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가위를 맞이해 귀성·귀경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전국티스테이션 매장을 포함해 한국타이어를 판매하는 모든 채널에서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와 '키너지 EX',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와 '다이나프로 HPX' 등 인기 상품을 4개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마트·GS칼텍스 모바일 쿠폰 2만 원권을 증정한다. '키너지 ST AS'는지난 8월 국내 출시된 신제품으로, 한층 향상된 타이어 성능과함께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연비 효율 등이 균형을 이루도록설계해 사계절 내내 운전자의 완벽한 주행을 뒷받침한다. '키너지EX'는 저소음에 안전까지 갖춘 컴포트 타이어 스테디셀러다. SUV용 타이어 행사 상품인 '다이나프로 HL3'는 강화된 고속주행 안정성과 향상된 마일리지 등 성능 밸런스를 갖춘 제품이며, '다이나프로 HPX'는 최고의 핸들링을 제공하는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
지프(Jeep®)가 현지시각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중형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Gladiator)’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하고 실내 ‘캠프지프® 트랙(Camp Jeep® track)’을 설치해 관람객의이목을 사로잡았다. 202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전설적인 4x4 성능, 동급 최고의 견인력,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과 안전사양을 한층 더발전시켜 가장 다재다능하고 모던한 중형 픽업으로 재탄생했다. 외관은 멀리서도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에 새롭게 적용된 검정색 슬롯과 회색베젤은 더욱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이전 대비 얇아진 슬롯 디자인을 통해 냉각 효율을 향상했다. 내부는전통적인 스타일링에 최첨단 기능을 더했다. 수평적인 대시보드 디자인과 이전 대비 넓어진 12.3인치 터치스크린에 5세대 유커넥트(Uconnect)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온·오프로드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지프(Jeep®)가 오는 16일(토)~17일(일) ‘지프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하고 랭글러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카페 데이’는 지프가 브랜드 경험을 촉진하고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위해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 주에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행사다. 지프는 아이코닉 SUV 랭글러의 글로벌 누적판매량 500만대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지프 캠퍼 카페 데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지프 윌리스 호크돔 텐트(소비자가 약 40만원 상당)’ 프로모션을특별히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현장 계약 및 9월 내 차량출고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윌리스 호크돔 텐트를 증정하며, 카페 데이 기간 시승을 완료한 고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CGV 영화 예매권(1인 2매)도 제공한다. (*증정품은 현장 상황에 따라 동급 모델로 변경될 수 있음) 또한 지프 카페 데이 기간에도 9월 프로모션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글래디에이터 23년식 모델 구매 시 120만원 상당의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증정,무상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하며 200만원의 혜택가를 추가 적용한다. 이외에도 차종에 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 세계 친환경차 판매 1위 기업 BYD의 1톤전기트럭 ‘T4K’에 소형 트럭용 래디얼 타이어 '한국 RA08(Hankook RA08)'을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T4K’는 BYD의 배터리기술력이 집약된 혁신적인 ‘블레이드-LFP 배터리(Blade-LFP Battery)’를 장착해 긴 주행거리와 우수한 안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상용차 모델 최초로 차량의 전력 에너지를 외부에 공급할 수 있는‘V2L(Vehicle to Load) 커넥터’를 탑재해 운전자 편의성도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T4K에 소형 트럭용 래디얼 타이어 '한국 RA08'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 RA08'은 강력한 견인력으로 차량의 하중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것은 물론,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춰 뛰어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적화된 패턴 설계로 제동력도 한층 향상시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YD는 지난해 186만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하며 관련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세계 최대 친환경차 기업이다. 2022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 트럭 운송을 이끌 ‘트럭커 2.0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14일 개최했다. ‘한국을 움직인 20년‘이라는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 Randazzo)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20년 동안의 성과와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로운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한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Andreas von Wallfeld) 다임러 트럭 AG 해외 사업부문 대표가 다임러 트럭 AG의 글로벌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는 “고객 여러분들의 신뢰와 파트너사의 지원으로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성공적인 20주년 맞이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트럭커 2.0 시대를 열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고객들에게 보답하고, 협력사와 딜러 등 업계 파트너들과의 신뢰 및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기회를창출하는 다임러 트럭 생태계(Daimler Truck Eco-system) 조성할 것“이라고
푸조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 모델인 ‘뉴 푸조 E-3008 SUV’를 전 세계 시장에 공개하고 유럽 시장 내 전동화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뉴 푸조 E-3008 SUV(이하,‘뉴 E-3008’)’는 지난 7년간 130여개국에서 132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의 베스트셀러 ‘3008 SUV’의 완전변경 모델로,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플랫폼인 ‘STLA 미디엄(STLA Medium)’이 최초로적용된 모델이다. 이 새롭고 혁신적인 STLA 미디엄 플랫폼 도입을 통해 푸조는 고객들에게동급 최고의 전기차 성능, 진보한 커넥티드 서비스와 기능, 최상의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 뉴 E-3008의 공개로 푸조는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에 전기차 버전을선보이고 2030년까지 유럽에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구성하겠다는 전동화 비전의 성공적인실현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뉴 E-3008은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패스트백 스타일을 새롭게채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조만의 화려한 ‘펠린(Feline) 룩’을 확고히 하는 균형 잡힌 비율로 C-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 시장에서 가장 콤팩트한 차
전기차 전문기업 파워프라자가 개발·보급하는 0.5톤 ‘라보ev피스’ 전기화물차가 영남대학교에 보급됐다. 이번에 보급된 차량은 캠퍼스내 시설물 관리와 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내 대학의 전기화물차 도입은 대학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진 기관임을 강조하며,친환경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또한 전기화물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매연과같은 오염물을 거의 발생시키지 않고 저소음·저비용 운영으로 캠퍼스 내 소음을 감소시켜 조용한 학습환경조성과 작업자의 근무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전기화물차의 전력비용이 가솔린 등 연료비용보다저렴하고, 유지보수 비용도 비교적 낮기 때문에 캠퍼스의 운영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프라자의 0.5톤 ‘라보ev피스’는 기존 라보 차량의 프레임을 그대로 사용한 튜닝 전기화물차로, 기존에 사용했던 전기카트의 대체용으로 적합하며 500kg의 넉넉한적재용량과 내연기관이 제거된 빈 공간에 파워트레인(배터리모듈+인버터)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탑 설치가 용이해 활용성이 뛰어나다. 대학캠퍼스는 물론 도심 공원, 지하 주차시설 등 시설물 사용이 잦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의 ‘아틀라스’ 차량에 신차용타이어를 공급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돼 출시된 ‘아틀라스’ 모델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SUV로, 폭스바겐의 최신 플랫폼 MQB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 중 가장 큰차종이다. 여기에 3열 시트, 최첨단 운전자 지원 기능 장착 그리고 고급 자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아틀라스에 공급되는 넥센타이어의 ‘로디안 GTX(Roadian GTX)’는 SUV 전용 제품으로 제동 성능, 눈길 성능, 마모 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며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한다. 특히, 순간적인 고하중의 압력과 타이어의 변형에서도 트레드 블록이견딜 수 있는 차세대 신규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강화된 마모 성능이 특징이다. 여기에 지면으로부터의압력을 분산시키는 지그재그형 트레드 설계로 순간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및 눈길 성능을 동시에 보완한 접지 성능 강화로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폭스바겐의 골프를 비롯해 제타, 폴로와 캐디 등에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폭스바겐과 파트너
기아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위한 업무 협력에 나선다. 기아는 6일(수)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이사,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이훈기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물류에 최적화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 개발 및 전동화 관련 신기술 실증 등 친환경 물류(GreenLogistics)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는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캠페인 동참 기업인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친환경 EV 화물자동차전환을 위해 봉고III EV를 공급하고, 향후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친환경 물류 사업에 최적화된 PBV를 개발해 100% 전동화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 폐배터리 물류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컨설팅진행 및 결과 기반의 운영 실증 ▲ 배터리 교체 기술(BatterySwapping) 실증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 ‘2024 아이오닉 6’를 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4 아이오닉 6는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신규 패키지를 운영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6의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부터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레인센서 ▲전자식 룸미러(ECM)를기본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BOSE 프리미엄사운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아이오닉 6의 출시 1주년을기념해 트림 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두 선택 품목을 한데 묶은 ‘1주년 기념 패키지’를 경제적인 가격에 도입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극대화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하이패스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 편의 사양으로구성된 ‘컨비니언스’ 옵션을 통합했다.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1주년 기념 패키지 II’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원격
금호타이어가 올해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표 황영기)과 함께 기후환경교육 '그린 캠페이너' 활동을 이어갔다. ‘그린 캠페이너’ 활동은 아동권리에 기반한 교육으로 기후변화의 대응주체로서의 성장을 유도하고 캠페인 공모 및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변화를 선도하고 사회 가치를 전파한다.또, 아동들이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전개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실천성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 이슈(저탄소, 플라스틱 프리 등)에도확장하여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경영시스템의 일환으로 지역 내에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체계적인 계획하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12개 초등학교 52개 학급에 재학중인 1,37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토론, 실습과 같은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과 캠페인 활동등 참여 유도형 활동을 함께 구성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교육내용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내용은 △기후위기의 이해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 알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캠페인 활동 준비하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실천 방법 알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이사내 임직원들의 AI·빅데이터 분석, 모델 개발, 활용 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KAIST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Graduate School of Data Science, 이하 KAISTGSDS)과 함께 ‘제1회 한국앤컴퍼니그룹-KAIST AI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KAIST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생이 한 팀을 이뤄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AI·빅데이터 기술 관련 문제들을 인공지능 알고리즘을활용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클라우드 관리플랫폼 기업 ‘메가존클라우드(MEGAZONE CLOUD)’가후원사로 참여했다. 총 40개 팀 중 본선에 진출한20개 팀이 약 5주간 AWS와 메가존클라우드가제공하는 분석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 현장의 문제들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도출해냈다. 전 과정에서 KAIST GSDS 교수진들이 각팀에 정기적인 자문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역량 향상을 도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의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미래포럼(의장 한창우, 현 현대오토에버 상무)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2023 Future Mobility Forum’을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미래차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9월 14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C-ITS’, ‘V2X’와 같은 미래차의 차세대 혁신기술이 이종산업과 융·복합되며 기존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모빌리티’ 체제로 진화하는 한편, 정부 정책 역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선정 공모사업’, ‘모빌리티 산업 규제 개혁’ 추진 등 모빌리티 산업의 전반적인 체계 구축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은 이와 같은 산업 흐름과 정부의 정책에 중점을 둬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발표를 통해 기술 및 산업동향과 함께 향후 발전 전망을 논의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미래포럼 기술세미나인 ‘2023 Future MobilityForum’은 올해 6월 새롭게 선임된 한창우 의장의‘Sustainable SDV enablers for future mobility’ 강연을 중심으로‘C-ITS’, ‘UAM’, ‘전기차 충전’ 등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산업 트렌드·전망 위주의 2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에서 전세계 18명의 오너만을위해 제작한 한정판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Batur)’ 만을위해 개발한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Naimfor Mulliner)’를 공개했다. 네임 포 뮬리너는 1만 시간 이상의 연구 개발을 거쳐 개발된 궁극의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으로, 차원이 다른 하드웨어를 채택하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정교한 보정 작업이 진행됐다. 벤틀리는 이미 최고 수준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인 ‘네임 포 벤틀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정판 모델을 위한 새로운 비스포크 시스템은차량용 오디오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제시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이에 벤틀리는 네임 사와의 15년이 넘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롭게도전에 나섰으며 정위감, 해상력, 따뜻하면서도 강력한 파워, 투명한 음색과 몰입감 등 기존 카 오디오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차원이 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에나섰다.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 개발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표 네임과 함께 프랑스 하이엔드 스피커의 대표 포칼(Focal)이 함께 참여했으며, 차량 내 20개 스피커를 효과적으로 울리기 위해 총 56가지의 수정 및 최적화작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9월 11일,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해 마일리지(Mileage, 타이어 수명) 성능을 향상시킨 전기 SUV 전용 롱 마일리지 타이어 ‘아이온 ST AS SUV’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ST ASSUV’는 타이어 선택 시 경제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해 개발된 마일리지 성능 특화 제품이다. 특별한 컴파운드를 사용하고 노면 접지압력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되어, 차량무게로 인해 불규칙하고 빠른 타이어 마모가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에 우수한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계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최상위 전기차 타이어 기술인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TECHNOLOGY)’를 적용해 탁월한 마일리지 성능뿐 아니라 전비 효율, 정숙성, 승차감 등 전기차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이온 ST AS SUV’는 친환경 소재로 구성된 ‘프로듀레이블(ProDurable)’ 컴파운드를 채택하여 타이어의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주행 시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유지해 이상마모 현상을 방지하는 ‘라운
GS글로벌이 제주특별자치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친환경 상용차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 16일 밝혔다. 제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도내 213개 회원사와 1,730대의 화물차를 운영하는 제주지역 대형 운송 협회로 제주 지역 물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GS글로벌의BYD 1톤 전기트럭 T4K가 제주 지역의 친환경 물류 전환에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1일 발표한 ‘제5차 전기자동차 중장기 종합계획’과맞물려 있다. 제주도는 2035년까지 전체 운행차량의 4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한 친환경 상용차전환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GS글로벌과 제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전기트럭보급을 확대하고,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지역의 친환경 운송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계획이다. 협약 체결에 앞서 GS글로벌은 16일, 제주도 내 화물공제조합 및 협회 소속 46개 업체를 초청해 BYD 1톤 전기트럭 ‘T4K 냉동탑차’를 소개하고 시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T4K 냉동탑차의 주행 성능과 충전 편의성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산하 7개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구별 없이 6월 한 달간 재구매 시 특별 혜택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프와 푸조 비즈니스를 통합 운영하는 네트워크인 ‘스텔란티스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SBH)’의 성공적인 전환을 자축하고자, 기존 동일 브랜드 내에서만 이뤄지던 재구매 혜택을브랜드 구별 없이 스텔란티스 산하 모든 브랜드의 고객까지 확대 제공한다. 특별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는 6월 말까지 기존 공식 딜러사를 통해구매한 스텔란티스 산하 7개 브랜드 (지프·푸조·피아트·DS 오토모빌·시트로엥·크라이슬러·닷지)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지프와 푸조를 재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유류비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혜택이 차량 보유자 본인의 재구매는 물론, 부모와 배우자, 자녀에게만 적용되던 혜택을 형제, 자매까지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있도록 외연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3개월 이내 차량을 매각한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중고차 구매 고객은 제외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와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16일(월)부터 7월 31일(목)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진행한다. ‘2025 폭스바겐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주요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제공된다.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상세하게 진단한다. 또한, 캠페인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선착순 18,000명에게는 폭스바겐 에코백을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거꾸로 우산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재고 소진시 종료) 이와 함께 타이어3+1 할인행사 및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을, 4본구매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각각 제공한다. (*타이어 제품 및 센터에 따라 할인 조건상이) 이번 2025 폭스바겐여름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마세라티(Maserati)가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해 6월 16일(월)부터 7월 25일(금)까지 6주간 전국 8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휴가 시즌 쾌적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마세라티코리아 출범 이후 올 봄부터 시작된 시즌별 고객 케어의 일환으로, 마세라티만의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철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수리 부품 및 공임 등에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정비에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였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단순한 차량 점검을 넘어, 여름에 맞이할다양한 여정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썸머 캠페인을 통해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 한정판 뉴 MAN TGM 중대형 트럭이 출시됐으며, 고객은 주요 차종 구매 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뉴 MAN TGM 중대형 트럭 구매 시 최대 1,5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차량은 3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2000와트급 무시동 루프탑에어컨, 캡 측면 상단 스페셜 데칼, MAN LION 순정도어 핸들 커버가 포함된다. 특히 루프탑 에어컨은 캡 색상과 동일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마감됐으며, 캡 내부 공기를 천장으로부터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정차 중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돕는다. 이외에도 뉴 MAN TGX 트랙터는 최대 2,000만 원, 대형 트럭은1,000만 원, 뉴 MAN TGS 덤프트럭은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여름철 운행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썸머 캠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6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간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스테이션닷컴 회원을 대상으로,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차량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등 프리미엄 세그먼트 10개 제품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행사 제품 4개 일괄 구매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휠 얼라인먼트는 자동차 바퀴와 지면과의 정렬 상태를 최적으로 조정해 주행 중 차량 쏠림, 진동, 소음, 타이어편마모 현상 등을 방지함으로써 주행 안정성과 타이어 수명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핵심 정비 항목이다.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행사 제품 4개 일괄 구매 시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휠
이베코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50주년을 기념하여 이탈리안 뿌리, 풍부한 유산, 미래를 향한 비전에 대한 강력한 헌사와 함께 이베코의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으는 ‘50xBeyond’ 행사를 개최한다. 19세기 후반의 산업 단지에서지금은 문화와 혁신의 허브로 변모한 상징적인 OGR 토리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이탈리아 및 해외 고객, 기관, 대학, 미디어, 딜러, 직원들에게 혁신, 유산, 이탈리안 우수성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50xBeyond’는중요한 이정표이며 무엇보다도 지난 50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이베코의 여정에 기여하며 지금도 매일브랜드의 진화를 만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행사이다. 루카 스라(Luca Sra) 이베코 그룹 트럭 사업부 사장은 “’50xBeyond’는 이베코의 '변화를 향한 움직임(spirito in movimento)’의 살아있는 표현이자 즐거운 축하 행사로, 50년의 급진적 혁신을 기념하고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베코는 그동안 고객들의 니즈를 예측하고 개척 정신을 통해 이를 충족시키며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혁신, 디자인, 지
장마철이 시작되며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안전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해 운전자가 직접 타이어 제품, 교체 일정, 장착점까지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쉽고 간편한 타이어 구매 요령을 제안한다.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편리해지는 내차 관리 ‘티스테이션닷컴’은 타이어 구매부터 관리까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제공 중이다. 이메일 주소 또는 SNS 계정으로 간편 가입후 소유주와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고객 차량에 딱 맞는 타이어 제품, 성능, 가격 등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1만 5천여건에 달하는 고객 리뷰는 타이어 구매, 정비 모든 과정에 대한신뢰성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최대 3장의 타이어 사진 등록을 통해 마모 상태, 트레드 홈 깊이, 예상 교체 시기까지 파악 가능하다. 또한, 내 차 관리에 꼭 필요한 정비 알림 및 이력 조회 서비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