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Winter I*cept)’의 신제품인 프리미엄 겨울용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iZ3(Winter i*cept iZ3)’ 시리즈를북미 시장에 출시한다. 소형 및 대형 세단용 ‘윈터 아이셉트 iZ3’와 SUV용 ‘윈터아이셉트 iZ3 X’는 눈길 및 빙판길로 어려움을 겪는 북미 지역 고객들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내구성과 빙판길 제동력 등 우수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15~20인치 범위의 51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북미 시장의 다양한 차량 조건에 맞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까다로운 겨울철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3D 윈터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등 최신 타이어 컴파운드및 트레드 패턴 기술을 적용해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도 차량과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이전 제품에 비해 빙판길 제동 및 가속 성능이 각각 9%, 11% 향상됐으며, 빙판길 핸들링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겨울용 타이어보다넓어진 측면 홈의 V자형 패턴을 통해 마른 노면 핸들링, 젖은노면 핸들링 및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성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월 19일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이스즈 5톤 트럭 ‘포워드(FORWARD)’의 1호차 출고식을 진행했다. 1호차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출고기념 서비스 쿠폰 50만원권이 전달됐다. 이스즈 포워드는 적재중량 5톤급에 구동축 4×2(4개의 바퀴축 중 동력축 2개)를 갖춘 중형 트럭이다. 이스즈3.5톤 ‘엘프(ELF)’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판매되고 있는 이스즈의 대표 라인업으로, 일본에서 1970년출시돼 현재까지 5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최근 6년간 시장 점유율 40% 전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모델이다. 이스즈 포워드에는 240마력의 배기량 5.2ℓ급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엘프 모델(190마력)과 같은 엔진 본체를 활용하지만기존 동력 전달 장치인 ‘유체 클러치’에 더불어 ‘토크 컨버터’를 적용해 폭발 압력을 크게 높이는 방식으로 50마력의 추가 출력을 확보했다. 튼튼한 내구성, 빼어난 연비, 적은요소수 소모량 등 뛰어난 경제성은 이미 엘프에서부터 입증된 장점이다. 운전석도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해승차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제동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센터, 판매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Sales & CSM Kick Off Meeting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와 함께 ‘We deliver together’라는 새로운 슬로건을발표하며, 2024년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모든 사업 영역이 함께 노력할것을 강조했다. 지난 2월 13~14일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 대표, 판매 대리점 직원 약 110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일즈 & CSM 킥 오프 미팅 2024’는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CSM 부서와 세일즈 부서의 담당자들을중심으로 2023년 성과를 조망하고 2024년 판매증진 및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주요전략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참여 임직원을 격려하고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만트럭은 2023년 혁신적인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도입했으며, 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의 자동차 전문지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아데아체(ADAC) 등이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120년 역사와 함께 독일 내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아데아체 잡지사가주관하는 여름용 타이어 성능테스트에서, 금호타이어 ‘엑스타(ECSTA) HS52’가 컨티넨탈, 미쉐린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국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이번 테스트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글로벌 타이어 회사 16개사의 대표유럽형 여름용 타이어(규격 215/55R 17)를 아데아체에서자체 구매하여 진행되었다. 테스트 평가항목은 마른 노면/젖은노면의 주행 만족도(Driving Safety)와 마일리지/마모/소음/지속가능성 등 환경적 균형(EnvironmentalBalance)에 대한 평가 만족도를 기준으로 진행되었고 금호타이어가 종합 3위, 최상위 업체에게만 주어지는 최고(Good) 등급을 획득하였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설계되어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패턴 디자인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적용해,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노면 마찰 압력
애스턴마틴이 레이싱을 위해 태어난 세 대의 차량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는레이싱과 도로용 고성능 자동차에 모터스포츠 기술을 통합하겠다는 포부를 상징한다. 애스턴마틴은 영국 모터스포츠의 본고장인 실버스톤에서 AMR24 포뮬러원® 챌린저 데뷔와 함께 신형 밴티지를 공개했다. 신형 밴티지는전형적인 애스턴마틴 스포츠카이자 역사상 가장 운전자 중심적이고 빠른 모델이다. 밴티지는 1950년 실버스톤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 포뮬러 원® 레이스에서처음 출시된 이래, 74년 동안 애스턴마틴 팀과 함께하며, 최첨단 AMR 기술 캠퍼스의 고향이라 불리는 유명한 서킷의 역사와 나란히 달려왔다. 순수하고 타협 없는 성능과 자신감으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밴티지는 2024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2024 FIAFormula 1® World Championship™)에 참여하는 애스턴마틴의 야심찬 도전자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AMR24 포뮬러 원® 챌린저와 신형 밴티지는 고성능 기술과 트랙에서리더가 되고자 하는 애스턴마틴의 야망을 상징한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Aramco Formula One®) 팀은 페르난도 알론소(FernandoAlonso)와
현대커머셜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은 Baa1, 등급전망은 Stable(안정적)을 획득했다고 2월20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이 획득한 Baa1은 투자적격 등급 중 하나로,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가 받은 A3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또한, 지난해 10월현대커머셜이 피치(Fitch)로부터 획득한 BBB(Positive)보다는한 단계 높은 등급이다. 이로써 현대커머셜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2곳의 투자적격 등급을 보유해 대외 신뢰도 및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디스는 현대커머셜의 탄탄한 자산건전성을 높이 평가했다. 무디스는 “현대커머셜의 우수한 리스크 관리 및 견고한 캡티브(전속금융) 사업이 안정적인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시장의 다양한 위기에도 불구하고 현대커머셜의 자산건전성 및 유동성이 안정적”이라고분석했다. 이와 함께 현대커머셜은 무디스로부터 지분 구조, 협력 관계, 거버넌스 등 다방면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내 핵심 금융사로 인정 받았다. 무디스는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금융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현대자동차 및 그룹 계열사들과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있으며,
현대자동차가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인수해 수소 리더십 강화 및 수소 밸류체인 최적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2월 16일현대모비스와 사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아니라 R&D 및 생산·품질 인력 등을 함께 인수하여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R&D와 생산의 유기적 연결 통한 시너지 창출… ‘수소 밸류체인’ 구축의 일환 이번 수소연료전지사업 인수 결정은 R&D(현대차)와 생산(현대모비스)으로이원화된 기존 구조를 연구 개발과 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통합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 품질을 높여 △수소전기차 및 차량 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판매를 확대해 궁극적으로 수소 생태계의실현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1월 개최된 ‘CES2024’에서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확장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활용까지 모든 단계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소재의 특수차량 제조사인 오시코시 코퍼레이션(Oshkosh Corporation)이 북미 최초로 개발한 완전 통합형 전기 환경차인 맥네일러스 볼테라 ZSL(McNeilus® Volterra™ ZSL™)에 eGen Power100S 전기 차축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주로 폐기물 수거에 사용되는 맥네일러스 볼테라 ZSL 환경차는 온실가스를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운행 간 소음 발생도 매우 적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상용차용 전자동 변속기를 제조하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 하이브리드 및 완전 통합형추진 솔루션 시장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마이클무어 오시코시 코퍼레이션 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은차별화된 성능, 탁월한 패키징 효율, 업계 최고의 지속성을갖춘 곳으로 폭넓은 고객 지원 네트워크를 토대로 상용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왔다”며 “심층적인 기술 평가를 바탕으로 eGen Power 100S 전기차축을 선택했으며, 이번 협력이 양사의 혁신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시코시 코퍼레이션은 eGen Power 100S의 성능이 ‘가다-서다’가 잦은 환경차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국내에서 육⋅해상용엔진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며 국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만트럭은 올해 초 MAN 육⋅해상용 엔진의세일즈 및 서비스를 담당할 별도의 부서를 새롭게 설립했다. 만트럭이 제공하는 제품 라인업에 육⋅해상용 엔진이추가되며, 향후 한국 시장에서 상업용 선박과 발전기용 디젤 및 가스 엔진의 판매, 부품 공급, 수리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만트럭은 현재 국내에 11개의 영업지점과 2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MAN의 상용차 제품들을 중심으로판매해 왔다. 이번 엔진사업부 신설을 통해 고품질의 육⋅해상용 엔진을 요구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상품성이뛰어난 MAN 엔진과 만트럭버스 그룹의 탄탄한 엔진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 라이너 로스너 만트럭버스 그룹 엔진 글로벌 영업 총괄은 “MAN 엔진의한국시장 도입으로 만트럭버스 그룹 내 시너지를 창출하고 한국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원활한 부품 공급, 서비스문제 해결 등에서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육⋅해상용 엔진 사업을 총괄하는 김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토요타그룹의 상용차 브랜드 ‘히노(Hino)’의 중형 트럭‘L 시리즈’에 중장거리용 타이어 ‘AH37’과장거리용 타이어 ‘DL11’을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히노’의 ‘L 시리즈’는 2020년 북미 시장 출시 이후 미국과 캐나다 등 현지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고의 중형 트럭 모델 중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히노 ‘L 시리즈’에공급하는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AH37’과 ‘DL11’은 우수한 내구성과 연비, 마일리지 등을 겸비한 제품으로,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현지 상용차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고효율 에너지 및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스마트웨이(Smart Way)’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히노 ‘L6’ 및 ‘L7’ 모델에장착되는 ‘AH37’은 차량의 연비 효율과 직결된 구름 저항을 낮춰 연비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3D 사이프(타이어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이 채택되어 우수한 견인력과
애스턴마틴이 상징적인 레이싱 혈통의 최신 모델인 신형 밴티지(Vantage)를공개했다. 전형적인 애스턴마틴의 스포츠카이자 74년의 역사상가장 운전자에 집중하고 빠른 밴티지는 순수하고 타협 없는 성능과 자신감으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한다. 밴티지는 현대적인 시각을 통해 여러 세대의 열렬한 팬들을 사로잡은 특징들을 대표하며, 동시에 오늘날의 스포츠카 시장에서 점차 찾기 어려운 특징들을 지닌다. 이처럼, 밴티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핸들링, 미세하게 튜닝된 프론트 엔진 후륜 구동 샤시의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는 열렬한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지난해 DB12 쿠페와 볼란테의 성공적인 출시에 이어 발표한 신형애스턴마틴 밴티지는 차세대 스포츠카를 더욱 강화하여, 초고성능 스포츠카 시장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한다. 나아가, 초고급 스포팅 GT, SUV 및 하이퍼카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세계선수권 모터스포츠에서도 최상위 입지를 다진다. 차세대 밴티지의 역사는 1950년부터 시작된다. 당시 레이싱용으로 입증된 DB2의 격상된 엔진 패키지를 나타내기위해 밴티지라는 이름이 처음 사용되었다. 이후 1964년 DB5에 밴티지 뱃지를 단 고성능
지프 ‘더 뉴 2024 랭글러(이하 ‘더 뉴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는 각각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Cars.com)의 ‘2024 베스트 SUV’와 미국 최장수 자동차 전문 TV 프로그램 모터위크(MotorWeek)의 ‘베스트 중형SUV’를 수상했다. 카즈닷컴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SUV를 대상으로 성능, 다재다능함, 가치가 가장 뛰어난 차량을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카즈닷컴이 ‘2024 베스트SUV’로 선정한 차량은 더 뉴 랭글러 전체 라인업으로, 2.0L 및 3.6L 가솔린 모델, 8기통 엔진을 탑재한 랭글러 루비콘 392, 그리고 전기모드로만 약 34km(21마일)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랭글러 4xe를 포함한다. 특히 지프는 지난해 그랜드 체로키가 2023 베스트 SUV를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SUV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카즈닷컴 편집장 제니 뉴먼(Jenni Newman)은 “지프는 더 뉴 랭글러 라인업의 성능 및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더 뉴 랭글러는 다재다능하고 유능한 차량으로, 베스트 SUV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했다. 더 뉴 랭글러는 전설적인 주행 성능, 동급 최고의 다재다능함 및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 대구전시장과 포항 전시장 2곳에서 동시 진행되는 ‘폭스바겐 전차종 시승회’는, 폭스바겐만의 특별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룡의 해에서 착안하여 시승회 기간 동안 전시장을 내방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블루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을, 시승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블루 컬러 장우산을 선물로 증정한다. 해당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골드 스타 멤버십 1년 회원권이 제공되며 2월 내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 골프백도 증정한다. (*모든경품 한정 수량, 재고 소진 시 추첨 행사 조기 종료)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 김성준 대표이사는 “독일 엔지니어링의정수와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폭스바겐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청룡의 해를 뜻깊게 맞이할 수 있도록 블루 컬러가반영된 경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히며 “올한 해도 많은 고객분들이 지엔비오토모빌과 함께 폭스바겐 브랜드를 경험하면서 새해 다양한 경품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승 및 상담을 비롯해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 전시장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만트럭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2024년 설 특별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2월 한 달 동안 MAN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향 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순정 엔진 오일 5리터 한통을 수령할 수 있는 무상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2024년 설 특별 부품 캠페인은 만트럭이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운행 및 쾌적한 차량 관리, 합리적인 가격에 순정 부품 제공을 통한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마련했으며, 2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 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사전 조사를 실시해 할인 품목을 선정했다. 이를통해 브레이크 관련 부품, 전장, 섀시 관련 부품, 에어 컨디셔너, 히터 부품 등 많은 수요가 있는 10종 122개 부품을 선정했으며,해당 품목에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AN 순정 부품‘은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정밀하게 설계돼 높은 품질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 만트럭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이다. 만트럭은 MAN 순정 부품에 대해 2년 품질 보증을 제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6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코나는 실용성을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선택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에도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추가해 모던, 모던 플러스, 프리미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게 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2024 코나 모던 트림의 판매 가격을 40만 원 인하해 구매 부담을 낮췄으며, 이외 트림은 일부 안전 및편의 사양을 추가했음에도 가격을 동결해 전반적인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모던 2,516만 원, 모던 플러스2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
지프(Jeep®)가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일상 속에서누리는 로망과 자유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는 8월 20일 온라인을통해 지프의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와 강하늘의 따뜻한 매력을감각적으로 풀어낸 시리즈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일상 속의로망과 자유’를 주제로 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하늘과 지프의만남(SKY meets JEEP)’을 테마로, 영화 같은필름 감성으로 제작됐다. 지프 특유의 와일드한 오프로더 이미지와 강하늘의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이 만나새로운 대비와 흥미를 전한다. 선공개된 2편의 영상에는 올 4월과 7월 초에 출시된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모히또와 주스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9월출시될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하는 단편 1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강하늘의 진솔한 일상과 랭글러가 전하는 자유로움이 교차하면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풀어내고 있다. 각각의 영상은 “우리 짚(Jeep)에놀러올래요?”, “집에서 짚(Jeep)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은 언제나 나의 로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 지프 오너이자 집돌이로 널리 알려진 강하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지프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