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딜러사 아우토반 VAG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가은 프로와지난 19일(화) 천안전시장에서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아우토반 VAG는 이번 마케팅 협업의 일환으로 송가은 프로에게 2024 시즌 동안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모델을 지원한다. 송가은 프로는 이번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동행하며, 경기 출전 시 아우토반 VA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매력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2019년 KLPGA 투어에서데뷔한 송가은 프로는 정규투어 통산 2승을 한 강자로, 2021년 KLPGA 정규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수석으로 통과해 출전권을 획득, 2024시즌 개막전 다이킨오키드 레이디스에서 8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끝마친 송가은은 올해 JLPGA 투어와 KLPGA 투어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우토반 VAG 신경윤 사장은 “충청지역의공식딜러사로서,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기도 한 송가은 프로와 마케팅 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그룹코리아(대표 한상윤)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시승차량에 자사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BMW드라이빙 센터 개장 이래 10년 연속 센터 내 트랙, 주행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과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올해부터는 BMW 드라이빙센터 내 쇼룸 전시 차량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되어 센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상위 기술력을 선보이게 된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아이온 에보 AS SUV’,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레이싱 상품군 ‘벤투스 RS3’,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2’, 겨울용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Winter i*cept) 프리미엄’ 상품군의 SUV 전용 제품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자사 서비스 품질 경쟁력의 혁신적인 강화를 도모하는 ‘2024 서비스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서비스지원실 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6명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장 일선에서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비공장 대표자들과 굳건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는한편, 고객의 목소리와 의견을 공유하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브랜드의 최신 서비스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서비스 혁신 추진 방안을 공유함으로써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뜻을 모으는 한편 임직원과 각 정비 사업소의 상호 협력을 독려했다. 또한 미스터리쇼퍼를 활용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계획을 논의하고 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진행하는 등집중적으로 서비스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하여 미스터리 쇼퍼 평가에서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우수 정비 사업소를 선정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MAN 디젤엔진’ 개발및 상용화 10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가능한 블랙 유광 컬러의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엔진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MAN제품의강인함을 상징하는 심볼인 사자 형상의 라이언 데칼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MAN은 세계 최초로 디젤엔진을 개발했을뿐 아니라, 트럭, 버스,선박, 건물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엔진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현대자동차는 고척스카이돔(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후원한다고 3월 19일(화) 밝혔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이하서울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League Baseball, 이하 MLB) 경기로 17일부터 21일까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정규 시즌 개막 2연전과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두 팀과 대결하는 스페셜 4경기 등 총 6경기로 구성됐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시리즈 운영차량으로 수소상용차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6대를비롯해 아이오닉 5 3대, 아이오닉 6 3대, G80 1대, GV801대, 스타리아 4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제공해 6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될수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MLB 최초의 수소전기차운영차량으로서 의의가 있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선수단 이동에, 이외승용 차량은 의전 및 스태프 이동에 활용된다. 현대자동차는 20일과 21일열리는 개막전 1,2차전 중 처음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 아이오닉 5를제공하는 이벤트 ‘The first IONIQ 홈런’을 진행한다.
이베코그룹이 3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캐피털 마켓 데이를 열고 2023년 성과와 함께 2028년까지의 그룹 전략을 공유했다. 이베코그룹은 지난해 기준, 2026년까지의 주요 목표를 이미 달성했거나당초 계획보다 빠른 진전을 이뤘다. 이베코그룹은 2021년 설정한 그룹 전략 계획에서 2026년까지 산업 활동의 총 순매출액을 165~175억 유로로 목표했다. 그리고 지난해 말까지 159억 유로를 달성하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음을 입증했다. 사업 활동의 조정 세전영업이익률은 2019년 3.6%에서 2026년 5~6% 달성을계획했는데, 이미 지난해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 2026년 5억 유로를 목표한 순현금흐름은 2023년에 4억 유로 이상을 달성하며 이전 계획을 앞당겼다. 미래 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 축 이베코그룹의 미래 추진 전략은 혁신, 재정적 규율, 파트너십, 지속가능성 등 네 가지 핵심 축으로 구성된다. 이는 각 사업 부분의 성공을 견인하고, 그룹 전체가 외부의 도전적인상황과 집중적인 지출을 견뎌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 이베코그룹은 독립법인으로 운영된 후부터 지금까지 투자를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혁신 선도의 주체가 되기 위해
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화물차확산을 위해 LPG 트럭 홍보 활동에 참여할 ‘LPG 1톤트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LPG 1톤 서포터즈는 LPG 트럭운전 경험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공유하는 화물차주 홍보단이다. LPG 트럭 홈페이지(www.lpgtruck.co.kr) 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다. 이번에 처음 운영되는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는 디젤 트럭 단종후 새롭게 1톤 시장을 이끌고 있는 LPG 트럭의 특장점을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총 2개월간 활동한다. LPG 트럭 운전 경험이나 장거리또는 화물 적재 주행 후기를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서포터즈 20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활동비와 10만원 상당의 LPG 충전비를 제공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 포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신형 LPG트럭은 2.5리터 터보 LPG 직분사(LPDi) 엔진을 적용해 동급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은 24마력 높고, 토크는 동등 수준으로 우수한 동력
폭스바겐 브랜드 그룹 코어(The Brand Group Core)가 14일(현지 시각) 연례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재무 실적 및 향후 전략을 발표했다. 개별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는 브랜드 그룹 코어, 폭스바겐(Volkswagen), 스코다(Škoda), 세아트/쿠프라(SEAT/CUPRA), 폭스바겐 상용차(Volkswagen Commercial Vehicles) 5개 브랜드는2023년 폭스바겐 그룹 전반적인 성과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한251만 9,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2022년 판매량:223만 6,000대) 지난해 매출 또한 864억 유로로 전년 보다 증가했다. (2022년 매출액: 738억 유로) 중국과의 라이선스 사업 및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의 호조가 주요하게 작용했다.특별 항목 제외 영업이익은 35억 유로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역시 4.1%로 전년 대비 0.5%P 증가했다. (2022년: 영업이익 26억유로, 영업이익률 3.6%) 개선된 2023년 영업실적은 브랜드 경쟁력 및 회복탄력성이 강화되고있음을 입증한다.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의 비교테스트에서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전기차 전용 타이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최상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티유브이슈드(TÜV SÜD)는1866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로벌 테스트 기관이다. 전 세계 1천 개 이상의 사무소와 시험소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IT 기기 등 여러 산업군을 아우르는 전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는 엄격한 비교 테스트와 품질 인증 서비스로 높은 공신력과 독립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 '아이온' 브랜드 첫 제품인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의 티유브이슈드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고,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에 이어 지난해 10월 유럽 지역에서 출시된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 FlexClimate)’까지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 동급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3월 17일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뷔(EnnoV)는 ‘전기’를 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가져올 HLC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의 한계를 뛰어넘어 모든 성능이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이노뷔(EnnoV)를 설계했다. 이노뷔(EnnoV)는 사계절(All-season)용 EnnoV PREMIUM,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롱마일리지용(Long-mileage) EnnoV SUPERMILE 3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EnnoV PREMIUM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적용하여 어떠한 주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량 구매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등을 통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 향상을위해 ‘광역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광역 시승 센터’는 KGM의 군포 및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설치 운영해 고객이 서비스받으며 무료하지 않게 대기 시간을 이용해편하게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시승을 원하는 모든 고객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서비스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이원할 경우 부담 없이 친절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3타임(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3시 30분) 중 예약 신청 가능하며, 주말(2박 3일)은 차량 대여도 가능해 가족 여행을 통한 다채로운 체험도 할수 있다. 광역 시승 센터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평일 시승 모든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며, 주말 시승 고객은 시승 후기를SNS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시승차 운영은 토레스 EVX, 토레스,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스포츠 칸 등 5개 차종을 운영하며, 출시를 앞둔 토레스플랫폼을 활용한 쿠페 모델과 전기차 픽업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Design)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제품(Product)▲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등 부문에서금상 1개와 본상 30개 등 총 31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총 27개 수상) ▲제품 부문 자동차(Automotive) 카테고리에서는 기아 EV9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현대자동차 싼타페, 아이오닉 5 N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현대자동차·기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경기도 김포시에서 개인화물업에 종사하는 조행규 사장이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파비스 280마력 트럭으로 15만km 무사고주행을 했다고 밝혔다. 조행규 사장은 2022년 3월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파비스 280마력(HP)의 5톤 트럭 1대를 구매했다. 약 5년 전 처음 화물업체에 입사하며 운송업에 뛰어든 조행규 사장은 당시 회사에서 배정한 현대 메가트럭 수동 차량을몰았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되고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이 불편해 운행에 큰 어려움을 느꼈다. 그로부터 3년 후 개인화물업을 하게 되면서 조행규 사장은 운전이편하고 고장이 없으며 많은 화물을 적재해도 운전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파비스 오토매틱 차량을 선택했다. 조행규 사장은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수도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전국에 화물을 배송하다 보면 하루 300~400km를 주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파비스 차량은 시내와 고속도로에서운전하기 참 편하고 피곤하지 않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내 구간에서는 차량이 정체되고 ‘가다-서다’를 반복하는경우가 많은데, 수동 차량의 경우 기어와 클러치 조작을 하기가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디자인을3월 14일(목) 처음으로 공개했다. ST1은 샤시캡(Chassis-Cab)을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승용 모델에 이어 상용 모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차명인 ST1은 ‘Service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ST1의 외장 디자인은 비즈니스 차량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여완성됐다. 전면부는 충돌 안전에 강한 세미 보닛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미보닛 타입은 PE(Power Electric)룸인 보닛의 절반 정도가 캡(Cabin, 승객실)보다 앞으로 돌출된 형태로, 차체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충돌 공간을 확보해 충돌 시 안전성을 높인다. 또한 전면 범퍼, 측면 사이드 가니쉬, 후면 트윈 스윙 도어 테두리 등 긁힘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 블랙 컬러의 프로텍터를 적용해 차량을 보호하는동시에 세련미를 살렸다. 이와 함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2023년 4분기 진행된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통해 최우수 정비소 1곳 및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3월 15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앞선 2023년10월 동일한 방식의 우수 정비소 선정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 및 정비 현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이를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분기별로 이어감으로써 AI 보이스봇 기반 서비스 피드백의 정착과 고객 만족도 조사의 활성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11월, 12월 2달 간 총 6,182명을 대상으로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통해 발신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었다. 최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충남 당진의 고대모터스는 정비시간, 정비결과, 접수처, 정비사 전 영역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100점 만점에 85.13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우수정비소로는 각각 2,3번째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인천 중구의베스트모터스와 전북 전주의 제일정비가 선정되었으며, 특히 베스트모터스는 2023년 10월 진행된 첫 번째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최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최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
지프(Jeep®)가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일상 속에서누리는 로망과 자유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는 8월 20일 온라인을통해 지프의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와 강하늘의 따뜻한 매력을감각적으로 풀어낸 시리즈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일상 속의로망과 자유’를 주제로 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하늘과 지프의만남(SKY meets JEEP)’을 테마로, 영화 같은필름 감성으로 제작됐다. 지프 특유의 와일드한 오프로더 이미지와 강하늘의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이 만나새로운 대비와 흥미를 전한다. 선공개된 2편의 영상에는 올 4월과 7월 초에 출시된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모히또와 주스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9월출시될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하는 단편 1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강하늘의 진솔한 일상과 랭글러가 전하는 자유로움이 교차하면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풀어내고 있다. 각각의 영상은 “우리 짚(Jeep)에놀러올래요?”, “집에서 짚(Jeep)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은 언제나 나의 로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 지프 오너이자 집돌이로 널리 알려진 강하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지프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