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2023 오토살롱위크는 9월 8일(금)~10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며, KG 모빌리티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튜닝 모델인 ‘토레스 EVX Pure Passion’을 비롯해 ‘토레스 JANUS’, ‘토레스 AZIT’, ‘토레스 BI-Fuel PILGRIM’ 등 다양한 콘셉트의 토레스 스페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 하반기 출시하는 신차 중 가장 기대되는 모델인 토레스 EVX를기반으로 한 토레스 Pure Passion은 국내 최초의 전기차 튜닝 모델로 다른 EV(전기차)에서 볼 수 없었던 오프로드 감성과 레저 활용성을 극대화한정통 SUV의 스타일로 연출했다. 험로 주행을 위해 차체를 높이고, All Terrain 17인치 휠타이어를 장착해 강인한 오프로더의 이미지와 더불어 V2L(Vehicle-to-Load)을 이용한 각종전자제품의 활용성과 함께 루프탑 텐트를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여행을 떠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일렉트릭 레저 SUV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토레스 JANUS는 토레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IONIQ 5 N, 아이오닉파이브 엔)’을 4일(월) 출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 N은 합산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부스트(N Grin Boost, NGB)’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이 478kW(650마력), 최대 토크가 770Nm(78.5kgf·m)로 증가해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은 회생제동을 활용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N 페달(N Pedal)’,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Drift Optimizer)’, 전∙후륜의 구동력을 운전자가 직접 분배할 수 있는 ‘N 토크 디스트리뷰션(N Torque Di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 국가 연합) 정상회의 현장을 누빈다.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의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를 총 346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9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개최되는 제43차아세안 정상회의에는 동남아시아 주요 10개국이 참여해 ‘아세안의중요성: 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친환경 인프라, 디지털 전환, 창조 경제 및 금융 등에 대해 논의한다. 현대자동차는 행사 기간 의전과 긴급 상황 등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활용될 아이오닉 5를 272대, 대표단배우자의 의전 차량으로 활용될 아이오닉 6를 74대 지원한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참가국 대표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24시간 긴급서비스와 방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국 정상 등 대표단 차량 운행을 책임지는 인도네시아의 대통령 경호부대(Paspampres)를대상으로 차량 기능 및 운전 교육을 실시해 원활한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라부안 바조(Labuan Bajo)에서 개최된 제42회 아세안 정상회의에도 VIP 인사 및 배우자 의전을 위해 117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독일 올해의 차(2024 German Car Of The Year)’에서 기아 EV9과현대차 아이오닉 6가 각각 럭셔리(Luxury) 부문, 뉴 에너지(New Energy) 부문에 선정되며 독일 올해의 차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3일(일) 밝혔다. EV9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다양한최첨단 사양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BMW의 XM, 렉서스의 RZ 등 유수의 경쟁차들을 제치고 럭셔리 부문 독일 올해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 유럽 권역본부장 정원정 전무는 “유럽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EV9이 이번 수상을 통해 상품 우수성을 입증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기아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EV9을 통해 유럽에서 전기차 시장을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닉 6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충전 기술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메르세데스 벤츠의 EQE SUV, 롤스로이스의 스펙터 등을 물리치고 뉴 에너지 부문 독일 올해의 차에뽑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이오닉 5가2022 독일 올해의 차, EV6가 2022 독일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GV60가 2023 독일 올해의차 프리미엄 부문을 수상한데 이어 EV9과 아이오닉 6의이번 수상으
현대자동차가 2023년 8월국내 5만 5,555대, 해외 29만 1,82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총 34만7,37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9% 증가, 해외 판매는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8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9% 증가한 5만 5,555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820대, 쏘나타 3,001대, 아반떼 4,758대등 총 1만 6,979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752대, 싼타페 2,775대, 투싼 2,976대, 코나 2,695대, 캐스퍼 3,804대 등 총 1만 8,260대판매됐다. 포터는 5,987대, 스타리아는 2,94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209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054대, G80 2,923대, GV80 1,692대, GV70 2,927대 등 총 9,180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8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5% 증가한 29만 1,822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기아는 2023년 8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2,225대, 해외 21만 2,882대, 특수 374대 등 전년 동기 대비5.2% 증가한 25만 5,481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4% 증가, 해외는 5.8%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1,376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647대, 쏘렌토가 2만 1,49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8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만 2,22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176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402대, 모닝 2,910대, K5 2,613대,K8 2,457대 등 총 1만 3,852대가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210대, 카니발 4,937대, 셀토스 3,512대, 니로 1,809대등 총 2만 4,37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892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994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8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5.8% 증가한 21만 2,882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
KG 모빌리티는 8월 내수 3903대, 수출 6920대를포함해 총 1만82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하기휴가 등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6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호주·헝가리·스페인 등 지역으로의 판매가 늘며 9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7월(6805대)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하며 전년 동월 대비 84.4%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수출 차종별로는 토레스 1763대를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티볼리 등이 고른 판매 증가세를보였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에 대한 글로벌론칭 확대와 함께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6%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13.9%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디자인과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에 이어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9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7~8월 두 달간 경기소방본부에서 운영하는 오토매틱소방차량 430대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앨리슨 엔지니어가 경기소방본부와 예하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전자동 변속기의 성능과 상태를 살피고 기술 지원을했다. 경기소방본부는 무더운 여름철에 경기소방을 위해 오토매틱 차량을 점검해 준 앨리슨에 감사를 표했다. 경기소방본부는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430여대의 오토매틱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앨리슨이 2003년부터 지금까지 소방당국에납품한 전자동 변속기 수는 2000대 이상이다. 차종은 중형펌프, 대형펌프, 사다리차, 구난차, 화학차, 안전체험차량 등 다양하다.각 차종에 적용된 제품은 중량에 따라 앨리슨 1000 xFETM, 2500, 3000, 4500 모델등이다. 촌각을 다투는 소방차량의 경우 신속성, 내구성, 생산성, 성능이 중요하다. 앨리슨의특허 기술(Continuous Power Technology™)은 소방차량이 구조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고연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크 컨버터 기술은 엔진 토크를 높여 시동, 출발, 가속, 생산성을향상한다. 앨리슨 제품에는 인칭 컨트롤이 장착돼 소방차량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미국 테네시 공장(Tennessee Plant)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포드(Ford)’사로부터 ‘Q1 어워드(Q1Award)’ 인증을 획득했다. ‘Q1 어워드’는 'Quality is No.1’을 뜻하며, 포드가 자체 기준에 의해품질 및 생산체계, 혁신 기술, 제품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심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업체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한국타이어는 향후 포드가 진행하게 될 신제품 개발 참여 및 신차용 타이어 공급사 선정 과정에서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메이커에 주어지는 인증인 만큼 미국 내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인지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9년 아시아 타이어 기업 최초로 포드와 협력관계를 구축한 이래, 굳건한 신뢰 관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머스탱(Mustang)’, ‘익스플로러(Explorer)’, ‘포커스(Focus)’, ‘몬데오(Mondeo)’, ‘F-150’, ‘레인저(Ranger)’ 등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한국과 중국, 인도
폭스바겐 브랜드는 현지시간 9월 4일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뮌헨 모빌리티쇼)’에서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폭스바겐 모델 라인업을 공개하며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을 발표한다. ′ID. GTI 컨셉‘, 세계최초 공개 – 미래 전동화 시대로 나아갈 상징적인 GTI 모델 폭스바겐은 미래 전동화 시대로 나아갈 GTI 모델의 청사진, ‘ID. GTI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유럽 최대 자동차 기업인 폭스바겐은 오는 2027년까지 2만5천 유로 이하의 컴팩트 모델부터 패밀리 세단에 이르기까지 총 11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모든 자동차 제조 기업 중가장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고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에 폭스바겐의상징적인 고성능 라인업 ‘GTI’ 컨셉을 담은 ‘ID. GTI 컨셉’을 최초로 선보이며 전동화 미래에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최초로 선보이는 MEB 플랫폼 기반의 ID. GTI 양산 모델은 오는 2027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CEO 토마스 셰퍼(ThomasSchäfer)는 “폭스바겐 GTI는 운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모어(TYREMORE)’를국내에 런칭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타이어모어’에서는 타이어에 관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쉐린코리아가 현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미쉐린을 중심으로 다양한 브랜드 타이어를 판매하며, 휠 얼라인먼트, 타이어장착 및 유지 보수 등 타이어 영역은 물론 오일 교체, 배터리, 브레이크, 에어컨 등의 자동차 전문 경정비 서비스와 차량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타이어모어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타이어 전문가를 통해 문제 상황 해결은 물론이고, 차량 관리 팁, 타이어 안전에 대한 조언, 안전 운전 지침 등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쉐린 멤버십 혜택도 지원한다.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를구매한 고객은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타이어 정품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존의 미쉐린 멤버십에서상시 진행되는 이벤트와 포인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쉐린코리아는 9월부터 서울 송파구에 타이어모어 직영점인 ‘타이어모어 문정점(송파구 새말로97)’ 오픈을 시작으로 네
폭스바겐 브랜드는 오는 9월 5일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IAA 모빌리티 2023’(뮌헨모빌리티쇼)에서 9세대 신형 파사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파사트는 2024년1분기에실용적인 바리안트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명료하면서도 강렬하다. 폭스바겐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동시에 모든 면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둘렀다.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 마일드 하이브리드 1종과 가솔린 및 TDI 내연기관5종 등 효율적이고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신형 파사트는 뛰어난 거주성과 정숙성, 실용성을 자랑하며 강화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Pro’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에르고액티브(ergoActive) 시트’를 제공한다. 4세대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4가 탑재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자동 주차와 장거리 주행을돕는 주행 보조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이 아낌없이 탑재됐다. 50년 간 3,400만대, 글로벌 베스트셀러 파사트 정확히 50년 전, 폭스바겐의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인 파사트가 출시됐다. 전 세계적으로3,400만 대 이상 판매된 파사트는 폭스바겐 모델 중 골프 다음으로 많이 판매되었으며, 비틀보다도 많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9월 한 달간지프와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지프는 9월 한 달간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23년식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을 증정,무상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은 차량의 승하차를 돕는 발판 역할을하는 액세서리로, 차량 도어를 열었을 때에만 자동 돌출되어 차량의 외관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글래디에이터는 9월한 달간 200만원의 혜택가를 추가 적용해 7,790만원에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법상 화물차로 분류되어 연간 2만 8천 5백원의 낮은 자동차세, 5%의취득세 및 교육세가 면제되는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지프는 한가위 넉넉한 마음을 담아 개소세 인상분(일부 모델에한함)을 비롯해 현금 지원, 모델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진행한다.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의 경우 최대 950만원의 혜택가를 적용 받아 3천만원 초반대부터 차량을 소유할수 있으며, 영원한 아이코닉 오프로더 SUV 랭글러 또한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원까지 혜택을 지원, 고객들은 6천만원대부터 랭
폭스바겐코리아은 자사의 SUV 티구안이 국내 누적 판매 7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8년 국내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 온 티구안은 올해 7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 70,220대를 기록했다. 국내 수입 SUV 중 누적 판매 대수가 7만대를 돌파한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이 유일하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코리아의 ‘접근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전략을 대표하는 모델로 출시 이후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22차례 등극했으며, 2020년에는 연간 판매량 1만대 이상 기록하는 등 수입 SUV 시장을 이끌어 왔다. 티구안이 수입 SUV 시장에서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로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성능, 실용성, 경제성등 모든 면을 만족하는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폭넓은 라인업을 들 수 있다. 티구안은 독일 엔지니어링이 빚어낸 탄탄한 주행 성능에 ‘IQ.드라이브-트래블 어시스트’, ‘IQ.라이트-LED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풍부하게 갖춰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평가받고 있다. 또한, 높은 연료 효율성, 구매 후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계열사인 원스탑 하드웨어 플랫폼(One-stop H/W Platform) 기업 모델솔루션㈜(대표이사 우병일)은 오는 9월 1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참가해 최신 산업용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AR)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 모델솔루션이 IFA 2023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국내 AR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노텍과 협업해 개발한 산업용 AR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MS-AR20SE’다. 디자인과 경량성, 그리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기능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단안형 가이드 광학 모듈과 열화상 카메라, 전등 등 산업 현장에 필요한핵심 기능을 갖춰 안전진단, 설비관리 및 교육, 원격 지원분야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과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필드 테스트를진행하고 있으며, 보조배터리, 열화상카메라, 라이팅 등 제품의 주변 액세서리를 추가 개발하여 2024년부터 양산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모델솔루션은 지난 2021년부터 산업용 AR 디바이스 개발을 핵심 전략과제로 설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2025년 G20 요하네스버그정상회의(G20 Leaders’ Summit in Johannesburg)’에 현대자동차의 MPV(Multi-Purpose Vehicle, 다목적 차량)인 ‘스타리아’ 3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아는 정상회의 기간 현장에서 각국 대표단 소속 수행원들의 이동을 돕는 등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활용될계획이다.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는 오는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요하네스버그에서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Solidarity, Equality,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G20은 1999년 12월 한국을 포함한 20개 주요국과 EU가 참여해 국제 경제와 금융 현안을 논의하는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체로 출범했다. 이후 2008년 세계금융위기 당시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가 열렸고, 2009년에는 정상회의 정례화에 각국이합의하며 경제 분야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여러 이슈를 다루는 최상위 포럼으로 격상됐다. 특히 이번 G20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로, 아프리카 국가가 사상 처음으로의장국을 수임
기아가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일대(청북읍 청원로 85-29)에 위치한 인증중고차 브랜드 특화 고객 거점 '기아 인증중고차센터 평택 직영점'과 기아 최초 PBV 특화 거점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PBV Experience Center)'에서개소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월 17일(월)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평택시의회 의장,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약 1.9만 평 부지에 마련된 이번 거점 1층에는 인증중고차 라운지와 EV 라운지를 갖춘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평택 직영점이, 2층에는 PBV 풀라인업 전시와 비즈니스공간으로 조성된 PBV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운영된다. 기아는 이번 거점을 통해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고객에게도 오프라인에서 차량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하며, 신뢰할 수 있는 구매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온·오프라인 연결하는 인증중고차 특화 거점, 신뢰할 수 있는 구매 경험 제공 1층에 위치한 기아 인증중고차 센터 평택 직영점은 기아가 직접 기획하고구축한 대규모 인증중고차 특화 공간이다. 기아는 센터
기아가 PBV 전용 공장인 ‘화성 EVO Plant(이보 플랜트)’로 연 25만 대 규모의 미래형 PBV 생산 허브 구축에 나선다. 기아는 11월 14일(금)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서 ‘EVO Plant East’ 준공식 및 ‘EVO Plant West’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문신학 산업통상부 1차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화성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송창현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사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화성 EVO Plant East 및 2027년 가동 예정인 EVO Plant West, 컨버전 센터 등의조성을 위해 축구장 42개 크기인 30만375㎡의 부지(약 9만864평)를 확보하고, 시설투자와 R&D 비용으로 약 4조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기아는 연 25만 대의PBV 차종을 생산하고 국내외에 공급하는 등 화성 EVO Plant를 PBV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기아 화성 EV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국내 특장차 제작사를 대상으로 한 ‘바디빌더 세미나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바디빌더 세미나’는 만트럭이 매년 주최하는 특장 업계 협력 프로그램으로국내 주요 특장차 제작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만트럭의 기술 솔루션과 제품 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11월 5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렸으며, 국내 특장 업계를 대표하는 70여 개 제작사 관계자 및 만트럭 임직원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에서 ‘비즈니스 단순화 (Simplifying Business)’라는 핵심주제를 바탕으로 특장 제작사의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CBP(Certified BodybuilderProgram)’는 만트럭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술 교육과 완성차 검수를 진행하는 공식 기술 인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특장차 제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존중하면서도 무분별한 차량 개조를 방지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특장차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PTO(Power Take-Off)와 바디 인터페이스솔루션도 새롭게 소개됐다. 사용 조건
폭스바겐코리아가 11월 17일(월)부터 12월 31일(수)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25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문의 무상 진단 서비스와 함께 부품, 액세서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은 ‘폭스바겐플러스 더블체크’ 무상 진단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폭스바겐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세심하게 진단한다. 이와 함께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6종 대상 할인 혜택도마련됐다.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 겨울철고무 제품류 균열과 파손을 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히터 및 등화장치,하체 부싱류에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전 품목 30% 할인과 함께 타이어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타이어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또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증정한다. 이번 2025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은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