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15일(금) 유튜브와 글로벌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NewKia Brand Showcase)’를 열고,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 기아는 쇼케이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의의미를 소개하고,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고유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새로운브랜드 지향점을 밝혔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은 ‘이동과 움직임(Movement)’이인류 진화의 기원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람들은 기존의 위치에서 이동하고 움직임으로써 새로운곳을 찾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영감(Inspiration)을 얻는다. 기아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동성을제공하는 것을 브랜드의 정수로 삼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선사하고자한다. 오늘날 고객들은 더 유연하고 친환경적이며 통
정부가 미래차 분야 1등 국가를 목표로 자율주행 사업에 본격적으로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2021년 신규과제 53개에850억 4천만원 투입을 위한 공고를 시작했다. 향후 2027년까지 5대분야, 총 84개 세부 과제에 1조 974억원을 투입한다. 산업부 등 4개 부처는 2027년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차 기반 완성을 위해 차량융합 신기술,ICT융합 신기술, 도로교통 융합 신기술, 자율주행서비스, 자율주행 생태계의 5대 분야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가 주관하는 차량융합신기술은 사고발생 Zero 수준 시스템을위한 영상인식 및 처리, 차량플랫폼 및 평가기술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전체 25개 과제로 2,29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중 2021년 과제는 핵심 인지센서 모듈, AI기반 고성능 컴퓨팅기술, 자율주행차 플랫폼 등 15개(182억원)이다.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ICT융합 신기술의 주요 사업 내용은 AI·클라우드·엣지 등을 활용한 데이터 통신기술, 자율주행 SW 및 검증기술 등으로 전체 21개 과제(1,357억원)로 계획되어 있다.2021년에는 자율주행 인지
경찰청은 제41회 무사고운전자를 선발한다는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신청기간은 1월 11일부터2월 19일까지 총 40일간으로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경찰서 민원봉사실에 접수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2020년 12월31일 기준으로 사업용자동차 운전 종사자로 10년 이상 교통사고를일으키지 아니하고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아울러 사업용자동차 운전자라도 구급차 대여차, 구난차, 견인차, 건설기계, 기타 특수자동차의 운전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출 서류는 무사고운전자증 신청서 1부, 사업체별 취업 확인서나 경력증명서(운수회사, 조합발급)로 공고일 이후에 발급한 서류에 한한다. 무사고운전자로 선발되면 최소 10년부터 5년 단위 구분에 따라 표시장이 수여된다. 한 해에 1만명도 수여되지 않을 정도로 수여 인원은 적은 편이다. 무사고운전자로 선정되더라도 별다른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무사고운전자 스스로 무사고 운전에 대한 자부심을느끼고 안전 운전에 대한 생각을 고취시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방경찰청이나 경찰서에 문의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1년부터 달라지는 자동차 검사 주요 항목에대해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소개했다. 크게 달라지는 주요 항목은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의 운행기록장치 및 창유리, 일반자동차 하향 전조등, 경유차 질소산화물, 중소형 이륜자동차배출가스 검사 등이다. 어린이운송용 승합차의 경우, 운행기록장치의 설치 및 작동상태에 대한검사가 1월 1일부터 시행중이다. 운행기록장치가 없는 차량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설치해야 한다. 운행기록장치는자동차의 속도, RPM, 브레이크, GPS를 통해 위치, 방위각, 가속도, 주행거리, 교통사고 상황 등을 전자식 기억장치에 자동 기록하는 장치이다. 또한 4월 17일부터 창유리의가시광선투과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는 과도한 선팅으로 어린이가 차내에 갇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것이다. 일반 자동차 하향 전조등 검사의 경우, 9월 1일부터 기존 상향 전조등 대신 하향 전조등의 밝기와 높낮이 등을 검사 받게 된다. 2018년 이후 제작된 경유자동차 중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등록된 차량은 1월 1일부터 종합 검사 시 질소산화물 검사가 진행된다. 1월 1일부터 2018년 이후 제작 및 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도 정기검사 대상
만도가 CES 첫 출품을 통해 ‘CES2021’ VIT(Vehicle Intelligenc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만도는 ‘SbW(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 기술을 선보였는데 고객(Car Maker & Consumer)에게‘가치(Value)’는 ‘자유(Freedom)’와 ‘안전(Safety)’을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자동차 디자인 측면에서 지난 120년간 난제(難題)는 차체(운전하는공간)와 섀시(차를 움직이는 공간)의 분리였다. 특히 설계 측면에서 다소 자유로운 전기차는배터리 등 양산 효율과 시스템 제어 자유도 때문에 바퀴(섀시)와 운전대(Steering Wheel) 독립이 필요했으나기계적 연결을 대체 할 수 있는 기술이 전무(全無)했다. SbW’는 순수 전자 제품으로, ‘시그널(by Wire)’이 기계적 움직임을 대신한다. ‘SbW’는차량의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오토 스토우(Auto Stow ; 필요할 때 꺼내 쓰는)설계도 가능하다. 차량에 운전대가 없으면 실내 공간 활용이 극대화된다. 완전자율주행차량에서 드라이버는 승객으로 전환되고 차량 공간은 리빙 스페이스(Li
FCA 그룹이 1월 11일부터 1월 14일까지 CES 2021에 가상으로 참여하여 보다 상세하고 상호작용 가능한 제품 투어를 통해 FCA 그룹의 최신 기술을 시연한다. FCA 그룹은 가상이라는 무한한 공간을 활용하여 CES 참가자들이 다양한 차량 관련 경험을 체험하고 FCA 그룹에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가상 세계를 구축했다. 참가자는 가상 브랜드 홍보대사가 개인의 환경설정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는 FCA 그룹의 차량 12대가 포함된 3D 경험이 제공되어 FCA 그룹의 제품과 기술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참가자는 투어 도중 언제든지 셀프 가이드 투어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는본인이 제어하는 3D 환경 속에서 지프(Jeep®)의 그랜드왜고니어 콘셉트(Grand Wagoner Concept)와 알파 로메오(Alfa Romeo)의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StellvioQuadrifoglio)와 같은 차량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는 어떤 차량이든 선택하여 기술 및 제품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사용하기 쉬운 글로벌 내비게이션은 특정 영역에 대한 빠른
여주시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3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여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상시 민원 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둔치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이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에는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보다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야간에 아파트, 주택가 등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차량 소통 방해, 대형 교통사고 유발, 소음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고지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신고된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된 화물자동차및 전세버스는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안에 이동 주차하지 않은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법에의거해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어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와 야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자동차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행정처분 및 지도를 병행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강력히
기아자동차는 6일(수) 신규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는 ‘로고 언베일링 행사’를 열었다. 기아자동차 디지털 채널을 통해 진행된 언베일링 행사는 총 303대의드론이 하늘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새로운 로고를 그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폭죽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Most unmannedaerial vehicles (UAVs) launching fireworks simultaneously)’ 분야에서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세운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유튜브 채널(https://youtu.be/s61_IsjqLzc)과글로벌 브랜드 사이트(worldwide.kia.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 ‘Plan S(플랜에스)’의 일환으로, 사업 재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선도적 위치를 확립하겠다는 기아자동차의 의지를 나타낸다. 신규 로고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균형(Symmetry)과 리듬(Rhythm), 그리고 상승(Rising)의 세 가지 디자인 컨셉으로 개발됐다. 먼저, ‘균형’은 기존 사업영역에서의 고객 만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제품과 서
지프(Jeep®)가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의 새 음원 ‘나로 바꾸자(duetwith JYP)’의 뮤직비디오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Gladiator) 모델을 협찬 차량으로 제공했다. 지난 12월 31일 처음소개된 ‘나로 바꾸자(duet with JYP)’ 음원은뉴 잭 스윙(New Jack Swing) 장르의 댄스곡으로, 이뮤직비디오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화려하게 등장하며 눈에 띄는 대담한 파란색(Hydro Blue Pearl-Coat Exterior Paint) 색상의 외관과 넘치는 포스를 뽐냈다. 긴 전장과 높은 전고,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원형의 LED 헤드램프, 오프로드용 타이어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비(RAIN)와 글래디에이터의 조합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뮤직비디오 인트로 부분에서 비(RAIN)의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드라이빙 씬에서는 어디든 거침없이 달리는 글래디에이터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하드탑을 분리하고 오픈-에어링의 자유로움을 즐기며 드라이빙을 하는모습에서 시장에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이라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특징이 잘 드러났다. 지프 브랜드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올
GS칼텍스(대표 허세홍사장)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1’에 드론 배송과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참가한다. GS칼텍스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11일부터14일까지 나흘 간 열리는 CES 2021은 코로나19 확산으로인해 1967년 첫 행사가 열린 이후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참가 기업들은 영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 및 사업 모델을 설명하고, 온라인 미팅 형식으로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하게 된다. GS칼텍스는 이번 CES 2021에서 3편의 영상을 통해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을 비롯해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을 선보인다. GS칼텍스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영상을 제작해 5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제출했다. 먼저 ‘드론 물류 실증사업’ 영상에는 GS칼텍스가 산업통상자원부 및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한 드론 배송 시연 내용을 담았다. GS칼텍스는 작년 6월 제주도 무수천주유소에서 편의점 상품 드론 배송 시연행사를 개최했고, 작년 10월에는 여수 소호주유소 및 장도에서 드론과 로봇을 결합한 편의점 상품 배송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도서지역 드론 물
2020년도에 신규로 등록된 상용차는 총 250,052로 확인됐다. 전년 대비 4,829대가 줄어들어 1.9% 감소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상용차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을 감안하면 나름 선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국산 상용차 등록대수가 줄어들고 수입 상용차 등록대수가 약간 늘어났다. 변화량이크지 않기 때문에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니다. 국산 상용차의 경우 기아가 꽤 많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봉고3 EV의판매량에 힘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지엠의 경우 곧 단종되는 라보와 다마스의 수요가 연말에 몰인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모델별로 보면 위에서 언급한 브랜드 판매량에 영향을 준 요인을 알 수 있다. 모델별판매량에서 눈에 띄는 것은 꽤 많은 판매량을 보인 전기 트럭이다.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보조금이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고 2021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 수입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볼보는 등록대수가 급감했고 스카니아와 벤츠간 선전한 것을 알 수 있다. 스카니아는 R시리즈와 S시리즈등록대수가 늘어나 전체적인 등록대수 상승을 보였고 벤츠는 악트로스의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
지프(Jeep®)가 브랜드의 80주년을 기념하여 지프 고객들에게 최고의 브랜드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오너 대상 멤버십 및 커뮤니티 ‘지프 웨이브(JeepWave®)’를 선보인다. 지프 웨이브(Jeep Wave®) 프로그램은 지프 오너만이 누릴 수있는 다양한 혜택,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오랜 전통으로 이어온 지프 오너들 사이의 수신호로 주고받는 인사법을 필두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유대감강화를 위해 지프가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먼저, 지프 웨이브 멤버가 된 오너들은 국내 최대 오프로드 축제인 ‘지프 캠프’ 및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케어&서비스’, 오너들의 특별한 스토리와 지프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지프 스토리 매거진’ 등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이벤트와 여러 가지 혜택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의 대표적인 혜택 중 하나인 ‘지프 캠프(Jeep Camp)’는 매해 열리는 브랜드 전통의 대규모 오프로드 축제로, 많은지프 오너와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축제이다. 오프로드를 만끽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는 2020년 한 해 동안 국내 78만 7,854대, 해외 295만 5,66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74만 3,514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 2019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6.2% 증가, 해외 판매는 19.8%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해외 판매 실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글로벌 업체 간 경쟁 또한 한층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가운데, 현대자동차는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운영을 통해 판매를 회복하고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는 올해 국내 74만1,500대, 해외 341만8,500대 등 총 416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2019년 대비 6.2% 증가한 78만 7,854대를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4만 5,463대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만 7,731대, 쏘나타 6만 7,440대 등 총 30만7,090대가 팔렸다. 특히, 그랜저는 4년 연속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연간 최다 판
기아자동차가 2020년 한해 동안 국내 55만 2,400대, 해외 205만 4,937대 등 전년 대비5.9% 감소한 260만 7,337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는 6.2% 증가, 해외는 8.7% 감소한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6만6,92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2만 8,128대, K3(포르테)가 23만 7,68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권역별 판매 손익을 최적화하고 시장별 판매 전략을 정교화하는 등 유연한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을통해 판매 회복과 수익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3만 5천대, 해외 238만 7천대 등 292만 2천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아자동차의 국내 판매량은 2019년 대비 6.2% 증가한 55만 2,400대이다. 2020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K5로 8만 4,550대가 판매됐으며 쏘렌토(8만 2,275대), 봉고Ⅲ(6만 1,906대)가 뒤를이었다. 승용 모델은 K7 4만 1,048대, 모닝 3만 8,766대, 레이 2만 8,530대등 K5를 비롯해 22만7,687대가 판매됐다.
정의선 회장은 4일 글로벌 그룹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새해 메시지를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새해 메시지에서 “2021년은 『신성장동력으로의대전환』이 이루어 지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친환경 ▲미래기술 ▲사업경쟁력 영역에서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의지를표명했다. 특히 고객존중의 기본인 ‘품질과 안전’을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해 정의선 회장은 “글로벌 친환경 선두(Tier1)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의선 회장은 “최근 발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신차 출시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매력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을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 구조로 설계돼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국내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이용 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수소분야와 관련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는 ‘인류를 위한 수소’라는 뜻을담은 브랜드 ‘HTWO’를 바탕으로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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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