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플로어(Walking Floor)는 곡물, 사료, 우드칩, MDF, 폐합성수지, 파쇄문서 등 다양한 입자의 화물을 수평으로 상·하차하는 자가하역장치로써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하다. 용도와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며 트레일러와 트럭뿐 아니라 공장 이송라인에도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워킹플로어는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이송용의 경우 트레일러의바닥 부분 아래에 장착해 바닥을 대체하기 때문에 적재량에 영향을 주지 않아 최대한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덤프트럭과 비교했을 때 실내나 바닥이 고르지 못한 악조건에서도 안전한 상하역이 가능하다. 설비용의경우 창고나 공장의 피트, 저장소, 미터링빈, 이송통로 등에 설치해 자재를 이송하고 차량이 워킹플로어 위로 올라가서도 안전한 하역작업이 가능하다. 주로 싣는 화물의 종류에 따라 바닥 프로파일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워킹플로어를 개발한 키이스사는 195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워킹플로어와더불어 벌크 핸들링 기술에 있어서 선두자 역할을 해왔다. 실린더, 베어링, 슬랫 등 350여개 이상의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바탕으로 전 세계에 현재 5만여 대 이상의 워킹플로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상용차 판매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멋진 삶은 평탄한 길이 아니라 비포장 도로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삶은 긴장과 해소,희로애락이 교차되며 이루어져야만 의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포장된 길은 편안할지 몰라도긴장이 없습니다. 돌뿌리에 튕기고 골에 타이어가 박히며 몸 둘 바를 모르는 그런 삶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과 달리 행동은 따로 움직였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별다른생각없이 늘 하던 대로 습관적으로 살았습니다. 그런 삶은 편했습니다.하지만 그런 삶은 도전적이지도 않고 역동적이지도 않았으며 발전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삶이 되어야 하는가? 그런 의문을 젊은 시절에 되새겨보곤 했습니다. 당시상용차 판매는 그리 일반적이지 않았고 저에게는 도전적인 직업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에게 좋은 직업이란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며 낯선 사람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은 비포장도로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상용차판매에 입문하게 된 이유입니다. 자신만의 고객 관리 노하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해줄 때 마음을 열게 됩니다. 저에게 영업은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기억하는 시작이며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www.iveco.com/southkorea)가 7월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누적 운행거리를 겨루는 참여형 이벤트 ‘이베코마일리지 레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는고객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돕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고객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이벤트는 국내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카고 트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적재중량 5톤 이상 참여가능, 카캐리어 제외). 브랜드에 관계없이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라면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운행거리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거리 화물 운송 비율이 높은 차종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의연식에 따라 주행거리 별 가산점이 차등 부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이베코 홈페이지 및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총 운행거리가 노출된 계기판 및 차량등록증, 번호판이 보이는 차량 정면 사진을 필수서류와 함께 제출하면된다. 이후 참가자는 약 한 달 간 차량을 자유롭게 운행하고,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종료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오는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Tech KOREA 2023)에서 순수 전기 SUV ID.4 특별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개최되는 이번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새로운 테크 산업과 트렌드를 이끄는 B2B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로, 30개국 350개사가 참여해 1천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첨단 미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 특별 체험관인 ‘스마트데일리 라이프 특별관’에서 ID.4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박람회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첨단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ID.4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ID.4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현장 상담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용슬림 티슈를 증정하며,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토르 컨테이너 박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 모델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스터모터스 대치 전시장에서 상담 후ID.4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시승한 모든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GS리테일과 함께 서울 역삼동GS타워 정문에서 ‘티 타임 포 케이직장인(TeaTime For K-직장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6월 27일밝혔다. 이 행사는 GS글로벌이 BYD와손잡고 출시한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브이투엘(V2L) 기능을 활용해 GS리테일의 카페25(CAFE25)와 함께 GS타워 임직원들을 위해 커피를 무료로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에동원된 트럭은 T4K 커피트럭과 T4K 콜드키퍼 두 대다. 커피트럭은 별도의 외부 전원 없이 T4K의 V2L기능만을 활용해 커피머신, 냉장고, 쇼케이스, TV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특장차이며, 콜드키퍼는 T4K의 대용량 배터리를 활용해 제작된 냉동탑차다. 티포케이(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으로,국내 1톤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용량인82kWh를 장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상온 246km, 저온 209km 주행이 가능하며, 모터 출력은 140kW로 역시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성능을 자랑한다. 열안정성이 뛰어난 B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6월 26일, 우리금융캐피탈과함께 합작법인(JV)설립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 JV설립을 위한 업무 제휴로 양사는 타타대우상용차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금융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번 업무제휴로 금리 인상에 따른 높은 차량 할부 금리로 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더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금융 서비스를위한 안정적인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조건의 금리 경쟁력을갖춘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군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 및 우리은행 은행장 취임을 앞둔 우리금융캐피탈 조병규 대표이사와 정연기 대표이사 내정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양사의 관계자들은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 생산 라인을 시찰하는 한 편,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 개발 및 JV설립을 위한 운영 방안 등에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전국 엔카진단센터에 AI 차량등록 시스템인 ‘모바일진단’ 도입한 후 차량 진단 업무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엔카진단’ 월 등록대수가 약 47% 증가하는 성과도 이뤘다. ‘모바일진단’은 엔카가 자체 개발한 AI 차량등록 시스템으로 전국진단센터에서 엔카 대표 서비스인 ‘엔카진단’ 매물 등록 시활용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으로 차량 외부와 내부 사진만 촬영하면 번호판, 옵션, 주행거리, 세부모델 등의 차량 정보들을 AI가 판별하고 입력을 도와준다. AI가 차량 중요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중고차거래 시 신뢰도 높은 차량 정보 전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력만으로 차량 확인을 진행했을 때보다 1대 당 등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켜 엔카진단 매물 확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모바일진단이 도입된 21년 1월대비 22년 12월 엔카진단 월 신규 등록대수는 약 47% 증가했으며, 20년부터 22년까지최근 3년 간 추이를 보면 62% 큰 폭으로 성장했다. 엔카닷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물이 거래되는 만큼, 전국에확대되는 진단센터와 증가하는 ‘엔카진단’ 매물에
한국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사계절 내내 최상의 가시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하는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산차 전용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와이퍼는 135년의 보쉬 와이퍼 기술의 노하우와 고성능 특수 고무를 적용하여 각종 오염 물질로부터 와이퍼고무를 보호하고 고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소음을 최소화함으로써 사계절 내내 최상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역학적 구조의 브라켓 설계로 고속 주행 시 와이퍼 블레이드에추가적인 압력을 통해 누름압을 증대시켜 정숙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국내 OEM의 차량 및 국내 주행 환경을 고려한 심층적인 와이퍼 성능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뛰어난 내구성과 와이퍼 성능을 제공한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135년의 기술과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1,000여 개 이상의 와이퍼 관련 특허 기술을보유하고 있다. 보쉬 와이퍼는 다양한 풍속 조건에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후 실제 차량에 장착하여 내구성, 수명, 소음, 성능 등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다. 특히, '보쉬 스마트핏'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출시 전 진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원메이크(단일 차종 경주) 레이스 대회로 국내 최대 규모인 '현대 N 페스티벌(HyundaiN Festival)'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올해 현대 N 페스티벌은 '아반떼 N 컵(프로급, N1 클래스)'을 비롯해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클래스)',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 클래스)' 스프린트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타임 트라이얼 클래스가 운영된다. 이 중 금호타이어는 현대 N 페스티벌의 최상위 프로 클래스인 N1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N1 클래스는 서킷레이스만을 위해 개조된 고성능 N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레이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 과 빗길에서도 견고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ECSTA) W700, W701’을 장착한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2024시즌까지 레이싱 타이어를전량 유상 공급한다. 또한 이번 계약으로 양 사는 신뢰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4S2(Kinergy 4S2)’가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카 프로덕트 어워즈 2023(Car Product Awards 2023)'에서 ‘올해의제품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로 업계에서는 독일 ‘아우토빌트(Auto Bild)’와 함께 공신력이 높은 매체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4S2’는베스트 올시즌 타이어(Best all-season tyre) 부문에서‘올해의 제품상’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혁신 기술력을 다시 한번입증했다. 특히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해 높은평가를 받았다. ‘키너지 4S2’는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한 국내 최초 올웨더 타이어다. 트레드 중앙에넓은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배치해배수성능을 향상하고,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형태의 V자형 그루브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눈길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HPEV (High PerformanceElectrified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Revuelto)를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발휘한다. 또한 V12엔진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변속기로 스포티함과 주행의 짜릿함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는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를 시작으로 오는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동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총 25억유로를 투자하는 전동화 계획은 람보르기니 역대 최대 프로젝트다.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엔진을 사랑해주시는 한국의 팬, 그리고 고객들에게 레부엘토를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레부엘토는 우리의 전동화 전략인 코르 타우리(Cor Tauri)의 중요한 축이며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탄생한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자동차이다”라고 말했다. 레부엘토의 파워트레인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2013년 8월선보인 현대자동차의 카운티 오토매틱 모델이 출시 10년 만에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에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T1000 xFE™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앨리슨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 안정성, 연비효율성 등이 탁월한 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이경미 앨리슨 트랜스미션 코리아 지사장은 “10년간 앨리슨 전자동변속기에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카운티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토매틱 차량은 장시간 운전을 해도 피로가 거의 없고 별다른 유지보수 비용이 필요하지 않으며, 생산성과 내구성이 좋아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2013년100대의 자동변속기를 현대자동차에 카운티용으로 공급한 이래 매년 공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의경우 1000대 이상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카운티 신차 차량 출고 시 오토매틱 점유율은 약 60%에 이르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6월 22일, 수도권지역 환경업체 대표들과 함께 ‘2023 수도권 생활폐기물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약 50명의수도권 지역 환경업체 대표 및 임직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환경업체들과 함께 환경개선이 필요한 수도권 지역의 청소차 비중현황을 공유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환경개선을지원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대표 중형트럭인 ‘구쎈(KUXEN)’을 바탕으로 한 압착진개차를 소개하고 안전과 효율로 대표되는 ‘환경차’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구쎈 압착진개차’는 적재중량 5.6톤의 덤핑식 트럭으로 폐기물 처리에 특화된 특장차량으로서 회전판과 밀판을 이용한 빠른 적재로 작업 효율이 좋고 덤핑매커니즘을 이용해 깔끔한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구쎈 압착진개차’는환경차에 최적화된 저배기량으로 연료소비가 적고 유럽 캡 안전기준인 ECE R29를 만족하는 안전성 및긴급제동 보조장치,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등 차별화되는 효율성 및 안전성을 제공
파워프라자 경상용 전기차 ‘라보ev피스’ 4대가 영등포구 새마을회에 보급된다. 영등포구 새마을회는 지역 내 방역과 쓰레기 수거, 환경미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라보ev피스’를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보호하는 데 일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영등포구 새마을회는 파워프라자와의 협력을 통해 경형 전기차를 지역 방역에 활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며, 이러한 지원이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보건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500kg 적재가 가능한 경형 전기차인 라보ev피스는 지역 내 대민 지원활동에 효율성 높은 모델이다. 높은 효율성의주된 강점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정숙성과 실용적인 크기다. 전기화물차인 만큼 내연기관차의 불필요한 엔진 소음이 없기 때문에 운전 소음이 많이 감소된다. 이는 주거 밀집 지역 같은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서 방역 활동, 환경미화, 야간작업 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작업자의 작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경형크기로 좁은 골목길, 협소한 장소에서 기동성 또한 뛰어나 돌발 상황에서의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애스턴마틴이 신규 모델 DB12를 22일 공개했다. DB12는 애스턴마틴의 전설적인 DB 시리즈의 신규 모델로 스포티함과 역동성에서 비약적인 개선을 이루어 내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한다. 정교하고 뛰어난 주행 경험, 최첨단 기술과 럭셔리함을 선사하는 DB12는 그랜드 투어러라는 범주에서 벗어난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이다. DB12는 애스턴마틴 역대 DB 시리즈중 가장 완성도 높은 모델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까다로운 운전자도 만족시킬만한 탁월한 성능과핸들링, 세심하게 연마된 섀시와 함께 V8 트윈터보 엔진을탑재해 최고 출력 680마력, 최대토크 800Nm을 제공한다. 그 결과, 애스턴마틴은정통성, 뛰어난 성능, 드라이빙 열정을 모두 전달하며 최고의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DB12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애스턴마틴의 감성을 전달할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설계됐다. 구조적 강성을 높였으며 애스턴마틴 차량의 정확한 사양에 맞춰진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5s (Michelin Pilot Sport 5s)’ 타이어를탑재했다. 최첨단의 어댑티브 댐퍼는 새로운 서스펜션으로 뒷받침돼 뛰어난 제어와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EPAS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
지프(Jeep®)가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일상 속에서누리는 로망과 자유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는 8월 20일 온라인을통해 지프의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와 강하늘의 따뜻한 매력을감각적으로 풀어낸 시리즈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일상 속의로망과 자유’를 주제로 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하늘과 지프의만남(SKY meets JEEP)’을 테마로, 영화 같은필름 감성으로 제작됐다. 지프 특유의 와일드한 오프로더 이미지와 강하늘의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이 만나새로운 대비와 흥미를 전한다. 선공개된 2편의 영상에는 올 4월과 7월 초에 출시된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모히또와 주스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9월출시될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하는 단편 1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강하늘의 진솔한 일상과 랭글러가 전하는 자유로움이 교차하면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풀어내고 있다. 각각의 영상은 “우리 짚(Jeep)에놀러올래요?”, “집에서 짚(Jeep)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은 언제나 나의 로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 지프 오너이자 집돌이로 널리 알려진 강하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지프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