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2022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 대회에 출전할 푸조 9X8 하이브리드하이퍼카(이하 푸조 9X8)의 디자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푸조 디자인 디렉터인 마티아스 호산(MatthiasHossann)과 패션 및 레이싱카 전문 포토그래퍼 아그니에시카 도로체비츠(AgnieszkaDoroszewicz)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도로체비츠는24시간 동안 펼쳐지는 경기의 특성을 반영, 실제 하루 종일 촬영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빛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냈다. 낮이든 밤이든 변함없는 푸조 9X8의당당한 위상을 표현하기 위해 일광, 조명, 전조등에서 나오는빛을 결합해 르망24시에서 볼 수 있는 하이퍼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독점 화보 공개와 함께 푸조는 9X8 디자인 작업과 관련된 특별한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바로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디자인 작업으로, 디자이너들이 가상 현실을 시각화 시키기 위해CAD(Computer Aided Design)와 3D 프로그래밍을 사용했고, 이로 인해 엔지니어링 팀과의 긴밀한 협업이 가능해졌다. 첨단 기술로완성된 디자인을 가상 현실을 통해 엔지니어링 팀과 확인했던 순간은 디자인팀과 엔지니어링
금호타이어는 지난 20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우송정보대학에서 타이어산업 전문인력 육성과 해외 유학생 취업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베트남 유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육 등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산학 발전을 도모하고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 키로 했다. 1963년에 개교한 우송정보대학은 전문 실무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하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이라는비전 아래 직업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5일부터 해당 대학의 베트남 유학생들을 대상으로취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채용박람회를통하여 최종적으로 취업이 확정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전STC(Sales Training Center)에서집중교육 과정을 시행한다. 교육 이후 금호타이어 특화유통점인 전국 타이어프로와 KTS에서 근무를 시작 할 계획이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계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특화 유통 브랜드이며, KTS (Kumho Truck&Bus Tir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타이어 교체, 경정비를 포함한 차량정비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가는 ‘픽업서비스’를 리뉴얼 론칭했다. 픽업서비스는 매장에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 장소로드라이버가 방문해 차량을 수령하고 작업 후 다시 가져다주는 티스테이션 멤버십 올마이티(All my T)의차별화된 서비스다. 지난 19년 4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심하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먼저 픽업서비스를 신청한 순간부터 정비 완료 후 차가 고객에게 도착할 때까지 티스테이션닷컴 마이 페이지 내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와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접수완료, 기사배정,픽업 중/딜리버리 중, 매장도착, 고객인계 완료까지 한눈에 서비스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의 차량을 안전하게 픽업서비스하기 위해 배정된 드라이버가 각 단계마다 사진을 촬영하여 제공한다. 촬영된 사진은 픽업서비스 내역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함께, 타이어 구매와 경
지난 19일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서울 강남구 수서동 사옥에서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선문대학교간의 산학교류협력 협약식에 김수덕 협회장과 선문대학교 최창하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수덕 협회장은 “국내 특장차 산업이 광폭 행진을 하며 성장하고있지만 현재 특장차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소규모 자동차 제작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며, “대학에서 이에 맞는 인재 육성 및 현대적인 설비에 적합한 맞춤 교육을 통한 인재를 배출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를위해 특장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강사로 대학으로 보내 적극적으로 교육을 지원하도록 강구하겠다”고강조했다. 이에 선문대 최창하 부총장은 “전기차 및 특장차 관련 인재양성을 목표로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있다”며, “이에 일환으로 전국 7대 대학의 자동차 관련학과와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관련 업계가 요구하는 맞춤 교육이 가능해져업계의 요구에 맞는 졸업생을 배출할 수 있으며 특장 관련 학과가 필요하다면 관련 학과를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해보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특장업계 종사자에 대한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운영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권 전협회장 및 협회 이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장비 설치 등을 지원하는녹색물류전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지원대상자를 공모한다. 국토교통부는 2011년부터 물류·화주기업에 물류에너지 관리시스템, 통합 단말기, 무시동 히터·에어컨 설치를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미세먼지 633톤과 온실가스 19만톤을 감축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 지원규모는 12억 5천만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1억 5천만원, 상호출자제한기업은 최대1억 원을 한도로 차등 지원하고,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최대 5천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개인 운송사업자(1대사업자)도 지원 신청할 수있다 지원사업은 정부지정핵심사업과 녹색물류공모사업으로 구분되며, 사업간중복신청도 가능(동일 사업은 제외)하다. 정부지정핵심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높아 대중화된 무시동 히터, 무시동 에어컨 장착에 약 10억 원을 지원하고, 녹색물류공모사업은 연료절감 효과가 검증되어 대중화가 진행 중인 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민간공모(1.92억원)와, 연료절감효과 검증이 필요한 장비의 검증시험을 지원하는 효과검증(0.6억원)에 2.5억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한국교통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연간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2021년도 국가별 자동차 생산순위에서 한국이 5위를 유지하는 것으로나타났다. 2021년 자동차산업은 전년 대비 생산은 1.3%, 내수는 8.5% 감소, 수출대수와금액은 각각 8.6%, 2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년 자동차산업 실적 (단위:만대, 억불, %) 구 분 2019년 2020년 2021년(잠정)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생 산 395 △1.9 351 △11.2 346 △1.3 내 수 178 △1.7 189 5.8 173 △8.5 국산차 151.8 △0.9 159.4 5.1 142.9 △10.4 수입차 26.5 △5.7 29.1 9.8 29.7 2.0 수 출 240 △2.0 189 △21.4 205 8.6 자동차(금액) 430.4 5.2 374.1 △13.1 464.7 24.2 부품수출(금액) 225.4 △2.5 186.4 △17.3 227.8 22.2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까지 악재가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과 비슷한 346만대를 기록하여 1.3%증가했다. 국가별 생산순위는 중국, 미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이타스(ETAS)가 software-defined vehicle(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위한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도약한다. 보쉬 그룹은 CES 2022에서 향후 보쉬 그룹 내 베이직 소프트웨어, 미들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범용어플리케이션(universal application) 및 관련 개발 툴 등을 모두 자회사인 이타스 GmbH(ETAS GmbH) 산하에서 개발/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보쉬와 이타스 내 다양한 분야에 흩어져 있던 차량 소프트웨어관련 솔루션과 전문성이 2022년 중반부터 이타스 산하에 통합되어 이타스는 2,300여 명의 전문가 그룹을 이루게 된다. 보쉬는 이번 조직 통합을통해 software-defined vehicle(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구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서 이타스의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이타스는 이번 조직 통합과 함께 이타스 자회사이자 글로벌 자동차사이버 보안 선도 기업인 에스크립트(ESCRYPT)를 이타스에 합병하였다. 향후, 에스크립트의 전체론적 사이버 보안 솔루션은 에스크립트 브랜드로서이타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최근 커넥티드카를 향한 글로벌 완성차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눈앞의 현실로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시대에는 자동차가 움직이는 거실의 형태로 변모하며 운전자가 차 안에서 다양한 정보와 오락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는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로 길 안내등의 정보와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오락거리를 제공하는 차량용 시스템을 말한다. 커넥티드카 분야의 선두기업인 테슬라는 넷플릭스와 일찍이 협약을 맺었고, 무선소프트웨어업데이트(OTA) 기능과 자율주행 기능인 오토파일럿 업데이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대 자동차는 커넥티드카 전용 소프트웨어 플랫폼(ccOS)을 구축했고, CJ EnM과 차량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개발에 돌입했다. 이를 반영하듯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20년 364만 대 수준이던 국내 커넥티드카는 2021년 500만 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이에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국내 고객의높아진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통신, 내비, 컨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K-인포테인먼트 기업과의 협업을 모색하고있다. 모빌리티 맵 솔루션 기업 맵퍼스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관
국토교통부는 '22년도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을 1월 7일(금)부터 1월 16일(일)까지 행정예고하고 1월중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년 화물차 안전운임은 지난 ‘21년 12월 30일(목) 화물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되었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는과로·과적·과속 운행이 잦은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화물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물차주 및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공표하는 제도이다. 제도 도입 당시 시장 혼란에 대한 우려가 있어 수출입 컨테이너·시멘트 품목에 한하여 3년 일몰제(’20~’22년)로 시행하도록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 개정되어 ’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의결을 통해 고시될 ’22년 안전운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출입 컨테이너의 경우 화주가 운수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안전운송운임은1.68%, 운수사업자가 화물차주에게 지급하는 안전위탁운임은 1.57% 인상되었으며, 시멘트의 경우 안전운송운임은 2.67%, 안전위탁운임은 2.66% 인상되었다. 다만, 환적화물운임은 동결되었고 항만 배후단지 운임은 1.5% 인상되었다. 또한 대체공휴일에도 공휴일 할증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임 할증 및
2021년도 상용차 등록대수가 전년도 대비 3.6% 감소했다. 코로나 19가 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상용차등록대수는수입상용차에비해더크게감소했는데국내에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한 것이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수입 상용차의 경우 2020년 대비 15.3% 증가했는데 2021년에 경쟁적으로 신차를 출시한 효과로 판단된다. 대우상용차의2021년 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115.3% 증가로 큰 폭의 상승이 있었는데 더 센의 출시가 시장에 어필하고 꾸준히 판매된 결과로 예상된다. 소형전기상용차제작업체인디피코도눈에띈다. 한국지엠의 라보와 다마스가 2021년 초에 단종되면서 그 자리를 디피코의 다니고가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국산모델별순위에서는전기상용차의등록대수가크게늘어난것에주목해야한다. 신규 영업 용 번호판 발급과 보조금 정책이 맞물려서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신차수요대기가상당히많은편인데2022년도에는 현대차의 생산 라인 정리가 되면서 신차 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타타대우상용차의 신차 출시가 이루어지면 신차 수요 대기가 많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올해코로나19의 영향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상
카이즈데이터유에 따르면 12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17,903대로 전월 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감소 폭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다. 수입 브랜드와 수입 모델 순위에서 하이거버스, 스카이웰, 비야디가 새롭게 등장했다. 하이거버스는 1998년도에 창립된 중국 버스 제조회사로 다양한 버스를생산하고 있다. 스카니아와 협력하여 A80, A90 버스를개발하기도 했다. 하이거버스는 전기버스 하이퍼스의 개량형 하이퍼스1611로2021년 서울 전기버스 선정 과정에서 많은 수주를 했다. 12월에물량이 인도된 것으로 추측된다. 스카이웰 역시 중국 전기자동차 기업으로 2019년 중국 내 전기버스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에스에이피에서 리오네라는 모델명으로 수입 판매중이다. 에스에이피는 다양한 버스 회사를 운영하는 선진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이다. 선진그룹계열 버스 회사에 ‘리오네’가 도입되면서 등록대수가 늘어난것으로 보인다. 비야디도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자동차 업체이다. 전기배터리 분야에서도강세를 보이고 있는 회사이다. 비야디의 BYD K9 모델은이지웰에서 수입하여 eBUS-12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2020년12월부터 서울시
현대자동차는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72만 6,838대, 해외 316만 4,14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89만 981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 2020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7.7% 감소, 해외 판매는 7.0% 증가한 수치다. 2021년은 반도체 부품 이슈 등의 영향으로 국내 판매가 다소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와 미국, 유럽 및 신흥시장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해외 판매는 늘었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반도체 수급 안정화 노력, 차량 생산일정 조정 전동화 라인업 강화 권역별 판매 손익 최적화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수익성 강화를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는 올해 국내 73만 2천대, 해외 359만 1천대 등 총 432만 3천대를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국내 시장에서 2020년 대비 7.7% 감소한72만 6,83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8만 9,084대, 쏘나타 6만 3,109대, 아반떼 7만 1,036대등 총 22만 3,741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만 2,338대, 싼타페 4만 1,600대, 투싼 4만 8,376대, 아이오닉5 2
기아는 2021년 한해 동안 국내53만 5,016대, 해외 224만 2,040대 등 전년 대비6.5% 증가한 277만 7,056대를 판매했다고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3.1% 감소, 해외는 9.1%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2021년 국내에서 전년 대비 3.1% 감소한 53만 5,016대를판매했다. 2021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7만 3,503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6만 9,934대), 봉고Ⅲ(5만 9,729대)가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K5 5만 9,499대, K8 4만 6,741대, 레이 3만 5,956대, 모닝 3만 530대 등 총 20만 8,503대가 판매됐다. 카니발과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4만 90대, 스포티지 3만 9,762대등 26만 4,19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와 버스, 트럭을 합쳐 6만 2,315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1년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9.1% 증가한 224만 2,040대를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2만 3,86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5만 8,647대, 프라이드(리오)가 21만 9,958대로 뒤를 이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 브랜드와 함께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의 공식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불모터스는 2002년부터 한국에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를 유통해 왔으며, 지난해 운영 간소화를 통한 시너지 강화 및 스텔란티스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장기적인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브랜드를스텔란티스 코리아로 이전하는 것에 합의했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한불모터스는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국내수입차 시장의 발전과 다양화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왔다”라며, “지난20여 년 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푸조, 시트로엥,DS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임직원들과 그 동안 변함없이 함께 해준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제이크 아우만 사장 체제 아래 지프, 푸조, 시트로엥 및 DS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유통하게 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한불모터스는 전 PSA 그룹 그리고 스텔란티스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동반자였다. 앞으로도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스텔란티스 가족 일원으로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오늘은 스텔란티스 코리아의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날이며, 브랜드이전
2021년 1~11월전세계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현대차가 절반이 넘는 압도적인점유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도요타와의격차도 갈수록 늘리면서 올해 연간 1위를 사실상 확정 짓는 양상이다. 다만, 도요타는 미라이 2세대 신모델을 내세워 시장 성장세를 이끌었다. 2021년 1~11월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의 총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5.1% 증가해 1.6만 대를 넘어섰다. 도요타 미라이 2세대 신모델 판매 증가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올해연간 누적 대수는 2020년에 비해 거의 두 배 가까이 늘어나 1.8만 대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된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넥소(1세대)2021년형 모델 판매 증가로 점유율 55.0%를 나타내면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도요타는 지난 4월부터 현대차에게 1위를 내준 이후 오히려 갈수록 현대차와의 연간 누적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내에 1위로 복귀하지 못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비해 혼다는 성장률이 시장 평균에 크게 못 미쳐 점유율이 계속 내려갔다. 현대차와도요타의 압도적인 양강 구도에 3위 혼다의 점유율이 잠식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수소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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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