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의 디자인을 7월25일(화)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 6천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아는 더 뉴 쏘렌토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디자인을 변경했다. 더 뉴 쏘렌토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중 ‘자연과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와 강인한 이미지가 조화를이룬 외장과 첨단 기술 기반의 모던한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실내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가 적용된 파노라믹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지문인증 시스템 등 운전자 중심의 환경을 구성했다. 기아는 더 뉴 쏘렌토의 가솔린 및 디젤 모델과 하이브리드 4WD 모델은 8월 중순에 가격을 공개하고 출시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인증이 완료된 후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이 적용된 가격을 공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ID. 패밀리 라인업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라스’와 협업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은극장판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더 무비’의 공동제작사인 ZAG,미디어완 키즈 앤 패밀리(Mediawan Kids & Family)와 독점 파트너십을체결했다. 미라큘러스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유튜브에서 누적 330억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여러 국가에서 TV 시청률 1위에 오른 인기 작품이다. 이번에 방영되는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블랙캣, 더 무비’는 미라큘러스 시리즈의 극장판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 어울리도록 재디자인된 미래적인 스타일의 폭스바겐 ID.패밀리는극 중 주인공들의 차량으로 나오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레이디버그(Ladybug)’는폭스바겐의 상징적 모델 ‘비틀(Beetle)’의 전기 컨셉트카를, ‘블랙캣(Cat Noir)’은 전기 SUV ID.4를 운전하고, 럭셔리 세단 컨셉트카인 ID.VIZZION은 세련된 스타일리스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Gabriel Agreste)’의 차로, 아이코닉한 ID.버즈는 ‘톰(Tom)’의배송 차량으로 등장한다.
애스턴마틴서울은 선구적인 여성 골퍼이자 메이저 대회 5회 우승에 빛나는박세리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인 DBX707의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DBX707은 다른 어떤 SUV와도다른 모델로, 폭발적인 성능과 최고의 컨트롤, 절대적 고급스러움의특별한 조합으로 애스터마틴을 세그먼트의 정상에 올려놓았다. 박세리 역시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익숙한 골프계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여자 골프의 정점에 오른 박세리는 1998년 두 개의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한최연소 여성 선수로 기록됐으며, 2007년에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WorldGolf Hall of Fame)에 현존하는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애스턴마틴과 박세리의 파트너십은 DBX707이 상징하는 울트라 럭셔리와고성능이라는 고유의 특성을 구현하고,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DBX707과 세계적인 운동선수이자 성공한 여성 사업가의 만남을 통해 한국에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세리는 “애스턴마틴과 세게에서 가장 강력한 SUV인 DBX707을 대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세계 최고 수준의 파워와 속도, 탁월한 정확성, 다이내믹한 감각, 드라이빙 몰입감 등 제가
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국내 프로야구팀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구자욱 선수와 2년 연속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4일(금) 폭스바겐 대구전시장에서 진행된 마케팅 협업 협약식은 지엔비오토모빌김성준 대표이사,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엔비오토모빌은 2022년부터 삼성 라이온즈 우승의 주역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구자욱 선수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야구 팬들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은물론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폭스바겐 제품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구자욱 선수와 2년째 연을 맺게 된 지엔비오토모빌은 이번 마케팅 협업의일환으로 구자욱 선수에게 1년 간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후원한다. 구자욱 선수와 함께하는새로운 투아렉의 여정은 구자욱 선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마케팅활동을 통해, 폭스바겐 투아렉의 매력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지엔비오토모빌 김성준 대표는 “삼성 라이온즈의 스타인
기아가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스포티지’를 18일(화) 출시하고 판매에들어간다. 스포티지는 지난 1993년 ‘세계최초 도심형 SUV(Sport Utility Vehicle)’라는 타이틀을 갖고 출시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The 2024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해 편의·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출시 30주년기념을 기념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스페셜 트림 ‘30주년 에디션(30thEdition)’을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4 스포티지의 전 트림에 1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열까지 확대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동급 최초로 2열 사이드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 탑재해 준중형 SUV 절대강자의 명성에 걸맞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30주년 에디션은 기존의 시그니처 그래비티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더했다. 기아는 기존 시그니처 그래비티 트림의 루프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등에 적용된 유광 블랙 색상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및 전·후면범퍼 하단 가니쉬 ▲도어 가니쉬
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SUV인 ‘디올 뉴 싼타페(The all-new SANTA FE, 이하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을 7월 18일(화)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는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1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콘셉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통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완성됐다. 현대자동차는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테일게이트의 개방감에서 이어지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신형 싼타페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중형 SUV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 강인하고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존재감 극대화 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박시(Boxy)한 형태의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에서 비롯된 유니크한 실루엣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에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형상의디자인을 곳곳에 반영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디자인은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있는 H 라이트다. 전면에는 헤드램프와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램프에 적용돼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한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13일(목)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 파이브 엔)을 전 세계에 최초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현대자동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N 브랜드는 2015년출범해 2017년 N 브랜드 첫 모델인 ‘i30 N(아이써티 엔)’을 출시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해왔고, 이번 아이오닉 5 N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
KG 모빌리티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G 모빌리티는 10월 31일(화)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미가입 차량은 총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 지역 선포 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 시동 조치 등서비스를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 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지속해서 실시하는등 차량 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소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
폭스바겐코리아는 장마철 침수피해를 입은 폭스바겐 고객을 위해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의 차량 대상 무상 견인 서비스를 비롯해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피해에 따른수리비 30%(부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서비스는 오는 8월 말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프(Jeep®)가 오는 15일(토)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전 차종을 직접 살펴보고 차종별최대 21%까지 푸짐한 혜택을 챙길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 ‘지프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한다. ‘지프 카페 데이’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진행되며 국내 판매 중인 브랜드 전 차종의 시승 기회, 전문적인 차량 상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는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지프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7월한 달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대폭 강화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MZ세대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는 최대 21%의혜택을 적용해 3,29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레니게이드고객층의 특성을 반영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선납금 40%조건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월납입금이 40만원대로 낮아져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켰다. 오프로드 SUV의 상징인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랭글러 4xe’도 7월한 달간 7,3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럭셔리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도 6,740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올 뉴 그랜드 체
벤틀리모터스가 현지 시각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 굿우드(Goodwood)에서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2023 GoodwoodFestival of Speed, 이하 2023 굿우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벤틀리모터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탄생 20주년과 더불어 벤틀리 퍼포먼스와 기술력의 상징인 W12 엔진의 20주년을 맞이해 벤틀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차량을 출품한다. 아울러 전설적인 클래식모델을 그대로 복원, 생산하는 ‘컨티뉴에이션 시리즈(Continuation Series)’의 두 번째 모델, 스피드 식스(Speed Si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2023 굿우드 페스티벌에 출품된 벤틀리 차량들의 퍼레이드를이끄는 모델은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제작한 18대 한정 모델 바투르(Batur)다. 바투르는 뮬리너의 장인들이 전통적인 코치빌딩 방식으로수제작한 그랜드 투어러로, W12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이자 향후 선보이게 될 벤틀리 전기차의 디자인 DNA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102.0kg.m의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오는 15일(토)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브랜드 전 차종 대상으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푸조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한다. ‘푸조 카페 데이’는 푸조가 매달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로, 7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조건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특히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의 혜택을 더욱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모델은가격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도심형 전기차로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e-208 및 e-2008 SUV의 경우 선납금 35% 납입 조건으로 운용 리스프로그램 활용 시 1년치 월 납입금을 지원하는 파격 혜택을 올 연말까지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e-208 및e-2008SUV 구매 시 최대 1,150만원의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e-208과 e-2008 SUV 모두 3,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푸조는 스타일리시 해치백 모델인 308과 7인승 SUV 모델인 5008SUV의 가격을 약 7.3%에서 7.5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년형골프 GT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골프 GTI는 독일 컴팩트 해치백의 상징인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됐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겸비한 ‘핫 해치(Hot Hatch)’ 장르를 개척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고성능 스포츠 모델의 대중화를 이뤄낸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50여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진화와 혁신을 거듭해 오며, 컴팩트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골프 GTI는지난해 8세대 모델이 국내에 소개되며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진보한 첨단 사양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큰 사랑을 받아왔다. 2023년형 골프 GTI는스포츠 감성을 더해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TI 전용 X형 LED 안개등을 비롯한 스포츠 감성 디자인 업그레이드 2023년형 골프 GTI는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을 갖췄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에 적용된 ‘GTI 전용 X형 LED 전방 안개등’이다. 골프 GTI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허니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7월 11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한국타이어 TBR(Truck BusRadial, 트럭∙버스용 타이어) 딜러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TBR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딜러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국내 교체용 TBR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회사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기획됐다. 먼저, 한국타이어는 오전 세션을 통해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 시설 전반에 대한 투어를 진행했다. 더불어 상용차 및 TBR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인사이트를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오후 세션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최상위 TBR 기술력을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DH51’과 중장거리 고속버스및 시외버스 전용 타이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녹색교통운동은 7월 6일 교통사고 피해가정에 교복·도서·온라인강의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의 2023년 후원 규모는 총 3000만원이다. 전년도인 2022년보다 500만원 증액됐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는 2019년부터 매년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1억3000만원에 이른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인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을 돕기 위한 교복·도서·온라인강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총 102가정이다.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 이운석 회장은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는 일을하면서 교통사고 피해에 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시작하게된 지원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녹색교통운동 고윤화 공동대표는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사업은 창립때부터 시작해 30년 동안 지속해온 활동으로, 지원 필요성에공감하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바란다”고 말했다. 녹색교통운동은 1993년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는비영리법인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