도와 높은 데이터 품질을 동시에 구현한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이 초경량 스캐너는 무게가 단 1kg에 불과해펌프 하우징, 자동차 차체 또는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부품을 현장에서 직접 스캔할 수 있다. 최대 2시간 사용 가능한 교체식 배터리와 안정적인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견고한 무선 옵션을 제공하며, 동적 스캐닝 기능을 통해프로펠러나 배관 내부처럼 불안정한 환경이나 이동 중인 부품도 원활하게 스캔할 수 있다. 아틀라스캔 프로는 동급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표준모드에서 최대 720 x 640 mm 범위를 초당 400만포인트의 속도로 스캔한다. 사용자는 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인체공학적 스위치를 통해 표준 모드와 고정밀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으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TYREMORE)’에서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Long Life)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Jeep Wave) 및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및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VIP 고객초청 행사 ‘2025 볼보 VIP 인비테이셔널(2025 Volvo VIP Invitation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트럭, 건설기계, 파이낸셜서비스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로 각 사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통합 역량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직접 소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팀, 원 디렉션(OneTeam, One Dire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설기계 및 트럭 사업 부문의 핵심 고객을 초대해 기업및 제품 소개, 고객 사업 현장 방문, 제품의 주요 기능과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워크어라운드(Walkaroun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행사에 참가한 VIP 고객들에게 3사가 함께 협업함으로써 건설 및 운송 현장에서 고객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전기트럭을 필두로 친환경적이고지속가능한 운송을 선도하기 위한 볼보트럭만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은 품질(Quality), 안전(Safety), 환경보호 (Envi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Winteri*cept)’ 제품군이 최근 독일 5대 자동차 전문지 주관 겨울용 타이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압도적인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먼저, 겨울철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RS3(Winter i*cept RS3)’는 독일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Allrad)’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Motor und Sport)’에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각각 최고 영예인 ‘최우수(Exemplary)’,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을 획득했다. 이 중 ‘아우토 빌트 알라드’ 테스트에서는한국타이어를 포함한 12개 유수 브랜드 215/55R17 규격의타이어를 대상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등 총 12개성능 항목을 테스트했으며, '윈터 아이셉트 RS3'는 모든평가 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총평을 통해 “'윈터 아이셉트 RS3'는 겨울용 타이어의 핵심 성능 모두 균형잡힌 퍼
폭스바겐코리아가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Good Design Award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s)’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해당 제품은 전기차를 비롯한 고하중 차량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트레드 홈에 스포츠 깃발(체커기) 돌출 디자인을 적용하
현대커머셜이 다채로운 상품과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웰컴패키지'와 함께 차량 재구매 고객에게 금리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월 21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국내 유일의 산업금융 전문 금융사로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트럭,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 장비들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금융 상품과상용차 이용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들로 큰 호응을 받아왔다. 차량 구입 비용과 사업 초기 자금을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플러스사업자금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대출 상환 중 일시적인 어려움으로결제금 납입이 힘든 고객을 위해 '1개월 결제 유예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일감 구하기’나 기존에 이용하던 차량을 쉽고 편리하게 매각할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까지, 차량 구매 후부터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는 시점까지, 고객의 차량 이용 주기 전반에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촘촘히 설계해 뒀다. '웰컴 패키지'는 이러한현대커머셜의 모든 상품·서비스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현대커머셜에서 신차 구매대출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안내서다. 고객이 현대커머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