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오는 4월 16일까지자동차 중심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밝혔다. 먼저 한국타이어는 행사 제품 4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벤투스(Ventus)’ 브랜드 전 제품과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 제품을 구매하면 이마트, GS칼텍스에서 사용 가능한 4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구매 고객에게는 4만 원 상당의 ‘채비(CHAEVI)’ 전기차 충전 크레딧을, ‘키너지(Kinergy)’ 전 제품, ‘다이나프로 HL3(Dynapro HL3)’ 제품 구매 시에는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 구매 이벤트와 함께 ‘Best 후기 챌린지’도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기를SNS 채널(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등)에 사진 및 해시태그와 함께 남긴 후, 네이버 폼을 통해 SNS 게시물 URL을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 폼 참여 주소는 프로모션 타이어 4개 구매 고객에게 카카오알림톡으로 제공되며 4월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지난 10년간 엑스타 레이싱팀을 이끌었던 김진표 감독과 상호협의 하에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새 감독으로선임하며 2023년 시즌 준비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이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김진표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챔피언, 2020년에는 팀·드라이버 더블 챔피언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또한 지난 2022년 삼성화재6000클래스 7라운드에서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찬준, 이정우, 이창욱 선수가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레이싱기량을 펼쳤다. 이처럼 김진표 감독은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엑스타 레이싱팀이 명문 팀으로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김진표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은 “10년간 함께한 엑스타 레이싱팀,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관련 모든 임직원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새 감독님과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최고의 레이싱팀이 될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
현대자동차는 2023년 2월국내 6만 5,015대, 해외 26만 2,7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7,718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6% 증가, 해외판매는 4.1%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2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한 6만 5,01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817대, 아이오닉 6 1,632대, 쏘나타 2,240대, 아반떼 6,336대 등 총 2만 25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539대, 싼타페 2,776대, 아이오닉 5 1,911대, 투싼 3,561대, 코나 3,225대, 캐스퍼 3,164대 등 총 1만 9,552대가팔렸다. 포터는 1만 1,099대, 스타리아는 3,416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227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835대, G80 4,290대, GV80 1,673대, GV70 2,468대 등 총 9,696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2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26만 2,703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해는 코나,싼타페 완전변경 모델과 최초의 고성능 전
기아는 2023년 2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16대, 해외 20만 3,708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14.7% 증가한 25만 4,027대를 판매했다고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6.9% 증가, 해외는 12.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7,94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598대, K3가 18,558대로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2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6.9% 증가한 5만 1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8,977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68대, K84,168대, K5 2,653대, 모닝 2,049대 등 총 1만 4,583대가판매됐다. RV는 카니발 6,039대, 스포티지 5,689대, 셀토스 5,552대, 쏘렌토 4,745대등 총 2만 6,360대가 판매됐다. 봉고Ⅲ를 비롯한 상용은 버스를 합쳐 총 9,073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2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20만 3,70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2,25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
쌍용자동차는 2월 내수 6785대, 수출 3646대를 포함해 총 1만431대를 판매했다고 3월 2일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47.3%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3만2741대를 기록하는 등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49.4% 증가했다. 수출 역시 벨기에와 헝가리, 칠레 등 지역으로의 선적이 늘며 두 달 연속 3000대 판매를 넘어서며전년 동월 대비 43.4%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이모션 등을 전시하며유럽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서는 데 이어 지난달에는 UAE 지역 기반한 중동 시장 수출 확대에 나서는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누적 판매가 3만 대를 넘어서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며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내수는 물론 수출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총력 생산체제 구축은물론 부품 수급에 만전을 기해 판매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커머셜이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차주들을 위해 ‘상용차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선보이고, 현대차 상용차 할부금리 전 구간을 1%p 인하한다고 3월 3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이다. 상용차및 건설장비 할부와 리스, 렌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적인 산업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며,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우선 현대커머셜은 현대차 상용차(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유니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금리가 낮아지면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용차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의 할부금융 시장에선 차량 구매 시점의 금리가 만기 시까지 유지되는 고정금리 상품이 주를 이뤘다. 허나 최근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높은 금리로 고정된 상품을 긴 할부기간 동안 이용해야 하는 상황 탓에 고객의부담이 커졌다. 이번에 출시된 ‘상용차 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은 3개월 단위로 할부 금리가 변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는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CD금리(91일물, 전전월 26일~전월 25일 기준)의 평균금리에 금융사의 원가 비용을 반영한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Are You Premium?’ 프로모션을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의 ‘Are You Premium?’은 미쉐린 멤버십 지정대리점에서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 및 장착 후 미쉐린 멤버십에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해당 프로모션 기간 내 미쉐린 타이어 구입한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자는 타이어 2본당 1장의 ‘100일데미지 프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기간 내 차량 운전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인해 손상된 타이어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 100일이 아닌 1년에 2만km 동안 보증되는 데미지 프리 쿠폰을 증정한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미쉐린 브랜드 레디백을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구입 제품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패밀리 제품이거나 제네시스 고객이라면 매달추첨을 통해 구매자 중 2명에게 제공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선정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
지프가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개장해 구리, 남양주, 하남 등 경기 동부지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 2021년 11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지프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이후 ‘코오롱제이모빌리티’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전시장이다. 구리 지프 전용 전시장은 구리시 토평동(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68)에 자리한다. 구리시 초입에 위치해 남양주와 하남에 거주하는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연면적 1,085.66㎡(약 328.41평) 규모에지상 2층으로 구성했으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최신식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상반기 내 완공 예정인 구리지프 전용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약 300m 거리에 있어 원스톱 사후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지프 전용 전시장 중 최초로 상시 이용이 가능한 오프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시승 기회를 제공할예정이다. 체험 공간은 넓은 공터에 통나무, 바위 등 다양한자연 기물을 활용해 실제 오프로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내방객들은 도심 속에서도 오프로드주행에 특화된 지프 SU
㈜대창모터스에서 제작, 판매한 다니고밴은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오류로 배터리 셀 온도에 따른 충전 제한이 제대로 되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거나, 배터리 잔류량 오차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대상 차량은 `21.04.02.~`22.11.21.에제작된 다니고 밴 443대이다. 해당 차량은 3월 3일부터㈜대창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제작사에서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창모터스(☎ 043-535-6336)로 문의하면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아반떼가 한층 역동적으로 진화한 인상과 함께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2월 27일(월) ‘더 뉴 아반떼(이하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깔끔하게 정돈함으로써 차량을 한껏 넓어 보이게 해준다. 측면부는 삼각형 문양의 패턴이 강조된 델타커버와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워진 자태를갖췄다. 후면부의 리어 범퍼는 투톤 그래픽과 함께 견고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돼 한껏 또렷해진 인상을 구축하고, 윙타입의 실버가니시가 적용돼 스포티한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신규 바이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022년 한 해 동안 지프와 푸조 브랜드의 판매실적에 기여한 모든 딜러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7일‘2022 스텔란티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향후브랜드를 이끌어 갈 핵심 차종을 선공개하며 밝은 미래를 향한 동반협력을 약속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2022 스텔란티스 어워드’는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인 지프와 푸조 브랜드 통합 이후 치러진 첫번째 시상식으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한 해 동안 우수한 세일즈 성과를 치하하는 ‘세일즈클럽 어워드’와 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클럽 어워드’가 통합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프 딜러사 임직원은 총 99명으로, 세일즈 클럽에는 44명이 선정됐다.이 중 지프 세일즈 클럽의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분당전시장 김하근, 수원 전시장 신광욱, 부산 전시장 김홍선, 김지훈 및 정희성, 대구 전시장 이광수 및 맹훈영, 일산 전시장 박형근, 울산 전시장 김정대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10인이 수상했다.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2월 28일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프로액티브 어워드(Proactive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도전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이룬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2007년처음 시행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선정된 임직원에게는최대 2천만 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현지 사정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리더십(Leadership)’, ‘챌린지(Challenge)’, ‘퍼포먼스(Performance)’, ‘이노베이션(Innovation)’ 등 4개 부문 11개 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먼저 소통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을 이끈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기술팀 소속 송영진 팀장과 설비기술팀 장현철 라인장이 수상자로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팀에 수여하는 ‘퍼포먼스’ 부문 수상은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
지프(Jeep®)가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어벤저(Avenger)’를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 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BEV)를 향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보답하고자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계획을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 깔끔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되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와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지난 2월 23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한국의 고객들에게 고가의 대형 전기트럭 구매 시 경쟁력 있는 맞춤형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과거 디젤트럭과 달리 충전시설구축에도 금융 상품이 필요한 대형 전기트럭의 특성을 고려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TaaSE2E(Transport-as-a-Service End-to-End)와IaaS(Infrastructure-as-a Service) 두 가지 상품의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전기트럭 구입 시 자금을 대출해 주는 TaaS E2E는 트럭은 물론 보험, 반납 옵션, 충전소 설치, 타이어 구매 비용 등 모두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금융상품이다. IaaS상품은 고객뿐만 아니라 운송사, 화주, 충전 사업자 대상의 충전 인프라 및 충전소 운영 지원까지 포함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의 협력으로고객들이 전기트럭 구매 시 통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타이어의 사내 벤처 1호로 탄생한 국내 최초 개인 간 차량 공유서비스 ‘타운카(Towncar)’를 운영하는 ㈜타운즈가 하남시에이어 남양주시, 구리시 등 경기 동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타운카는 서비스 확장을 맞아 3월까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2만 원 상당의 대여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지인을 타운카차주로 추천하여 등록 시 2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지난 2021년 10월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통해 경기도 하남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온 타운카는 출시 후 약 1년이 넘는기간 동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등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왔다. 이어 올해 1월 개인 차량 공유에 필요한 전용 보험과 면허 인증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지정 조건을 완화 받았다. 새롭게 완화된 지정 조건은 ‘사업 범위’와 ‘지역’ 두 가지다. 먼저 대여 가능 범위가 기존 ‘동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차고지 기준 반경 2km’로확대됐다. 면적 기준으로는 약 200배 이상 확대된 효과다. 기존 서비스 이용 시 차주와 대여자가 동일한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에 거주해야 했다면, 완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