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ExxonMobil)의 대한민국 윤활유 사업 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공동대표 로라은숙박, 조중래, 이하모빌코리아)는 올해 상용차 엔진오일 브랜드 ‘모빌델박(Mobil Delvac™)’이 출시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925년 디젤엔진 상용화에 맞추어 출시된 모빌델박은 지난 100년간 기술 혁신을 통해 디젤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상용차용 윤활유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모빌델박은 초창기 디젤 차량 전용 윤활유로 시작해, 현재는 물류, 운송, 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핵심적인 윤활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특히, 극한의 기후 환경이나 고하중 운전 조건에서엔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고성능 포뮬러를 기반으로 전 세계 트럭 정비 장인과 산업계의 신뢰를 얻었으며, 경제성또한 뛰어나 고급 모델부터 대중적인 차종까지 다양한 상용차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엑손모빌은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모빌델박 브랜드의 주요기술적 성과와 고객 성공 사례 등의 중요한 순간들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뿐만아니라 모빌델박과 함께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고객, 파트너, 연구개발인력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대폭 강화한 ‘더 뉴 엑시언트(The new XCIENT)’를6월 11일(수) 출시했다. 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엑시언트는 큐브 형태의 메시 그래픽이 적용된 V 모양의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의 크롬 가니시를 통해 한층 웅장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블록 모양의 Full LED 헤드램프와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평면 형태로 제작된 현대자동차 신규 엠블럼, 모던한 디자인의 신규 루프바이저가 적용돼 간결하면서도 세련된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밖에도 더 뉴 엑시언트는 작고 날렵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돼 공력성능이 향상됐으며 야간이나 우천 주행시에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더 뉴 엑시언트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센터 콘솔에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
기아는 6월 10일(화)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기아 특수사업부장 김익태 전무와 오토랜드광주 문재웅 전무,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양산되는 중형표준차는 지난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기아는 2019년 12월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 25명(5톤 기준)까지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
기아가 국내 장애인 관련 박람회에 PV5 WAV(WheelchairAccessible Vehicle, 휠체어용 차량)를 선보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전동화 모빌리티의 국내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기아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0회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PV5 WAV 차량을전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보조공학기기 관련 기술과 제품의 최신동향을 알리는 행사다. PV5 WAV는 교통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기아의 의지를 반영한 모델로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탑승 및 거주 공간과 안전성을 갖췄다. 일반 승객과 휠체어 사용자 모두 탑승 가능한 국내 최초의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Design), EGMP.S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저상화 설계 및 휠체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탑승(Side entry)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 사용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아울러 PV5 WAV는 PBV 전용공장 '화성 EVO Plant'에서 생산된다. 외부업체를 통한 별도의 개조가 필요하지 않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Jeep®)는 ‘세상에 정해진 방식도, 지프를 즐기는 정답도 없다’는 ‘컬러 마이 프리덤 (ColorMy Freedom)’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WranglerMojito Edition, 이하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30대 한정 선보인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Day-glow green)’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청량하고대담함이 돋보이는 모히또 에디션은 오프로드에서는 자연의 싱그러움을 도심에서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스타일로 자유와 개성, 스타일을 중시하는 지프 고객들에게 색다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중 ‘스탠다드(Standard)’ 에디션과 ‘비드락 휠(Beadlock Wheel)’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Safety Zones)’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geofencing)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볼보트럭의 요한 룬드베리(Johan Rundberg) 제품 매니저는 “볼보트럭의 세이프티 존 서비스는 항만, 물류 센터, 학교 주변, 도심처럼 보행자와 차량이 많은 구역에서 차량 속도를안정적으로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이 서비스의궁극적인 목표는 교통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2025 그린 굿 디자인 지속가능성 어워드(2025 GREEN GOODDESIGN SUSTAINABILITY AWARDS)’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이움 건축·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기관,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환경 중심의 혁신을 평가하는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어워드에서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GT(iON GT)’,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의 성과물 ‘업사이클 롱보드’로 동시에 본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온 GT’는 친환경 분야 국제 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 원료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적용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벤틀리모터스가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더 뉴벤테이가 스피드(The New Bentayga Speed)’를 공개했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벤틀리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벤테이가 라인업의 최상위 고성능 모델이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차세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W12 엔진을 탑재했던 선대 모델을 능가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벤틀리 SUV 최초로 적극적인 드리프트 주행과 런치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럭셔리SUV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벤틀리 SUV 역사 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에는 새로운 4.0L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벤틀리 양산 V8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650마력(PS), 최대토크는86.7kg.m에 달하며, 특히2,250~4,500rpm의 넓은 실용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벤틀리 고유의 힘들이지 않는(effortless)가속감을 자랑한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0-100km/h 가속을 단 3.4초 만에 마무리한다. 이는W12 엔진을 탑재했던 이전 모델(3.9초)나기존의 벤테이가 V8 S 모델(4.4초) 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iONFlexClimate)’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실시한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3개 브랜드 245/45 R19 규격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차전기 세단 ‘아이오닉 6’ 차량에 장착해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눈길, 빙판길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제동력, 조향 성능, 마모 내구성, 소음, 승차감, 전비효율 등 총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하여 타이어 성능과 주행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테스트 결과,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모든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뛰어난 전비 효율을 입증하며 ‘매우좋음(Very Good)’ 등급을 획득해 테스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중에서도 수막현상, 핸들링, 제동력, 회전저항 등 6개 항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미쉐린 등 유수브랜드를 제치고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우토 빌트’는 총평에서 ‘아이온플렉스클라이밋’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넥쏘(Theall-new NEXO, 이하 넥쏘)’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6월10일(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FCEV) 넥쏘는 ‘18년 3월 첫 출시 이후 7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승용 수소전기차다. 넥쏘는 도심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단단하고 세련된 미래지향적 스타일, 최대 72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최고 모터 출력 150kW 기반의 고효율 동력성능, 동급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넥쏘는 기존에 운영하던 단일 트림을 3개 트림으로 확대 운영하며, 판매가격은 익스클루시브 7,644만 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7,928만 원, 프레스티지 8,345만 원이다.(※ 세제혜택 적용 후 기준) 여기에 정부 보조금 2,25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 700만 원 ~ 1,500만 원 가량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시작가격기준 약 3,894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지자체별 보조금 상이, 지자체 보조금 최대 지원 기준) 현대자동차는 넥쏘 판매 개시와 함께 구매 및 유지비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 ‘더 기아 PV5(The Kia PV5, 이하 PV5)’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공개하고 6월 10일(화)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드웨어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신개념의 중형 PBV이다. 즉 PV5는 기존 제조사 중심의 생산,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에 대응할 수 있어 고객 중심의 진정한 모빌리티 혁신을 시작하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E-GMP.S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PBV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편평한 플로어와 넓은 실내 및 화물 공간, 다양한 어퍼 바디 탑재가용이한 구조를 갖춰 유연한 라인업 확장이 가능하다. 기아는 PV5 개발 초기부터 일반 고객은 물론, 국내외 고객사 및 컨버전[1]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실제 사용자의요구를 차량과 솔루션에 적극
현대자동차가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에 맞춰 무공해 수소 차량을 공급한다. 현대자동차는 6월 5일(목) 부산시청 야외주차장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현대자동차 에너지&수소정책담당 신승규 전무,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장 홍정호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부산광역시 수소청소차 도입 시민공개행사’에서 향후 부산시에 공급할 수소청소차 2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올해부터 시작하는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책에핵심이 될 차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수소청소차 전환사업은 노후 경유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의 공공부문 폐기물 청소차를 무공해 수소차량으로교체하는 사업으로, 부산시가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수소 에너지 순환경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펼치는 정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2028년까지 총 65 대의 수소청소차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대자동차는 이에 맞춰 차량을생산하고 부산시 내 자치구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기반으로 특장업체인 에이엠특장이제작한 ‘암롤트럭’과 ‘압축진개차’ 2종이다. ‘암롤트럭’은 생활폐기물,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6월 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출고센터에서 이스즈 트럭 3000호차 출고식을 가졌다. 3000호차 구매 고객에게는 출고 기념서비스쿠폰 100만원권이 함께 전달됐다. 이번에 국내 누적판매 3000호차를 기록한 차종은 이스즈의 5톤 트럭 ‘포워드(FORWARD)’로, 그중에서도 축간거리가 가장 긴 극초장축 모델(5320mm)이다. 이 차량은 올해 출시된 새로운 모델로 물류 운송 효율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3000호 출고 차량의 주인공은 평택에 거주하는 신철 고객이다. 신철 고객은 건축업계에 오랜 기간 몸담으면서 회사 지입형태로 포워드를 구매했으며, 60년 이상의 이스즈 명성을 일본 출장을 통해 익히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쟁차량비교견적도 진행했지만 지인소개를 통해 이스즈 차량의 내구성과 차체 견고함에 대한 믿음이 생겨 구매까지 결정했다.신철 고객은 3000번째 출고라는 행운에 대해 이스즈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4000대, 5000대까지 이어 발전하길 기원한다는 덕담도 전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내구성과 안정된 성능으로 국내 고객들로부터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결과, 이번에 누적판매 3000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The new Golf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새로운 스타일과 편의사양으로 더욱 경쟁력을 높인 신형 골프 GTI 또한이러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Arocs)카고 2025년형 모델 2종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아록스2851L 6x4‘와 ‘아록스 4153L 8x4‘로, 석유, 식품, 액화가스등 액체 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탱크로리 특장에 최적화된 설계와 강력한 성능,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고효율 프리미엄 카고 트럭이다. 아록스 2851L 6x4, 탱크로리 특장에 최적화된 대형 카고 2025년형 아록스 2851L6x4는 탱크로리 등 고하중 물류 작업에 최적화된 대형 카고 모델로, 최대 28,000리터 탱크 적재가 가능하다. 기존 모델 대비 출력이 480마력에서 510마력으로 향상돼 보다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고하중 운송에서의 대응력과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휠베이스가 기존5,400mm에서 5,700mm로 확대돼 특장 작업 시 공간 제약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실제 특장업체의 작업 환경 요구를 반영해 실사용에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 인테리어는 고급 우드 트림이 적용된 트렌드 라인(Trend Line) 사양으로, 편안하고 세련된 운전 환경을 제공한다. 아록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성특장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성특장은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예고했던 업계 최초 특장차 전손보험 도입을 전격 시행하고,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고 8월 13일 밝혔다. 한성특장은 지난 5월 22일열린 ‘2025 한성특장 신제품 발표회’에서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탑차 등 혁신적인 특장차 라인업을 고객과 언론에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성특장은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넘어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한성특장의 모든 특장차 구매 고객은 이제 전손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특장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전손보험으로, 사고 발생시 고객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특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자사의 특장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는 고객 서비스에 한발 더 앞서가려는 한성특장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또한 한성특장은 지난 3월부터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늦은 저녁이나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해당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가장 높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