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GPS 기반 예측 주행 시스템 ‘MAN 이피션트크루즈3(MAN Efficient Cruise3)’가덤프트럭 최초로 적용되며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특히 오르막을 포함한 지형을종합적으로 분석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및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VIP 고객초청 행사 ‘2025 볼보 VIP 인비테이셔널(2025 Volvo VIP Invitation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트럭, 건설기계, 파이낸셜서비스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로 각 사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통합 역량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직접 소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팀, 원 디렉션(OneTeam, One Dire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설기계 및 트럭 사업 부문의 핵심 고객을 초대해 기업및 제품 소개, 고객 사업 현장 방문, 제품의 주요 기능과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워크어라운드(Walkaroun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행사에 참가한 VIP 고객들에게 3사가 함께 협업함으로써 건설 및 운송 현장에서 고객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전기트럭을 필두로 친환경적이고지속가능한 운송을 선도하기 위한 볼보트럭만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은 품질(Quality), 안전(Safety), 환경보호 (Envir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가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The new Actros L with ProCabin)’의국내 첫 출고식을 지난 16일 충남 아산 메르세데스-벤츠스타트럭 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식에는 더 뉴 악트로스 L 프로캐빈을 구매한 김군태, 김용기, 박순권, 부일용, 유병문 고객이 참석해 2863LS, 2853LS, 2851LS 등다양한 사양의 모델을 인도받았다. 출고 차량은 다양한 장거리 운송 및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출고식에는 스타트럭코리아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지성호 서울·경기영업본부장, 김영광 부산·경상영업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첫 인도를 함께 축하했다. 차량을 인도받은 고객들은 “직접 차량을 보고 탑승해 보니 외관 디자인과실내 공간 모두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다”며 “넓은 시야와정숙한 실내, 향상된 운전 편의성이 마음에 들어 프로캐빈 모델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디자인이바뀌면서 연비가 좋아지고, 주행보조 시스템 덕분에 장거리 운전 피로감이 줄 것 같아 실제 운행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국내에 출시된 더 뉴 악트로스
상용차 시장이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류와 건설업전반이 위축되면서 트럭 수요가 줄어들며 상용차 브랜드들은 예년 대비 판매량 감소라는 뚜렷한 현실에 직면했다. 업계는 불황을 돌파하고자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중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최근 행보가 눈에 띈다. 만트럭은 차량 판매 보다 기존 고객들의만족을 앞세우며 서비스와 금융, 디지털 혁신을 결합한 전략으로 고객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상용차는 승용차와 달리 ‘돈을 버는 차량’이다. 하루 운행이 중단되면 그 자체로 비용 손실로 이어진다. 화물 운송업체와 자영업 트럭 오너들에게 운휴 시간은 곧 영업 손실이자 생계와 직결된 문제다. 따라서 상용차 고객에게는 차량 구매 가격보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지비용과 가동률이 훨씬 중요하다. 정비가 늦어져 운휴가 길어지거나 정비 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된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금전적 타격이 눈덩이처럼불어난다. 이러한 이유로 사전 점검과 선제적 관리는 물론이고 정비 이후 재발 없는 서비스 품질 확보가상용차 운용에 핵심 가치로 꼽힌다. 만트럭은 ‘서비스 고도화’의일환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
GS글로벌이 겨울철을 맞아 BYD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혹한기 운행이잦은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원하고, 겨울철 차량 주요 부품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전기트럭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상 서비스 캠페인은 11월3일(월)부터14일(금)까지 전국 BYD 공식 서비스센터 및 협력점 총 32개소에서 진행된다. 겨울철 기본점검 5가지 및 유지보수 3가지를 중심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일부 소모품은 무상 지원한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경고등 및 냉각수 상태, 워셔액 및 에어필터, 그리스 주입 및 하체 조임부 점검 등이 포함되며, 무상 보충 및 교환 항목으로는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등이 제공된다. GS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저온 환경에서도 T4K 차량의 성능과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참여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사업부 관계자는“T4K 고객들이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정기적인 점검 프로그램을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 참가해대형 전기트럭 ‘볼보 FH 일렉트릭’을 선보인다. 이번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하는차세대 산업기술 전시회 중 하나로, 전동화·자율주행·친환경 물류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볼보 FH 일렉트릭’을 비롯한 상용차 전동화 솔루션을 전시하며, 미래 운송 혁신을 위한 볼보트럭의 글로벌 리더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FH 일렉트릭’은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볼보 FH 일렉트릭’은 저소음·무배출의 친환경 전기 구동 시스템과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대형 전기트럭 모델로, 도심 운송과 장거리 물류에서 모두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과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490kW(약 666마력)의 출력으로 총중량 44톤을 안정적으로 적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9월 30일 국회에서 개최한 ‘중, 대형 전기화물차 보급 정책 마련을 위한 전략 정책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득구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주최, 한국전기자동차협회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계 부처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타타대우모빌리티 김태성 사장, 임형중 판매대표, 서명식 연구소장을 비롯해 박지영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대진인하대학교 교수,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권용주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등 주요 인사와 업계 전문가, 국내 중, 대형 전기화물차 제작사 및 충전기 제조, 서비스 기업 관계자들이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는 수송 부문의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중·대형화물차의 보급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중대형 전기트럭의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국내 친환경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산업적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2045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볼보트럭이 유럽의 소비자 검사 기관 ‘유로 NCAP (Euro NCAP)’에서 진행한 2025 트럭 안전성 평가에서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볼보 FH에어로와 FM은올해 평가에서도 최고점을 기록했다. 유로 NCAP은 지난 2024년말대형 상용트럭에 대한 테스트를 처음 시작하였으며, 플리트(fleet)세그먼트*에 중심을 뒀던 작년 테스트에서 볼보트럭의 ‘볼보 FM’과 ‘볼보 FH 에어로’는 별 5개를 획득한 유일한 차종들이었다. 올해 유로NCAP에서는 6X2** 리지드*** 트럭들까지 평가 범위를 확대했으며, 볼보 FH에어로 6X2모델과 FM 6X2모델은 둘 다 별 5개를 획득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사장은 “유로 NCAP 트럭 안전성 평가에서 볼보의 4개 모델이 올해에도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볼보가 ‘안전’을 주요 핵심 가치로 여겨온 점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은 성과”라며, “고객들은 볼보가 안전 분야에서 최고이기를 기대하며, 이제 제3자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통해 그 기대를 실현하고 있음을증명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무사고를 향한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것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연비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 1호를 고객에게 인도했다. 만트럭은 지난 29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PDI센터에서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 1호차 인도식을 진행했다. 1호차를 인도 받은 주인공은 환적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는 ES물류의 임윤건 사장으로, 현재까지 총 4대의 MAN 트랙터를 직접 운용해왔다. 특히 5톤에서 30톤에이르는 무거운 짐을 쉼 없이 운송해야 하는 극한 조건 속에서도 MAN 트랙터가 보여준 놀라운 내구성에만족해 이번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 재구매로 이어졌다. 그는 “30년간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며 직접 경험한 만트럭의 가장 큰특징은 강력한 내구성으로 좁은 항구에서 잦은 브레이크와 크레인에서 내려오는 컨테이너 충격에도 잔고장 없이 튼튼하다”며,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뉴MAN TGX 540마력 트랙터의 1호차 주인공이 돼 기쁘고, 향상된 연비 효율을 체감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는 신형 MAN D26 유로6E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30마력 높은 출력과 2,650N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유로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는 10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트럭 5세대 전 차종 대상으로 순정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증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수리·장착된 순정부품에 적용되며, 수리 익일부터 24개월 동안 동일한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정책은 전국 모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부품하자 발생 시 해당 부품 수리·교환뿐 아니라 표준공임표 기준 해당 작업 공임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재고장에 대한 부담을 덜고, 유지보수 비용을 더욱예측 가능하게 관리할 수 있다. 보증 대상은 MP5 전 차종이며, 주행거리와연식 제한 없이 모든 차량이 포함된다. 주요 적용 부품으로는 브레이크 계통(캘리퍼, ABS/EBS 모듈), 서스펜션(에어스프링, 레벨밸브), 전기·전자 부품(알터네이터, 스타터, 배선 하네스, NOx·DPF 센서류), 연료·후처리(SCR 펌프·인젝터, AdBlue 라인), 냉각·흡배기(라디에이터, 인터쿨러), 공기계통(컴프레서, 밸브), 조향(스티어링 기어·펌프) 등이 있다. 단, 차량 운행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마모되는 소모품은 보증 대상에서제외된다. 제외되는 부품 항목은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전기 청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5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한 ‘친환경 청소차 시연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생활환경과가 주최한 ‘친환경 청소차 시연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담당자들과 청소차 관련 업체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관계자들이 친환경 청소차의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공공서비스 분야에서의 친환경 청소차 도입에 대한 필요성과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연회는 타타대우모빌리티를 비롯한 친환경 청소차 제작사들이 각 사의 차량 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실제 시연을 통해 성능을 선보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으로 한 '4㎥급BEV 노면청소차’, ‘7㎥급 압축형 재활용차’, ‘14㎥급덤프형 재활용차’ 등 친환경 청소차 3종을 공개했다. 전시된 차량은 모두 전동화 모델로 저소음·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과야간 작업 등 도심 환경에 적합하다. 또한 고효율 배터리와 초급속 충전기술을 갖춰 안정적인 작업 지속력도확보했다. 특히 노면 청소차는 최대 50㎜ 깊이의 모래까지 흡입하는 강력한 흡입성능을 발휘하며, 99% 이상의 미세먼지 제거
이베코코리아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베코 차량의 안전한 운행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부품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웰컴백 프로모션’과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웰컴백 프로모션 9월 24일부터 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이베코 부품, 오일류, 액세서리 류, 넥스프로 또는 르만 제품 구입 시(공임비 제외) 구매 금액에 따라 이베코 굿즈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있다. 사은품은 각 서비스센터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 1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테인리스 텀블러 - 190만원 이상 구매 시: UV 차단 프리미엄 골프 우산 - 300만원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순정 부품으로 안심하고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서비스센터 방문 시 더 큰 만족을 경험하길 바라는 이베코코리아의 의지를 담고 있다.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베코는 대형 모델 이베코 S-WAY, X-WAY,Stralis 고객들에게 라디에이터 및 써모스탯 키트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
올해 고금리와 미국발 관세 이슈 등 국내외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물류운송 현장에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7월 30일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전국 항만의 수출입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연안 물동량은 5.1% 감소했다. 반면, 긍정적인 전망도 공존한다. 지난상반기 동안 컨테이너 물동량은 증가세를 보인 것. 하반기에는 국제 교역량이 회복되면서 수출입 물동량역시 확연한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화물 운송의 핵심인 트랙터수요도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트랙터는 대형 트레일러를 연결해 주로 장거리·대용량 화물을 운송하는차량으로 강력한 출력과 안정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히 국내 트랙터 시장은 소형 트럭과 달리수입 브랜드가 오랜 기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 왔으며, 이는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장거리 운행에 특화된편의성, 첨단 사양 등을 통해 운전자와 운송업계의 요구를 충족시켜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들의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뉴 MAN TGX 트랙터가 주목받고 있다. 만트럭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누적
볼보트럭코리아(사장:박강석)가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함께 최근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지원했다. 지난 19일 산청군청에서 열린 수해복구 지원 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산청군은 지난 7월 기록적 폭우로 도로·하천과 주택·농경지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공공시설은 응급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주택과 농업시설 등 사유시설은 장기적인 복구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산청군에 굴착기와 트럭 등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주거지 정비, 농경지 토사 제거, 도로 응급 복구를 지원했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생활과 생계를 지키기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양사는산청군청과 협력해 복구 현장에 필요한 자원을 우선적으로 투입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산청군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일상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연비 효율성을 대폭 높인 ‘뉴MAN TGX 540마력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는 신형 MAN D26 유로6E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30마력 높은 540마력(397kW)의출력과 2,650Nm(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성능 향상과 함께 이전 세대인 유로 6C 엔진 대비 연비가 약 7% 향상돼경제성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장거리 운행 시 연비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GPS 기반예측 주행 시스템 ‘MAN이피션트크루즈3 (MAN EfficientCruise3)’가 이번 뉴 MAN TGX 540마력 트랙터에도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3km 앞 도로를 미리 파악해 불필요한 변속을 줄이고최적의 기어를 자동으로 선택해 운전자에게 연비 절감과 더불어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모델부터는 ‘지능형 예측 주행 솔루션(PredictiveDrive)’이 새롭게 적용돼 MAN 이피션트크루즈3가 한층 강화됐다. 이 기술은 차량 중량과 도로 지형을 포함한 주행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단 기어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연료 절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Intelligence, 이하 헥사곤)는 전문가 수준의 레이저 스캐닝 기능을 다양한 산업의입문 사용자까지 확장하는 핸드헬드(handheld) 3D 스캐너 ‘아틀라스캔프로(ATLASCAN Pro)’를 출시했다. 다중 레이저라인과 독자적인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적용한 아틀라스캔 프로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빠른스캐닝 속도와 높은 데이터 품질을 동시에 구현한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이 초경량 스캐너는 무게가 단 1kg에 불과해펌프 하우징, 자동차 차체 또는 가전제품 등 다양한 부품을 현장에서 직접 스캔할 수 있다. 최대 2시간 사용 가능한 교체식 배터리와 안정적인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견고한 무선 옵션을 제공하며, 동적 스캐닝 기능을 통해프로펠러나 배관 내부처럼 불안정한 환경이나 이동 중인 부품도 원활하게 스캔할 수 있다. 아틀라스캔 프로는 동급 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표준모드에서 최대 720 x 640 mm 범위를 초당 400만포인트의 속도로 스캔한다. 사용자는 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인체공학적 스위치를 통해 표준 모드와 고정밀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으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TYREMORE)’에서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Long Life)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Jeep Wave) 및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및 볼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VIP 고객초청 행사 ‘2025 볼보 VIP 인비테이셔널(2025 Volvo VIP Invitation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트럭, 건설기계, 파이낸셜서비스 3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대규모 고객 초청 행사로 각 사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통합 역량과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직접 소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원팀, 원 디렉션(OneTeam, One Dire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설기계 및 트럭 사업 부문의 핵심 고객을 초대해 기업및 제품 소개, 고객 사업 현장 방문, 제품의 주요 기능과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워크어라운드(Walkaround)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행사에 참가한 VIP 고객들에게 3사가 함께 협업함으로써 건설 및 운송 현장에서 고객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전기트럭을 필두로 친환경적이고지속가능한 운송을 선도하기 위한 볼보트럭만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문은 품질(Quality), 안전(Safety), 환경보호 (Envi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 브랜드 ‘윈터 아이셉트(Winteri*cept)’ 제품군이 최근 독일 5대 자동차 전문지 주관 겨울용 타이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압도적인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먼저, 겨울철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RS3(Winter i*cept RS3)’는 독일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Allrad)’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Motor und Sport)’에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각각 최고 영예인 ‘최우수(Exemplary)’,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을 획득했다. 이 중 ‘아우토 빌트 알라드’ 테스트에서는한국타이어를 포함한 12개 유수 브랜드 215/55R17 규격의타이어를 대상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등 총 12개성능 항목을 테스트했으며, '윈터 아이셉트 RS3'는 모든평가 항목에서 최상위 점수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아우토 빌트 알라드’는 총평을 통해 “'윈터 아이셉트 RS3'는 겨울용 타이어의 핵심 성능 모두 균형잡힌 퍼
폭스바겐코리아가 10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5)’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Good Design Award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s)’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해당 제품은 전기차를 비롯한 고하중 차량에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트레드 홈에 스포츠 깃발(체커기) 돌출 디자인을 적용하
현대커머셜이 다채로운 상품과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웰컴패키지'와 함께 차량 재구매 고객에게 금리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월 21일 밝혔다. 현대커머셜은 국내 유일의 산업금융 전문 금융사로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트럭,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지게차 등 건설 장비들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금융 상품과상용차 이용 고객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들로 큰 호응을 받아왔다. 차량 구입 비용과 사업 초기 자금을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플러스사업자금 신용대출’을 시작으로, 대출 상환 중 일시적인 어려움으로결제금 납입이 힘든 고객을 위해 '1개월 결제 유예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일감 구하기’나 기존에 이용하던 차량을 쉽고 편리하게 매각할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까지, 차량 구매 후부터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하는 시점까지, 고객의 차량 이용 주기 전반에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촘촘히 설계해 뒀다. '웰컴 패키지'는 이러한현대커머셜의 모든 상품·서비스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으로 현대커머셜에서 신차 구매대출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안내서다. 고객이 현대커머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