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발전을 위해 손을 잡는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1월26일(금) 개막하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KAIST와 함께 산학연계 기술교류 프로그램을다수 마련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존의 서울모터쇼가 ‘서울모빌리티쇼’라는 이름으로 변모하면서 지속적인 모빌리티산업분야 기술지원을위해 진행되었다. 국내 최대 모빌리티쇼와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KAIST의 상호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산업의 기술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직위와 KAIST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는 산학연계를 통한 모빌리티분야 신기술 발굴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기간 중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교류회를진행한다. 조직위가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관련 수요기술을 조사·발굴하고, KAIST가 이에 적합한 연구인력을 매칭, 수요기업과 교류하는 형태로추진된다. 특히 매칭된 기업과는 전시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술협력을 진행,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함께 전시장 내 ‘스타트업인큐베이팅 존’을 조성, 운영한다. 본 공동관은 모빌리
지프(Jeep®)가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위해 ‘2021 액세서리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지프는 희소성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고객 특성에 맞춰 약 500여가지의공식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커스터마이징에 열광하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이달부터 신차 구매시 차량에 장착하고 싶은 액세서리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미리차량에 장착해 출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제품으로는 도어의 개폐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파워 사이드 스텝과같은 외부 디자인 파츠(Parts)부터 수납, 매트 등의인테리어 용품, 그리고 캠핑 용품이나 의류 같은 다양한 머천다이즈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고객 역시 해당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액세서리를 구매할수 있으며, 5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액세서리는 지프 공식 홈페이지 내 ‘액세서리 카탈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의 본고장 미국에서는똑같은 지프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커스터마이징에 특화된 브랜드”라며“이번 기회를 통해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
한국타이어가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 이하DJSI 월드)’에 6년 연속 편입했다. 특히 올해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군에서최고 점수를 획득해 글로벌 1위 기업에 오르며 ‘2021 DJSI 월드’에선정되었다. ‘2021 DJSI 월드’에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상위 2,544개 기업 가운데 12.7%인 322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21개 기업만 편입되었다. 자동차 부품 산업 군에는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피렐리(Pirelli),발레오(Valeo) 등 4개 기업이 포함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사내 전문 영역별 8개 위원회를 통해 임직원들과 끊임없이지속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전사 차원의 ESG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오고 있다. 각 위원회를 중심으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을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긍정적인 영향이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2018년 천연고무 가치 공급망의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확보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천연고무정책, 이-서클(E-Circ
맵퍼스가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의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 지역을 5대 광역시로 확대한다. 지난 6월 30일 서울/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첫 출시한 추천차선 안내는 미래차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맵퍼스의 자율주행용 HD맵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차선 단위’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출시 이후 초보 운전자, 초행길 운전자들에게 특히 각광받고 있는 아틀란의추천차선 안내 서비스를 이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추천차선 안내는 목적지까지 운전자가 가야 할 차선을 노란색으로 보여준다. 운전자는노란색으로 표시된 차선을 따라가면 복잡한 도심이나 초행길에서도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화면에서 현위치와 전방의 턴 지점까지 최대 5개의 영역에서 주요 교차로의 차선 정보를 보여주며, 전체 경로를 고려해 운전자가 주행해야 할 가장 적합한 차선을 추천한다. 차선은 추천차선, 갈 수 있는 차선,가면 안되는 차선, 절대 가서는 안되는 주의차선으로 구분된다. 특히 전방에 좌회전 전용, 유턴전용 등 직진이 불가한 차선이 있는경우 주의차선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당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난 8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지역의지프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사로 코오롱그룹(이하 코오롱)과 KCC 오토그룹(이하 KCC)을선정,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존 딜러이자 신규 네트워크 확대에 참여하는 프리마모터스(이하 프리마)를 포함한 3개사와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보다 쉽고 편안하게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24년까지 총 12개 지역에 새로운 거점을 추가, 총 30개의 전시장과 27개서비스센터로 지프 전용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프는 국내 SUV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브랜드 성장 속도에 맞춘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코오롱은 향후 송파, 성동, 강동 등을 포함한 총 8개 지역에 지프 전시장과 서비스 인프라를구축함으로써 지프 최다 네트워크를 보유한 딜러가 된다. KCC는 안양과 의정부 등 수도권 3개 지역에 걸쳐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현재지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 역시 강서, 일산, 제주에 이어부천 지역에 신규 지프 네트워크를
지프(Jeep®)가 브랜드 최초로 후드 및 데칼 등의 커스터마이징을지원할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Jeep Graphic Studio)’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는 희소성은 물론 가장 개인화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과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랭글러 및 글래디에이터만을위한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제공한다.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지프가 직접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각각의 그래픽이 완벽한 핏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디자인되었다. 또한지프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질감이 느껴지는 텍스쳐 그래픽과 지형도 그래픽을 지원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감성을 더한다. 짐 모리슨 지프 북미 총괄 부사장은 "우리 고객은 지속적으로최고품질의 4x4 맞춤형 그래픽을 요청해왔다”라며 "이미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가 각자의 개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차량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제 지프 열성가들의 차량을 더욱 희소성 있고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갖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에서 공식 판매되는 그래픽의 가격은 40달러(한화 약 50,000원)에서최대 165 달러(한화 약200,000원)이며 3D 프린팅된 변속기 인서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대원 교육 및 훈련 역량 향상을 위한 차량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목) 소방청(세종시 소재)에서현대자동차그룹 김동한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 소방청 최병일 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대원의교육·훈련용 차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가 보유한 용도가 만료된 시험 차량을 소방청에 지원해 소방대원의 교육및 훈련에 활용함으로써 자동차 화재 진압 대응과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 3년간 전국 소방학교, 소방서 등 소방관서에 내연기관 및 친환경 시험차 약 300대를 순차적으로지원하고, 교육 훈련 완료 후 반납 받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을 지원해 친환경차 보급이 확대되는 현상황에 맞춰 자동차 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소방청으로부터 화재 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을 지원받아 현대자동차·기아기술연구소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소방청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대원의 차량사고 화재진압 및 인
한국타이어가 ‘피치스, 도원(D8NE)’에서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1주일 동안 진행한 ‘2021 메이드 인 한국(2021Made in HANKOOK)’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타이어와 피치스그룹은 ‘도원’의 공간을 활용해 협업을 진행했다. 도원은국내에 없던 자동차, 패션, 다양한 길거리 문화가 복합적으로융합되는 공간 플랫폼으로, 한국타이어의 혁신을 더욱 강렬히 표출하도록 도왔다. 행사기간 도원을 찾은 많은 이들은 한국타이어가 준비한 다양한 컨셉의 전시품을 감상하며 기술력과 브랜드 요소를체험했다. 도원의 메인 공간인 ‘갤러리’에서는 한국타이어의 벤투스(Ventus) 상품라인업과 전기차 전용 타이어, 에어리스(Airless) 컨셉타이어 등이 힙한 감성으로 표현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거대한 캔디로 표현한 퍼포먼스 오렌지 컬러타이어 인스톨레이션에 관심이 집중됐다. 또 피치스와의 레트로풍 콜라보 굿즈와 F&B(Food and Beverage) 타이어 도넛도 인기를 끌었다. 도원의 가든에서는 그간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콜라보 상품을 전시했다. 이태리아웃솔 전문업체 ‘비브람(Vibram)’사 협업을 통해 탄생한 컨셉 타이어와 유니크한 슈즈들, ’키너지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가을을 맞이하여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을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 차량 관리법을 제안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종종 발생되는 게릴라성 폭우, 우박 등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차박 출발 전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종합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평소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차박 시 예기치 못한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와이퍼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가을에는 갑자기 폭우, 우박 등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악천후속에서 강가, 산길 등 국도 또는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와이퍼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져당황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안전한 시야확보를 위해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고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조언한다. 또,
한국타이어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 동안 ‘2021 메이드인 한국(2021 Made in HANKOOK)’ 행사를 서울 성수동의 자동차 기반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D8N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메이드 인 한국’은 한국타이어가 MZ세대와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가진 매력적이고쿨한 브랜드 요소를 MZ세대에 익숙하게 변화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와 피치스그룹은 ‘도원’의 공간을 활용해 협업을 진행했다.도원은 국내에 없던 자동차, 패션, 다양한 길거리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되는 공간 플랫폼이다. 차량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개러지(Garage)’를 비롯 차량 전시 및 공연, 브랜드 행사 등을 즐길수 있는 갤러리, 오프라인 매장, 럭셔리 편집샵, 스케이트 보드 파크, 커뮤니티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 영상, 굿즈, F&B(Food and Beverage), 스피치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단순히 고무가 아닌 디자인 작품과 테크놀로지 아트로써 전달하기 위해 피치스 도원 공간별컨셉에 맞춰
지프(Jeep®)가 ‘올뉴 그랜드 체로키 L(ALL-NEW GRAND CHEROKEE L)’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전 변경된 5세대 모델로 돌아온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보다 강력한 4X4 (4륜 구동) 능력에 정교해진 도로 주행(On-road) 성능, 장인 정신이 더해진 내외관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기술 및 안전 기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완전히 새로운엔지니어링의 결합체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3열을 지원, 7인승 모델을 통해 프리미엄 대형(Full-size) SUV 세그먼트에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와 공기역학적 디자인에맞춰 고급스러운 외관은 물론 성능, 안전성, 신뢰성 모두를만족시키며 탁월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양 옆으로 넓어진 전통의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LED 헤드램프는 지프의 새로운 럭셔리 플래그십 SUV ‘왜고니어(Wagoneer)’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미 정평이 나있는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시스템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에 3.6L V6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더해 타의 추종을
한국타이어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와이제이인터네셔널의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해 특별한 캠핑 굿즈 펀딩을 10월 29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에 참여하고 싶다면 와디즈를 통해 가능하다. 리워드 상품은‘인앤아웃 블랭킷’ 컬러 1개와 ‘인앤아웃 멀티체어’ 2개를포함한 세트가 12만6800원, ‘인앤아웃 멀티체어’ 2개로 구성된 세트는 5만4000원이다. 결제된상품은 11월 초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타이어×드롭드롭드롭’ 콜라보 프로젝트는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가진 ‘이동성(Mobility)’을 고객에게친근한 방법으로 풀어나갈 소재로 ‘캠핑’을 선택했다. 두 브랜드가 가진 상품은 모두 패턴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는상품마다 고유의 트레드(타이어 바닥면) 패턴 디자인을 지녔으며, 드롭드롭드롭은 생동감 넘치는 패턴의 캠핑아이템을 만든다. 이를 착안해한국타이어(Hankook)의 ‘H’, ‘K’와 드롭드롭드롭의 라인업 패턴인 ‘무니무니(MOONY MOONIE)’가 이번 콜라보 패턴의 모티브가 됐다. 출시되는 패턴명은 ‘드라이빙 투게더(Driving Toget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1 오토살롱위크’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년만에 열린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참가업체 총 150개사 및 1,10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자동차 애프터마켓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다. 전시회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업체가참가하였으며, 캠핑카,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클래식카, 슈퍼카, 전기차 영역까지 품목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 캠핑카 열풍에 힘입어 캠핑카 전시관 규모가 전체 전시장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30개가 넘는 캠핑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총 70여대의 캠핑카 및 카라반 차량을 전시했다. 스타렉스와 카니발 등시중 상용차를 캠핑용으로 맞춤 튜닝하는 특장업체는 물론, 유럽형 및 미국형 모터홈 등 편의성이 돋보이는수입 캠핑카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으로 ㈜하이랜더알브이코리아는 미국에서 인기있는 정통클래식 B plus 모터홈 차량 ‘토르 제미니/콤파스’를선보였으며, 예스알브이는 자사만의 특허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HARMANInternational Korea)는지난9월30일월드프리미어로공개된제네시스첫전용전기차제네시스 GV60에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적용을 위해 제네시스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이번협업은자신의열정을추구하는진취적이고세련된소비자층을목표로하는두브랜드의추구방향이일치한결과물이다. 최상의소재로만들어지며최고의톤마이스터가튜닝한뱅앤올룹슨사운드시스템은제네시스차량이선보이는다이내믹한성능에어울리는정교함과세련미가깃들어있는진정한명품사운드를전달할뿐아니라,제네시스를위해맞춤디자인된알루미늄그릴들은뱅앤올룹슨사운드시스템의뛰어난오디오성능을보장하며차량의우아한인테리어에섬세하고세련된특색을더해준다. 1925년 피터 뱅(PeterBang)과스벤드올룹슨(SvendOlufsen)에의해덴마크스트루에르(Struer)에 설립된 뱅앤올룹슨은 오디오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품들을 만들기 위한 지치지 않는 의지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고 있다. 뱅앤올룹슨은 뛰어난 사운드와 디자인이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한다고 믿고 있다. 진정한 사운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그리고 독보적인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뱅앤올룹슨 브랜드의 DNA는 제네시스의 음향 혁신을 주도할 것이며 그 여정을 GV6
지프(Jeep®)가 브랜드 창립80주년의 정점을 찍어줄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전동화 모델 4xe와 더불어 극강의 4x4 성능을 자랑하는 트레일호크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1992년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코보 홀(Cobo Hall)의 유리로 된 정문을 뚫고 나와 프리미엄 SUV의기준을 정립한 그랜드 체로키는 현재까지도 지프의 럭셔리 SUV 상징하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이번 공개된 5세대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새로워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혁신적인 외부 디자인, 그리고 세계최고 수준의 장인정신을 갖춘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가장 유능한 SUV의 면모를 보여준다. 지프 브랜드가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이라는 무공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선보인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 4xe와 트레일호크 4xe는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4x4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SUV로 지프만의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예고한다.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는 5세대그랜드 체로키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새로운 유니바디 구조와 섀시는 전동화차량에 최적화 되어 쿼드라-트랙 I(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Multi-Purpose Vehicle) ‘더 뉴 스타리아(The new STARIA)’를12월 17일(수) 출시했다. 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국내 MP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확보했다. 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운영된다.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한 외장, 12.3인치 대형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내장, 개선된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한안정적 주행 성능, 흡차음재 강화로 확보한 정숙성, 동급최고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 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2월16일(화)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에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마세라티(Maserati)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개발한 3.0L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pre-chamber)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포스코와 내마모강 공급 및 공동 마케팅을 포함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이번협약은 상용차 핵심 소재의 안정적 수급 체계를 마련하고, 양사의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MOU 체결식은 16일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취지와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체결식에서는 상용차 시장 환경 변화와 고부가 소재 적용 확대 필요성에 대한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이 논의됐으며, 내마모강 적용 확대를 통한 제품 차별화와 공동 마케팅 등 실질적인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MOU를 통해 2026년 2월 생산분을 시작으로2027년형 신차에 적용되는 내마모강 전량을 포스코 제품으로 전환한다. 이후 개발되는 신차에도포스코 내마모강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 요구되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에 맞춰 내마모강을 신규로 양산 공급하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벤틀리모터스가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 ‘플라잉스퍼’의 탄생 20주년을 비롯해 벤틀리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한 ‘터보 R(Turbo R)’ 탄생40주년, ‘T 시리즈(T Series)’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3대의 헌정 비스포크 모델을 공개했다. 2025년은 벤틀리의 럭셔리 세단 헤리티지에서 세 가지 중요한 기념일을맞이하는 해다. 1965년 탄생한 T 시리즈, 1985년 선보인 터보 R, 그리고 2005년 탄생한 컨티넨탈 플라잉스퍼는 각각 벤틀리의 4도어 세단을새롭게 정의하며 오늘날의 플라잉스퍼로 계승되는 끊임없는 진화의 흐름을 완성했다. 벤틀리모터스가 직접 관리하는 50대 규모의 헤리티지 컬렉션 중에는 1965년형 T 시리즈, 1985년형터보 R, 2005년형 컨티넨탈 플라잉스퍼가 포함돼 있으며, 모두즉시 주행이 가능한 완벽한 상태로 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본사 캠퍼스에 소장 중이다. 벤틀리모터스는 이들 헤리티지 세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비스포크제작된 3대의 플라잉스퍼 헌정 모델을 함께 공개한다. 탄생 20주년 맞이한 플라잉스퍼, 현대적으로재해석 벤틀리를 대표하는 4도어 세단 모델,플라잉스퍼는 2005년 폭스바겐그룹 시대의 첫 4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HTWO(에이치투) 광저우’가 중국 상용차업체인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가지난 9일(화) 현지버스사업 국유기업인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 결과 종합평가 1위로 최종 낙찰에 성공했다고 12일(금) 밝혔다.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버스 총 450대를 도입할예정으로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이중 절반가량인 224대를수주했다. 이는 중국 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수소버스 조달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수주다. 앞서 지난 11월 HTWO 광저우와카이워그룹은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진행한 입찰에서도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해 수소버스 50대 중 25대를 수주한 바 있다.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수소버스 총 249대를 연내 광저우국영버스그룹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 평가는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이 공동 개발한 8.5m 수소버스의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년간 쌓아올린 수소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구개발 및 양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HTWO
처음 대형 트럭을 마주하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 덩치 큰 차체와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운전면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들 수 있다. 실제로 상용차는 사고로 인한 운휴가 곧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부터다양한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상용차 브랜드들은 출고 시점에 고객 교육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 또한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 고객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트럭 인도 당일 독일본사에서 인증 받은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차량 조작과 운행요령, 문제 발생 시 대응법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은 본인이 구입한 트럭의캡에서 1:1 맞춤형 실습을 통해 주요 기능과 첨단 사양을 직접 익히고 출고장 및 인근 공도를 주행하며연비 향상 운전 요령과 안전 운전 기법까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출고 이후에도 교육은 이어진다. 만트럭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시장과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SBH 전환으로 인천 지역 수입차 주요 상권인 구월동 일대에서자유의 아이콘 지프와 프렌치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인 푸조 모두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푸조는인천 지역 판매 공백 해소와 신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