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는 지난 10월 15일, 상용차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5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학생들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아우스빌둥 5기 출범식 행사는 세종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스빌둥 참가 교육생 15명 및 가족, 전국서비스센터 대표를 비롯해 만트럭버스코리아 담당 인력과 전문 트레이너,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융합한 독일식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과학교의 긴밀한 협력 하에서 기술 인력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특성화 고등학교의 자동차 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이후 기업 현장에서 실무와 대학 이론교육을 결합한 총 3년간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참가생은 해당 기간 동안 만트럭버스코리아와 정식 훈련 근로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환경을제공받게 되며, 과정 수료 후에는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또한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교육
지프(Jeep®)가 개최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인 ‘지프 캠프 2022(Jeep Camp 2022)’가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열리는 ‘지프 캠프 2022’는강원도 양양 송전 해수욕장 일대에서 오는 10월 24일(월)부터 11월 2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2박 3일간 해변에 조성된 지프 캠핑존에서 캠핑을 즐기며 다채로운 오프로드 드라이빙 코스와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지프 캠프’는 자연에서 지프가 추구하는 오프로드 차량의 장인 정신과가치 및 독보적인 4X4 성능, 지프만의 고유한 감성을 느낄수 있는 오프로드 축제다. 지프 캠프는 68년의 역사를 가진정통 오프로드 축제이며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지프어드벤처’, ‘지프 잼버리’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열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후 올해로 16회를 맞이한다. 지프 마케팅은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지프 고유의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그 중 지프 캠프는 지프오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드라이빙을 즐기는 가장 큰 축제로서 해를 거듭하며
푸조가 10월 17일(현지시각)부터 개최하는 2022 파리모터쇼에서 ‘뉴 푸조 408(이하 뉴 408)’의 실물을 일반인에게 최초 공개한다. e-208, e-엑스퍼트하이드로젠(e-EXPERT HYDROGEN),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등 브랜드의 전동화를 책임질제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일반인에게 새롭게 공개되는 뉴 408은 푸조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설치물을 통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8월 루브르-렌즈에처음 전시된 바 있는 해당 설치물은 투명한 구체(球體) 내부에뉴 408을 설치해 상/하 구분이 없어 뒤집히거나 뒤틀린모든 각도에서 뉴 408 디자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모터쇼 방문객들은 C-세그먼트 시장에 전례 없던 패스트백 스타일을제시한 뉴 408을 통해 푸조 브랜드의 새로워진 혁신을 확인할 수 있다. 뉴 408의 파워트레인은 각180마력과 225마력의 성능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종의 구성으로 효율성과 지능적인 전동화에 초점을 맞췄을 뿐만 아니라, 최첨단 기술을 통해브랜드 특유의 민첩하고 독창적인 드라이빙 감성까지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파리 모터쇼를 통해 푸조는 전동화 가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10월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새마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60’, ‘KRS55’, ‘KXS10’에 대한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60와 KRS55는 대형카고와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는 10월 1일부로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를 CSM부사장으로선임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 부사장으로 임명된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은오랫동안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관련분야 전문가다. 2001년 BMW 그룹 러시아의 대리점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원 교육담당으로시작해 2008년 폭스바겐 그룹 러시아의 애프터 세일즈 매니저로 이직,2014년 애프터 세일즈 부서장을 역임했다. 지난2019년부터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합류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은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근무하면서 만트럭버스러시아가 유럽 주요 시장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고객 충성도 확보와부품시장 점유율 및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으며, 2020년 러시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대형 트럭 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대표는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이 관련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Trailer Drone)」이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대상(Luminary)’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Red Dot Award: Design Concept2022)’에서 가장 높은 상인 대상에서 본상까지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9월 30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이 ‘대상(Luminary)’을,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이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퍼스널모빌리티 콘셉트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출품작 중 단 1개를 선정해 부여하는상으로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부분에만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상을 수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2대의 ‘
킨텍스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기업 규모는 총 180개사 1,300부스가 참여, 관람객은코로나19 이후 최다 관람객인 총 75,859명이 방문해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마무리됐다. 올해는 튜닝, 부품, 정비, 캠핑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과 함께 오토서비스, 오토바이크 분야로전문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진대회 및 시승·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콘텐츠를 구성하여 자동차 오너 및 매니아, 유명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일반인과 가족 관람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주최 측에서는 캠핑카, 카 디테일링 등 최근 부각되는 소비트렌드를 다각도로 반영하기 위해 전시 품목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했다. 특히 튜닝카는 자동차튜닝 산업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튜닝 엔지니어링의 집결체로 다채롭게 전시했다.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불리는 리버티워크(LBWK) 브랜드의 ‘리버티워크코리아’가 자매 회사인 ‘오토부티크포쉬’와공동 참가해 튜닝된 람보르기니와 페
지프(Jeep®)가 ‘2022 리프레시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지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5주간 기본 점검 및 각종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 지프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캠페인을 준비했다. 지프 오너들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9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전문 엔지니어의 꼼꼼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지프는 무상 기본 점검과 함께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교체 시 20%의할인을, 각종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과 순정 액세서리, 브랜드 머천다이즈 상품 구매 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Jake Aumann)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증 기간이 만료된 지프 차량을 운영하는 지퍼(Jeeper)들이최상의 컨디션으로 차량의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9개 서비스 센터에 문의 가능하다.
현대커머셜이 산업금융을 취급하는 캐피탈 업계 최초로 영업직원이 모바일을 통해 모든 금융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9월19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의 ‘모바일 오피스’는산업금융 고객의 빠르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영업직원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모든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B2B 기반 산업금융은 개인금융에 비해 절차가 복잡하고 각종서류 접수가 필요해 대면 영업을 통한 수기 업무가 많고, 영업직원이 고객 상담 후 사무실에 복귀해 내부전산 시스템을 통해 서류 접수 및 관리를 해야하는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번거로웠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모바일 오피스’구축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이와 함께 상용차를 구입하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이 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도 확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거래 이력이 있는 법인에 대해대출 신청서나 별도의 매출 서류 증빙없이 즉시 한도조회가 가능하도록 ‘법인 고객 한도평가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고객
지프(Jeep®)가 14일(현지시각) '2022 북미국제오토쇼'프레스데이에서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랭글러 윌리스 4xe를 공개했다. 지프는 '역대 최다 수상 SUV'라는타이틀을 자랑하는 그랜드 체로키의 30년을 기념해 재미·자유·모험을 극대화한 '그랜드 체로키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 공개했다. 외관은디테일을 블랙으로 통일하고 곳곳에 4xe임을 드러냈다. 전면페시아를 블랙으로 개조하고 새로운 20인치 블랙 휠, 스페셜에디션 배지를 달았으며 시그니처인 블루 토우 후크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블랙 카프리 가죽시트로 감쌌으며, 앞좌석 통풍 시트, 무선 충전 패드, 9 스피커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10.1인치 터치 스크린, 유커넥트 5 시스템 등으로 꾸몄다.주행을 위한 편의 및 안전 품목으로는 전/후 파크 어시스트, 교차로 충돌 어시스트, 디지털 룸미러,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출시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4x4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PHEV 시스템을채택해 순수 전기 모드로 약 40km를 주행하며,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최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월 8일자로인사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본부장 장창옥 이사, 자동차검사본부장 오태석 이사, 자동차안전연구원장 엄성복 이사가 새로 임명되었다. 또한, 김보현 이사는 기획본부장으로 보직이 변동되었다.
지프(Jeep®)가 오프로드 체험 프로그램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 시즌2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달리며 뱃지를 획득하는 ‘뱃지 오브 아너(Badge ofHonor)’ 프로그램에서 착안하여 스텔란티스 코리아/철원군 주최로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국의 ‘루비콘 트레일(Rubicon Trail)’처럼, 국내 지프 고객들 역시 합법적으로 허가된 산악 코스에서 다양한 트레일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지프와일드 트레일’은 지난해 강원도 태백에 이어 올해는 철원에서 진행된다.올해는 이제껏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비무장지대(DMZ) 코스를 군 당국 및 철원군과의협업을 통해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지프 와일드 트레일’에는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지프의 기능을 참가자들이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와 장애물이 준비됐다. 오프로드코스는 총 4곳이다. 너른 철원평야와 한탄강 및 평화전망대를잇는 DMZ 코스부터, 철원을 대표하는
지프(Jeep®)가 아웃도어의 계절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으로무장한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Jeep Adventure Days)'를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는 지프의 활동적이고역동적인 DNA와 가장 부합하는 여름철에 지프 오너가 되고 싶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과 마케팅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높은 불쾌지수만큼 상승한 금리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최대 77개월무이자 할부또는 최대 1천99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44만원 상당의 오토 사이드 스텝 및 8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골프백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전시장을방문해 시승하는 내방객에게는 캠핑 의자를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 모든 혜택은 대기 기간 없는 ‘즉시 출고’로 이뤄져 구매를 원하는 지퍼들은 올 여름 당장 모험을떠날 수 있다(체로키 제외). 더불어 지난 8월 8일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침수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고객들이 지프·푸조·DS 차종구매 시 차량 가격의 7%를 현금 지원하며, 기존 스텔란티스고객도 브랜드에 상관없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8월 13일과 20일 전국 지프·푸조·DS 공식전시장에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Café Day)'를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가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카페 데이'를 푸조와 DS 브랜드로확대하고, 8월에는 둘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로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텔란티스의 다양한브랜드와 차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했다. 지프는 곧 공식 개장 예정인 의정부 전시장을포함한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에서, 푸조는 전국 11개 공식 전시장에서, DS는DS 스토어 강남에서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 카페 데이가 열리는 전국 지프·푸조·DS공식 전시장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위해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소소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단, 전시장별로 상이). 한결 풍성해진 카페 데이를 기념해 지프·푸조·DS는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지프는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천99만원 할인, 최대 144만원 상당의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수도권 일대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차량 정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난 8월 8일부터내린 역대급 국지성 호우로 차량 침수 및 수해 연관 교통 사고로 인하여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긴급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은 이번 집중 호우가 발생한 수도권 및 중부 지역 운행 중 피해를 입은 소비자이며,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의 전 차종이 해당한다. 먼저, 침수 피해나 수해 연관 교통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의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기본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피해 고객이 스텔란티스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가장 가까운 위치의 공식 서비스 센터로 24시간 차량 구난 및 이송을 지원하고, 침수 피해 사고 항목에 대한 기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발생한 고객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수해 피해 차량의 보험 수리에 적용되는자기 부담금(최대 50만원)을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 지원 캠페인을 마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