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시티는 차체와 구동모터를 연결하고 고정하며, 모터의 진동을 저감하는장치인 인슐레이터 내구성 부족에 따라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어 7월1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 차량은 `21.04.23.~`24.06.08.에 제작된 2,026대이다. 상기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주)(☎080-200-60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볼보, 애스턴마틴 등을 거느린 세계적 자동차 명가 지리(GEELY)가 한국모터스그룹과 손잡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버스 ‘파라이즌’을 앞세워 한국 전기버스 시장에 진출한다. 전기버스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모터스그룹(대표 안광일)은 11일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중국 지리자동차와전기버스 국내 독점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리 전기버스가 국내에 공급되는 첫 독점 판매계약이다. 양사는지난달 24일 중국 항저우 지리 상용차 본사에서 협약을 맺고, 테스트과정을 거친 후 올 9월 중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리자동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기버스 및 상용차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한국모터스그룹을 선정하고, 한국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양사는 한국시장의안정성을 위해 SK와 LG로부터 공급받은 고성능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한 전기형 광역버스, 좌석버스, 시내버스, 통근버스 등을 판매한다. 중국의 주요 자동차 기업인 지리자동차는 2010년 볼보 자동차를 인수하고, 2018년 벤츠 다임러의 최대 주주가 되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는 영국의 스포츠카 업체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부산 마을버스 업체 동주교통이 최근 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 1대를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10월 출고되며, 이로써 동주교통은 총 4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마을버스를 운행하게 된다. 부산시 사상구 일대 마을버스 노선 2개를 운행하는 동주교통은 지난 2022년 부산시 마을버스 최초로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자동차 카운티 오토매틱 마을버스를 1대 구매했다. 이후 운전 편의성,내구성, 효율성 및 생산성 수준에 만족해 2대를구매했고, 이번에 1대를 추가 구매했다. 강재근 동주교통 대표는 “마을버스는 연세가 높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데갑자기 출발하거나 멈추면 실내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오토매틱 마을버스는 부드러운 출발과 편안한 탑승이 가능해 실내 안전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마을버스 운전자는 하루 보통 수백km를 운행한다. 동주교통은 150km 이상인 노선2개를 아침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행하고 있다. 부산 노선의 가파른 언덕과 좁은 도로를고려할 때 운전자의 피로 또한 회사의 입장에서 중요한 운행 우려 사항이다. 강 대표는 “오토매틱 마을버스에 대한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의 사전 계약을 7월 10일부터개시한다. ‘신형 투아렉’은 내달 중 공식 출시된다.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탄생한 투아렉은 2002년 첫선을 보인 이후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첨단 안전및 편의 사양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플래그십 SUV의 카리스마를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 스타일링 신형 투아렉의 외관은 완전히 새롭게 변화됐다.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라디에이터그릴, 블랙톤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3 Eyes’ 디자인을 적용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해 투아렉만의 시그니처 프론트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R-Line 적용)의 적용으로 차체의 입체감을 강조했고, 후면부에는 테일게이트를 수평으로길게 연결하는 LED 라인과 6개의 “L” 자형 LED가 결합된 새로운
GS글로벌이 여름을 맞아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의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T4K 여름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T4K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7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국의 T4K 서비스센터33개소에서 실시되며, 2024년도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T4K 여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다가오는 여름철에 앞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하여 T4K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방문하면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와이퍼 및 에어컨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를 비롯한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T4K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추가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설문조사를완료한 고객에게는 ‘차량용 청소기’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돌발적 양상의 태풍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캠페인 기간 동안 와이퍼, 타이어 상태 점검 등 여름철 필수 점검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GS글로벌은 고객이 비용 부담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정부가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을 본격추진하기 위한 제반 여건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개정된「자율주행자동차법」(7.10. 시행)에 따라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을 발굴하여 화물운송을 위한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며, 업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자율차 화물운송 사업의 허가기준도 최초로마련하여 공고할 계획이다.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 특례,자동차 안전기준 특례 등 각종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특구이다. 기존에는 관할 시·도지사 신청에 따라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여, 사실상 고속도로와 같이 여러 시·도에 걸친 장거리·광역 노선은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1월 「자율주행자동차법」을 개정하여, 관할 시·도신청이 없어도 국토부가 시·도 협의를 거쳐 고속도로 등 광역 노선을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국토부는 특히 자율주행 화물운송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등 장거리 노선에서의 실증이 필수적인 만큼, 향후 개정 법률에 따라 자율주행 화물운송 노선을 적극 발굴하여 지정할 계획이다. 한편,「자율주행자동차법」은 시
현대자동차가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7월 9일(화)부터 개시한다고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프리미엄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최대로 확보한 인스퍼레이션 ▲아웃도어 환경을즐기는 고객을 위해 오프로드 스타일 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크로스 모델로 구성된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픽셀 그래픽을 적용한 다부진 디자인, 여유로운 도심주행이가능한 315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인스퍼레이션, 15인치 알로이휠 기준), 차급을 뛰어넘는 다양한 편의·안전 사양으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및 크로스 모델을 순차적으로선보일 계획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3,150만 원이며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혜택을 적용하면 판매 가격이 2,990만원부터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2,000만 원 초중반대의 금액으로인스퍼레이션 모델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지자체별 보조금
㈜유로오토 이국연 이사 인터뷰 ATIS를 국내에 도입하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한국의 경우 위험화물에 대한 별도의 안전시스템 규정이 없습니다. 위험화물을운송하기 위한 운전자에 대한 자격은 규정되어 있지만 실제로 위험화물 취급이나 사고시 대처에 대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사고가 났을 때 주변에 미치는영향이 커서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도로안전과 공공안전 필요성에 의해서 ATIS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유로오토 이수근 대표님이 실제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주행 중에 1차로를달리던 화물차의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2차선과 3차선까지가로질러 가드레일까지 부딪히는 사고를 목격하셨습니다. 당시에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이 사고를목격하신 후 타이어 안전에 대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확실히 굳히게 되었고 기존부터 계속 고민중이던 ATIS를개발 및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ATIS 제품이 국내에서는 생소한데 해외에서는 어떤 상황인가요? 우선 해외에는 이미 제품이 적용된 차랑이 있습니다. 상용차는 아니지만벤츠 차량에 적용된 사례가 있습니다. 또한, 남미에서 많이운영되는 스프린터 등에 장착이 되어 있고 스페인에서도 이미 적
새로운 시도, 새로운제품 - ATIS ㈜유로오토는 상용차 안전 운전의 핵심이 될 타이어 관련 기술을 새롭게 한국 시장에 선보이려고 한다. 타이어의 기본 공기압을 자동으로 지속시켜 주는 ATIS(Automatictire inflation system, 타이어 자동 공기압 주입 시스템)제품이다. 이 제품은 타이어의 공기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으로 유지시켜 주는획기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유지 비용 절감뿐 아니라 타이어로 인한 사고 예방도 할 수 있다. 아직까지 한국에 본격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제품이다. 한국 상용차 시장도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유로오토는 이 제품을 통해 안전에 더욱 기여하려는 계획이다. 게다가단순히 제품을 가져와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한국 시장에 맞게 변형하고 가공하여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 특장업체와 협업을 진행중인데 우선 진우SMC와 소방차에부착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소방차의 경우 출동 시간이 화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중간에 타이어문제가 생기는 것은 정말 치명적이다. ATIS를 탑재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시도하는것이다
수입트럭 및 특장차 정비와 부품 개발 및 유통에 있어서 30여년의관록을 가진 ㈜유로오토는 트럭 안전을 위한 자동 타이어 공기압 주입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트럭 안전에 기여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유로오토의 발자취 ㈜유로오토는 1996년 국도상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어 쌍용자동차와대우자동차의 부품 대리점 역할을 했었다. 이후 해외 특수 장비 부품을 도입해서 유통을 하고 특장차 A/S를 시작하게 된다. 2008년에 현재의 상호인 유로오토로 사명을변경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한다. 이후 10년간 수입 트럭 정비공장을 설립하고 수입 승용차 부품을 도입해서판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한다. 2014년에는 특장차 전용부대시설도 완비한다. 2015년에 TGM FIBIRD 버스총판대리점 지위를 획득하고 2016년에 T&G유럽사용트럭부품 국내 총판대리점이 된다. 2016년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기술 연구에도 힘을 쏟고있다. ㈜유로오토의 비전과 경영방침 ㈜유로오토는 크게 상용차부문, 승용차부문, Parts 부문, 연계사업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회사에 속해 있는 조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하지만 각 부문별로 전문
자동차가 거의 필수품으로 잡아가면서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기술의발전으로 여러 가지 안전 장치나 편의 사항들이 적극적으로 탑재되고 있는데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감지기도 그 중 하나이다. 요즘은 후방 감지는 기본으로 전방 감지와 측방 감지도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특히, 화물차가 후진을 할 때 사각지대의 위험성이 승용차에 비해 훨씬크기 때문에 안전장치 설치가 필수적이다. 후방센서는 후방카메라가 나오기 전까지 많은 화물차가 탑재를하였으나 최근에는 카메라로 많이 대체된 상태이다. 하지만 대형 물류업체에서 화물차 후진할 때 발생할수 있는 인명사고에 대비해 후방센서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자동차제작사에서 화물차에 후방센서를 옵션 선택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많은 차주들이 후방센서 옵션을 선택하지 않고있는데 주로 특장차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후방카메라가 있어서 기본적으로 물체를 눈으로 확인하여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운전을 할 때 후방 감시화면에 계속 집중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장치가 초음파 후방센서로 카메라로 미처 보지 못한 물체를 감지해서 소리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상연테크에서는 초음파 센서를 기본으로 한 화
도시가 발전하면서 거리 구획이 반듯하게 정리되고 고층 건물이 늘어난다. 이런특성에 맞춰 소방차와 소방시설도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어느 곳이나 구도심은 좁은 길과 굴곡이 심해서큰 소방차는 기동성이 떨어진다. 특히 2017년 충북 제천화재사고 이후 인명구조용 소형 소방차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또한, 저층주택이나 건물은 주택가나 구도심에 밀집해 있어서 기존의 굴절사다리차나 고가사다리차 운용이 쉽지 않아 현장에서도 소형사다리차의 요구가 많았다. 이에 ㈜진우에스엠씨는 2019년에 3.5톤형소형사다리차(JWF K180LS)를 독자 개발하였고 2020년에KFI인정을 획득하여 양산하고 있다. 소형사다리차는 좁은도로에서도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저층아파트, 빌라, 복합건물 등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 소방관 진입과 인명 구조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진우에스엠씨의 소형사다리차는 325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고하중새시를 적용하여 튼튼하다. 비상시에 작동할 수 있는 20마력의비상엔진을 적용하여 속도 및 내구성이 뛰어나다. 하부조작반, 카메라모니터, 후면 사인보드를 적용하여 사용의 편리성도 도모했다. 스태빌라이저는 빔 Case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소로 인출되도록설
화성상공회의소,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등 다양한 단체장을 역임하셨는데경영적인 측면에서 받은 영향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타인의 추천으로 의도치 않게 여러 단체장을 했는데 그 중에서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상당히 긴 기간인 6년동안 맡아 올 3월에 임기가 만료됐습니다. 회성상공회의소 회장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회사 경영과 연관된 것은 없었습니다.오히려 저의 시간과 노력이 엄청나게 많이 소모되었죠. 하지만 얻은 것도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졌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많은 회사와 접촉을 하면서 교류를 하게 되었고 트렌드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처지의 중소기업 환경 등을 보면서 반면교사로 삼은 것도 많았고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몇 가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우선사회공헌의 밑거름을 만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어도 방법을모르거나 금액적으로 적어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협회 차원에서 공론화하고 힘을 모으게 되니자연스레 사회 공헌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산하에 있는 28개의기업인협의회도 활성화시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2024 MTBK CSM & 서비스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지난달 말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만트럭버스코리아CSM(Customer Service Management) 부서의 주관 하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파트너 대표자등 총 40명이 참가했다. 만트럭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얻은 ‘MAN 서비스케어(MAN ServiceCare)’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해당 프로그램의확장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전략을 소개했다. 만트럭이 작년 5월 도입한 MAN 서비스케어는오픈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리오(RIO)’를 통해 무료로제공되고 있는 디지털 차량 관리 프로그램으로, 만트럭이 차량의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해 운전자에게 필요한유지보수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유지보수 정보를 중점적으로 체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1단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7월부터는 차량 정비가 필요할경우 고객에게 미리 안내되고 이를 통해 서비스센터에서 조치돼, 차량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2단계 서비스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폭스바겐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본인 부담으로 차량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수리 시 수리비 중 부품 가격 30%를 지원한다(*부품 단독구매 제외). 또한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30일까지전국 30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