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고척스카이돔(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후원한다고 3월 19일(화) 밝혔다.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이하서울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ajorLeague Baseball, 이하 MLB) 경기로 17일부터 21일까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정규 시즌 개막 2연전과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두 팀과 대결하는 스페셜 4경기 등 총 6경기로 구성됐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시리즈 운영차량으로 수소상용차인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6대를비롯해 아이오닉 5 3대, 아이오닉 6 3대, G80 1대, GV801대, 스타리아 4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제공해 6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될수록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MLB 최초의 수소전기차운영차량으로서 의의가 있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선수단 이동에, 이외승용 차량은 의전 및 스태프 이동에 활용된다. 현대자동차는 20일과 21일열리는 개막전 1,2차전 중 처음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 아이오닉 5를제공하는 이벤트 ‘The first IONIQ 홈런’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2월 27일(화) 서울 SK서린사옥에서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KD운송그룹 허상준 대표이사,SK E&S 추형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친환경 수소모빌리티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 KD운송그룹, SK E&S가 친환경 수소버스 도입,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등을 위해 협력하고 수도권 지역에서 수소모빌리티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뜻을 모아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3사는 2027년까지 KD운송그룹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 중인 시내·광역·공항버스 1000대를수소버스로 전환한다. 올해 100대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수소버스 도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수도권 지역 수소버스 정비 지원 강화 및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위해서도 힘을 모은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253℃의 극저온 상태로 냉각해 액화한수소로, 기체 수소보다 운송 효율이 높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는 수소버스의 적기 생산과 공급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한편,서울·경기권역 정비망을 통해 안정적인 정비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향후 수소모빌리티 차종 다변화를 위
현대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모델과 연식변경 모델인2024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을 2월 28일(수)부터 시작했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모델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 2024 스타리아는트림별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한층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 친환경 MPV 시장을 선도해 나갈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는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화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함으로써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타리아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3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비롯해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최대 토크 37.4kgf∙m(엔진 최대 토크 27.0kgf∙m)의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 카고 3/5인승 17인치 휠 기준) 또한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에는 특화 사양인 ‘정체구간 특화 제어’ 기능이 장착됐다. 정체구간 특화 제어는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와 차량주행 상태를 종합해 저속 정체구간에서 변속 패턴과 엔진 시동 시점을 전략적으
현대자동차가 관광시즌을 맞아 이달 31일(화)부터 11월3일(금)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관광버스의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마련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주차장(10월31일), 제주 라온더마파크 주차장(11월1일 ~ 11월2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주차장(11월2일 ~ 11월3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주차장(11월3일)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지정된 날짜에 주요 4대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버스 운행 고객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전자장치 진단, 히터, 타이어 마모도,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점검 및 소모품(요소수,워셔액) 보충 서비스를제공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현장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홍보물을 설치하고 관광버스 운전기사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예방패키지(스트레칭 밴드, 졸음방지껌, 졸음방지 패치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관광
현대자동차가 이탈리아의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 이베코그룹과 협업으로 제작한 수소전기 시내버스를 공개하고 탈탄소화움직임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 박람회인 ‘버스월드 2023(Busworld 2023)’에서 이베코그룹(Iveco Group) 산하의버스 브랜드 이베코버스(Iveco Bus)와 함께 ‘E-WAY H2’를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이베코그룹과 지난해 3월 탄소중립을 앞당기겠다는목표 아래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체결하고, 친환경차 관련 협업 가능 분야를 적극 검토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9월에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인 ‘IAA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 2022 inHannover)’에서 긴 주행거리와 높은 적재량을 갖춘 대형 밴 ‘e데일리 수소전기차(eDAILY FCEV)’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된 ‘E-WAY H2’는 12m 길이의 수소전기 저상 시내버스로,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이베코그룹 산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인 FPT 인더스트리얼(FP
기아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물류 전용 PBV 개발위한 업무 협력에 나선다. 기아는 6일(수) 양재동 본사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이사,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이훈기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물류에 최적화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Purpose Built Vehicle) 개발 및 전동화 관련 신기술 실증 등 친환경 물류(GreenLogistics)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우선 기아는 환경부의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캠페인 동참 기업인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친환경 EV 화물자동차전환을 위해 봉고III EV를 공급하고, 향후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친환경 물류 사업에 최적화된 PBV를 개발해 100% 전동화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양사는 ▲ 폐배터리 물류 공급망 최적화를 위한 컨설팅진행 및 결과 기반의 운영 실증 ▲ 배터리 교체 기술(BatterySwapping) 실증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와 국회사무처는 7월 5일(수)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자동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와 국회사무처는 작년 11월 ‘국회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회경내 및 방문객 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작업과 시범 운행을 실시해왔다. 이날 시승식을 계기로 현대자동차 쏠라티 차량 기반의 자율주행 로보셔틀(10인승) 2대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순환 운행하며, 국회 직원 및 방문객 누구라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국회 첫 자율주행 로보셔틀 차량 도입을 통해 국회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첨단 자율주행 기술 체험기회 및 향상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도로·교통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6월 30일 안산시 대부문화센터에서 김수영 현대자동차 MCS Lab장(상무), 이민근 안산시장, 이회수경기교통공사 상임이사, 이정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케어 똑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지난 7일(수) 현대자동차는 안산시, 경기교통공사,경원여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이동약자의이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을 기반으로 한 이동케어 똑버스를 대부도 내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활용하는데 협력하기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이동케어 똑버스 2대와 향후 3년간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해당 차량은 이동 편의를 고려해 휠체어가장착된 대형 승합차(쏠라티 7인승)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운행된다. 이동케어 똑버스는 노인, 임산부, 어린이등 교통약자에 한해서만 ‘똑타’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승 신청이가능하다. 똑타는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현대자동차는 6월 7일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환경부, SK E&S, 티맵모빌리티와함께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대를 수소버스로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환경부는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한다. 현대자동차는 2026년까지 공항버스를 포함해 서울시가 수소버스 전환을목표로 하고 있는 저상·고상 수소버스를 적기에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SK E&S는 안정적인 액화수소 생산과 공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티맵모빌리티는 경유 공항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조기에 전환하는 데 협력한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버스, 트럭등 수소 상용차 개발을 중단없이 추진해 다양한 라인업을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수소 에너지 밸류체인전반을 구축하기 위해 바이오가스를
현대자동차는 승객 수송 부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니버스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고 4월 6일(목) 밝혔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고속형 대형버스 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으로 에너지생산부터 운행까지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최고 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최고 출력 335kW, 최대 토크 1,200N∙m의 안티 저크(Anti jerk) 모터를 탑재하고, 48.2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1회 충전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35km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세계 최초로 MR(MagnetoRheological fluid, 자기 유변 유체) 댐퍼 와 차량의 좌우 및 앞뒤 흔들림을감소시키는 제어 로직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통해 상품성과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 상태 경고, 햅틱 스티어링 휠, 후방 모니터,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은 장거리 주행이 많은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한 주행과 주
현대자동차가 경기도와 협력해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에 나선다. 현대자동차와 경기교통공사는 안산시 대부도 전역에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Demand Responsive Transit)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월 14일(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셔클’을MaaS(Mobility-as-a-Service)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여 경기교통공사를 지원한다. 이번에 시작되는 통합교통서비스는 기존 농∙어촌 지역에서만 가능했던수요응답형 교통수단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경기도 전역에 제공할 수 있게 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 올해상반기 내에 총 6개 지역에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똑타' 애플리케이션을통해 제공되는 경기도 통합교통서비스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한다. 똑타는 현대자동차가 셔클 플랫폼을 기반으로개발한 경기도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서비스 사용자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 실시간 수요와 교통상황을 반영한 경로로 차량을 배차 받고, 원하는 장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만약 배차가 어려울 경우주변의 공유 킥보드를 안내해
정부는 연말까지 광역버스 22개 노선에 2층 전기버스 40대를 추가로 투입하여, 신도시 등 수도권 지역의 광역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2층 전기버스는 대당 여객 수송량이 기존 버스 대비 60% 이상 확대되어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있는 대용량 교통수단으로, ‘2층 전기버스 보급사업’을 통해 ‘20년부터 ‘22년까지 60대를도입하여운행 중이다. 정부는 올해 40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10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3년도 사업 대상(22개노선, 40대)은 입석 승객이 많아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노선이나, 입석 중단에 따른 정류소 무정차 통과로 출퇴근 불편이 큰 노선을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입석 승객이 많은 고양시1000번 노선(대화~숭례문)에 5대가 투입되고, 입석중단으로 무정차 통과가 잦은 수원시 7800번(호매실~사당) 및 7780번(수원여대~사당)에 각 4대씩 투입되어, 좌석 수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화성시 M4403번(동탄1~강남역) 및 M4108번(동탄1~서울역)과 용인시5500-2번(광교~서울역), 오산시 5300번(갈곶~강남) 및 1311번(세교~강남), 안산시 3102번(상록구~강남) 등 주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세종시(시장최민호),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2월 27일부터 오송역과세종시외버스터미널 간 22.4km 구간을 운행하는“BRT 전용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율주행 서비스는 ‘21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초광역협력사업으로선정된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사업’의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BRT 자율주행버스는 A2, A3로별도의 노선번호를 부여받아 기존 B0, B2, B4 등 일반 시내버스와 함께 실질적인 대중교통의 한축을담당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모빌리티혁신 로드맵(9.19)」을 통해 완전자율주행(레벨4) 버스·셔틀을 ‘25년까지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으며, 이번 BRT 자율주행버스서비스가 목표달성의 의미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비스 앱(App)과연결될 경우 DRT(수요응답형 교통체계, DemandResponsive Transit) 기반 서비스로의 확장도 가능하고, PM(개인형 이동수단, Personal Mobility)서비스와 결합될 경우 자율주행이 도입된MaaS(통합모빌리티 서비스, Mobility as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 ‘유니버스 모바일오피스’를 12월 19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차량으로 승객들은이동과 함께 다양한 업무 수행은 물론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내부는 곡면과 직선의 조화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줄이 없는 코드리스 블라인드, 밝은 색상의 강화 마루 등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품격을 높였다. 특히 차량 안에서 개인 업무 및 소그룹 회의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사양을 구현한 것이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만의특징이다. 개인업무 공간, 그룹 협업 공간, 수납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각 공간의 용도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완비했다. 먼저 개인 업무 공간에는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시트, 개별 엔터테인먼트시스템, 무선충전패드, 업무용 사이드 테이블, 개인 수납공간 등을 탑재해 이동 중에도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룹 협업 공간은 영상회의 시스템, 접이식 회의 테이블, 소파 시트 등을 배치해 협업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수납공간은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기
현대차는 8월 12일(금)부터 상품 경쟁력을 높인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 ‘2023 스타리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그룹 최초로 ‘횡풍안정제어(CrosswindStability Control)’ 신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한다. 횡풍안정제어기술은 차체의 측면으로 강한 횡풍이 불 때, 횡풍발생 방향의 전후면 바퀴를 자동제어 하는 방식으로 차량의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또한 스타리아 카고(3/5인승), 투어러(9/11인승)의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유리를,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투어러 및 라운지 모델은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 및 후크를 개선했으며,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의 착좌감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에 이어 신규 트림 7인승 ‘모빌리티7’을 추가했다
1톤롱바디 LPG 및 EV 트럭 리뉴얼 현재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경유용 1톤 트럭을 단종하고 1톤 LPG와 EV트럭만생산하고 있다. ㈜한국쓰리축도 이에 발맞춰 이번에 LPG와EV트럭으로 1톤 롱바디를 리뉴얼하였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연료통이나 배터리 위치 등의 차이로 변경점이 발생했다. 이를 새로운 차종에 맞게 적용하고 기존에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개선했다. 1톤 롱바디는 크게 LPG와EV 차종으로 나누고 다시 현대의 포터와 기아의 봉고 차종으로 나뉜다.간단히 말해 현대와 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1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적재함 내폭을 최대 1,700mm로 확장 가능하다. 늘어난 공간만큼 추가로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운송효율이 향상된다. 팔레트를총 3개까지 적재 가능하고 우체국 5호 박스 기준으로 기존120개에서 14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적재함은 스틸 또는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내장탑, 냉장탑, 냉동탑, 윙바디 설치가 가능하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은 종합 특장 회사를 지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 개발, 상용차정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기존에 판매하던 1톤 롱바디트럭을 LPG와 EV 형식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1톤롱바디 트럭 개발 ㈜한국쓰리축이 처음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하게 된 것은 고객의 요구가있었기 때문이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특히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제품이 요즘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한 업체가 문의를 해왔고 ㈜한국쓰리축은 검토 끝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및 개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2015년도에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본격적인 판매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가 많이 등장했고 차량 수요가 한정적이어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5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제공하는 순정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각종 오일 및 필터, 가스켓, 베어링, 벨트, 텐셔너등 소모성 부품 등 168종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 덤프 트럭 ‘티-웨이(T-WAY)’,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예방 정비를 통해
지난 5년간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구단을 후원해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레버쿠젠의 조기 우승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지난달 5경기를 남겨놓고 리그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이는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우승이다. 이뿐만 아니라, 5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하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라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레버쿠젠의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oro.roro)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히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 5월 29일까지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Ventus airS)’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Crew)’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에게는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투스 에어 S’를 먼저 확인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벤투스 에어 S’는 한국타이어의혁신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참가 신청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세단 차량 소유,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 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 항목에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5월 3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크루들은 오는 6월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발대식 당일부터 1년간 총4회에 걸쳐 ‘벤투
HIDRACAR의 올레오-뉴매틱서스펜션 실린더는 트럭, 트랙터 견인 하중 트레일러, 액체및 슬러리 운송용 탱커 트레일러, 훈증 탱크 트레일러에 적용하기 위한 이상적인 올레오-뉴매틱 서스펜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0.5톤에서 30톤 까지의 무게에 적합하다. 트랙터의 유압 회로에 연결할 필요없이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에 비하여 차량에 더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축압기 질소 충전은 HIDRACAR, SA의 간단한 계산에 의하여결정된다). 빈 차량과 완전히 적재된 차량 사이의 서스펜션 풀 스트로크가 감소되었다. 이러한더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관성력을 상당히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차량의 전체 섀시와 모든 종류의 용접 유니온에서 과도한 응력(조기 파손의 원인)이 제거된다. 서스펜션은 최대 하중에 대해 계산되어 비어 있을 때(정확히 차량이더 빠르게 주행하고 가장 필요할 때) 서스펜션이 생성되지 않는 판 스프링 서스펜션과 달리 차량의 하중에관계없이 부드럽게 유지된다. 이 서스펜션 실린더는 1톤, 2.5톤, 3.5톤, 4.5톤 및 5톤카고 트럭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쇼바와 일대일 교환하여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훨씬더 부드럽고 월등하게 달라진 주행성
㈜태광은 어떤 기업인가요? ㈜태광은 카고크레인과 고소작업차와같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핵심 구조물인 다단식 붐구조물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레이저 절단가공과 CNC절곡, 용접제관 및 기계가공 등의 작업을 합니다. 타회사와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그만큼 제작 의뢰를 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21년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출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직원은 평균 종사인원이34-35명 정도로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고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로 오래 근무한 사람은 거의 20년을 근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청년직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10명의 20대 청년직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과 고등학교와 협약하여 꾸준히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특장 업계에 젊은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