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Volkswagen)의 ‘티구안(Tiguan)’과 쿠프라(CUPRA)의 ‘테라마르(Terramar)’에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 폭스바겐과 쿠프라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산하에있는 브랜드로서 티구안과 테라마르 모두 폭스바겐의 최신 MQ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 SUV에 속한다. ‘티구안’은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로서 기동성과 연비 효율성,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며, ‘테라마르’ 역시 쿠프라의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차량으로하이브리드 기술과 실용성을 결합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티구안과 테라마르에 공급되는 ‘엑스타(ECSTA)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고속주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티구안에 215/65 R17, 235/55 R18 2개 사이즈를, 테라마르에 235/55 R18 사이즈를 공급한다. ‘엑스타 PS71 SUV’는 SUV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구조 보강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접지 면적을 극대화하여 제동 및마일리지 성능이 강화된 것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시작되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했으며, 132명의 국제 전문가심사위원단이 △차별성 △기능성 △심미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출품한 금호타이어의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 두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특히수상 제품인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새로운 주행 경험을제공하는 타이어로 다양한 지형과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볼륨(Volume)은 속도와 도로 조건에 따라 구조와 기능을 동적으로조정하는 차세대 타이어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요구에 맞춘 다재다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지능적인 해결책을제공한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 ‘더 뉴컨티넨탈 GTC(The New Continental GTC)’의 8년만의 국내 복귀를 앞두고 한국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스페셜 프리뷰를 진행한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컨버터블 모델로, 그랜드 투어러의강력한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럭셔리 오픈톱 컨버터블 그랜드 투어러다.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스타일링과퍼포먼스에 집중한 ‘스피드(Speed)’와 벤틀리의 비스포크전담 부서인 뮬리너의 섬세한 큐레이팅을 통해 럭셔리 디테일과 비스포크 장인정신을 더한 ‘뮬리너(Mulliner)’ 등 두 가지 파생 라인업으로 한국 시장에 소개된다. 벤틀리의 국내 플래그십 리테일 쇼룸 ‘벤틀리 큐브’에서 이뤄지는 이번 스페셜 프리뷰는 더 뉴 컨티넨탈 GTC를 기다리고있는 국내 고객들이 보다 빨리 실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전시된 차량은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로, 산뜻한 브리즈(Breeze) 외장 컬러와 밝은 인테리어로 우아하고럭셔리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뮬리너 라인업
폭스바겐코리아가 3월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매달 신차를 출시하며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인 신차를 투입,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향후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 모델로 활약할 신차들을 내연기관과 전동화 모델들로 균형있게 구성하고,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SUV 시장에대응하는 한편, 폭스바겐이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는 해치백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월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순수 전기 SUV ‘2025년형 ID.4’를 출시한 바 있다. 이달에는 국내 해치백 시장의 재건을 겨냥한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골프’를 공식 출시했다. 4월에는 폭스바겐코리아 전동화 전략의 또 다른 주축이 될 핵심 모델, 쿠페형 순수 전기 SUV ‘ID.5’의 고객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ID.5는 ID.4와 함께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견고하게만들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대형 가솔린 SUV ‘아틀라스’가한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4월 13일 충청남도 태안군 소재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2025년 1차 드라이빙 데이(Driving day)’를 개최한다고 3월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에게 고성능 자동차 직간접 주행, 글로벌 하이테크그룹의 첨단기술·인프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테크노링에서 약 4시간 동안 열린다. 직접 체험은 운전면허를 소지한 임직원을 대상으로직접 서킷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접 체험은 면허 없이 참여 가능하고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뒷좌석에탑승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11월 ‘2차드라이빙 데이’는 그룹내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모든 구성원 가족으로까지 확대한 건 조현범 회장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국내 모빌리티 업계에서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이참여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드라이빙데이’가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만족도·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22년 한국앤컴퍼
폭스바겐코리아가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의 부분변경 모델 ‘신형 골프(The New Golf)’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폭스바겐 골프는 해치백의 기준을 제시한 아이코닉 모델로, 글로벌 누적 3,70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다. 지난해탄생 50주년을 맞이한 폭스바겐 골프는 2024년까지 국내누적 판매량 5만 4,644대 를 기록, 수입 컴팩트 해치백 최초로 5만 대 이상 판매되는 등 한국 시장에서도골프만의 차별화된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골프’는부분변경 모델로, 볼드한 스타일로 다듬어져 존재감을 부각한 디자인, 직관적인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더욱향상된 편의 기능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50년 넘게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진화해 온 골프는 폭스바겐코리아가올해 상반기 중 선보일 신차 중 가장 먼저 한국 고객들을 만나게 된다. 더욱 진보한 디자인과 사양을갖춘 골프는 독보적인 완성도를 앞세워 다시 한번 수입차 시장에서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골프는 지난 반세기 동안 폭스바겐 브랜드의 중심
지프(Jeep®)가 긴 겨울 잠들어 있던 모험에 대한 열망을 깨워줄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지프의 전 차종, 전 트림을 자유롭게 시승하며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에서 모험심을 자극하는 지프만의 감성과 전천후 주행성능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용품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지프 전 모델을 시승하고, 계약 및 3월 내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지프만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용품 ‘아이언테이블 세트 및 크랭크 체어(2개)’를 증정한다. 더불어 합리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금융 상품도 마련됐다. 우리금융캐피탈리스 상품 이용 시 지프의 아이코닉 모델인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부터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4xe, 써밋리저브 4xe 모델까지 월 50만 원대에 운용 가능하다. (선수율 30%, 36개월 기준,취득세 고객 부담) 지프의 도심형 전천후 전기 SUV인 어벤저의 경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예상치,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등을 지원받아최소 539만 원 유리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지자체별보조금
제이씨현오토는 Car Life를 선도하는 알파인의 차량용 디지털 룸미러를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10인치 알파인 디지털 룸미러는 미국, 중국, 유럽, 아시아, 한국 등 전세계에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알파인의 본고장 일본에서는다년간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인기가 많았다. 특히 순정 룸미러 보다 뛰어난 조형미와 견고함이 특징이며, 2개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실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주차 모드에서도놓치지 않고 촬영을 한다. 알파인 공식 수입원 제이씨현오토(대표 이정현)은 일본에서도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대에도 가장 큰 인기에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한국에서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2~3년 전부터 현대/기아자동차의 옵션 상품으로 디지털 룸미러가 채택되어있는 만큼 디지털 룸미러의 필요성과 성능은 이미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인정하는 바이다. 하이패스가 룸미러에서 분리되어 있는 현대/기아차량에는 블랙박스 대신에알파인 디지털 룸미러를 장착할 수 있으며, 기능적인 측면이나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밴드타입이 아닌 현대/기아차룸미러 전용 암을 적용하여 마치 차량 출고시부터 장착된 느
폭스바겐이 엔트리급 순수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역사적인 모델인 비틀(Beetle) 이후 폭스바겐은 컴팩트하면서도 친숙한 자동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ID. EVERY1 콘셉트는 이러한폭스바겐의 철학을 잇는 차로, 2027년 양산 모델이 출시될 계획이며 기본 가격은 약 2만 유로대(한화 약 3,000만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26년에는 2만 5천 유로(한화 약 3,900만원) 전기차 모델인 ID. 2all이 출시될 예정이다. ID. EVERY1과 ID. 2all 두 모델 모두 폭스바겐그룹의브랜드 그룹 코어(The Brand Group Core)에서 개발 중인 새로운 도심형 전륜구동 전기차라인업에 속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한다. 다양한 선택지 제공 도심형 순수 전기차 패밀리는 2026년부터 유럽 출시가 시작되며, 이에 따라 폭스바겐은 대량 생산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이 포트폴리오에는 미래지향적인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첨단 하이브리드 차량과 고효율 내연기관 차량이 포함된다. 토마스 셰퍼(Th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한국타이어)가 SUV·픽업트럭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T2(Dynapro HT2)’를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3월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HT2’는기존 온로드(On-Road) 타이어 ‘다이나프로 HT(Dynapro HT)’의 후속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 정숙성 등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되어 사계절 내내 모든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먼저, 탁월한 마일리지 성능을 제공한다. 최적 패턴 설계로 타이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파일 기술최적화로 차량의 높은 하중에도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췄다. 내마모성이강화된 최신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적용하여 마일리지 성능을 최대 13%까지 향상시켰다.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도 크게 강화됐다. 고성능 배수 디자인을채택해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최신 올시즌 컴파운드 적용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각각 7%, 6% 높였다. 또한, 사이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의 후속모델이자 자사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테메라리오(Temerario)’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8월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뤄진 ‘테메라리오’ 국내최초 공개 행사에는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페데리코 포스키니(Federico Foschini)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 CMO,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Scardaon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이 참석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반영했다. 서울에서열린 이번 행사는 500명 이상의 고객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테메라리오는 플래그십 모델 레부엘토(Revuelto)에 이은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의 두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로, 새로운 4.0L V8 트윈 터보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최고출력 920마력(CV), 최대 토크 74.4kg·m(730 Nm)의 강력한 하이브리드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이로써 오토모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인 럭셔리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 ‘장인의 수제 공방’을 의미하는 ‘아틀리에(Atelier)’라는 명칭에 걸맞게,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틀리를대표하는 뮬리너 레거시 컬러(Mulliner Legacy Colours)와 유니크한 내외장 디테일을더해 리미티드 에디션의 희소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우아한 럭셔리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이다. 특히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에 적용된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벤틀리의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을 상징하는 여섯가지 아름다운 색상으로 구성되며, 이 밖에도 벤틀리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아틀리에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게 인테리어 및 편의장비 역시 풍부하게 갖췄다. 벤테이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대표적인 선택사양들을 패키지로 제공, 이상적인스타일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차별화된 벤테이가를 완성했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 : 엄선된 여섯 가지 조합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테이가의 기본 컬러 팔레트 외에 벤틀리 디자이너들이 엄선한 ‘뮬리너 레거시 컬러’ 색상 조합을 제공한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상징적인 외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2025서울모빌리티쇼’ 공식 홍보영상을 서울모빌리티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다가올 모빌리티의미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2025서울모빌리티쇼의 주제는 ‘자유로운이동이 가능하도록, Mobility Everywhere’로, 모빌리티혁신이 일상의 모든 순간과 공간에서 구현되는 미래를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친환경선박,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한자리에서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홍보영상도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해 제작됐다. AI가 제작한영상에서는 모빌리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누구나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 사회의핵심 요소로 자리 잡는 모습을 담았다. 현재와 미래의 모빌리티를 직관적으로 비교하며, 가까운 미래에 만나게 될 이동 혁신을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작사·작곡부터 K-POP 스타일의남녀 보컬까지 AI만을 활용해 구현했다. AI가 사람의 창작물과유사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5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을 소재로 한 신규브랜드 필름 ‘레이스 비욘드 리미츠(Race BeyondLimits)’를 2월 28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WRC 2025 시즌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 Carlo)’의 실제 경기현장을 담았다. 역동적인 레이스 장면을 비롯해 승리를 위해 헌신하는 참가 팀과 관계자들의 노력, 경기를 통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극한 환경에서도 레이싱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한국타이어의혁신 기술력도 엿볼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주도 하에 지속적으로 모터스포츠 연구개발에투자한 결과, 톱티어(Top Tier)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확보해 FIA 주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WRC와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었다. 영상에서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반영된 타막 랠리용 타이어‘벤투스 Z215’, 스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 컴포트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P3(Dynapro HP3)’를 3월 출시한다. ‘다이나프로 HP3’는 다이나프로(Dynapro)브랜드의 최신 온로드(On-road) 모델로, 편안한주행을 제공하고, 주행 안정성, 마일리지(Mileage, 타이어 수명)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이 강화되어 사계절내내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소음 저감 특허 패턴 기술인 ‘E자 널링(Knuling)’을 채택하여 주행 시 타이어 메인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2.5dB까지 낮췄으며, 충격 완화 패턴 설계로 노면 충격을 분산해승차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넓은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적용으로 노면 접지 면적을 넓히고, 그루브 가로홈 너비 확장과미세 홈의 밀도를 높여 기존 모델 대비 눈길 제동력을 최대 10% 끌어 올렸다. 또한, 정교한 패턴 설계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성능을각각 8%, 4% 강화하는 등 사계절 내내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적 프로파일 기술로 타이어의 노면 접지 면적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