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서비스 개선 및 인프라 확장을 위해 경기도 분당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프 분당 서비스 센터는 분당 수입차 거리로 널리 알려진 대왕판교로에 위치, 분당지프 전용 전시장과 나란히 자리 잡아 판매부터 정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을 마친 분당 서비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대지 면적600평 (연면적 750평) 규모에 이르며, 일반 수리와 사고 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 서비스센터다. 특히 15개의 일반 수리 워크베이와 사고 차 수리를위한 최신 도장 시설을 갖춰 기존 센터 대비 약 3배 이상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자동차 점검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3D 계측 장비등 첨단 장비와 더불어 판금 장비가 도입돼 차량의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 최고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선보일 수 있게 됐다. 최근 지프는 고객 지향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든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질 개선에 집중하고있다. 특히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고객을 응대하는 세일즈/서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시작한 캠페인이다.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공식 슬로건을 SNS에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기업등이 참여하고 있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챌린지 참가자로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의 이창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맵퍼스는 이번 챌린지의 공식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공유하고 안전한 어린이 교통 문화확산에 동참해나갈 예정이다.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아틀란’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한‘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업계 최초로 내비게이션 앱에 스쿨존 경고 안내를 강화하고 스쿨존 회피 경로를 추가한 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자율주행용 HD맵 기술을 바탕으로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아틀란’에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추천차선 안내는 내비게이션 경로 상에서 가야할 길을 차선 단위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위치와 전방의 턴 지점까지 최대 5개 영역의 모든 차선 정보를보여주며, 전체 경로를 고려해 운전자가 주행해야 할 가장 적합한 차선을 추천한다. 차선은 추천차선, 갈 수 있는 차선, 가면 안되는 차선, 절대 가서는 안되는 주의차선으로 구분해 표시한다. 운전자는 추천차선으로 표시된 노란색 차선을 따라가면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특히 전방에 좌회전 전용, 유턴전용,우회전 전용 등 직진이 불가한 차선이 있는 경우 주의 차선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갑자기 나타난 전용차선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주행할수 있도록 돕는다. 주의할 차선이 있는 위치정보는 지도 상에도 표시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진입 시에도 톨게이트 이후 경로에 따라 우측, 촤측으로나누어 하이패스 차선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톨게이트 이후 우측 도로에 진입해야 경우 8~11번째 하이패스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맵퍼스는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를
미쉐린코리아(대표 이주행)는지난 25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참가자는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공유한 뒤, 다음참가자를 지명하게 된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앞서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의 김명준 대표를 지목했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5월, ‘아이안전한 우리동네 만들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체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빗길사고 방지를 위해 방수 백팩 커버 및 투명우산으로 구성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6,800여개를 제작해 107개 대리점, 지역아동센터, 당근마켓등 다양한 경로로 보급했으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위해 참여했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대표는 “차량 운전자의 안전과 함께, 도로 위에서가장 보호되어야 할 아이들의 안전이 항상 우선시되고 기억되기를
지프(Jeep®)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6월 21일(월)부터 7월 31일(토)까지 약 6주간 ‘2021 여름 서비스 캠페인(2021 Summer ServiceCampaign)’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폭염과 장마를 넘나드는 여름철 외부환경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들에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지원,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주요 체크 포인트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지프 고객만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할인 혜택에는 에어컨 공조 장치와 엔진 냉각 부품 20% 할인과더불어 모파(MOPAR®) 순정 부품 10% 할인(엔진오일, 타이어 제외), 순정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 2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더불어,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구매 고객에게는 쾌적한 실내 공기관리를 위한 에어컨 시스템 소독 서비스를, 50만원 이상 지프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구입한고객에게는 여름 휴가 필수품인 캠핑 의자를 추가로 제공한다. 지프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여름 휴가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제공하는 교통사고 대응 시스템 ‘사고포착알리미’를 통해 여름철 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와 맵퍼스는 지난 2019년 8월 MOU를 체결한 이후 아틀란 내비게이션 앱의 실시간 위치 정보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교통사고 대응 시스템인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월별‧계절별 교통사고를분석한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대비 8%(268명) 감소했지만 8월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17%(42명) 증가했다. 2020년여름철(6~8월) 교통사고 사망자 집중률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특히 이 기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집중률은 27.6%로 가장 높았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는 올해 6월부터는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가업데이트 되어 한국도로공사가 확인한 고속도로 상의 전면차단, 역주행,터널돌발, 저속차량, 급정거, 정차 등 총 6개의 돌발 상황을 앱 상에서 미리 안내 받고, 사고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맵퍼스의 자체 분석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역주행이나 터널내 돌발 등 위험성이 큰 상황을 인지한 후 아틀란 앱 사용자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6월 14일 런칭하는 ‘티스테이션all my T 서비스’는 편리한 타이어 쇼핑과 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타이어 전문가가 고객의 개인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스마트 바이(Smart Buy)’, ‘스마트 서비스(Smart Service)’, ‘스마트 드라이브(Smart Drive)’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스마트 바이’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손쉽게 비교 선택하고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고객의 차량에 맞는 타이어 추천 상담과 타이어 가격을비교 선택하여 예약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스마트 서비스’는 전문 케어를 고객의 일정에 맞춰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먼저 공기압, 엔진오일, 배터리, 워셔액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오늘 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알파 로메오(Alfa Romeo)의신형 줄리아(Julia) GTA·GTAm 모델의 인테리어소재로 알칸타라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알파 로메오는 자사 차량 모델의 뛰어난 엔진 성능과 브랜드 희소성과부합하는 운전 경험을 제공하기 인테리어 소재로 블랙 컬러의 알칸타라를 활용했다. 알칸타라 소재는 신형 줄리아 GTA 모델의 대시보드, 도어 패널, 천장, 사이드필러, 및 중앙 시트에 활용되었다. 이와 더불어, 신형 줄리아 GTAm 모델은 뒷좌석을 제거하고 소화기 및 헬멧 보관을위한 알칸타라 소재의 특수 몰딩이 제작된 공간을 선보였다. 또한, 차량의 익스테리어 컬러와 대조되는 알파 로메오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 스티칭과GTA 로고 자수를 덧대어 차량의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알파 로메오는 인테리어 소재로 알칸타라를 채택한 결정적인 이유로 소재 특유의 경량성으로 꼽았다. 알칸타라 소재와 탄소섬유를 활용하여 차체의 무게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알칸타라 소재는 우수한 내광성을 지녀 빛에 색이 쉽게 바래지않고 높은 내마모성과 비반사적 특성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차량대시보드의 빛 반사를 방지하고 좌석에 몸을 고정해주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대표 완성차 기업 혼다의 일본 내수용 ‘2021 혼다 베젤(2021 Honda VEZEL)’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키너지 에코2(KinergyEco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글로벌 출시 모델명 HR-V로 알려진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모델 ‘2021 혼다 베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성능으로 오랜 기간 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 왔으며, 올해 4월 3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 공급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일본 시장에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혼다의 내수용 모델과 함께 하며 글로벌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혼다 베젤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에코2’는새로운 컴파운드와 함께 트레드와 노면의 접촉을 최적화시키는 패턴을 적용해 젖은 노면 주행 성능과 내마모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이 부분을 높게 평가받아 EU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유럽 타이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타이어 시장에서도 최상위 성능을 인정받은 상품이다. 또한 키너지 라인업의 균형 잡힌 주행성능은 유지한 채 마일리지 성능을 극대화했
보쉬는 드레스덴(Dresden)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모던한 웨이퍼팹 중 하나를 오픈한다. 2021년 6월 7일,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Dr.Angela Merkel),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MargretheVestager), 작센(Saxony)주 총리 미하엘 크레치머(Michael Kretschmer)가 참석한 가운데 보쉬의 최첨단 시설이 공식 오픈했다. 보쉬는 설비에 약 10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다. 이는 130여 년 보쉬 역사상 단일 투자로는 가장 큰 규모이다. 드레스덴에서 생산은 계획보다 6개월 빠른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반도체는 보쉬전동 공구에 장착된다. 자동차 고객사를 위한 칩 생산은 계획보다 3개월빠른 9월부터 시작된다. AI, 9,000km 떨어진 거리에서도 가능한 유지보수 작업, 빌트인 카메라가 장착된 글라스 등 이번에 드레스덴에 건설된 웨이퍼 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공장 중 하나이다. 제조 및 유지보수 공정은 실시간으로 분석되고 제품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공정 상의 편차는 즉시 수정된다. 이는 반도체 제품들이 빠르게 생산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어 자동차 고객사들이 제품을
미쉐린은 6월 1일부터4일까지 몬트리올, 파리,싱가포르 3개 도시에서 ‘피지털(Physital, Physical+Digital)’ 형태로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서밋인’2021 무빙온(2021 Movin’On)’에서 지난1일(현지시각) 모빌리티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첫번째 사례 WISAMO(Wing Sail Mobility) 프로젝트는자동화되고 접을 수 있는 팽창식 날개 돛 시스템이다. 팽창식 날개 돛은 보편적이며, 비용이 들지 않는, 무한한 추진력인 바람을 활용한다.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선박은 연료 소비를 줄이고 CO2 배출량을줄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WISAMO 프로젝트 팀이 설계하고 개발한 이 시스템은 대부분의 상선과유람선에 설치할 수 있다. 특히 로로선, 벌크선, 오일 및 가스를 운송하는 대형 선박에 적합하며, 조선 시 기본 장비로장착하거나 운행 중인 선박에 개조를 통해 장착할 수 있다. WISAMO 시스템은 미쉐린이 시험 단계 완료 이후, 2022년에 생산하고 상선에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무빙온 서밋(Movin’On Summit)에서 미쉐린은 내구 레이스용 그린GT
맵퍼스가 한국도로공사와 공동 개발해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에서 제공 중인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틀란 사용자들은 경로 상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전면차단, 역주행터널돌발, 저속차량, 급정거, 정차 등 6개의 돌발 상황에 대해 앱 내에서 미리 안내받고 사고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사고포착알리미’는 아틀란 앱의 실시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속도로의 돌발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 및 분석해 빠른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 사고 대응 서비스다. 고속도로에서 사용자에게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아틀란 앱은 속도 정보를 통해 이를 감지, 상황이 발생한 위치 좌표를 도로공사로 즉시 전송한다. 도로공사는위치 좌표상의 CCTV를 통해 사고 상황을 확인하고 순찰차, 구급차, 견인차, 고속도로 순찰대 등과 협력해 사고 대응을 지원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확인한 돌발 사고 정보를 다시 아틀란 앱 사용자에게 알리는 기능이 새롭게추가됐다. 도로공사가 CCTV를 통해 확인한 돌발상황 정보를맵퍼스에 전송하면 사고지점으로 향하는 3km 내 후방의 아틀란 사용자들에게 안내된다. 아틀
지프(Jeep®)의 독보적인 4X4성능과 고유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2021(JeepCamp 2021, 이하 지프 캠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지프는 지난 5월 7일부터 30일까지 총 23일간 강원도 양양 오토캠핑장과 송전 해변 인근에서 ‘지프 캠프 2021’을 개최했다.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고려해 사전 예약제로 신청한 260팀, 총 천명 이상이 참가해 안전하게 정통 오프로드 축제를 즐겼다. 지프캠프 2021에 모인 지프 차량의 수만도 총 3백여 대로, 각기 개성 넘치는 차량들이 모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와 해변을 배경으로 탁 트인 백사장을 질주하는 ‘비치드라이빙(Beach Driving)’, 멋진 비경과 함께 펼쳐진 오프로드 코스 ‘마운틴 트레일(Mountain Trail)’ 등 다채로운 시승 코스로큰 호응을 얻었다. 지프는 지난 21일 지프 공식SNS 채널을 통해 ‘지프 캠프 2021 현장라이브’를 진행해 함께 하지 못한 지퍼(Jeepers)들의아쉬움을 달랬다. 약 4천5백명의 시청자들은 언택트(Untact)방식으로 지프 캠프 현장을 경험하며 함께 지프의문화를 즐기고 소통했다.
지프(Jeep®)가 도심형 컴팩트 SUV 컴패스리미티드 2.4 FWD(Compass Limited 2.4 FWD) 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 지프 컴패스는 지난 2018년 풀체인지를 통해 새로워진 지프의 컴팩트SUV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2021 올 뉴 컴패스는 커맨드뷰(CommandView®) 듀얼 패널파노라마 선루프로 개방감을 선사하고, 솔라 컨트롤 글래스 및 실버 사이드 루프 레일,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LED시그니쳐) 등 한층 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차량 내부에 7인치 TFT 컬러 EVIC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듀얼존 오토 에어컨 및 프리미엄 에어필터링은실내 공간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키리스 엔터앤고(KeylessEnter N’ Go)’ 스마트 키 시스템을 통한 원격 시동이 가능하며, 2열 분할 폴딩 시트(40:20:40)가 가능해 차박이나 캠핑을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안전 주행을 위한 첨단 보조 시스템도 탑재됐다. 크루즈 컨트롤, 사각 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BSM)을 비롯해 후방 교행 모니터링시스템, 파크센스(ParkSense®)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 등 안전 주행을 돕는 기술도 놓치지 않는다. 인포테인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이자 자동차 기반 라이프스타일및 패션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4월 29일 서울 성수동에 자동차 기반 복합문화공간 '도원'을 공식 오픈한다. '피치스'는 미국을 포함국내외로 빠르게 마니아층을 형성해 가고 있는, 자동차 튜닝 중심 대중문화 ‘스트릿 카 컬쳐(Street Car Culture)’ 기반 콘텐츠, 영상, 패션, 음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자동차 문화 브랜드다.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국내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있다. 2018년 나이키가 뽑은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지난 수년간 포르쉐, BMW M, 메르세데스 AMG, 삼성 갤럭시, 페덱스,EA스포츠, 워너브라더스, 코카콜라 등과 여러차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거나 논의 중이다. 또한 국내외 유명 힙합 레이블과도 협업해 여러 영상을 제작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이창조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뽑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 성수동에 새롭게 설립되는 복합문화공간 '도원'의 이름은 같은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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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와 현대커머셜은 10월 14일화물차 운전자 대상 디지털 물류·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맵퍼스 김명준 대표와 현대커머셜 산업금융본부 김재완 본부장이 자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화물차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회원 약 20만 명)’과상용차 특화 금융 앱 ‘고트럭(회원 약 20만 명)’을 연동해 화물차 운전자의 배차 편의성과 운행 효율성을높이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업은 두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업무 효율성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반을마련했다. 맵퍼스는 자사의 내비게이션 기술을 고트럭 앱과 연동하여 운전자가 배차된 화물의 실주행 거리및 예상 소요시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차지·하차지 길안내 기능을 통해 운행의 정확성과 효율을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틀란 트럭의 안전운전 점수를 기반으로 한 혜택 개발도 공동 추진한다. 일정수준 이상의 안전운전 점수를 기록한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양사는 운전자별 누적 주행거리, 업무일수, 운전 습관 등 데이터를 활용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GPS 기반 예측 주행 시스템 ‘MAN 이피션트크루즈3(MAN Efficient Cruise3)’가덤프트럭 최초로 적용되며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오르막을 포함한 지형을종합적으로 분석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는 전문가 수준의 레이저 스캐닝 기능을 다양한 산업의입문 사용자까지 확장하는 핸드헬드(handheld) 3D 스캐너 ‘아틀라스캔프로(ATLASCAN Pro)’를 출시했다. 다중 레이저라인과 독자적인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적용한 아틀라스캔 프로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빠른스캐닝 속도와 높은 데이터 품질을 동시에 구현한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이 초경량 스캐너는 무게가 단 1kg에 불과해펌프 하우징, 자동차 차체 또는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부품을 현장에서 직접 스캔할 수 있다. 최대 2시간 사용 가능한 교체식 배터리와 안정적인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견고한 무선 옵션을 제공하며, 동적 스캐닝 기능을 통해프로펠러나 배관 내부처럼 불안정한 환경이나 이동 중인 부품도 원활하게 스캔할 수 있다. 아틀라스캔 프로는 동급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표준모드에서 최대 720 x 640 mm 범위를 초당 400만포인트의 속도로 스캔한다. 사용자는 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인체공학적 스위치를 통해 표준 모드와 고정밀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으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TYREMORE)’에서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Long Life)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Jeep Wave) 및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