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가 22일(목) 서울 본사에서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1년 1분기 실적이 IFRS연결 기준 판매 100만 281대, 매출액 27조 3,909억원 (자동차 21조 7,000억원, 금융 및 기타 5조 6,909억원), 영업이익 1조 6,566억원, 경상이익 2조 463억원, 당기순이익 1조 5,22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1분기(1~3월)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2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7% 증가한 수치다. (※ 도매판매 기준) 국내 시장에서는 산업수요 회복과 함께 투싼, GV70 등 신차 판매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18만 5,413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유럽 등 일부 시장 판매 약세에도불구하고, 인도,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판매 회복세로 전년동기 대비 9.5% 증가한 81만 4,868대를 판매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7조 3,909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도매 판매 증가와 제품 믹스 개선이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을 상쇄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원달러 평균
기아㈜는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1년 1분기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1년 1분기 68만 9,990대(6.4%↑)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 5,817억원(13.8%↑), 영업이익 1조 764억원(142.2%↑), 경상이익 1조 3,193억원(367.9%↑), 당기순이익 1조 350억원(289.2%↑)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년 1분기 기아의글로벌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4% 증가한 13만 75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5.3% 증가한 55만 9,915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6.4% 증가한 68만 9,990대를기록했다. 국내 시장은 일부 생산 차질에도 쏘렌토, 카니발, K5 등 주요 신차의 판매 호조와 함께 전년 기저 영향으로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은 쏘넷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는 인도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수요 회복으로 판매 증가를 달성했다. 다만, 국내 광주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셀토스 선적 차질 및 재고 부족 등으로 북미와 중남미 권역 판매는 소폭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비우
지프(Jeep®)가 진행하는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2021(Jeep Camp 2021, 이하 지프 캠프)’가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강원도 양양 오토 캠핑장과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프 캠프는 67년의 역사를 지닌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해 코로나19로 지프 캠프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던 고객들의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개최를 결정한 만큼, 올해 지프는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철저한 위생과 안전한거리 두기를 통한 ‘안심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을 마쳤거나 초청된 인원만 제한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자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방역 수칙에 따라 참석 인원 제한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지퍼(Jeeper)들을 위해 포털 사이트 다음(Daum) 자동차 섹션의지프 브랜드관 및 유튜브 채
지프(Jeep®)가 여름 감성 물씬한 ‘올 뉴 랭글러 아일랜더 에디션(All New Wrangler IslanderEdition, 이하 아일랜더 에디션)’을 공식 선보인다. 1988년 랭글러 YJ 모델로첫 선을 보인 ‘아일랜더’ 에디션은 2010년 랭글러 JK 모델 에디션 모델을 마지막으로 1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푸른 바다와 해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 그리고여름의 영감을 모두 불어넣은 희소성 높은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50대 한정 판매된다. 지프 랭글러 스포츠 4도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일랜더 에디션은 기존할로겐 램프에서 LED 램프로 업그레이드해 전면부 시인성을 높였으며,익살맞은 ‘아일랜더’ 문구와 ‘티키 밥(Tiki Bob)’ 로고가 새겨진 후드 데칼, ‘티키 밥’ 로고의 소프트 스페어 타이어 커버, 17인치 실버 알루미늄 휠로 외부 디자인에 차별성을 뒀다. 내부에는서프 블루(Surf Blue) 컬러의 스티칭으로 포인트를 줬고, ‘아일랜더’ 로고가 새겨진 직물 시트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편의 기능으로는 ‘키리스 엔터앤고(Keyless Enter N’ Go)’ 스마트키 시스템, 파크센스(Par
도시부 지역 일반도로의 속도가 시속 50km로 제한된다. 정부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시행에 맞춰, ‘안전속도 5030’ 정책이 17일부터 전국에서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통행이 많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시속 50km(소통상 필요한 경우 60km/h 적용 가능),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으로, 1970년대 유럽 교통 선진국에서시작하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7개국 중 31개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OECD와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속도하향을 수차례 권고한 바 있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안정적 도입과 정착을 위해, ’16년부터 경찰청·행안부·국토부를 비롯한 12개 민·관·학 기관이 참여하는 ‘안전속도 5030 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부산 영도구(’17년), 서울 4대문(’18년) 지역 시범운영 결과 및 외국사례·연구결과 등을 바탕으로 도로교통법시행규칙 개정(’19.4.17)을 완료하였고, ’19.11월 부산 전역 전면시행을 시작으로 시행지역을 점차 넓혀왔다. 시범운영 결과, 부산 영도구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37.5%가 감소하였으
지프(Jeep®)가 국내 최고 금융사 KB캐피탈과 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지프 전용 금융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Jeep®Financial Services Korea)’를 공식 출범한다. 지난 80년간 지프는 최고의 성능과 장인 정신, 4륜 구동 기술력을 갖춘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일상에서의 모험 정신을 널리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층이 보다 쉽게지프를 접할 수 있도록 자동차 부문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자랑하는KB 캐피탈과 전략적으로 제휴,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지프 파이낸셜 출범과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지프 라인업의 주요 모델인 레니게이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납금 10%에 최대 80개월 무이자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새로운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레니게이드(론지튜드 2.4 FWD 기준)’를구매할 경우 선납금 10%(361만원)에 월 납입금 40만 8천원에 지프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형 SUV ‘체로키(리미티드 2.4 FWD 기준)’와 대형SUV ‘그랜드 체로키(리미티드 3.6 기준)’ 역시 선납금 10%(46
3월에 신규 등록된 상용차는 26,410대로집계됐으며 전월 대비 67.3% 증가하였다. 전년 동월 대비25.9% 증가한 수치이다. 국산과 수입 모두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각각 25.8%, 29.4% 상승하여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산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전체 브랜드의 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증가하였다. 특히현대, 기아의 등록 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현대의 ‘포터2 일렉트릭’과 기아의 ‘봉고3 EV’가전월에 이어 3월에도 등록대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전기차보조금 정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구매로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인 상용차 수입 브랜드별 등록대수도 증가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증가량이 눈에 띈다. 전월에 순위에 들었던 전기버스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등록대수는 줄어서 순위권 밖으로벗어나고 하위권으로 쳐졌다. 모델별 등록대수에서도 전체적으로 기존 인기 모델들이 포진하고 있다. 다만포드의 트랜짓이 순위에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캠핑 수요에 따른 영향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대기하고 있던 상용차 수요가 3월에 반영된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를 해보면 코로나19 영향도 거의 사라진 것으
지프(Jeep®)가 지난 3월한 달 간 총 1,557대를 판매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월 판매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1,384대를기록한 이후 9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올해 지프 코리아목표 중 하나인 ‘1만대 클럽’ 재 입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5%, 전월 대비 240.7%나 성장한 수치로, 모델 별로는 지프의 대표 모델인 랭글러가총 513대 판매, 전월 대비 324% 성장하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나타냈다. 이어 레니게이드가 394대, 체로키도 302대로전월 대비 각각 246%, 260% 신장하는 등 전 모델에 걸쳐 두루 판매 호조가 이어졌다. 지프는 이러한 배경으로 레저, 캠핑,차박 문화의 유행의 지속으로 SUV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초부터 수요 대비 공급이 지체됐던 인기 모델 랭글러의 물량이 이달 들어 해소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올해 초 런칭한 고객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Jeep Wave®) 및 80주년 드라이브-스루 이벤트 등 브랜드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에게먼저 다가갔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 브랜드80주년이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 蔚來)의 핵심 모델 ‘ES6’와‘EC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니오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2020년에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4만 3천여대의판매량을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기업이다. 순수 전기차 SUV인 ‘ES6’은니오의 주력 모델로 최고출력 544마력, 정지 상태에서 4.7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보유했다. 특히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100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의 경우 61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EC6’은 순수 전기 쿠페형SUV 모델로 정지 상태에서 4.5초 만에 100km/h까지가속 가능하며, 100kWh 배터리팩 장착 시 1회 완충최대 주행거리가 615km에 달한다. 니오 ‘ES6’와 ‘EC6’에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2 SUV'는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타이어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적화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구현하며, 특히 소음을 최소화해 고속 주
현대자동차는 2021년 3월국내 7만 3,810대, 해외 30만 2,11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만 5,92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3% 증가, 해외판매는 28.6% 증가한 수치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3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현대자동차는 코로나19 극복을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7만 3,810대를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9,217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54대, 쏘나타 6,233대 등 총 2만 3,982대가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897대, 투싼 4,985대, 싼타페 4,274대 등 총 1만 9,706대가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934대 판매되며,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전 최다 판매 기록: 2020년 4월, 795대).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 3,104대
기아는 2021년 3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1,011대, 해외 20만 351대등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25만 1,36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동일 수준, 해외는 11.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9,5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8,333대, 쏘렌토가 2만 2,60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1년 3월국내에서 전년 동월과 동일한 수준인 5만 1,01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9,520대)로 7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6,882대, 모닝 3,480대, 레이 2,967대등 총 1만 8,388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8,357대, 셀토스 3,648대등 총 2만 4,988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7,491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총 7,635대가 판매됐다. 특히 지난달 세계 최초 공개한 전용 전기차 모델 EV6는 사전예약하루만에 예약대수 21,016대를 기록, 기아 역대 최대첫날 사전예약 신기록을 경신하며 향후 전기차 시장의 다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Z(Ventus S1 Evo Z)’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Red DotDesign Award 2021)’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역동적 주행성능을 가감 없이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 패턴과 접촉면을 최적화하는 디자인이 적용돼 그립감, 코너링성능 등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행시 접지폭과 중앙 블록 또한 넓게 설계되어 배수 성능 또한 안정적이다.더불어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풀실리카 컴파운드까지 적용돼 한층 높아진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벤투스 S1 에보 Z’는현재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한정판 고성능 모델 ‘2020미니 JCW GP(MINI John Cooper Works GP)’를 비롯해 다양한 고성능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유럽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뒤, 2022년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1955년부터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
지프(Jeep®)가 3월 5일(금)부터 3월 14일(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지프 80주년기념 드라이브-스루(Jeep® 80th AnniversaryDrive-Thru)’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맞아 지난 80년동안 모험의 순간을 함께한 지프의 진가를 보여주고, 더 많은대중에게 지프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이벤트는 접근이 용이한 서울시 성수동 도심 한복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이벤트에는 일반 고객 약 3천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고객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지프만의 독보적인 감성, 전설적인 4X4 성능, 브랜드핵심가치들을 나누며 오랜만의 나들이를 즐겼다.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이벤트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코스는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가장먼저 탑승한 차량에서 직접 아메리칸 버거의 정석으로 불리는 해방촌의 ‘노스트레스버거(NOSTRESSBURGER)’ 메뉴를 주문하고 출발하면 오프로드 상황에 쓰러진 나무를 밟고 지나가는 ‘로그 잼(LOG JAM, 통나무 장애물)’ 과 약 400mm의 도강 코스를 주파하는 워터 포딩(WA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기업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한상윤)에서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의 시승 차량에타이어 독점 공급을 2021년까지 이어간다. 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최초 개장된 시점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7년 연속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Ventus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벤투스 S1 에보3SUV(Ventus S1 evo3 SUV)’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 등 총 9개 패턴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예정이다. 특히 뛰어
인천시 계양구의 화물운수 사업자와 종사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업무 관련 필수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업무의 특성상 타 업종에 비해 사업 운영과 종사에 필요한 법령, 행정정보 취득이 어려운화물운수 사업자와 종사자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물운수 사업자와 종사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화물운수업법령의 중요 내용, 화물운수종사자 보수 교육 일정, 화물안전 준수 사항, 기타 화물운수 관련 중요 안내사항 등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1 채팅 코너를 통해 복잡하고 전문적인 화물운수 관련법령에 대한 문의할 수 있으며 화물운수 제도에 관한 건의도 가능하다. 계양구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통해 해당 사업자와 종사자의권익이 보호되기를 바란다”면서 채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