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의 기술 성장과 경쟁력 육성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1일(수) 롤링힐스 호텔(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CTO 김용화 사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기아 관계자, 현대자동차·기아협력회 문성준 회장,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R&D 협력사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D 협력사 테크 데이'는현대자동차·기아가 협력사의 우수 신기술에 대한 포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사 기술 5건에 대한 포상과 기술 소개 발표,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링크)를 병행해 더 많은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자 ▲샤시 ▲바디 ▲전동화 4개 부문에서연구개발 공로가 큰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포상하고, 그중 기여도가 가장 큰 기술을최우수상으로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 바디 부문의 ‘피에이치에이㈜’가 개발한 ‘B필러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캠핑을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출시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전용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모든 상품에 블랙 컬러를 통일감 있게 적용해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럭셔리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기존 캠핑을 즐기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호텔 숙박을 더선호해 왔던 고객들에게 보다 손쉽고 편리한 캠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넓은 공간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제네시스루프탑 텐트’, 소음과 저항을 줄여 상품성이 개선된 ‘제네시스크로스바’, 안정적인 착좌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제네시스캠핑체어’, 견고하고 단단하게 디자인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제네시스캠핑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제네시스의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용 아웃도어 상품, 디자인휠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들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준중형트럭 ‘더쎈(DEXEN)’ 및 중형트럭 ‘구쎈(KUXEN)’ 47개 차종을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한다고10월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역 농, 축협의 업무용 대상 차량으로 공급하며, 향후 농민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조직의 이점을 살려 자체 업무용 자재 및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를 공동 구매 및공급하는 형태의 계통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1호차는 준중형트럭 ‘더쎈(DEXEN)’ 3.5톤 윙바디 차량으로 강원도 홍천의 화촌농협의 물류를 담당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호차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 농, 축협에 냉장 윙바디 및 이동식 주유차 등 영농자재 및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특장 차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 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협경제지주 소속의 하나로유통 등 타부서 및 계열사로 공급 수요 및 차종도확대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농, 축협과 농민 조합원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전국의 농, 축협과영농 현장에서도 타타대우 트럭이 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에서 글로벌 소방차 전문 제조업체 로젠바우어와함께 대형 전기트럭 및 전기소방차 관련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후원으로 국내 소방산업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트럭 및 전기 소방차부문의 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금번 세미나에는 양사 관계자들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청 기술위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보였다. 세미나 첫 날에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제품성능과 기술을 소개하고 전기트럭 차량전시 및 성능시연을 통해 소방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은 세계적인 소방차 전문 제작사인 로젠바우어의전문 기술진과 한국 대리점인 윈어스알엔에이가 함께 전기소방차에 대한 기술 설명과 차량 시연 등에 나섰다. 특히이번 세미나에서 로젠바우어가 선보인 전기소방차에는 볼보트럭의 기술이 집약된 전동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장착됐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미 볼보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제품력은국내 소방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며 인정받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초의 V10 엔진 양산 차량인 가야르도(Gallardo)가 지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이래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일명 ‘베이비 람보’라는별칭을 가진 가야르도는 출시 직후부터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람보르기니에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안겨준상징적인 모델이다. 10년이 넘는 생산 기간 동안 32가지변형 모델 및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들어졌으며 45개국에 걸쳐 총14,022대가 생산됐다. 이 숫자들은 가야르도가 많은 슈퍼 스포츠카 중 이탈리아다운 디자인과자동차 공학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증명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Lamborghini)는 가볍고 경쾌한 주행 감성을 지닌 진정한 슈퍼 스포츠카를 람보르기니 라인업에 갖추길 원했다. 무엇보다 고객의 니즈를 겨냥해 가격과 유지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베이비 람보르기니를 선사하고자 했다. 이에 맞춰 1970년대 초에 우라코(Urraco)를, 그리고 1980년대에는잘파(Jalpa)로 시장을 개척했다. 나아가 람보르기니는 1987년 더 컴팩트한 모델을 만들기 위한 ‘L140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했다. 수년에 걸쳐 여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외식 브랜드 ‘장서는날’,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THE BOOTH)’와 함께 ‘아메리칸 아리랑(AMERICAN ARIRAN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메리칸 아리랑’ 팝업스토어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이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장서는날’, ‘더부스’와함께 기획한 세 번째 F&B(Food and Beverage) 프로젝트다. 지난 두 번의 F&B 프로젝트에서는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 및 프리미엄 커피∙디저트카페 ‘하프커피’와 함께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팝업스토어를 함께하는 ‘장서는날’은강남 한복판에서 즐기는 팔도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장터 음식과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이며, ‘더부스’는 건강하게 취하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술에 재미를 녹여내는 수제 맥주 브랜드다.한국타이어는 이들 브랜드와 이국적인 매력의 콘텐츠 및 모히토·데킬라가 조합된 맥주 등 이색먹거리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XA17’, ‘KRS53’, ‘KXS10’,’KXD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신제품 KXA17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 도입하여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 이베코그룹과 협업으로 제작한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공개하고 탈탄소화움직임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Busworld 2023)’에서 이베코그룹(Iveco Group) 산하의버스 브랜드 이베코버스(Iveco Bus)와 함께 ‘E-WAY H2’를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이베코그룹과 지난해 3월 탄소중립을 앞당기겠다는목표 아래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체결하고, 친환경차 관련 협업 가능 분야를 적극 검토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9월에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인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2022 inHannover)’에서 긴 주행거리와 높은 적재량을 갖춘 대형 밴 ‘e데일리 수소전기차(eDAILY FCEV)’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된 ‘E-WAY H2’는 12m 길이의 수소전기 저상 시내버스로,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인 FPT 인더스트리얼(FP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함께 GREEN희망의 공부방’31호점 공사를 마무리했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금호타이어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6년사내공모를 통해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의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하여 수혜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 31호점 공부방의 주인공은 소득이 없는 부모가 7명의 자녀를 포함해 아홉 식구의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방송국 PD’라는 최종 목표를 가지고 구체적인 세부 목표를 세운 미래지향적인 학생이다.학생의 신체에 맞는 책걸상과 학습기기, 가구 등이 없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단은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하고 가구 등을 활용해 공부방을 정리, 재배치하여 면학이 가능한 분위기로 전환했다. 사례관리 담당자도 일주일에한 번씩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수혜 학생의 목표 달성을 점검하고 격려하며 돕기로 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것은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데 중요한 요소라 생각해 희망의 공부방 사업에 대한 보람이 크다”며 “신규 사회공헌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브랜드로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대회에 방문하는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을 위해대회장 내 마련된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을운영한다.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은 휴식을 즐기며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마련된 뱅앤올룹슨 럭셔리 홈 오디오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다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10번 홀 티샷 사운드 청음 존’을 운영한다. 10번 홀이 내려다 보이는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뱅앤올룹슨 헤드폰을 통해 선수들이 티샷 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는것과 동시에 티샷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참가 선수들과 VIP 고객들에게는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파트너십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오디오 제품을 증정한다. 또, 대회 기간 동안에 관람객들을 위해 제네시스 챔피
KG 모빌리티가 블랙의 카리스마를 더해 특별한 존재감으로 완성된 코란도스페셜 모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여가장 인기 있는 C7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주요 익스테리어(외관) 곳곳에총 15개의 블랙 유광을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 몰딩, KORANDO 레터링, 윙 엠블럼, 인테이크 홀 그릴, 라디에이터그릴 등 5곳에 블랙 컬러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측면부는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블랙 투톤 루프 등을블랙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19인치 블랙 다이이몬드 컷팅 휠로 인치 업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 테일게이트 엣지 라인, 윙 엠블럼, KORANDO 레터링,KG 레터링,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 6곳에블랙 포인트를 적용해 SUV 고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 판매 가격은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가성비를 위해 C7모델보다 50만원 추가된 2877만원으로 정해졌다.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5 2445만원, C5 플러스 2630만원, C72827만원이다. KG
현대자동차가 2023년 9월국내 5만 3,911대, 해외 30만 3,24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총 35만7,15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3% 감소, 해외 판매는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9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5만 3,911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159대, 쏘나타 2,947대, 아반떼 4,367대등 총 1만 5,81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2,935대, 싼타페 5,139대, 투싼 3,126대, 코나 2,501대, 캐스퍼 3,705대 등 총 1만 9,119대판매됐다. 포터는 5,781대, 스타리아는 2,63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47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819대, GV80 1,507대, GV70 2,864대 등 총 8,514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9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0.9% 증가한 30만 3,240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
기아는 2023년 9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4,123대, 해외 21만 6,568대, 특수 631대 등 전년 동기 대비4.8% 증가한 26만 1,32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0% 증가, 해외는 3.5%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5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162대, 쏘렌토가 2만 2,49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9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4만 4,12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0,190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464대, K82,406대, K5 2,280대, 모닝 1,892대 등 총 1만 1,310대가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02대, 셀토스 4,399대, 카니발 4,366대, 니로 1,784대등 총 2만 8,222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480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9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9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1만 6,56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KG 모빌리티는 9월 내수 4069대, 수출 5514대를포함 총 9583대를 판매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에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3% 증가하며일부 회복세를 보였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4.3% 증가한상승세를 이었다. 수출은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1.2%, 누계 대비로는 43.8%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 출시 및 고객케어서비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9월에는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며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토레스 5만대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고객 응대도 강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 시장 대응을 위해서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10월부터 AI 보이스 봇을 활용한 아웃바운드 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KT의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을 통해 도입되는 AI 보이스 봇은 예약, AS접수, FAQ 등의 단순 업무를 담당할 뿐 아니라 알림 서비스및 만족도 조사 등에 활용되어 고객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보증기간 및 소모품 교체주기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거리 또는 기간 중에 도래가 임박한 것을 기준으로 알림을 발송하여 고객이 직접 기간을 체크해야 하는수고 없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모품 교체주기 알림의 경우 엔진 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리어액슬 오일,유레아 필터, DPF(배기가스 후처리 장치) 청소, DPF 교환 6개 항목이 우선 시행 대상이다. 해당 서비스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Xen-link 가입고객 한정으로 시행된다. 정비공장 및 긴급출동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위한 해피콜 서비스도 도입된다. 매월 11일, 26일 설문을 발송함으로써 고객은 서비스 이용 후 15일 이내 설문을 받아보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즉각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서비스 품질 개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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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