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캐스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디 에센셜 경품 차량, 캐스퍼 10만원 할인쿠폰, 지그재그 10만포인트 및 5만원 상당 할인 쿠폰 팩, 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그재그 회원 모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캐스퍼를 계약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캐스퍼 구매 페이지에서 결제 시 등록하면 된다. 캐스퍼 차량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고객은 구매상담 신청을 통해 전문 상담원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쿠폰을 사용해 캐스퍼를 출고하면 지그재그 10만 포인트와 5만원 상당의 지그재그 할인 쿠폰 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지그재그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 차량 1대를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지그재그 4만원 이상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권 당첨자는 11월 30일까지그린카 앱에 쿠폰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 후 60일이내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의 기술 성장과 경쟁력 육성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1일(수) 롤링힐스 호텔(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CTO 김용화 사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기아 관계자, 현대자동차·기아협력회 문성준 회장,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R&D 협력사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D 협력사 테크 데이'는현대자동차·기아가 협력사의 우수 신기술에 대한 포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사 기술 5건에 대한 포상과 기술 소개 발표,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링크)를 병행해 더 많은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자 ▲샤시 ▲바디 ▲전동화 4개 부문에서연구개발 공로가 큰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포상하고, 그중 기여도가 가장 큰 기술을최우수상으로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 바디 부문의 ‘피에이치에이㈜’가 개발한 ‘B필러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캠핑을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출시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전용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모든 상품에 블랙 컬러를 통일감 있게 적용해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럭셔리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기존 캠핑을 즐기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호텔 숙박을 더선호해 왔던 고객들에게 보다 손쉽고 편리한 캠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넓은 공간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제네시스루프탑 텐트’, 소음과 저항을 줄여 상품성이 개선된 ‘제네시스크로스바’, 안정적인 착좌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제네시스캠핑체어’, 견고하고 단단하게 디자인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제네시스캠핑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제네시스의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용 아웃도어 상품, 디자인휠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들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준중형트럭 ‘더쎈(DEXEN)’ 및 중형트럭 ‘구쎈(KUXEN)’ 47개 차종을 전국 지역 농협 및 축협에 공급한다고10월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지역 농, 축협의 업무용 대상 차량으로 공급하며, 향후 농민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경제지주는 계통 조직의 이점을 살려 자체 업무용 자재 및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를 공동 구매 및공급하는 형태의 계통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1호차는 준중형트럭 ‘더쎈(DEXEN)’ 3.5톤 윙바디 차량으로 강원도 홍천의 화촌농협의 물류를 담당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호차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 농, 축협에 냉장 윙바디 및 이동식 주유차 등 영농자재 및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특장 차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 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협경제지주 소속의 하나로유통 등 타부서 및 계열사로 공급 수요 및 차종도확대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농, 축협과 농민 조합원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전국의 농, 축협과영농 현장에서도 타타대우 트럭이 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에서 글로벌 소방차 전문 제조업체 로젠바우어와함께 대형 전기트럭 및 전기소방차 관련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후원으로 국내 소방산업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트럭 및 전기 소방차부문의 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금번 세미나에는 양사 관계자들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청 기술위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보였다. 세미나 첫 날에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제품성능과 기술을 소개하고 전기트럭 차량전시 및 성능시연을 통해 소방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은 세계적인 소방차 전문 제작사인 로젠바우어의전문 기술진과 한국 대리점인 윈어스알엔에이가 함께 전기소방차에 대한 기술 설명과 차량 시연 등에 나섰다. 특히이번 세미나에서 로젠바우어가 선보인 전기소방차에는 볼보트럭의 기술이 집약된 전동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장착됐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미 볼보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제품력은국내 소방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며 인정받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초의 V10 엔진 양산 차량인 가야르도(Gallardo)가 지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이래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일명 ‘베이비 람보’라는별칭을 가진 가야르도는 출시 직후부터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람보르기니에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안겨준상징적인 모델이다. 10년이 넘는 생산 기간 동안 32가지변형 모델 및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들어졌으며 45개국에 걸쳐 총14,022대가 생산됐다. 이 숫자들은 가야르도가 많은 슈퍼 스포츠카 중 이탈리아다운 디자인과자동차 공학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증명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Lamborghini)는 가볍고 경쾌한 주행 감성을 지닌 진정한 슈퍼 스포츠카를 람보르기니 라인업에 갖추길 원했다. 무엇보다 고객의 니즈를 겨냥해 가격과 유지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베이비 람보르기니를 선사하고자 했다. 이에 맞춰 1970년대 초에 우라코(Urraco)를, 그리고 1980년대에는잘파(Jalpa)로 시장을 개척했다. 나아가 람보르기니는 1987년 더 컴팩트한 모델을 만들기 위한 ‘L140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했다. 수년에 걸쳐 여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외식 브랜드 ‘장서는날’,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THE BOOTH)’와 함께 ‘아메리칸 아리랑(AMERICAN ARIRAN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메리칸 아리랑’ 팝업스토어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이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장서는날’, ‘더부스’와함께 기획한 세 번째 F&B(Food and Beverage) 프로젝트다. 지난 두 번의 F&B 프로젝트에서는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 및 프리미엄 커피∙디저트카페 ‘하프커피’와 함께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팝업스토어를 함께하는 ‘장서는날’은강남 한복판에서 즐기는 팔도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장터 음식과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이며, ‘더부스’는 건강하게 취하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술에 재미를 녹여내는 수제 맥주 브랜드다.한국타이어는 이들 브랜드와 이국적인 매력의 콘텐츠 및 모히토·데킬라가 조합된 맥주 등 이색먹거리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XA17’, ‘KRS53’, ‘KXS10’,’KXD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신제품 KXA17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 도입하여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 이베코그룹과 협업으로 제작한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공개하고 탈탄소화움직임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Busworld 2023)’에서 이베코그룹(Iveco Group) 산하의버스 브랜드 이베코버스(Iveco Bus)와 함께 ‘E-WAY H2’를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이베코그룹과 지난해 3월 탄소중립을 앞당기겠다는목표 아래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체결하고, 친환경차 관련 협업 가능 분야를 적극 검토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9월에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인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2022 inHannover)’에서 긴 주행거리와 높은 적재량을 갖춘 대형 밴 ‘e데일리 수소전기차(eDAILY FCEV)’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된 ‘E-WAY H2’는 12m 길이의 수소전기 저상 시내버스로,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인 FPT 인더스트리얼(FP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함께 GREEN희망의 공부방’31호점 공사를 마무리했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은 금호타이어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6년사내공모를 통해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의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하여 수혜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 31호점 공부방의 주인공은 소득이 없는 부모가 7명의 자녀를 포함해 아홉 식구의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방송국 PD’라는 최종 목표를 가지고 구체적인 세부 목표를 세운 미래지향적인 학생이다.학생의 신체에 맞는 책걸상과 학습기기, 가구 등이 없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희망의 공부방 사업단은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하고 가구 등을 활용해 공부방을 정리, 재배치하여 면학이 가능한 분위기로 전환했다. 사례관리 담당자도 일주일에한 번씩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수혜 학생의 목표 달성을 점검하고 격려하며 돕기로 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것은 청소년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데 중요한 요소라 생각해 희망의 공부방 사업에 대한 보람이 크다”며 “신규 사회공헌활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있는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브랜드로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잭 니클라우스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대회에 방문하는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을 위해대회장 내 마련된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을운영한다.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은 휴식을 즐기며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마련된 뱅앤올룹슨 럭셔리 홈 오디오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뱅앤올룹슨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제네시스 스위트 고객들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다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10번 홀 티샷 사운드 청음 존’을 운영한다. 10번 홀이 내려다 보이는 제네시스 스위트에서 뱅앤올룹슨 헤드폰을 통해 선수들이 티샷 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는것과 동시에 티샷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참가 선수들과 VIP 고객들에게는 제네시스와 뱅앤올룹슨의 파트너십로고가 각인된 뱅앤올룹슨 오디오 제품을 증정한다. 또, 대회 기간 동안에 관람객들을 위해 제네시스 챔피
KG 모빌리티가 블랙의 카리스마를 더해 특별한 존재감으로 완성된 코란도스페셜 모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월 5일 밝혔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여가장 인기 있는 C7 모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주요 익스테리어(외관) 곳곳에총 15개의 블랙 유광을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 몰딩, KORANDO 레터링, 윙 엠블럼, 인테이크 홀 그릴, 라디에이터그릴 등 5곳에 블랙 컬러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측면부는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블랙 투톤 루프 등을블랙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19인치 블랙 다이이몬드 컷팅 휠로 인치 업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 테일게이트 엣지 라인, 윙 엠블럼, KORANDO 레터링,KG 레터링,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 6곳에블랙 포인트를 적용해 SUV 고유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 판매 가격은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가성비를 위해 C7모델보다 50만원 추가된 2877만원으로 정해졌다.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5 2445만원, C5 플러스 2630만원, C72827만원이다. KG
현대자동차가 2023년 9월국내 5만 3,911대, 해외 30만 3,24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1% 감소한 총 35만7,15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3% 감소, 해외 판매는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9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5.3% 감소한 5만 3,911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159대, 쏘나타 2,947대, 아반떼 4,367대등 총 1만 5,817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2,935대, 싼타페 5,139대, 투싼 3,126대, 코나 2,501대, 캐스퍼 3,705대 등 총 1만 9,119대판매됐다. 포터는 5,781대, 스타리아는 2,63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47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819대, GV80 1,507대, GV70 2,864대 등 총 8,514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9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0.9% 증가한 30만 3,240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
기아는 2023년 9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4,123대, 해외 21만 6,568대, 특수 631대 등 전년 동기 대비4.8% 증가한 26만 1,32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0% 증가, 해외는 3.5%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5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162대, 쏘렌토가 2만 2,49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9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4만 4,12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0,190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464대, K82,406대, K5 2,280대, 모닝 1,892대 등 총 1만 1,310대가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02대, 셀토스 4,399대, 카니발 4,366대, 니로 1,784대등 총 2만 8,222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480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9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9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1만 6,56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KG 모빌리티는 9월 내수 4069대, 수출 5514대를포함 총 9583대를 판매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에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3% 증가하며일부 회복세를 보였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4.3% 증가한상승세를 이었다. 수출은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1.2%, 누계 대비로는 43.8%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 출시 및 고객케어서비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9월에는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며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토레스 5만대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고객 응대도 강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수출 시장 대응을 위해서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함께 해외
폭스바겐코리아가 11월 17일(월)부터 12월 31일(수)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문의 무상 진단 서비스와 함께 부품, 액세서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은 ‘폭스바겐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폭스바겐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세심하게 진단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6종 대상 할인 혜택도마련됐다.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 겨울철고무 제품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히터 및 등화장치,하체 부싱류에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전 품목 30% 할인과 함께 타이어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또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증정한다. 이번 2025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은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