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국내 특장차 제작사를 대상으로 한 ‘바디빌더 세미나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바디빌더 세미나’는 만트럭이 매년 주최하는 특장 업계 협력 프로그램으로국내 주요 특장차 제작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만트럭의 기술 솔루션과 제품 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11월 5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열렸으며, 국내 특장 업계를 대표하는 70여 개 제작사 관계자 및 만트럭 임직원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에서 ‘비즈니스 단순화 (Simplifying Business)’라는 핵심주제를 바탕으로 특장 제작사의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소개된 ‘CBP(Certified BodybuilderProgram)’는 만트럭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술 교육과 완성차 검수를 진행하는 공식 기술 인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특장차 제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존중하면서도 무분별한 차량 개조를 방지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특장차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PTO(Power Take-Off)와 바디 인터페이스솔루션도 새롭게 소개됐다. 사용 조건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천안 아산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유니목 운용 및 정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 트레이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트럭 유니목(Unimog)의 주요 공공 파트너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인터페이스와 기능 교육을 통해 실제 도로 유지관리 현장에서의 유니목 운용 효율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실제 유니목을 운용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 지정 서비스센터(이천·곤지암·포항) 소속의 정비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신규 유니-터치 시스템 조작 및 기능 안내, 부착장비(제설기·잡목제거기) 운용 방법, 제초작업 후 장비 유지관리 노하우, 보증기간별 부품 수리 및 정비 가이드라인, 경고 메시지 진단 및코드 확인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차를 활용한 정비·점검 중심의 실습 교육이 병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충청권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충남 당진에 위치한 충청서부사업소를 3S(Sales, Service, SpareParts) 사업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종합 서비스 체계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월 10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충청서부사업소가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지정 정비공장이었던 당진모터스를 인수하면서, 판매, 정비, 부품 기능을통합한 3S 사업소로 새롭게 개편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전환을 통해 충청서부사업소는 기존의 판매 기능에 정비와 부품 서비스를 더해, 판매부터 차량 점검 및 정비, 부품 교체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는 상용차 고객이 운행 중 발생하는 정비나 부품 수급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지역 밀착형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충청서부사업소는 2017년 7월개소 이후 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개소 3년 만인 2021년에 전국 판매 1위를 달성한 이후, 2025년까지 5년 연속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최고 매출 기록을달성하며, 매년 ‘딜러 컨퍼런스’에서 최우수 대리점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모든 영업사원이 고르게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조직 전체의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MAN 서비스데이’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한다. MAN 서비스데이는 장시간 운행과 바쁜 업무 환경으로 인해 서비스센터방문이 어려운 자사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고객 지원 프로그램이다. 만트럭은 이를 통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진행된 1차 MAN 서비스데이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만트럭은겨울철 운행 환경에 대비한 두 번째 행사를 추가로 마련했다. 총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거점에서 열리며, 11월 11일인천을 시작으로 경기 평택(12일), 전남 광양(13일), 부산 신항(18일), 경북 칠곡(19일), 강원동해(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만트럭 전국 서비스센터 또는 판매지점에 사전 예약하거나또는 행사 현장을 당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무상 점검은 만트럭의 고품질 진단 장비인 MAN-cats를 활용한차량 진단과 외관 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상·하부총 17개로 코드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가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겨울맞이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당진서비스센터 11월 중 오픈 예정)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차량의 안전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146개 부품군 약 1,700 여개 품목에 대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주요 관리 부품뿐 아니라고객들의 사용 빈도는 높지만 가격 부담으로 교체하기 어려웠던 부품들도 포함되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특징이다. 또한 스타트럭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스타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진단 장비와신규 시스템을 기반으로 엔진·구동계, 제동·현가장치, 타이어·휠, 전기·전장계통, 실내·편의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주요 차량 시스템 전반에 대한 무상 점검을 지원한다. 이번 무상 점검은 차량의 주요 전자제어 장치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점검결과 리포트를 고객에게 제공해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은 낮은 기온과 노면 결빙 등 겨울철 운행 환경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국내 대표 화물정보망 플랫폼 ‘화물맨’을 운영하는 ㈜화물맨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만트럭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상용차 브랜드와 화물정보망 플랫폼이 함께 고객의 실제 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례로, 차량 구매와 동시에 화물 배차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초기 차량 운영 단계에서 화물차주의 안정적인 화물 확보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해 실질적인 도움을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만트럭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종과 관계없이화물맨 구독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화물맨은 5톤 이상 화물차주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화물정보망 플랫폼으로 차주가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실시간 배차 물량을확인하고 매칭을 통해 화물 운송을 진행할 수 있는 구조다. 이와 함께 해당 무료 가입 기간 동안 만트럭 고객에게 ‘화물맨x만트럭 전용 굿즈’가 제공된다. 만트럭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차량 출고 시기의 초기정착 지원부터 장기적 운송 효율까지 지원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
볼보트럭이 세계 최초로 대형 트럭에 스톱/스타트 엔진 기능을 결합해연비 효율과 친환경성을 더욱 강화한 차세대 ‘I-Roll’ 기술을 공개했다. 새로 도입된 스톱/스타트 기능은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임으로써환경에의 영향 및 비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기술은 최근 ‘2025 그린 트럭 어워드(Green Truck Award)’에서 볼보 FH 에어로(Aero)가 최고상을 수상한 것과 함께, 볼보트럭의 최신 첨단 기술과지속적인 혁신이 실제로 연료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2024년 선보인 에어로 캡(AeroCab)으로 인한 공기역학 개선 효과에 이어, 스톱/스타트기능까지 결합되며 연료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효과가 크게 강화된다. 볼보트럭이 새롭게 도입한 스톱/스타트 기능은 볼보의 지능형 주행 지원기술인 ‘I-See’와 기존 ‘I-Roll’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주행 경로와 도로 곡률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내리막 구간이 감지되면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방식으로, 이 구간에서는 연료가 전혀 소모되지 않고 배출가스도 발생하지 않는다. 아울러 새로운 스톱/스타트 기능은 시속 60km 이상에서 활성화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소재의 리조트에서 고객 초청 행사 ‘MANLion’s Night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MAN Lion’s Night 2025는 만트럭을 오랜 기간 신뢰해온주요 고객을 초청해 최신 기술력을 체험하고,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전국 각지의 고객 약 75명을 비롯해 만트럭 임직원과 전국영업 지점 직원 등 총 105명이 참석했다. 만트럭은 첫 일정으로 고객들에게 신형 트럭을 살펴보고 시승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공간에는 만트럭의 중대형 트럭부터 트랙터까지 전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도록 총 6대의 차량이 전시됐으며, 신형MAN D26 유로 6E 엔진을 탑재한 뉴 MAN TGS540마력 덤프트럭과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의 론칭 행사까지 진행됐다. 차량 전시와 함께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고객들은 리조트 내 코스를직접 주행하며 신형 엔진의 강력한 출력과 부드러운 변속감, 노면 상태에 따른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인할수 있었다. 또한 일부 차량에 적용된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MAN 옵티뷰(O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2026년형 ‘스카니아슈퍼’ 모델을 3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26년형 스카니아 슈퍼는 기존 모델 대비 안전성, 주행성, 운전자 편의성을 전방위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DW), 사각지대경고 시스템 등 기존에 기본 탑재되었던 기능 외에도 차선 변경 경고 장치(LCP), 능동형 조향 기능을갖춘 차선 이탈 방지 장치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카고 모델까지 확대 적용된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비상 자동 제동 장치(AEB)와 보행자 충돌 방지경고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어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 및 자전거 등 도로 이용자까지 보호할 수 있는 한층 진보된 안전 기능을 구현했다. 또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도 새로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주행 패턴과 차량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졸음운전이나 주의력 저하를 감지하면 시각·청각 경고를제공,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한다. 주행성과 운전자 편의 역시 한층 개선됐다. 기존 최상위 770마력 트랙터 모델에만 적용되던 전자식 선블라인드가 S캡 전 트림으로확대되었으며, 전자식 스티어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GPS 기반 예측 주행 시스템 ‘MAN 이피션트크루즈3(MAN Efficient Cruise3)’가덤프트럭 최초로 적용되며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오르막을 포함한 지형을종합적으로 분석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및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VIP 고객초청 행사 ‘2025 볼보 VIP 인비테이셔널(2025 Volvo VIP Invitation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트럭, 건설기계, 파이낸셜서비스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로 각 사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통합 역량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직접 소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팀, 원 디렉션(OneTeam, One Dire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설기계 및 트럭 사업 부문의 핵심 고객을 초대해 기업및 제품 소개, 고객 사업 현장 방문, 제품의 주요 기능과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워크어라운드(Walkaroun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행사에 참가한 VIP 고객들에게 3사가 함께 협업함으로써 건설 및 운송 현장에서 고객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전기트럭을 필두로 친환경적이고지속가능한 운송을 선도하기 위한 볼보트럭만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은 품질(Quality), 안전(Safety), 환경보호 (Envir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가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 new Actros L with ProCabin)’의국내 첫 출고식을 지난 16일 충남 아산 메르세데스-벤츠스타트럭 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식에는 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을 구매한 김군태, 김용기, 박순권, 부일용, 유병문 고객이 참석해 2863LS, 2853LS, 2851LS 등다양한 사양의 모델을 인도받았다. 출고 차량은 다양한 장거리 운송 및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출고식에는 스타트럭코리아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지성호 서울·경기영업본부장, 김영광 부산·경상영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첫 인도를 함께 축하했다.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들은 “직접 차량을 보고 탑승해 보니 외관 디자인과실내 공간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다”며 “넓은 시야와정숙한 실내, 향상된 운전 편의성이 마음에 들어 프로캐빈 모델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디자인이바뀌면서 연비가 좋아지고, 주행보조 시스템 덕분에 장거리 운전 피로감이 줄 것 같아 실제 운행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국내에 출시된 더 뉴 악트로스
상용차 시장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류와 건설업전반이 위축되면서 트럭 수요가 줄어들며 상용차 브랜드들은 예년 대비 판매량 감소라는 뚜렷한 현실에 직면했다. 업계는 불황을 돌파하고자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중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최근 행보가 눈에 띈다. 만트럭은 차량 판매 보다 기존 고객들의만족을 앞세우며 서비스와 금융, 디지털 혁신을 결합한 전략으로 고객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상용차는 승용차와 달리 ‘돈을 버는 차량’이다. 하루 운행이 중단되면 그 자체로 비용 손실로 이어진다. 화물 운송업체와 자영업 트럭 오너들에게 운휴 시간은 곧 영업 손실이자 생계와 직결된 문제다. 따라서 상용차 고객에게는 차량 구매 가격보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지비용과 가동률이 훨씬 중요하다. 정비가 늦어져 운휴가 길어지거나 정비 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금전적 타격이 눈덩이처럼불어난다. 이러한 이유로 사전 점검과 선제적 관리는 물론이고 정비 이후 재발 없는 서비스 품질 확보가상용차 운용에 핵심 가치로 꼽힌다. 만트럭은 ‘서비스 고도화’의일환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
마세라티(Maserati)가 이탈리아 모데나로의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및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생산 거점 복귀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그란투리스모 또는 그란카브리오를 구매하는 고객 5명을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Back to Modena)’를 진행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1세대 모델부터 마세라티의 근간이자 ‘모터 밸리의 심장’으로 불리는 모데나 소재의 비알레 치로 메노티(Viale CiroMenotti) 공장에서 생산됐다. 이후 생산 효율화를 위해 토리노로 생산 거점을 옮겼으나, 최근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의 정수를 다시 강화하기 위해 두 모델의 생산을 역사적인 비알레 치로 메노티공장으로 복귀 시켰다. 이를 기념해 마세라티 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그란투리스모 또는 그란카브리오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명(동반 1인 포함)에 이탈리아 모데나 현지에서 마세라티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투어를 제공한다. 고객 및 동반 1인에게 비즈니스 항공권과 호텔은 물론,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가 생산되는 비알레 치로 메노티 공장과 11
현대커머셜이 상용차 차주들을 위해 신뢰성 높고 합리적인 일감을 무료로 중개하는‘콜오더(Call Orde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월20일 밝혔다. '콜오더'는 물류업에 종사하는상용차 차주들이 일감을 더욱 편리하게 검색하고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물류업에 종사하는 차주들은 물류 중개 플랫폼에 가입해 운송 물량을 찾아왔다. 물류 중개 플랫폼은 일감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월 이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운송 건별로 수수료까지 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있었다. 화물 무게, 적재 형태 등 일감 정보가 부정확해 겪는 어려움도 존재했다. 운송을끝낸 뒤 이용료 정산이 늦어지는 불편을 겪어 왔다. 현대커머셜이 선보인 '콜오더'는상용차 차주들의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신뢰성 높은 일감 찾기를 중개하는 무료 서비스다. 차주들은 현대커머셜 '고트럭' 앱만다운받으면 쉽게 일감을 찾을 수 있으며, 화물을 보유한 화주사는 운송지원시스템에 접속해 직접 발주하는형태로 운영된다. 현재 '콜오더'에서는 현대모비스의연구소 일감을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다. 향후 현대커머셜은 신뢰도 높고 운임료가 안정적인 대기업 계열화주사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양질의 물
갑작스러운 한파와 눈 소식에 월동 준비에 나선 운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온이 0℃ 이하로 자주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등의 노면 환경으로 인한 차량 미끄러짐 사고 확률이 다른 계절보다 높기 때문에 겨울철 노면 상태에 맞춰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필수이다. 특히,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마모 상태∙공기압∙파손 부위 등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하지만, 바쁜 일상 속 주기적인 관리가 쉽지 않기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 등 타이어 전문 서비스 매장을 통해 세심한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해야 할까?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는 특성상 기온이 높아지면 부드러워져 접지력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경화되기 때문에 본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겨울용타이어는 여름용, 사계절용 타이어와는 다르게 특수 고무 컴파운드 배합 적용으로 영상 7도 이하의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아 추운 날씨에도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해준다.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 눈길에서 시속 40km로 달리다 제동할 경우 겨
한성특장은 업계 최초로 ‘트럭 특장 전손보험’을 시행한 이후 서비스 첫 사례가 발생했다고 11월19일 밝혔다. 10월 2일 새벽 2시경, 평택-파주 고속도로서울 진입 방면 진출로에서 A씨의 출고한 지 1개월 된 윙바디차량이 교량 하부 구조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한성특장 윙바디 차량이 진출로 회전구간에서 첫 번째 교량은 통과했으나 두 번째 교량의 높이 제한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차량 상부가 구조물에 부딪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특장(윙바디) 가액을 초과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한성특장은 ‘특장 전손보험’ 서비스를 통해 A씨의비용 부담 없이 3000여 만원 상당의 윙바디 신품을 재구매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A씨는 특장차 출고 1개월만에 ‘본인 과실’ 사고로 막막했는데, 별도의자기부담금이나 보험료 할증 없이 특장을 보상받게 돼 한성특장에 감사하다는 후기를 밝혔다. 최근 상용차 시장에서 전손보험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성특장은국내 최초로 윙바디를 비롯한 특장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장 전손보험’ 서비스를 시행했다. 예기치 못한 대형 사고로 특장이 전손(수리비, 차량 가액의 75% 이상파손) 처리될 경우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자사 전기차 고객의 충전 접근성및 편의성 강화를 위해 북미 충전 규격(North American Charging System, 이하 NACS)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스텔란티스 산하 일부 전기차 고객들은북미, 일본, 한국 등 향후 5개 국가에서 총 2만 8,000기이상의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이 가능해진다. 도입 시장 및 시점은 2026년 초 북미를 시작으로, 2027년 일본과 한국에 우선 적용된다. 세부 모델별로는 2026년 북미에서 우선적으로 지프 왜고니어 S(Wagoneer S)와닷지(Dodge)의 차저 데이토나 전기차(Charger DaytonaBEV) 모델이 슈퍼 차저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6년형 지프 레콘(Recon)을 비롯한 이후 발표될 신제품들에 적용될 계획이다. 기 판매된 지프 및 닷지 전기차 고객에게는 향후 네트워크 접속 방식 및 어댑터 관련 상세 정보 등을 추후 공지할예정이며, 유럽에서 생산되는 지프 어벤저는 적용되지 않는다. 스텔란티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넓은 충전 선택지와 접근성을 제공하며, 전기차 운용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충전 인프라 접근성을확대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많은 선
최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기온이 급락했다가 회복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차량의 전기계통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경기·강원·충북·경북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초겨울 한파가본격화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한파가 시작되면 낮은 온도에서 배터리 내부 전해질의 효율이 떨어지기때문에 시동이 잘 걸리지 않거나 갑작스럽게 방전되는 경우가 많다”며 운전자들에게 사전 점검과 관리의중요성을 당부했다. 회사는 겨울철 배터리 관리의 핵심으로 주차 환경 관리, 주차 방향, 주 1회 시동, 전기장치전원 차단 등 네 가지 수칙을 제시했다. 한국앤컴퍼니는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주차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내나 지하주차장처럼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주차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야외에 세워야 할 경우 차량 앞부분을 햇빛이 드는 방향으로 두면 도움이 된다. 장기간 차량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주 1회 이상 시동을 걸고 최소 10분 이상 엔진을 가동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동을끄기 전에는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단말기 등 불필요한전기장치의 전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중남미 주요 딜러 초청 행사 개최 및 브라질 트럭 ·운송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초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2025 중남미 마샬딜러 컨벤션(MARSHAL DEALER CONVENTIO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남미 12개국17개 주요 딜러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호타이어의수출용 브랜드인 마샬(MARSHAL)의 운영 전략과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임승빈 부사장, 중남미영업부문조동근 상무, Commercial 영업부문 오준석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임승빈 부사장은 “중남미는 자동차 생산 증가와 타이어 수요 확대로꾸준한 성장세가 있는 시장이다. 금호타이어는 마샬 브랜드를 비롯해 중남미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바탕으로 딜러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이고 빠르게 성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호타이어는 11일부터 4일간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샤페코(Chapecó)에서 열린 ‘브라질트럭 · 운송 박람회 (FETRANSLOG)’에 참가하였다. 해당 박람회는 브라질 남부 최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11월 19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RTX 스코틀랜드 2025(Road Transport Expo Scotland 2025)’에 참가해 최상위 트럭·버스용 타이어(Truck Bus Radial, TBR) 기술력을 선보인다. ‘RTX 스코틀랜드 2025’는전 세계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 업체와 관련 부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올해 처음으로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래스고 소재 스코티시 이벤트 캠퍼스(Scottish Event Campus, SEC)에서 진행되며, 양일간 50여 개 기업,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첨단 ‘스마텍(Smartec, Smart+Technology)’ 기술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타이어 제품을 전시해 업계 최상위 수준의 TBR 기술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텍’은 혁신 TBR 기술로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Chip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