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자율주행자동차 솔루션 업체인 모빌아이가 국내의 택시 및 렌터카 업체 등에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SA: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모빌아이 ADAS의 주요 기능인 보행자 인식 기능. 차량 전면에 갑자기 보행자가 튀어 나와 사고가 우려될 경우 경보가 나온다. 박성욱 모빌아이 한국지사장은 "한국의 택시업체와 주요 렌터카업체에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에이다스)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ADAS는 자율주행의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모빌아이는 자율주행에서 가장 앞서 있는 업체로 현대, 기아는 물론 테슬라와 BMW·볼보 등이 이 회사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모빌아이의 ADAS는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가 차선과 표지판, 보행자, 표지판, 앞차와의 거리 등을 인식해 위험상황을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일부 국가에서는 ADAS를 의무화하거나 장비 장착·내장 차량에 대해서는 보험료 할인, 정부 보조금 등 혜택을 주고 있다. 한국에서 ADAS를 가장 먼저 대량 구매한 곳은 지방의 택시회사다. 최근 천안의 '독립운송'은 회사 보유 택시 전량에 ADAS를 설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2016년 볼보 험지용 굴절식 트럭 출시 50주년 기념 고객 사은 퀴즈 이벤트 실시세계 최초로 개발된 볼보의 험지용 굴절식 트럭 출시 50주년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 성료이벤트를 통해 볼보건설기계의 선진 기술 및 볼보그룹의 핵심가치 전달국내 고객과 다양한 방법으로 활발히 소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험지용 굴절식 트럭(Articulated Haulers)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여 2016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지난 1월 1일부터 20일까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웹사이트(http://volvoce.co.kr)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볼보건설기계가 지난 180년간 지켜온 품질, 안전 및 환경의 핵심 가치를 알리고 볼보 험지용 굴절식 트럭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볼보건설기계
볼보그룹 마틴 룬스테트 신임회장 방한“한국 시장은 볼보트럭 글로벌 성장의 주춧돌 역할”•볼보그룹 마틴 룬스테트 회장 유럽을 제외한 첫 해외 방문지로 한국 선택•볼보트럭코리아, 2015년 전 세계 143개국 중 매출규모 5위 달성…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의 롤모델로 성장•국내 수입 상용차 1위를 넘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2020 계획 발표, 2020년까지 년간 4,000대 판매 목표“한국 시장은 볼보트럭을 넘어 볼보그룹의 글로벌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주춧돌과 같다.”지난 16일 방한한 스웨덴의 글로벌 기업인 볼보그룹의 마틴 룬스테트 (Martin Lundstedt) 회장이 금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볼보그룹에게 있어서 한국 시장의 의미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지난해 10월 새로 취임한 마틴 룬스테트 볼보그룹 회장은, 유럽을 제외한 첫 해외 방문지
모빌코리아윤활유㈜, 구매고객 및 정비업소 대상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 실시3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구매고객 및 정비업소 대상 대대적인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이벤트 대상 정비업소에서 ‘모빌원’, ‘모빌 슈퍼’, ‘모빌 델박’ 브랜드로 해당 제품 교환 시, 고객 참여 가능.. 추첨을 통해 세부 여행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 증정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모빌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은 물론 실질적인 혜택으로 보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2016년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단위로 총 3회에 걸쳐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 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최근 급격한 판매 신장 및 사세 확장과 더불어 수도권에 서울경기 중부지점을 개설하여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신설되는 서울경기 중부지점은 서울,경기도 및 인천 지역에 영업 활동을 하게 되며,지점장은 손주호로 그간 만트럭 본사에서 창립초기부터 현재의 고속 성장중인 만트럭이 있기까지의 산증인으로 영업뿐만 아니라 제품,할부 금융 및 마케팅 활동 등 만트럭의 모든 분야에서 발군의 성과를 이뤘다.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트럭 시장 일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서울경기 중부지점은 경기도 의왕시 의왕 제2터미널내에 위치하고 있으며,트랙터 뿐만 아니라 카고 및 덤프 차량에 대한 다양한 영업 경험을 살려서 고객의 사업 특성별 전문 제품 상담이 가능하며,차량 구매시 다양한 금융 상품과 함께 최적의 할부 및 구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2016 새봄맞이캠페인'실시전차종무상점검및부품패키지할인, 경품등다양한혜택제공-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전차종차량무상점검서비스-새봄맞이부품패키지최대30% 할인및공임10% 할인-부문별추첨을통해선정된우수고객들에게최대50만원상당의메르데세스-벤츠컬렉션경품증정다임러트럭코리아(주)(대표이사조규상)는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전차종을대상으로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2016 새봄맞이캠페인'을실시한다.새봄맞이캠페인은지난1월주요부품류가격인하에이어보다편리하고합리적인서비스를통해고객들의안전을강화하고자기획되었으며이번캠페인기간중방문하는모든고객에게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제공한다.봄철고객들이많이찾는부품을중심으로구성한브레이크패드패키지‚ 에어컨필터패키지등과같은'추천패키지'또는총 86개의대상부
광주시는 21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한국상용트럭(주), (주)대덕아이엠티 등 13개 기업과 투자액 912억원, 고용 492명을 창출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투자 유형별로는 자동차산업 분야에 한국상용트럭(주) 등 4개 기업 309억원, 에너지산업 분야에 (유)성경글라스 160억원 등 6개 기업 304억원, 광산업 분야에 네온포토닉스 등 3개 기업 299억원 등 총 13개 기업 912억원으로 집계됐다.한국상용트럭(주)은 올해 350억원 규모 매출이 예상되는 특장차(가변축) 분야 전국 1위 기업으로 광주에 100억원을 투자하고 특장차 유압실린더 전문제조업체인 대전시 소재 (주)대덕아이엠티가 공장 신설을 위해 80억원을 신규 투자하는 등 광주가 특장차 제조 분야 전국 1위도시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시는 광주가 특장차 분야 전국 1위의 생산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운행제한 차량 단속 등으로 하이패스 이용이 제한되었던 4.5톤 이상 화물차도 10월 15일부터는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 동안 4.5톤 이상 화물차는 요금소에서 정차 후 통과함에 따라 차량 지·정체가 발생하고, 운행비용이 증가하는 등으로 화물차 운전자로부터 이용 확대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이에 정부는 지난해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14.8)에서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를 “물류 인프라 및 수송분야 효율성 제고” 과제의 하나로 선정, 1년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금번에 시행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차량폭이 2.5m를 초과하는 등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는 모든 차량이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이번에 적용되는 “4.5톤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대
볼보트럭코리아,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선정수상자 대표로 볼보트럭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사례 공유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 밝혀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다.이 날,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한 킴벌리클라크이노베이션, 한국고요써모시스템, 씨게이트코리아 등 4개 업체가 경기도내 사회공헌 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고객과 최근 출시한 중형트럭 FL 시리즈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변화물류 이동이 많은 하남산업단지와 광주 도심에 보다 가까워져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크게 향상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전남 장성에 위치해 있던 광주사업소를 광주광역시 광산구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5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도심과 더욱 가깝게 자리잡아 고객의 접근성은 물론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과 최신 설비로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어, 고객만족을 한층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하남 산업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노후
- 전국 총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 구축- 오픈 기념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부품 10% 할인 혜택 제공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이번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국에 총 17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전용 서비스센터 5개, 협력 서비스센터 12개)를 갖추게 되었다.이번에 오픈한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여천 오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하여 장시간 운행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8월
–승용차 10대 중 3대는 타이어 정비 불량한 상태로 운행 중–타이어 공기압 낮은 상태로 고속 주행시 스탠딩 웨이브 현상으로 인한 타이어 파열 우려–타이어 공기압 낮으면 빗길 수막현상 불러와 안전 위협–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1개월에 1회씩 정기적 점검 필요7월,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보통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까지는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장마철인데도 최근 장마전선의 발생과 소멸이 불규칙해지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장마철에는 지속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지면서 습도와 강우량이 증가한다. 반면에 강수량이 아주 적은 ‘마른 장마’도 있지만, 마른 장마일 경우에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호우 현상이 자주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장마철 강우량은 지역마다 다르나 제주도가 평균 400mm 이상으로 가장 많고, 중부
•볼보트럭의 핵심 기술이 응집된 중형트럭 볼보 FL시리즈 출시와 함께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것•아시아 성장 동력의 핵심인 성숙하고 선진화된 한국 시장을 FL시리즈 아∙태지역 최초 출시국으로 선정 •경쟁사 대비 최고의 성능은 물론 경제적인 연료효율성, 다양한 특장 능력 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형 만능 모델로 자리 잡을 것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7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중형트럭 볼보 FL시리즈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유로6’ 모델의 출시를 발판으로 국내 대형 트럭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볼보 FL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통해 중형트럭 시장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토프
스웨덴 국립품질연구소와 유럽 지역 품질 연구기관이 인정하는 ‘품질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쾌거운전자에게 최상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로 2014년 혁신적 품질 인정상용차 메이커인 볼보트럭은 2014년 출시되어 운전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자사의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쉬프트 듀얼클러치’로 유럽지역의 권위 있는 상인 ‘2014 올해의 품질 혁신상(2014 Quality Innov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로써 볼보트럭은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수상한 볼보트럭의 ‘I-쉬프트 듀얼클러치’는 상용차 업계 최초의 독보적인 기술로 기존에는 고성능의 스포츠카에만 적용되던 것으로 기존 트럭에서 사용되던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와 차별화되는 유일무이한 기술이다. 이번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국내 모듈 및 맵(지도)을 연계해 최상의 호환성을 이루며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시스템덤프차량 후방 카메라 장착 법제화에 따라 수입 상용차 최초로 볼보의 엄격한 품질기준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안전성과 편의성 높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김영재)가 수입 상용차 업계 최초로 차량 디스플레이 모니터와 국내 모듈 및 맵(지도)을 연계한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을 출시하고 자사의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IT기술이 집약되어 국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모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이라는 측면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볼보트럭 내비게이션을 차별화하는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국내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