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는 자체적인 엔진이나 구동 장치 등 동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반드시트럭이나 SUV와 같은 견인 차량에 연결되어 이동해야만 하는 특수한 형태의 차량이다. 견인차와 트레일러를 결합하는 핵심 부품인 연결 장치(커플러 및 히치)와 주행 중 분리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고리(세이프티 체인)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주행하게 된다. 이러한 트레일러는 화물을 운송하는카고 트레일러부터 이동식 주거 공간인 캠핑 트레일러(카라반), 폴딩트레일러, 보트나 가축을 옮기는 특수 트레일러에 이르기까지 산업 및 레저 전반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운송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트레일러는 무거운 화물을 싣고 자체 동력 없이 끌려가야 하므로 구조적 안전성과 주행 기술 측면에서 까다로운조건을 가진다. 국내 기준 총중량 750kg을 초과할 경우견인차와 연동되는 관성 브레이크나 전자식 브레이크 장착이 필수적이다. 또한, 차량 전체의 길이가 길어져 회전 반경이 넓어지기 때문에 코너를 돌 때 견인차보다 안쪽으로 더 깊게 도는 내륜차현상을 주의해야 하며, 후진 시에는 조향을 위해 스티어링 휠(핸들)을 원하는 방향과 정반대로 돌려야 하는 고도의 숙련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고속 주행 시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18일오전 10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특장사를 초청하여 'HMC 파트너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상품성이 개선된상용트럭 '더 뉴 파비스(The New Pavise)'와 '더 뉴 마이티(The New Mighty)'의 런칭을 알리고 특장협력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전주공장장의 인사말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신차 상품성 개선 내용 설명과실차 관람, 전주공장 투어가 이어졌으며, 이후 HMC 금융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특장차 관계자들을위해 특장차 전장장비 변경 시 유의사항 및 바디빌더 매뉴얼 변경사항을 안내하는 맞춤형 기술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공개된 신차들은 최신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눈길을 끌었다. '더 뉴 마이티'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과 12.3인치 와이드 클러스터를 적용해 멀티미디어 환경을혁신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시스템과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까지 감지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기능을 갖춰 안전
국도특장(대표 김재영)이산업통상부 ‘메가시티 초광역 협력 기반 AI 스마트 준설특수목적용 모빌리티 기술개발 사업’의 1세부 앵커기업으로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총괄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 김제·광주·경북이 참여하는 초광역 협력 기반 R&D 사업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2027년까지 약 88억원 규모다. 국도특장은 이번 사업에서 1세부 핵심과제를 주도하는 앵커기업 역할을맡아 특장차 기반 통합 플랫폼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은 AI·로봇·특장차 기술을 융합해 하수관거 내부를 자율주행하며 준설·점검·청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특수목적 모빌리티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선정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자동차융합기술원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추진된 지역 R&D 협력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메가시티 초광역 산업정책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담당했으며, 김제시는 산업 인프라와 실증 기반 지원,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사업기획과 통합 개발 지표 설계를 주도했다. 국도특장은 약 30년간 특수목적 차량 제작·개조·수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AI 기반 스마트 준설 모빌리티
기아가 동유럽 및 흑해 지역의 대표적인 방위산업 전시회인 ‘BSDA(BlackSea Defense, Aerospace & Security) 2026’에 처음 참가해 다양한 군용차량을 선보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BSDA2026’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36개국 650개 업체가 참가해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 관련 첨단 기술과장비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아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를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 및 등화관제(대적 노출 방지를 위한 조명 통제)등 특수사양을 장착해 작전 운용 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국군의 표준 지휘차로 실전 투입됐으며, 첨단 기술과내구성, 운전 편의성까지 갖춘 미래형 군용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기아는 소형전술차(KLTV,Kia Light Tactical Vehicle) 2인승 카고 차량도 함께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는 수심 760mm 하천 및 60% 종경사·40% 횡경사 주행,총탄·폭발물 보호, 영하 32도까지 시동 가능, 전자파 차단 등 강력한 험지 주행
1988년부터 상용차 에어서스펜션 분야를 연구해 온 한국토미가 기아봉고 III EV를 기반으로 한 ‘봉고 1톤 EV 무진동(Bongo IIIEV AIR-SUSPENSION)’ 모델을 선보였다. 이 차량은 친환경 전기 트럭에 기존의구동축 리프스프링 (판스프링)을 탈거하고 후륜 에어서스펜션을장착한 것이다 이는 기존의 리프 스프링에 비해 진동에 민감한 화물을 더욱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특화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계적인 부품 적용으로 완성한 최적의 무진동 시스템 새롭게 선보인 토미의 봉고 1톤EV 무진동 차량에는 세계적으로 신뢰성이 높은 컨티넨탈(Continental) 에어스프링이후륜에 적용되었다. 이를 통해 주행 중 발생하는 노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뛰어난 승차감은 물론완벽에 가까운 화물 보호 능력을 제공한다. 최대 100mm 차고 높이 조절... 하역 작업 효율 극대화 특히 이 차량의 가장 핵심적인 편의 사양은 와브코(WABCO)의 ECAS(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Electronically ControlledAir Suspension)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최저 지상고인 660mm에서 최고 760mm까지 최대 100m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협의를 진행해 타타대우상용차의 '구쎈(KUXEN)'과 '맥쎈(MAXEN)'의뒷면 등화장치 변경과 관련하여 한시적으로 완화된 업무 절차를 적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6년 4월 8일에 열린 소규모 제작자 거버넌스 회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특장차제작 및 개조 업체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9월 30일까지 한시적기술검토 생략 협회는 공문을 배포해 구쎈 및 맥쎈 차량의 뒷면 등화장치를 변경하는 경우에 한해 한시적으로 기술검토가 생략된다고밝혔다. 이 간소화 절차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2026년 9월 30일(수)까지 반드시 검사를 완료해야 한다. 또한 협회는 타타대우의 2027년 신차 생산계획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내년 변경 모델이 출시되는 시점까지 기존 구쎈과 맥쎈의 등화장치 변경 업무 처리 기한을 연장하기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9월 말 정식 공지가나오기 전까지는 기존에 설정된 처리 기한인 2026년 9월 30일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다른 부위 변경 시 완화된 절차 불가 이번 완화 조치는 오직 '뒷면 등화장치' 변경에만 국한된다. 만약 검사 과정에서 뒷면 등화장치 외에 다른
국토교통부는 캠핑 및 레저산업의 활성화에 발맞춰 국민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자동차튜닝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2026년 4월 7일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튜닝승인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미한구조 및 장치 튜닝'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세부적으로살펴보면, 승용자동차를 비롯한 경형·소형 자동차에 적재장치를보강하거나 경미한 튜닝을 진행하여 차량 중량이 120kg(선택사항으로 증가할 수 있는 중량) 이하로 증가한 경우가 예외 대상으로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튜닝승인 세부기준 상 중형자동차의 총중량 증가 범위에 대한기준도 대폭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중형자동차의 총중량 증가 범위를 일반형과 특수형(승합자동차의 특수형 등은 100kg) 등 차종 형태에 따라 각각 구분하여별도로 적용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일반형 기준인 200kg으로전면 일원화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통해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고 보완할방침이다.
현대자동차가 특장업체를 위한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 ‘현대 컨버전플러스(https://conversionplus.hyundai.com)’를 오픈했다고 4월 10일 밝혔다. 기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상용 기술정보 포털을 대폭 개편한 ‘현대컨버전 플러스’는 특장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전세계 약12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 컨버전 플러스’에서는 바디빌더 매뉴얼(Body Builder Manual), 바디빌더 드로잉(Body BuilderDrawing), 법규 인증 자료 등의 상용차 기술정보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 평면 형태의 2D 도면에 더해 입체적인 3D 도면도 제공함으로써, 특장차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오류를 최소화하고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전 상용 차종에 대한 차종별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했으며, 특장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PC 접속은 물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플랫폼
현대자동차는 4월 8일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민방위교육장에서 현대차 국내CV사업실장 오기용 상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생활환경과 관계자,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 산재예방감독과관계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 관계자, 성북구청청소행정과 관계자 등 행사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폐기물 스마트 수거 시연 행사를 열었다. 현대차는 시연 행사에서 친환경 차량 ST1 기반의 스마트 수거차 2대(덤핑형, 무빙플로어형)로 재활용품을 수거 및 적재하고 운반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ST1 덤핑형 스마트 수거차는 위아래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하는 적재함측면문과 낮은 지상고를 갖췄다. 작업자는 차량 옆면에서 재활용품을 손쉽게 차에 실을 수 있으며 간단한스위치 조작으로 적재물을 내릴 수 있다. ST1 무빙플로어형 스마트 수거차는 적재함 바닥 레일의 전·후 이동이 가능해 작업자가 차량에 오르지 않고도 재활용품의 상·하차가가능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무거운 재활용품을 적재 및 하역하기 편리하다. 실증 기간 스마트 수거차를 운행하는 작업자는 엑스블 숄더를 착용한다. 현대차는 작업자가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
국내 특장차 업계가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이루어지는 국가기관의 자의적이고 불합리한 자동차 검사 제도로 인해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에어서스펜션 장착과 리어 램프(후미등) 변경 등 차량 개조 및 인증 과정에서 일관성 없는 행정 규제가 적용되면서 기업들이 조업 마비와 심각한 경영난을호소하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1톤 트럭 등의 에어서스펜션 장착에대한 '고무줄 검사 잣대'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여 년간 기본 사양인 리프 스프링(판 스프링)을 에어서스펜션으로 개조하는 작업은 구조변경 대상 품목이아니었기에 문제없이 검사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자동차성능시험연구원의 한 담당자가 완성차 업체의최초 출고 제원에 에어서스펜션 옵션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돌연 인증 검사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반려 조치 탓에 특장 업체들은 차량에 에어서스펜션과 탑을 모두 장착했다가 검사를 위해 다시탑을 내리고 기존 판 스프링으로 원상 복구하여 검사를 받은 뒤, 또 다시 에어서스펜션을 재장착해야 하는기형적인 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로 인해 고객과 약속한 납기일이 약20일가량 지연되고, 차량당 약 1,000만원에 달하는 추가 비용과 손실을 고
물류 산업의 선두 주자인 ㈜탑물류시스템이 차별화된 기술력과 20년의노하우를 담은 화물 운송 및 고정 장치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스케이트’, ‘T-플로어& 스텐레일’, ‘이트렉바 & 받침봉’은 불량률 0%를 지향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물류 현장의 안전성과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들이다. 화물상·하차의 혁신, ‘TLS 스케이트’ 물류 현장에서 파렛트 상·하차 작업의 핵심 역할을 하는 TLS 스케이트는 지게차와의 연계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헤드 높이를 최소화한 설계를 채택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롤러의 상승 높이다. 기존 시장의 일반적인 제품들이 13mm 상승하는 것에 반해, TLS 제품은 이를 20mm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차량의 노후화나 지면 불균형으로 인해바닥 롤링이 발생하는 환경에서도 걸림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총 12개의 고성능롤러를 장착하여 뛰어난 구름성과 하중 분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제품 전·후면에 사이드 롤러를 배치해 본체가 휘어지거나 뒤틀리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방지했다. 최대 2,500kg의 중량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사용 환경에 따라 TLS-ST1(1,20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Safer Way Home’을 3월 3일 공개했다. (영상링크: https://youtu.be/KKCRDhWKqk8) 공개된 영상은 화재 현장의 문제 상황을 발 빠르게 대처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을지키겠다는 개발 의지를 현실로 담아냈다. 영상은 매 순간 위험을 감수하며 화재 및 폭발 현장에 뛰어드는소방관들의 헌신을 비춘 뒤, 사람이 진입하지 못하는 상황에는 무인소방로봇이 투입되면서 화재 진압 환경이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현직 소방관들의 목소리와 사진, 실제 현장 영상을 담아 사실그대로의 생생함을 전달해, 소방관 임무 수행의 위험성과 무인소방로봇의 필요성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영상에는 무인소방로봇을 운용하는 중앙 119 구조본부의 임팔순 구조대장을비롯한 실제 소방관들이 출연하고 내레이션에도 직접 참여해 메시지의 진정성과 신뢰도를 더했다. 무인소방로봇은 실제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첨단 무인 모빌리티로, 현대차·기아,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그리고 소방청이 협업해 제작한 차세대 화재 대응 솔루션이다. 로봇은붕괴의 위험이나 고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상용차 특장 분야까지 포함한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월 25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지난 2월 23일과 24일 특장업체를 대상으로 ‘특장업체 사이버보안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강화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규에 대비한 대응 방향을공유했다. 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특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차량전자제어 시스템과 연동되는 특장 작업에서 요구되는 보안 기준과 준수 사항, 향후 인증 절차 등이 안내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특장업체와의 역할 및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고, 표준화된 연결 방식과 보안 절차를 기반으로 협력사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관련 교육 이수 및 절차를 완료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보안 인증 절차와 기술 지원을 제공해, 협력 특장업체의 규제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차량의 전자, 소프트웨어 연결성이 확대되면서, 차량 개조 과정에서도 사이버보안 관리가 핵심 요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자동차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규제가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인 만큼, 완성차 영역을 넘어 특장 장비와 연동되는 분야까지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최근 상용차 및 특장차 업계에서 ‘동일 제원 기준’과 그에 따른 인증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토부와제작사 및 특장업체가 생각하는 기준 차이로 인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면서 제원 기준의 변화와 그에 따른 인증 체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지난 2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특장차 제도개선 추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이상열 협회장, 박성권 명예회장, 교통안전공단 안호순 본부장, 현대자동차 도신영 팀장, 타타모빌리티 주상규 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일 제원 기준이란 차량의 길이, 너비, 높이, 축간거리, 중량, 적재능력 등 주요 물리적‧구조적 사양이 동일한 경우, 이를 하나의 기준 모델로 인정해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거나 동일하게 적용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이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도입된 개념이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어디까지를 동일 제원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차체의 기본 골격과 축간거리, 최대적재량이 동일하더라도현행 규정상 상부 구조물의 형상이나 일부 부품 사양이 변경되는 경우 이를 동일
앞으로는 구급차 내부 공간이 더욱 넓어지고, 활용도가 낮았던 싱크대등의 장치는 사라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구급차의 환자실 기준을 강화하고 응급환자이송업의 인력 및시설 기준을 현실화하는 내용을 담은 「구급차의 기준 및 응급환자이송업의 시설 등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응급환자가 처치를 받는 환자실의 공간 확보에 있다. 개정안에따르면 구급차 환자실의 길이를 운전석과의 구획 칸막이에서 뒷문의 안쪽 면까지 기존 250cm에서 290cm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이는 운전석 칸막이와 간이침대 사이에 70cm 이상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응급처치 시의료진의 원활한 활동 범위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구급차 내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 조정도 이뤄진다. 그간 구급차내 협소한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정작 사용하지 않았던 ‘물탱크와 연결된 싱크대’가 필수 장치 기준에서 제외된다. 또한, 행정적인 정확성을 위해 기존 ‘응급의료정보센터’라는 명칭을 ‘응급의료지원센터’로수정하고 관련 법령 인용 조항을 정비했다. 응급환자이송업체의 운영 기준도 보다 명확해진다. 이송업자는 5대 이상의 특수구급차를 보유해야 하며, 응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핵심 산업을이끌어갈 맞춤형 인재양성과 산학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7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양오봉 전북대 총장, 신승규 현대차그룹 RH PMO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성장엔진연계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 지역에서 피지컬 AI, 로봇, 수소 에너지 등을 아우르는 첨단산업 계약학과 설립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산업 수요에 기반한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대차그룹이 구축 중인 ‘새만금 AI 밸리’의실행력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우수 인재를 지역 내에서 직접 양성하는 동시에 첨단산업 생태계 고도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을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산업 수요 제시, 교육과정 자문, 실무 전문가 참여, 공동연구 협력 등을 통해 현장 연계형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협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 등 지원에 나서고, 전북대는 교육과정 개발과 기술협력 포럼 운영 등 교육·연구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의 PV5 WAV와 함께한 23년 만의 가족 여행 이야기 영상 ‘The Moving Room’을7월 19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호흡 보조 장치와 함께 생활해온 김온유 씨가 기아 대표 CSR 사업인 ‘초록여행’의 지원을 받아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을 통해 전동화 PBV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사용자의 일상을 차량 안으로 옮긴 생활공간이 될 수 있음을 실제 사례로 보여줬다. 영상 제목 ‘The Moving Room’은 이동이 어려운 사람에게필요한 일상과 의료 환경이 PV5 WAV를 통해 ‘방처럼익숙한 공간’ 그대로 함께 움직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방이 움직이듯… PV5 WAV가 보여준 PBV의 새로운 가능성 기아 PV5는 의료, 물류, 레저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차량의 구조와 기능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첫 전용 PBV다.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PV5 WAV는 기획 단계부터 휠체어 이용자의탑승과 이동 경험을 고려한 교통약자 특화 모델로, PBV가 지향하는 사용자 중심 공간의 가치를 구체적으로보여준다. PV5 WAV는 휠체어 이용자가 후면 적재공간이 아닌 측면 도어를통해 승·하차할 수 있도록
기아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PBV를 개발하기 위해협력한다. 기아는 16일(목)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PBV사업부장 김상대 부사장, SDV플랫폼담당 유지한 부사장,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AI부문장 김진규 부사장, 사업부문총괄 안규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의 PBV 개발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PBV 기반 자율주행 생태계를 보다 확대하는 것으로 목표로 마련됐으며,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 및 공급, 서비스 운영 기술 공동 개발 및 실증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올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데브키트(DevKit)가탑재된 PV5를 우선 공급한다. 데브키트는 외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와 차량 간 인터페이스 연동을 지원하는 장치로, 자율주행 및 원격 운전 서비스 업체가 차량을 보다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아는 시범사업 운영 결과와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PBV 양산 차량을단계적으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시범사업을 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8월 21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 AI 상담 서비스'티봇(T'Bot)'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티봇’은 AI 상담부터 주문서 작성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구매 연계 서비스다. 티스테이션닷컴 홈페이지 로그인 후 화면 우측 하단의 ‘AI’ 아이콘을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의 차량 정보와 주행 스타일, 예산등을 바탕으로 맞춤형 타이어를 추천하며 매장 검색, 방문 예약, 주문조회, 혜택 안내 등 구매 전 과정에서 편리한 쇼핑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꾸준히 강화·추진 중인 '데이터·AI 드리븐(DATA·AIDriven)' 전략의 일환이다. 그룹 내 주요 기업들은 전사 차원의 빠른 인공지능전환(AX) 만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길이라는 조현범 회장의 비전 하에R&D, 품질 관리, 공급망 관리,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봇’을 통해 타이어 상담 후 생성된 A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과 협력하여 개발한 무인소방로봇에차세대 비공기입(Airless) 타이어 ‘아이플렉스(i-Flex)’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해당 무인소방로봇은 현대로템의 국내 최초 다목적 무인 차량 ‘HR-셰르파(HR-Sherpa)’를 기반으로 65mm 고성능 방수포, 시야개선 카메라, 자체 분무 장치,원격 조작 기능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현대로템과 약 5년간 공동 개발을 거쳐 고위험 화재 현장에최적화된 차세대 비공기입 타이어를 선보였다. 무인소방로봇의 고하중 구조와 험로 주행 환경을 고려해 하중지지에 용이하고, 압축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이중아치(Arch)’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오프로드 노면으로부터 전달되는 불규칙한 충격을 일차적으로 흡수하는 ‘외측 아치 구조’와 차량 구동부 측에 전달되는 진동을 완화하기 위한 ‘내측 아치 구조’, 내∙외측아치를 연결하는 ‘힌지(Hinge) 구조’로 이루어져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뒷받침한다. 이와 함께, 강건한 트레드 설계와 뛰어난 접지력으로 험로에서도 안정적인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별도 공기압 관리가 필요 없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국 4개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고속도로 안전 점검 캠페인'을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이 증가하는 시기에 고객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해 안전하고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가평휴게소(양양 방향), 익산평택고속도로 평택호휴게소(부여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호남고속도로 익산미륵사지휴게소(구 여산휴게소, 순천 방향) 등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 팀을 통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행사장 방문고객 전원에게 물티슈, 타이어 점검 및 설문에 모두 참여한 고객에게는3단 전자동우산, 휴대용 선풍기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티스테이션(T’Station)’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 대상 타이어 3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Hankook)'의주요 제품군을 전시해 한국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전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5(MICHELINPrimacy 5)’의 사이즈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확장한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지난해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소비자와 자동차전문 기자 등으로부터 호평받아 온 미쉐린의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다. 우수한 성능과 탁월한 승차감, 긴 내구성을 고루 갖춘 미쉐린 프라이머시 5의 명성은 이번 라인업확장으로 더욱 다양한 SUV 차량 운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장마와 국지성 폭우 등 빗길 운전이 잦은 한국의 도로 환경에서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을 추구하는 미쉐린의 안전 철학에 따라 새 타이어부터 마모 한계(1.6mm)에이를 때까지 신뢰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제3자 SUV 테스트로검증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 SUV 라인업은 기존의 강점을 그대로 갖췄다. 미쉐린 3세대 사일런트 립(MICHELINSilent Rib Gen-3) 기술을 적용해 실내 소음을 낮추고, 정숙성과 승차감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달성, 프리미엄 승차감을구현했다. 또한 거친 노면에서도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사이드월을 보강해 안정성
현대자동차가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027 캐스퍼’와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을 15일(수)부터 출시한다고밝혔다. 2027 캐스퍼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트림별로 기본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캐스퍼의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부터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 시동, 1열 버튼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하고, 디 에센셜트림에는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를 기본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은 프리미엄 트림에 하이패스를 기본화하고 인스퍼레이션트림과 크로스 트림에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폰 무선충전, 1열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기본 적용했다. 2027 캐스퍼의 판매 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546만 원, 디 에센셜1,792만 원, 인스퍼레이션 2,035만 원이며, 밴 모델, 스마트 1,470만원, 스마트 초이스 1,570만 원이다. 2027 캐스퍼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847만 원, 인스퍼레이션3,212만 원, 크로스 3,412만 원, 라운지 3,457만 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서울시 기준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