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조규상)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특장차 제조 전문 기업 세화자동차㈜(대표 김대근)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세화자동차㈜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319 CDI(차량총 중량 3.5톤) 모델과 519 CDI Extra Long(차량 총 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basic vehicle)을 공급한다. 세화자동차㈜는 7월부터뉴 스프린터 319 CDI와 519 CDI Extra Long 모델의 기본 차량을 대형 프리미엄리무진으로 컨버전(특장)한 11인승 스프린터 디바인3과 13인승스프린터 디바인5를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화자동차㈜는 대형 프리미엄 밴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편리함과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컨버전(특장) 사양을 기획, 설계했다. 세화자동차가 컨버전(특장)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디바인은 차량 플로어 소재를 기존 스틸구조물 대신 알루미늄 구조물을 적용하여 획기적인 수준의 차량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이를 통해 연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적용,
한국 토미가 다양한 용도의 특장차 제작이 가능한 파비스 증톤 6x2와파비스 밸류 플러스 6x4 특장 샤시를 개발하여 현대자동차와 함께 공개했다. 파비스 증톤 6x2는 기존 4x217톤 차량에 보조축을 추가하여 22톤까지 증톤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가 특장 업체에 부품 지원과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현대차는차량과 더불어 파비스 6x2 보조축 부품을 특장 업체에 판매를 하고 장착메뉴얼 배포와 KATRI 제출용 법규성능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이를 통해 보조축 제작의신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파비스 밸류 플러스 6x4 특장 샤시는 파비스 캡에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추가하고특장작업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준)대형급 리어액슬과 프레임을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준대형 대용량과 고하중 어퍼바디 탑재에 최적화된 것이다. 총중량 기준 2종과 축간거리 기준으로 4종으로 구분되며 고객의 용도에 따라 적합한 샤시를 선택할 수 있다. 총중량 19.9톤 차종의 경우 300마력에100토크의 성능을 지녔으며 후2축 구동 방식의 대형 저상액슬을사용해 연비 효율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카 트랜스 포터, 고소작업차 등 상대적으로 총중량이 다소 적고 도로 조건이 양
고소작업차 제작 전문업체인 ㈜호룡(대표이사:박장원)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파비스를 이용해 제작된 고소작업차 50여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의미있는 행사에서 파비스 출시기념 출고 고객 감사 이벤트로 유압유 교환권등 기념품을 당일 출고 고객에게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인철 부사장, 장종철 상무, 김수덕 회장(제작자협회)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장원 대표는 “현대자동차의 신차인 파비스에 호룡의 기술력과 설계능력을 더해 최고의 작업 환경을 발휘하는 고소작업차를 출시하게되어 기쁘다”며 “이를 통해 이번 출고 고객들뿐 아니라 기존 호룡의 모든 고객에게도 인정받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윙바디제작 전문업체 ㈜한국특장(대표이사:강태수)과 ㈜지이엠플랫폼(대표이사:권현진)은 지난 2월 18일 충북 진천 소재의 한국특장 사무실에서 모빌리티랩 구축용 첨단 특수차량 제작 협약식을 가졌다. 모빌리티랩은 스마트 체험교육용 특수차량으로, 신기술 체험교육을 비롯해 기술, 문화 예술, 감성 체험이 가능한 전천후 차량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멀티 교육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강대표는 이번에 생산될 모빌리티랩은 한국특장의 30년 know-how를 적용해 전천후 교육용 차량으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해 한국특장의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한국특장은 1990년 설립된 윙바디 및 냉동차량 전문 제작업체로 지난 30여년간 국내최초로 냉동윙바디를 개발했을뿐 아니라 TURN OVER TYPE &복합식 (냉동화몰+일반화물) 윙바디 개발, 초경량형 알루미늄 윙바디 개발, 완전 자동 윙바디 개발, 국내 특장사 최초로 친환경 door를 개발하는등 수 많은 윙바디와 관련된 특허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Inno-Biz 기업 인증까지 받은 국내 대표적인 특장회사로 베트남, 중국등에 국내 특장차와 기술을 수출까지 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28일부터 캠핑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조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인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과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승용차나 화물차, 특수차를 캠핑카로 개조(튜닝)할 수 있으며 또 화물차와 특수차종 간의 차종 변경 튜닝도 가능해졌다. 이전에는 캠핑카가 승합자동차로만 분류돼 있어 승합자동차가 아닌 승용·화물차 등은 캠핑카로 튜닝이 불가능했으나 캠핑카 차종 제한을 폐지하는 취지의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돼 앞으로는 승용·승합·화물·특수차 등 모든 차종을 활용해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게 허용됐다. 또한, 캠핑카는 취침시설, 취사, 세면 등의 시설을 일률적으로 갖추도록 했으나 수요자 목적에 따라 다양한 캠핑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도 완화됐다. 취침시설은 제작 시에는 승차정원만큼, 튜닝 시에는 2인 이상 만들어야 했으나 각각 승차정원의 3분의 1이상과 변환형 소파도 적용 가능하게 되었고, 취사 및 세면시설, 개수대, 탁자, 화장실 가운데 하나 이상만 설치되도 허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자동차의 승차정원이 증가되는 튜닝은 원칙적으로 제한했으나 안전성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김수덕, 골드밴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22일 충남 보령 소재의 에스앤골프 리조트에서 아주자동차대학(총장:박병완)과의 산학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김수덕 자동차제작자협회장은 자동차와 튜닝전문 대학과의 연대로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것에 감사했고, 박병완 아주자동차대 총장은 특장업계가 요구하는 준비된 인력을 만들어 특장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권(창림모아츠 대표이사) 전 협회장이 아주자동차대학측에 실습용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과 함께 열렸으며, 김동일 보령시장이 방문하여 보령시에서 준비중인 서해안 신 산업벨트의 중심인 보령산업단지와 신설중인 웅천산업단지에 특장업계에 투자 유치를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장업계 및 부품 소재 업체의 대표 및 보령시 관계자, 아주자동차대 교수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야간에 자동차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자동차 외곽에 부착하는 반사띠가 지난 7월 1일부터 의무화 됬다. 설치대상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총중량 7.5톤을 초과하는 화물특수자동차는 미완성 자동차 및 견인자동차를 제외 하고 뒷면의 너비가 2100mm 초과시 전체 윤곽 설치, 옆면의 길이가 6000mm 최과시 부분 윤곽 설치해야 하며, 총중량 3.5톤 초과 피견인 자동차는 미완성 자동차를 제외하고 뒷면의 너비가 2100mm 초과시 전체 윤곽 설치, 옆면 길이 6000mm 초과시 부분 윤곽 설치를 해야 하며 그 외 자동차는 뒷면 및 옆면은 표시 및 전체윤곽과 부분 윤곽에, 앞면엔 총중량 750kg최과 피견인 자동차 선표시를 해야하며 승용 및 총중량 750kg이하 피 견인 자동차는 설치를 안해도 된다. 설치 기준은 길이방향으론 자동차 전체 길이의 70%이상에 대해 설치를 해야하며 단 길이산정 시 수평으로 겹치는 부분은 중복하여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너비 방향은 차체 윤곽에 최대한 가깝게 설치하여야 하며 자동차 전체 너비의 70%이상 설치가 되어야 하고, 높이 방향은 하단에 설치되는 반사띠의 경우 250mm이상 1500mm이하 범위내에서 최대한 낮게 설치를 하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수덕 회장(골드밴 대표이사)은 새해 첫날을 맞아 아래와 같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래는 신년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협회 회원사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의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재물을 대표하는 ‘황금’과 복을 상징하는 ‘돼지’가 함께 붙은 해인 만큼 그간 사업이 순조롭게 잘 되셨던 분들은 더욱더 번창하시길 바라옵고, 지난해까지 조금 주춤하셨던 분들께는 그간의 고생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을 만큼의 재물과 복이 절로 굴러들어오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중요한 시기에 저를 믿고 지지하여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전임 박성권 회장을 비롯해 그간 훌륭하신 여러 회장님이 잘 이끌어온 우리 협회가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협회 일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협회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한동안 국내 특장차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
1997년에 설립된 티아산(TIRSAN)은 2002년 독일 트레일러 제조업체인 카스보러(kassbohrer)를 M&A로 합병 하면서 전세계 트레일러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한때, 국내 트레일러 트러커들에겐 베스트 셀러였던 카스보로는 잠시 국내판매가 중단되며 명맥이 끊기는듯 했다가 현재 수림정공(대표이사:전형률)에서 국내 총판을 맡으며 쾌속 행진중이다. 지난 11월 코리아트럭쇼를 참관 및 국내 시장 점검차 한국을 방문한 티아산의 선임 기술팀장인 알리 바쉬칸을 만나 티아산의 계획을 들어봤다. 알리는 독일에서 태어나 티아산의 기술팀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엔지니어로 TIRSAN의 신제품개발을 지휘하고 있다. 티아산의 한국 진출 목적은 커져만 가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함은 물론이고 한국시장과 동일한 트레일러 사양을 쓰는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는 곳 한국에서 테스트후 러시아 시장 진출의 생산 전초기지로 삼기 위함이며 성공적인 한국시장 적응을 마치고 현재는 러시아에도 트레일러 생산 기지를 가동중이고 이곳엔 벌써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단다. 또한, 티아산의 트레일러는 터키/러시아/독일등 3개국에서 생산되는데 설계
TV에서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었다. 한 직업에 오랜기간 종사한 기능장들이 주인공으로 작업의 숙련도를 보여주는 .. 특장업계에서도 달인이라 칭할만한 인물들이 많지만 오늘은 경북 왜관에 위치한 스카이특장의 유익식 사장을 소개한다. 스카이특장은 개업한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았고 직원이 하나도 없이 오직 유사장 혼자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차주들의 선호도가 높은 특장업체이다. 이유는 신규 제작 및 A/S차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구같이 편안하게 상담 및 제작 수리를 할뿐 아니라, 1인 회사라고 납품일을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는 혼자서 윙바디등 특장차를 제작하지만 대형트럭 기준으로 1달에 5대의 윙바디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유사장은 “A/S 차량을 손봐가며 제작을 하면 대형 윙바디 4대까지 가능하고 1톤 윙바디의 경우는 하루에 한 대꼴로 작업이 가능해 바쁜 차주들과의 신뢰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특장차를 제작하는 다른 경쟁업체에게 위와 같은 제작이 가능함을 물었더니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스카이특장엔 유사장 혼자 근무를 하지만 가끔 부인이 나와서 조금 거들뿐 그 외 유사장을 도와주는이는 하나도 없다
환경차 전문 업체인 에이엠특장(대표:윤홍식)이 김제공장 준공식 및 창립19주년 기념식을 10월 26일 김제 특장단지내의 자가 공장에서 김제시장등 많은 내외빈의 참석과 축하속에 개최되었다. 에이엠특장은 기존의 광주광역시 북구의 2,500여평의 부지에서 환경차 생산을 하고있었지만 늘어나는 물량을 감당할수 없어 새로이 김제 특장단지내에 4,500여평의 생산공장을 추가하게 되어 총 7,000여평 이라는 생산 공장을 확보하여 연간 1,000여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차 전문업체로서 거듭나게 되었다. 이날 윤홍식 대표는 “좀더 좋은 환경에서 특장차를 제작할수 있는 김제 공장 개소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김제시에 감사를 표하며 에이엠특장차의 now-how와 환경차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의견이 고루 반영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소감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박병완)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박성권)는 지난 10월 19일 충남 보령의 에스앤 리조트에서 산학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주대학교에서는 박병완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제작자협회는 박성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특장업체 대표등이 참석하여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이라는 주제로 산학 협력을 모색하는 장이었다. 박총장은 인사말에서 학교부지중 4만여평의 여유지가 있는데 특장업계에서 사업 확장시 이땅을 무상으로 임대해줄 용의가 있다고 말해 큰 관심을 이끌었고, 협회 박회장은 특장이 요구하는 인력을 배양하는 학과의 신설등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또한, 김근묵 교수는 현재 아주자동차대학에서는 관성 에너지 절감에 대한 기술을 독자적으로 축적하고 있는데 이 기술에 대해 특장업체와 언제든 협력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기술을 많이 이용해 달라는 당부도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박성권)는 지난 14일 쉐라톤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국토부 박대순 자동차정책과장, 교통안전공단 백흥기 자동차검사본부장, 김용달 검사기준처장, 현대자동차 이인철 부사장, 정인옥상무, 자동차안전학회 하태웅 회장,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 신안대학교 하성용 교수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회장은 특장업계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선 회원사의 단합과 신규 회원사를 추가로 확보해 힘을 키워야 가능하다며 앞으로 신규 회원확보에 주력하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제 2회 2018트럭쇼(11월 8~11일, 인천송도 컨벤시아 개최)에 협회 회원사등이 적극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박 회장은 2018년 3월 경기도 화성시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되어 겹경사를 맞았고 수석 부회장 김수덕(골드밴 대표이사)은 상공회의소 대의원으로 입성하여 특장업계의 위상을 몇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이날 제 9기 회장등 임원진을 구성하는 안건은 아래의 표와 같이 통과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임원사 구분 대표자명 소속 회장 박성권 창림모아츠(주) 이사 강성희 (주)오텍 이사 기노
1970년대 후반경 대한민국 화물트럭 시장에 특장차란 낮선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짧은 대한민국의 특장역사에 Air suspension전문업체 (주)한국토미(대표이사:이상열)가 창립 30년을 맞았다. 한국토미는 국내 펌프카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독일의 Putzmeister및 크레인 전문업체인 독일의 MKG Crane사의 제품을 수입 판매하며 건설장비 시장에 진출을 하면서 특장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후 한국토미는 미국의 Kenosah suspension specialists사와 대형차량 보조 차축인 푸셔액슬 및 태그액슬 에어서스펜션에 관한 업무제후와 기술 협약을 체결하며 아시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등 국내 상용차 메이커에 납품을 시작하며 지금의 주력 사업인 Air suspension시장에 진출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이상열 대표는 한국토미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군을 자체 개발하기 위해 R&D부문에 집중적인 투자를 시작하며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충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하자 국내 최대 물류업체인 대한통운과 푸셔 보조차축에 대한 납품 협력사로 계약을 하며 Air suspension업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을
윙바디 제작업체인 정통특장(대표이사:하영선)은 최근 바닥판 소재로 포스맥을 적용하여 녹 방지 및 내구성을 대폭 높인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정통특장은 바닥판 소재를 알루미늄 T-FLOOR를 적용하며 경량화에 앞장서고 있다. 윙바디 바닥판을 지지하는 프레임에 보통 일반 철판 재질을 사용하거나 좀더 고급 소재를 적용한다면 아연도금강판을 사용하는게 보통이다 우리나라의 도로 환경으로 볼때 겨울철 눈이 자주 내리는데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눈을 녹이고 있다.이러다 보니 철 재질의 각 파이프를 적용한 윙바디는 1년에 한번씩 언더코팅을 해도 염화칼슘에 의한 녹을 방지하는데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 그래서 도입된 아연도금강판은 철 재질보다 강하지만 그나마도 2~3년 정도 사용하면 녹이 발생 하는걸로 알려져 다른 대안이 필요했다. 즉 철 제품이나 아연도금강판의 최고 약점은 역시 부식이며 시공시 약간의 부주의로 스크래치가 생겨 도금이 벗겨질 경우 이 부분에 도금을 다시하지 않는다면 부식으로 인한 천공까지 발생 한다. 그래서 등장한 포스맥(합금도금강판)은 위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내식성을 5배이상 강화한 도금 강판으로 일명 녹슬지 않는 철이다. 또한 인장강도에서도
푸조가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멤버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번째 공식오너 초청 행사인 ‘308 국도 로드 트립’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공식 오너 이벤트로서 푸조 오너 간 교류를 촉진은 물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푸조는 라이온하트 첫 공식 행사 장소로, 과거 308번 지방도로 불리며 드라이빙 명소로 명성을 얻었던 남한산성 일대를 전략적으로 선정했다. 이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308 로드를 가장 먼저 고객들과 함께 달리며,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브랜드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푸조는 5월 한 달간308 국도를 ‘308 로드(308 Road)’로브랜딩하고, 푸조 고객은 물론 더 많은 이들이 일상 속에서 308과푸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참가자들은 각자의 ‘반려푸조’를 타고 행사에 참석,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혁신적 시스템을알기 쉽게 소개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토크쇼’와 현장 퀴즈쇼에참여하게
벤틀리모터스가 세 번째 현대적인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의 실물 차량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지구상 단 16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가 바칼라(Bacalar), 바투르(Batur)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현대적인한정판 뮬리너 코치빌트 모델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지닌 바투르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콜렉터의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비스포크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두바이에서 공개된 바투르 컨버터블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지닌가능성의 미학(The art of the possible)을 또 한 번 증명하는 사례다. 미드나잇 에메랄드(Midnight Emerald) 외장 컬러와 고광택카본 파이버 마감으로 구현된 역동적인 컬러의 전환과 고성능 소재들의 조화는 바투르 컨버터블에 생명력을 불어넣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CJ대한통운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이번 MOU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송대규 상무와 CJ대한통운 P&D수송사업담당 이정현 경영리더를 비롯한 양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물류와 배송 서비스의 선도 기업으로, 최신 기술과 시스템을 활용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산업 분야에 걸쳐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어 방문 장착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량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금호타이어의타이어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고객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타이어 교체 및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제공하는 ‘또로로로 방문장착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장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이어를 장착해 드리는 서비스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 후륜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DH51(SmartFlex DH51)’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플렉스 DH51’은 19.5인치후륜용 타이어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국내 트럭∙버스용 타이어(TBR,Truck Bus Radial)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제품이다. 최신 TBR 기술 ‘스마텍(Smartec,Smart+Technology)’ 설계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TBX 멤버십앱(TBX Membership App)’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185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제품 ‘스마트플렉스 DH51’을 구매하면 2만 원 상당의 ‘GS칼텍스-이마트 통합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TBX 멤버십회원들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카니아코리아 30주년 축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스카니아 트럭을 의인화한 총 16종의 캐릭터로구성되었으며,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으로구성되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담은 디자인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모티콘은 28일부터 2주간스카니아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5천명을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 친구 찾기 검색란에‘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한 뒤 ‘채널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모티콘출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30년 여정에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외에도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한편 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는더 기아 EV4(The Kia EV4, 이하 EV4) 모델에채택된 혁신적인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역동적이며 장시간 청취해도 피곤함 없는 하만카돈만의 특별한 카오디오경험을 제공한다. 기아와 하만의 사운드 개발 엔지니어들의 협업을 통해 EV4에 새롭게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파워풀하고세련된 음향 환경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하며 매력적인 EV4 모델이 선보이는 운전의 즐거움을더욱 배가시켜준다. 8개의 스피커 구성은 앞좌석 좌우측에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되어 2-way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고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여안정적인 스테이지(음장)를 선사한다. 또, 좌우의 리어 도어에는 풀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되어 부족함이 없는중고역대을 재생하며 공간감을 극대화시켜준다. 차량 뒤 후면에 위치한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 coil) 타입의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
마세라티(Maserati)가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국내공식 출시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마세라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브랜드를 대표하는아이코닉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를 혁신의 정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함께 출시되는 형제 모델,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또한 100%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새로운차원의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레칼레 폴고레 공식 출시에 이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도입하며 한국에서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마세라티 코리아는 강력한 네튜노(Nettuno) 엔진을 얹은 가솔린 모델과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모델, 순수 전기 모델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함과 스포티함,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디자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의 외관은 시대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길게 뻗은 보닛과 중앙 차체가 네 개의 펜더와 교차하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한 비율을 그대로 유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