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는 10월 1일부로키릴 아게예프(Kirill Ageev)를 CSM부사장으로선임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CSM 부사장으로 임명된 키릴 아게예프 부사장은오랫동안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은 관련분야 전문가다. 2001년 BMW 그룹 러시아의 대리점 서비스 어드바이저 직원 교육담당으로시작해 2008년 폭스바겐 그룹 러시아의 애프터 세일즈 매니저로 이직,2014년 애프터 세일즈 부서장을 역임했다. 지난2019년부터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 합류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은 만트럭버스러시아 애프터 세일즈 부문 총괄로근무하면서 만트럭버스러시아가 유럽 주요 시장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특히 고객 충성도 확보와부품시장 점유율 및 판매량이 대폭 증가하는 등의 업적을 세웠으며, 2020년 러시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대형 트럭 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토마스 헤머리히 대표는 “키릴 아게예프 CSM부사장이 관련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Trailer Drone)」이세계적인 디자인 상 ‘레드 닷 어워드’에서 ‘대상(Luminary)’을 수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Red Dot Award: Design Concept2022)’에서 가장 높은 상인 대상에서 본상까지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9월 30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반 무인 운송 시스템 콘셉트인 「트레일러 드론」이 ‘대상(Luminary)’을,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이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한 퍼스널모빌리티 콘셉트 「플러그 앤 드라이브(PnD) 모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은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출품작 중 단 1개를 선정해 부여하는상으로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부분에만 있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상을 수상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 및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2대의 ‘
킨텍스에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가기업 규모는 총 180개사 1,300부스가 참여, 관람객은코로나19 이후 최다 관람객인 총 75,859명이 방문해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오토비즈니스 전시회로 마무리됐다. 올해는 튜닝, 부품, 정비, 캠핑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과 함께 오토서비스, 오토바이크 분야로전문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진대회 및 시승·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된 콘텐츠를 구성하여 자동차 오너 및 매니아, 유명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일반인과 가족 관람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주최 측에서는 캠핑카, 카 디테일링 등 최근 부각되는 소비트렌드를 다각도로 반영하기 위해 전시 품목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했다. 특히 튜닝카는 자동차튜닝 산업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튜닝 엔지니어링의 집결체로 다채롭게 전시했다. 세계 3대 자동차 튜닝사로 불리는 리버티워크(LBWK) 브랜드의 ‘리버티워크코리아’가 자매 회사인 ‘오토부티크포쉬’와공동 참가해 튜닝된 람보르기니와 페
지프(Jeep®)가 ‘2022 리프레시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보증기간이 만료된 지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서비스센터에서 5주간 기본 점검 및 각종 부품 할인을 제공한다. 지프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캠페인을 준비했다. 지프 오너들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19개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전문 엔지니어의 꼼꼼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지프는 무상 기본 점검과 함께 타이밍 벨트 및 워터 펌프 교체 시 20%의할인을, 각종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과 순정 액세서리, 브랜드 머천다이즈 상품 구매 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Jake Aumann)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증 기간이 만료된 지프 차량을 운영하는 지퍼(Jeeper)들이최상의 컨디션으로 차량의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9개 서비스 센터에 문의 가능하다.
현대커머셜이 산업금융을 취급하는 캐피탈 업계 최초로 영업직원이 모바일을 통해 모든 금융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9월19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의 ‘모바일 오피스’는산업금융 고객의 빠르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영업직원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모든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B2B 기반 산업금융은 개인금융에 비해 절차가 복잡하고 각종서류 접수가 필요해 대면 영업을 통한 수기 업무가 많고, 영업직원이 고객 상담 후 사무실에 복귀해 내부전산 시스템을 통해 서류 접수 및 관리를 해야하는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번거로웠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모바일 오피스’구축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커머셜은 이와 함께 상용차를 구입하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이 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도 확대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거래 이력이 있는 법인에 대해대출 신청서나 별도의 매출 서류 증빙없이 즉시 한도조회가 가능하도록 ‘법인 고객 한도평가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고객
지프(Jeep®)가 14일(현지시각) '2022 북미국제오토쇼'프레스데이에서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랭글러 윌리스 4xe를 공개했다. 지프는 '역대 최다 수상 SUV'라는타이틀을 자랑하는 그랜드 체로키의 30년을 기념해 재미·자유·모험을 극대화한 '그랜드 체로키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 공개했다. 외관은디테일을 블랙으로 통일하고 곳곳에 4xe임을 드러냈다. 전면페시아를 블랙으로 개조하고 새로운 20인치 블랙 휠, 스페셜에디션 배지를 달았으며 시그니처인 블루 토우 후크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블랙 카프리 가죽시트로 감쌌으며, 앞좌석 통풍 시트, 무선 충전 패드, 9 스피커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10.1인치 터치 스크린, 유커넥트 5 시스템 등으로 꾸몄다.주행을 위한 편의 및 안전 품목으로는 전/후 파크 어시스트, 교차로 충돌 어시스트, 디지털 룸미러,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출시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4x4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PHEV 시스템을채택해 순수 전기 모드로 약 40km를 주행하며, 최고출력 375마력, 최대토크 65kg·m,최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월 8일자로인사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본부장 장창옥 이사, 자동차검사본부장 오태석 이사, 자동차안전연구원장 엄성복 이사가 새로 임명되었다. 또한, 김보현 이사는 기획본부장으로 보직이 변동되었다.
지프(Jeep®)가 오프로드 체험 프로그램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 시즌2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달리며 뱃지를 획득하는 ‘뱃지 오브 아너(Badge ofHonor)’ 프로그램에서 착안하여 스텔란티스 코리아/철원군 주최로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국의 ‘루비콘 트레일(Rubicon Trail)’처럼, 국내 지프 고객들 역시 합법적으로 허가된 산악 코스에서 다양한 트레일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지프와일드 트레일’은 지난해 강원도 태백에 이어 올해는 철원에서 진행된다.올해는 이제껏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비무장지대(DMZ) 코스를 군 당국 및 철원군과의협업을 통해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지프 와일드 트레일’에는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지프의 기능을 참가자들이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와 장애물이 준비됐다. 오프로드코스는 총 4곳이다. 너른 철원평야와 한탄강 및 평화전망대를잇는 DMZ 코스부터, 철원을 대표하는
지프(Jeep®)가 아웃도어의 계절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으로무장한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Jeep Adventure Days)'를진행한다고 밝혔다. '지프 어드벤처 데이즈'는 지프의 활동적이고역동적인 DNA와 가장 부합하는 여름철에 지프 오너가 되고 싶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과 마케팅이벤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높은 불쾌지수만큼 상승한 금리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를 위해 최대 77개월무이자 할부또는 최대 1천99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차종에 따라 최대 144만원 상당의 오토 사이드 스텝 및 8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골프백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전시장을방문해 시승하는 내방객에게는 캠핑 의자를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 모든 혜택은 대기 기간 없는 ‘즉시 출고’로 이뤄져 구매를 원하는 지퍼들은 올 여름 당장 모험을떠날 수 있다(체로키 제외). 더불어 지난 8월 8일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침수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고객들이 지프·푸조·DS 차종구매 시 차량 가격의 7%를 현금 지원하며, 기존 스텔란티스고객도 브랜드에 상관없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8월 13일과 20일 전국 지프·푸조·DS 공식전시장에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카페 데이(Café Day)'를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프가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카페 데이'를 푸조와 DS 브랜드로확대하고, 8월에는 둘째 주와 셋째 주 토요일로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스텔란티스의 다양한브랜드와 차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했다. 지프는 곧 공식 개장 예정인 의정부 전시장을포함한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에서, 푸조는 전국 11개 공식 전시장에서, DS는DS 스토어 강남에서 '카페 데이'를 진행한다. 카페 데이가 열리는 전국 지프·푸조·DS공식 전시장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위해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소소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단, 전시장별로 상이). 한결 풍성해진 카페 데이를 기념해 지프·푸조·DS는 브랜드별로 다채로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지프는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1천99만원 할인, 최대 144만원 상당의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수도권 일대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차량 정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지난 8월 8일부터내린 역대급 국지성 호우로 차량 침수 및 수해 연관 교통 사고로 인하여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긴급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은 이번 집중 호우가 발생한 수도권 및 중부 지역 운행 중 피해를 입은 소비자이며,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닷지, 푸조, 시트로엥, DS 브랜드의 전 차종이 해당한다. 먼저, 침수 피해나 수해 연관 교통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상태의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기본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피해 고객이 스텔란티스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가장 가까운 위치의 공식 서비스 센터로 24시간 차량 구난 및 이송을 지원하고, 침수 피해 사고 항목에 대한 기본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 발생한 고객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편으로, 수해 피해 차량의 보험 수리에 적용되는자기 부담금(최대 50만원)을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 지원 캠페인을 마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ESG 경영성과와 목표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CEO 메시지를 비롯한 주요경영진 인터뷰를 수록해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임직원 공감대 형성에 대한 노력을 담아냈다. 또한 ‘Our Impact in Numbers’와 ‘글로벌 이니셔티브∙ESG성과’를 통해 2021년주요 ESG경영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금호타이어의 본격적인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담았다. 2045 탄소중립 목표와 로드맵을 공개하고, 기후변화 리스크와 기회요인, 잠재적 재무영향을 분석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7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으며, 1.5℃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목표 및 실행방안을 2년 이내에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호타이어는 CEO산하ESG경영위원회 및 ‘기후변화, People &Culture, 책임 있는 공급망, 윤리경영, 지배구조’ 등 5대 Working Group을구축해 ESG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이번 보고서는 인터랙티브 기능을 통해 독자의 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동화책 녹음에 직접 참여하여 시각장애, 무연고가정등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적 교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학습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학습 환경을 지원해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소리 재능 기부에는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근무하는 약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7월 15일과 29일, 8월 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몽 미디어센터에서 세 차례 녹음을 마쳤으며, 오는 8월 19일에 4번째 녹음이예정되어 있다. 완성된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복지시설, 장애아동거주시설, 특수학교 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있다.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을 2008년부터 14년째이어오고 있
지프(Jeep®)가 경기도 안양에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오픈해 경기도 서남부 권역의 네트워크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은 동안구 관양동(시민대로 375)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평촌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전용면적 379㎡(약 114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구성, 최대 7대의 지프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내방객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각 차량의 특장점이 뚜렷한 지프의 모델을비교해보고 구입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세심한 정비를 위한 서비스센터(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27번길 57)도 함께 운영한다. 전용면적 1,680㎡(약 509평) 규모로 일반 보증수리부터 판금·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서비스센터이며,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맡은 KCC 네트웍스는지난해 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신규 딜러사로 MOU를맺은 파트너사 중 하나로 국내 프리미엄 수입 자동차 시장의 유통 사업을 이끌어오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딜러사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다산중공업에서 제작, 판매한 다산고소작업차 49대는 전선릴 등 미인증 부착물 추가 설치로 인해 인증하중을 초과(약350kg)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 국토부는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대상 차량의 명칭은 다산고소작업차(CT-300L Super2)이며`17.01.11.~`17.12.17.에 제작되었다. 해당 차량은 8월 4부터㈜다산중공업 본사 A/S 공장 및 전국 A/S 지정점에서무상으로 수리(미인증 부착물 탈거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다산중공업에서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중공업(☎031-618-005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Cassina Custom Interiors)’ 브랜드의 현대적인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
지프(Jeep®)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모파(MOPAR®)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혹한과 겨울에도 빛나는 지프만의 강인한 주행 성능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겨울철 안전한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1월 30일(금)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전기노면청소차가주요 지자체 현장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청소 차량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입증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노면청소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공동 개발한 4㎥급 전기노면청소차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청소 장비다. 전기구동 방식을 적용해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없으며, 저소음, 저진동특성을 갖춰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소한 도로 주행에 유리한차체 설계와 충분한 작업 지속력을 갖춰, 지자체의 시내도로 노면 청소와 친환경 정책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 중구, 서울 종로구청, 전남 함평군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각 지자체의 실제 도로 환경과 운영 조건에서 전기노면청소차를 직접 투입해 도심 주행 성능과작업 안정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실증 결과, 기쎈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CNG 노면청소차 대비 도심 주행 성능과 작업 효율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지난 19일 경정비 부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12월 19일(금)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알레스 이준형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하는 고품질 부품을 합리적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의 주요 부품이 공급 대상이다. 특히, 투명한 부품의출처와 품질 정보 제공을 통해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 기반의 안정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부품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된 중국 우한 상용차박람회를 회원사40여개 업체의 70여명 인원과 함께 참관하고, 급변하는글로벌 상용차 산업 동향과 중국 시장의 기술·산업 흐름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은 전동화·지능화·친환경을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상용차 산업 환경 속에서, 중국 상용차 시장의 기술 수준과 정책 방향을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국내 특장·상용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현장에는 전기트럭, 수소연료전지 상용차, 자율주행 기반 물류차량, 스마트 특장 시스템 등 차세대 상용차 기술이대거 전시됐다. 특히 배터리 효율 향상, 섀시 일체형 배터리구조, 전동 파워트레인 표준화 등은 중국 상용차 산업이 이미 양산 단계에서 기술 고도화 국면에 진입했음을보여줬다. 또한 물류 효율 극대화를 위한 대형 트럭 플랫폼, 도심배송에 최적화된 소형 전기상용차, 특장차 전용 전동 섀시 등은 국내 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다. 협회 관계자는 “중국 상용차 시장은 단순한 내수 중심을 넘어 글로벌표준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며 “특히 전동 특장플랫폼과 스마트 물류 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지난 18일 한국도로공사,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화물차교통사고 예방과 업계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맵퍼스 김명준 대표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이희상 교통처장과 우체국물류지원단 윤원근 운송사업처장이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거리 운행 비중이 높아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맵퍼스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기술과 공공 교통안전 데이터를 연계한 실질적인 안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세 기관은 내비게이션 기반 졸음운전 위험구간 안내, 화물차 추돌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보급 확대,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맵퍼스는 20만 화물 차주가 이용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에 한국도로공사가 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한 고속도로 졸음 위험구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사고 예방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가 개발한 졸음지수(DDI, Drowsy Driving Index)는고속도로 구간별 졸음운전 위험도를 정량화한 지표로, 맵퍼스는 이를 아틀란 트럭 서비스에 연계
기아 최초 전동화 PBV ‘더 기아PV5(The Kia PV5, 이하 PV5)’가 글로벌 주요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재차 입증했다. 기아는 PV5가 유럽의 유력 매체 일렉트리파잉닷컴(Electrifying.com), 뉴스 UK(News UK), 파커스(Parkers)가 각각 주관한 어워즈에서 모두 ‘올해의 밴(Van of the Year)’에 등극했다고 18일(목) 밝혔다. PV5는 일렉트리파잉닷컴 어워즈(Electifying.comAwards)에서 “전기 밴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의 밴’으로선정됐다. 일렉트리파잉닷컴은 실사용성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차량을 평가하는 전동화 모빌리티 전문 매체로, 심사위원단은 PV5의 편리한 운전성과 모듈형 플랫폼, 컨버전 용이성 등 고객 중심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PV5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뉴스 UK가 주관한 ‘2025 뉴스 UK모터 어워즈(News UK Motor Awards)’에서 경제적인 운용 비용과 실용적 기능을바탕으로 “유럽 경상용차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모델”이라는평가 속에 ‘올해의 밴’에 선정됐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