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로야구 구단 KIA타이거즈와 함께 홈구장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하만카돈 브랜드로 2023년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KIA타이거즈의 모기업 기아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하만과 KIA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KIA타이거즈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8월 26일(토) 홈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하만카돈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여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카돈의 카오디오와라이프스타일 오디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기회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8월 26일(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정문 앞에 마련된 하만카돈 브랜드 체험존에서는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6시 30분까지 2세대 디 올 뉴 기아 니로에적용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와 하만카돈의 오닉스 스튜디오 8(ONYX STUDIO 8), 사운드스틱 4(SOUNDSTICKS 4), 오라 스튜디오 4(AURA STUDIO 4) 등최신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기회를 제공한다. 청음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청음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25일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AH51(SmartFlex AH51)’의 ‘12R22.5’ 규격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마트플렉스 AH51’는 한국타이어의 최신 TBR 기술인 ‘스마텍(Smartec)’을적용해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넓어진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디자인, 내구 성능을 강화한 신규 컴파운드, 마모 진행에 따라 트레드 형상이변화하는 ‘히든 그루브(Hidden Groove)’ 기술등을 적용해 마일리지 및 연비, 제동력 등 주요 성능을 최적화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 제품군에 새롭게 출시되는 ‘12R22.5’은 국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시장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규격이다. 특히 ‘스마트플렉스 AH5112R22.5’는 동일 상품군 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다양한신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의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스마트플렉스AH51 12R22.5
지프(Jeep®)의 럭셔리 플래그십SUV 23년식 그랜드 체로키와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Pick+)’를 획득했다. IIHS는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 성능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기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 L은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Impact) 등 4개의 평가 항목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으며 ‘탑세이프티 픽 플러스’에 선정됐다. 특히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 풀 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과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을 통해 주간 보행자 평가에서 ‘우수함(Advanced)’을, 야간 보행자 평가에서는 ‘탁월함(Superior)’ 등급을 받았
미쉐린의 45%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 승용 타이어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섀시, 차체 및 외장' 부문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AutomotiveINNOVATIONS Award) 2023을 수상했다. 다국적 회계 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the 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 CAM)가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은 산업 분야, 과학 및 컨설팅 분야, 전문 미디어 등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며,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의 주요 혁신을 선도해온 제조사 및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은높은 기준과 범위, 파트너십 관점,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걸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오늘날 지속가능한 소재의 명확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타이어 산업에서현재 적용되고 있는 서로 다른 공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를 인간의 일생만큼의시간동안 재활용되거나 재생가능한 것으로 간주했으며, 이를 통해 공통적이고 엄격한 정의에 대한 업계의합의를 이끌어내고 있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을일부 제품군에 국한하지 않고, 모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고객 50명으로 구성된 ‘더쎈(DEXEN)’ 홍보대사를 공식 출범했다고 8월 23일 밝혔다. ‘더쎈’ 홍보대사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판매 돌파를 기념한 고객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Carryanything anywhere‘, ‘인생트럭’등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고객과의 소통창구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쎈’ 홍보대사는 기존 ‘더쎈’ 고객응모 및 영업 현장 추천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활동기간은내년 7월까지 1년이며 선정된 홍보대사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등의 SNS채널과 커뮤니티, 오프라인 고객 모임 등에서 타타대우상용차의브랜드 홍보 및 소식 전달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고객의견을 취합한 개선점 등을 사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대표로 선정된 ㈜쌍용스텐의 대표이사 채종현 고객은 “더쎈의기획부터 출시, 그리고 이번 ‘2023 더쎈’까지의 발전 과정을 전문가 못지 않은 관심으로 지켜봤다”며, “홍보대사의 중책을 맡은 만큼 타타대우가 더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누적 운행거리를 겨루는 참여형 이벤트 ‘이베코마일리지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는국내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트럭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됐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적재중량 5톤 이상의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행사에는 4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운행거리를 겨뤘다. 심사 기준은 장거리 화물 운송 비율이 높은 차종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의 연식에 따라 주행거리별 가산점을 차등부여했다. 그 결과 2003년식 ‘현대 슈퍼트럭’으로 누적 주행거리16,649km를 기록한 김원홍 고객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2022년식 ‘이베코 엑스-웨이(X-WAY)’로 누적 15,482km를 주행한 장현우 고객이, 그리고 2022년식 ‘이베코 X-WAY’로 14,579km를 기록한 박영욱 고객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베코코리아는 지난 17일 청주 서비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상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3박 5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최저 5.95%의 할부금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저금리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신차 구매고객들에게 자사 제휴 금융사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할부 상품 이용 시 최저 연 5.95%의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임러 트럭코리아의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할부 비중이 큰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익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마련되었다. 금융 조건은 고객의 신용등급, 차종 또는 제휴 금융사에 따라 차이가있을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세일즈지역 본부 또는 트럭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 이후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지속된 가운데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다임러트럭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힘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특별히 기획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컨셉카를 공개하며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를 소개했다. 란자도르 컨셉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높은 2+2 시트 4인승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란자도르 컨셉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진보된 기술과 브랜드의 슈퍼 스포티함을 결합한 이 모델은 오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우리는 2년 반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브랜드의 네 번째모델의 컨셉카를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인 울트라 GT로 선보인다. 혁신적이고대담한 신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이 컨셉카는 우리가 DNA를 잊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 21일,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신제품인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Kinergy ST AS)’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ST AS’는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키너지 EX(Kinergy EX)’의후속 제품으로, 14인치부터 19인치까지 46개 사이즈로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한층 향상된 타이어 성능과함께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연비 효율 등이 균형을 이루도록설계해 사계절 내내 운전자의 완벽한 주행을 뒷받침한다. 먼저, 다양한 노면 상태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중심부의 블록 넓이를확대하고 패턴의 횡방향 강성을 높였다. 사이프(타이어 표면의미세한 홈)와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 간의 거리를 최소화해서 배수를 원활하게 해 젖은 노면과 눈길 제동 성능도 향상시켰다. 또한 저온에서 유연함을 유지하는 최신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눈길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고자 트레드 피치 수를 늘리고 그루브하단의 고무층을 확대 설계해
벤틀리모터스가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바이오 대체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럭셔리” 선도 브랜드로 거듭난다. 벤틀리는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통해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타협하지않는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휘발유 대체하는 바이오 연료, 탄소 배출 85% 감축 우선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7월, 영국크루 공장 내에 바이오 연료(biofuel) 주유기를 설치했다. 벤틀리가도입한 2세대 바이오 연료는 볏짚과 톱밥, 나무껍질 등 식량부산물과 폐목재를 원료로 한다. 옥수수 등 곡물 원료로 만드는 1세대바이오 연료와 달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곡물 자원 낭비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2세대 바이오 연료는 휘발유의 국제 품질 표준인 EN228을 충족해 엔진 개조 없이 가솔린 차량에 사용이 가능하며, 85% 적은탄소를 배출한다. 또 휘발유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황, 금속산화물등 대기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난 7월 개최된 2023 굿우드페스티벌 오브
㈜유라코퍼레이션(대표 엄대열)은 2023년을 ESG 경영 선포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구축하고 ESG 경영 비전을 확립하여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 정책을 가시화한유라코퍼레이션은 연내 ESG 지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전략과 정책을 연계하여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26일 판교 R&D센터 본사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 가속화를 공식화한 이후 첫 행보다. 특히,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추진및 에너지 절감, 환경오염 해결 등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 투명하고책임 있는 지배구조 체계 확립 및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축의 각오를다진 만큼, 체계적인 에너지 감축 이행방안을 올해 9월까지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라코퍼레이션은 이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시스템),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향후 ISO37001
기아가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이하 쏘렌토)’를 18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왔으며 올해도 상반기까지 3만 6천대 이상 판매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겸비한 실내를 갖췄다. 기아는 쏘렌토에, 무선(OTA) 소프트웨어업데이트, e 하이패스(hi-pass),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 캠 2, 기아 디지털 키2 등 첨단 사양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차량/측방 접근차/추월시 대향차/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적용했다. 아울러 10 에어백 시스템, 프로젝션타입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안전사양과, 디지털 센터 미러, 스마트파워테일게이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더해 탑승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지프(Jeep®)가 오는 19일(토)~20일(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함께 캠핑의 계절 가을에 앞서 필수 캠핑 장비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지프 캠퍼 카페 데이(Jeep Camper Café Day)’를 개최한다. ‘지프 카페 데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진행되며 내방객은 브랜드 전 차종을 경험해보고 전문적인 차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캠핑의 계절인가을을 두고 지프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HKD코리아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프와 HKD코리아는 ‘지프캠퍼 카페 데이’ 기간 동안 청담, 송파, 서초, 강서, 일산, 수원 등 총 6개의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캠핑 기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전시장에 방문한 내방객은 지프 전 차종의 시승과 함께 HKD코리아가판매하는 캠핑 체어, 테이블, 캠핑 티탄 컵 등 각종 캠핑장비를직접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HKD코리아의 일부 품목에 한하여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구매할 수 있으며 지프 차량과 캠핑 장비에 대한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애스턴마틴이 신규 모델 DB12 볼란테(DB12 Volante)를 공개했다. 최근 출시한 애스턴마틴 차세대스포츠카 중 첫번째 모델인 DB12 쿠페(DB12 Coupe)에이은 오픈탑 모델인 DB12 볼란테는 슈퍼 투어러로서 화려한 성능, 핸들링과함께 루프를 열고 즐기는 감각적 스릴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아함과 스포티한 개성을 지닌 DB12 볼란테는애스턴마틴의 유서 깊은 고성능 컨버터블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장인정신에첨단 기술과 최첨단 엔지니어링을 더했으며, 주행 경험은 최상 수준으로 연마됐다. 아메데오 펠리사(Amedeo Felisa) 애스턴마틴 CEO(최고경영책임자)는 “많은고객들이 루프를 열고 드라이빙하는 것을 즐기며, 애스턴마틴 볼란테는 지난 60년 동안 그러한 감성을 포착해 독특한 스타일로 구현했다. 새로운 DB12 볼란테는 기존의 관습을 바꿔 DB12 쿠페의 순수함과 탁월한스포츠 성능을 모두 유지하면서도 더욱 감성적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측면에서 진정한 스포츠컨버터블인 이 진귀한 모델은 선입견에 도전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라 말했다. 애스턴마틴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신규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Zentrum Nordr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총 7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5일(화)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IDEA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ᆞ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분야로 나눠 디자인의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자동차는 ‘N 비전 74’로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ᆞ수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본상을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 브랜드의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인 ‘N 비전74’는 현대자동차가 1974년 선보인 국내 최초 스포츠카인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투영했다. 과거를 통해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
지프(Jeep®)가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일상 속에서누리는 로망과 자유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는 8월 20일 온라인을통해 지프의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와 강하늘의 따뜻한 매력을감각적으로 풀어낸 시리즈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일상 속의로망과 자유’를 주제로 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하늘과 지프의만남(SKY meets JEEP)’을 테마로, 영화 같은필름 감성으로 제작됐다. 지프 특유의 와일드한 오프로더 이미지와 강하늘의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이 만나새로운 대비와 흥미를 전한다. 선공개된 2편의 영상에는 올 4월과 7월 초에 출시된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모히또와 주스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9월출시될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하는 단편 1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강하늘의 진솔한 일상과 랭글러가 전하는 자유로움이 교차하면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풀어내고 있다. 각각의 영상은 “우리 짚(Jeep)에놀러올래요?”, “집에서 짚(Jeep)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은 언제나 나의 로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 지프 오너이자 집돌이로 널리 알려진 강하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지프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